진용진의 없는영화 시리즈에 대한 내용은 대물림(없는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代물림. 기업이나 자산, 가업, 빚, 관습, 비물질적 요소 따위를 후대나 자손에게 넘겨주게 되면서 그것을 후손이 이어나가는 것. 또는 그 대상.2. 설명
대물림 사이에서는 기업이나 사물 등을 그 후대에게 넘겨주는 방식의 인위적 대물림과 자연히 기존에 있는 것이 다음 것에게로 넘어가는 자연적 대물림 등이 있다.'되물림'으로 잘못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단어는 없다. 되먹임이라는 말은 있지만.
비물질적 요소(습관, 문화, 태도 등)가 자손에게 주입되는 경우도 많은데, 악습이 근절되지 못하는 큰 이유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괜히 '부전자전'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는 것이 아니다.
아무래도 부정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주로 특정 집단에 존재하는 악습의 대물림, 자기 부모가 막장이거나 질이 나빠서 극혐했으나 정작 자신도 부모랑 똑같이 질이 나쁜 모습을 보이면서 주변에서 씨도둑질은 못한다더니 자기 부모랑 똑같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인 경우가 대표적이다.
3. 창작물의 사례
- 쓰르라미 울 적에
소노자키가는 친족이라도 당주의 관점에서 자목하면 손톱을 뽑는 엄벌주의 전통이 있다. 당주인 소노자키 오료는 과거에 자신이 무언가의 이유로 손톱이 뽑혔고 대물림으로 손녀인 소노자키 시온의 손톱을 뽑았다. 참고로 시온이 손톱이 뽑힌 이유는 정당성이 부족했다. 괘씸죄로 뽑힌 것이나 다름없다. - 텍사스 전기톱 학살
4. 관련 문서
- 가난
- 가정폭력
- 가해자가 된 피해자
- 갑질
-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
- 개희북벌, 단평의 입락
- 권력
- 탈모, 대머리
- 내리갈굼
- 똥군기
- 무한루프
- 병영부조리
- 보상심리
- 비동일성 문제
- 꼰대, 어른들은 말이 안 통한다,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
- 수저계급론
- 아비투스
- 악습
- 양극화
- 역사는 반복된다
- 역지사지
- 유전
- 유전병
- 증오의 연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