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32a9><colcolor=#fff> 르네 슈나이더 셰로 René Schneider Chereau | |
출생 | 1913년 12월 31일 |
칠레 콘셉시온 | |
사망 | 1970년 10월 25일 (향년 56세) |
칠레 산티아고 | |
학력 | 베르나르도 오이긴스 육군사관학교 (졸업) |
군사 경력 | |
복무 기간 | 칠레 육군 |
1930년 ~ 1970년 | |
최종계급 | 대장(General de Ejéci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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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칠레의 군인.2. 생애
1913년 칠레의 콘셉시온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빅토르 슈나이더(Víctor Schneider)는 독일계 칠레인으로, 어머니 엘리사 셰로 로베르(Elisa Chereau Robert)는 프랑스계 이민자의 후손이었다.베르나르도 오이긴스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여 1930년 소위로 임관했다. 1941부터 1944년까지 훈련교관으로 복무했고 이후 중위로 제2보병연대에서 복무했다. 1951년 소령으로 진급했다. 1953년 워싱턴 D.C.로 파견되었다. 1956년 육군사관학교로 복귀하고 1957년 중령이 되었다.
1963년 칠레 제18보병연대의 연대장으로 복무했으며 1967년 육군사관학교장을 지냈고 1968년 준장으로 진급했다. 1969년 세르히오 카스티요 아란기스 육군참모총장이 사임하면서 당시 대통령인 에두아르도 프레이 몬탈바에 의해 후임 육군참모총장으로 임명되었다. 1969년 당시 칠레에서는 로베르토 비오가 10월 21일 쿠데타를 기획하고 있었고 1970년 칠레 대통령 선거 이후로는 살바도르 아옌데에 대한 쿠데타도 기획하고 있었다.
비오는 그 일환으로 슈나이더에 대한 납치를 기도했는데 10월 16일과 10월 19일 납치시도를 벌였고 10월 22일 세 번째 납치 시도에서 비오를 따르는 군인들이 슈나이더를 습격했다. 슈나이더는 이 과정에서 총상을 여러 차례 맞았고 군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총상이 심해져서 10월 25일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