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회의에서 리스테르카가 보좌관 교환을 제안하여 그로 인해 코랄이 학원에서 2주 동안 생활하게 되었다.[34]학원에서 코랄과 같이 목욕을 하던 중 요루카가 난입 그로 인해 코랄과 요루카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었는데[35] 아이리가 들어와 다행히 사태는 막을 내리냐 싶었지만,다음 날 아침 요루카가 룩스의 침대 옆에서 속옷차림으로 이불 하나만 덮고.. 자고 있던 것이다.그로 인해 코랄과 요루카가 다시 한 번 신경전을 벌이고 있었는데 코랄은 크루루시퍼에게 룩스의 호위를 세리스는 요루카에게 룩스의 호위를 부탁했어서 서로가 룩스의 호위를 하겠다고 하였는데[36] 이를 본 렐리가 그러면 대결로 정하자고 하여 룩스의 호위권을 걸고 대결을 하였는데[37] 승부의 결과는 무승부로 끝나 두 사람이 번갈아 호위 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며칠 후,학원에 라피 여왕이 와서 부탁 하나를 하는데 그건 바로 그랑 포스를 유적에 숨겨 달라는 것이었다 구제국의 보물창고에서 발견한 것이었지만 그 때 당시에는 용도를 몰라 그냥 놔두었는데 창조주의 등장으로 그 사용법을 알게 되었지만 창조주가 세계 연합 중 배신자가 있다,유적의 정보를 숨기는 배신행위는 반드시 벌하겠다고 하자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게 되어 제6유적 모형 정원(가든)에 숨겨 달라고 하는 것이다.그렇게 해서 시간이 지나 모형 정원으로 향하여 들어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그곳에 싱글렌이 나타났다.자신은 유적에 들어가지 않고 나오는 환신수만 막겠다고 하였는데 리샤는 필요 없으니 가라고 한다. 그 후 룩스와의 신경전 이후 제1요새에서만 있기로 한다.룩스는 이를 불안해 하였지만 자신이 할 일이 있었기에 일단은 모형 정원으로 들어갔다.그 후 그랑 포스를 숨기려 거대한 바위를 들었는데 그곳에는 여자아이로 보이는 시체가 있었다.[38][스포일러]그랑 포스를 바위 밑에 숨기려 하자 그곳에는 용비적의 수장인 바인이 나타나 그랑 포스를 탈취해 달았났다.그리고 그 후 싱글렌의 보좌관인 츠바이베르크가 나타나 룩스를 배신자로 말하며 용비적에게 그랑 포스를 빼앗긴 것처럼 보이지만 넘기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었다고해 자신의 주인의 군문에 들어오면 영상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협박을 한다.이에 룩스는 자신이 유적에 올 때 주위에 신왕국 이외엔 기룡은 없었기에 츠바이베르크는 처음부터 유적에 숨었있었고 용비적의 수단장을 쫓지 않은 것으로 싱글렌의 쪽도 용비적과 내통하고 있지 않냐는 말로 되받아 친다.그렇게 서로의 말을 주고 받던 중 갑자기 츠바이베르크의 부하가 와 갑자기 아군끼리 싸우고 있다고 한다. 이에 룩스는 요루카가 했다는 것을 알고 요루카가 싱글렌을 죽이려고 행동한 것으로 예상해 요루카가 있는 쪽으로 가려 하지만 츠바이베르크가 이를 막아선다.

유적 내부에서 츠바이베르크와 싸우던 룩스는 지난번 한계돌파의 영향으로 제대로 싸울 수 없어 빨리 끝내려 하지만 쉽게 쓰러뜨를수 없어[40] 고전하던 중 리샤가 나타나 츠바이베르크를 제압 리샤는 공격하려 하지만 어차피 곧 있으면 유적 밖으로 나가게 되니 조금만 움직임을 멈추게 해 달라고 한다.시간이 지나 밖으로 나오니 밖은 대량 환신수가 날뛰는 지옥이었다.하지만 룩스는 요루카가 이 곳에 없다는 것을 깨달아 리샤와 삼화음에게 맡기고 요루카가 있는 곳으로 간다.

요루카가 있는 지하로 가니 그곳에는 싱글렌과의 전투로 장갑이 반파된 요루카가[41] 싱글렌의 공격을 받아 죽을 위기에 처하자 바하무트를 타고 날아 싱글렌의 공격을 막아나지만 싱글렌의 기술 중 가장 공격력이 높은 진 전진•겁화 미즈치에 의해 가슴이 세로로 절단되 쇼크로 인해 심장정지가 와 사망하려 한다.그러나 그 순간 요루카가 룩스를 사랑하는 마음에 반응한 성식이 룩스의 상처를 치료해 룩스를 살렸다.살아난 룩스는 쓰러진 요루카를 보며 "도구인 네가 사람이 될 필요는 없어 하지만 너를 도구로 쓰다 버리고 싶지는 않아 네가 손에서 검을 놓지 않듯이 내가 나로 있기 위해.게다가 결함품이라니, 그건 아니야. 사람은 모두 불완전한 생물이니까. 누구든 실수를 저지르고 길을 헤매지. 나도, 리샤 님네도, 다들 마찬가지야. 그러니까─ 내 곁에 있어도 괜찮아."라고 말한다.그후 요루카와 함께 지상으로 나간다.

지상으로 나오니 그곳에는 성식과 100마리의 환신수가 존재하였다. 아이리가 적에게 납치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패닉에 빠지지만 리샤의 인해 다시 제정신으로 돌아와 성식이 환신수를 부르는 성식을 리샤와 코랄, 그라이퍼[42]와 함께 상대한다. 성식은 위그드라실의 능력인 초적응능력으로 인해 공격을 해봤자 오히려 성식이 강화되자 요루카가 삼화음에게 부탁에 자신의 남은 힘을 전부 짜내 특수무장 거미줄을 이용해 룩스의 바하무트를 조종해 각격을 사용하고 룩스는 폭격을 사용해 성식의 핵까지 드러나게해 마무리를 가하려고 하자 성식이 리샤로 변신해 또 나를 죽이지 말아 달라고 한다.[43]이에 의문을 가지게 되어 공격을 멈추지만 리샤의 외침과 동시에 요루카 신장을 이용해 바하무트를 조종하려하자 성식은 이번엔 요루카의 동생으로 모습을 바꾸지만 요루카와 룩스는 멈추지 않고 성식을 쓰려뜨린다.성식은 쓰려뜨렸지만 아직 남은 환신수가 남아 있었지만 피르히,크루루시퍼,세리스,신왕국의 증원군이 와 대치하지만 중간에 아이리가 허공에서 떨어져 이를 룩스가 받아낸 후 행방불명이 된 달(문)이 나타낸다.그리고 달을 조종하는 자가 존재를 밝히는데 그 존재는 토트키메스 연방의 칠용기성인 소피스 셉티이다.그리고 자신을 엑스퍼(열쇠관리자)라 칭한다.그리고 두 마리의 종언신수(라그나뢰크)를 보여주면서 달은 지금 자신의 지배안에 있으니 앞으로 대성역과 유적에 손을 대치 말라고 한다.

소피스의 배신선언 이후 각국은 토르키메스 연방을 규탄 하였지만 리스테르카의 중재로 끝났지만 마기알카가 상정외의 일이니까 그렇게 행동하는 말에 룩스가 의문을 가지자 마기알카는 열쇠관리자와 창조주는 서로 협력자 일텐데 동맹상대가 배신 했으니 체면이 못 선다고 한다.각국은 소피스의 말대로 할 생각은 없고 오히려 룩스는 격돌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해 룩스는 큰 걱정에 빠진다.싱글렌과의 전투 이후 당분간 전투는 불가능해진 요루카와 학원에서 있던 중 요루카는 룩스가 자신을 도구가 아닌 사람으로 본다해도 자신은 그렇게 될 수 없다고 하지만 룩스는 성식을 쓰려뜨렸을 때 리샤의 외침으로도 공격할 수 없었던 룩스를 뒤에서 밀어준 것은 사람의 마음 이해해주는, 사람으로써의 마음이 없다면 불가능하다면 고마워한다.그 말에 요루카는 룩스에게 확인 할게 있다하자 룩스는 뭐든 하주겠다하자 요루카는 룩스에게 평소에 했던 배았는 것 같은 키스가 아닌 살짝 입술만 닿는 상냥한 입맞춤을 하면서 자신이 룩스를 사랑하게 되었는데 이럴 때 자신은 어떻게 해야 되냐고 한다.이에 룩스는 당황하지만 리샤,크루루시퍼,세리스가 오니 요루카는 자리를 비운다.그러면서 크루루시퍼가 협정을 언급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룩스는 의문을 품는다.[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