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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장(大將). 영미 육군/해병대와 미 공군은 Army General/General, 영미 해군과 해안경비대는 Admiral, 영국 공군은 Air Chief Marshal. 군대의 장성급 장교의 사실상 최고 단계인 계급으로, 대한민국 국군이나 미군에선 계급장의 별 숫자를 따서 포스타(Four Stars)라고 부르기도 한다. NATO 계급 분류 코드로는 OF-9. 거의 모든 나라 군대에서 제복군인 최고봉인 계급이다.현대에는 보통 별 4개로 치지만 준장 개념이 없는 몇몇 나라는 별 3개가 대장을 뜻할 때도 있다.[1] 이보다 높은 계급은 몇몇 군대에 존재하는 상급대장, 그리고 명예직으로 취급받는 별 5개의 원수가 고작이다.[2] 그마저도 세계대전 당시 야전군이나 집단군만 해도 몇 개씩 굴리던 독일군과 소련군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공적 또는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수여한 명예직인 경우, 또는 일부 군주국처럼 국왕이 명예직으로 겸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심지어는 프랑스나 구 일본 제국처럼 원수 칭호를 수여받아도 '계급은 여전히 대장'인 나라도 있다.[3] 참고로 중국과 대만은 별 3개인 상장이 현역 최고 군인이다. 원래 대장과 원수도 있었지만 국공내전에서 활약했던 사람들을 마지막으로 없어졌다.[4]
대한민국 국군 또한 원수 계급이 군인사법상으로는 존재하긴 하나, 실제로 임명된 바가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대장이 최고 계급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대한민국 대통령은 국가원수(國家元首)이지 군 원수(軍元帥)가 아니다.
2. 배경과 역사
대장(General) 계급은 근대 유럽 군사 체계의 산물이다. 16세기까지 유럽의 군대들은 각자 독자적인 계급 체계를 가지고 있었는데, 예를 들어 오스트리아의 경우 야전원수(Feldmarschall)와 야전장군(Feldhauptmann) 체계를 사용했다. 17세기에 이르러 프랑스와 스페인의 영향으로 장군(General)이라는 계급이 유럽 전역에 도입되기 시작했는데, 이는 현대의 NATO 체계에서 대장(General, OF-9) 혹은 중장(Generalleutnant, OF-8)에 해당하는 계급이었다. 18세기에 이르러 각 병과별 전문성이 강조되면서 대장 계급에도 변화가 생겼다. 프로이센을 시작으로 기존의 장군(General)은 보병대장(General der Infanterie), 기병대장(General der Kavallerie), 포병대장(General der Artillerie) 등 병과별 대장 체계인 병과대장(General der Waffengattung)으로 분화되었다.[5] 이러한 변화는 점차 다른 유럽 국가들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예를 들어 오스트리아 제국에서는 기병대장과 함께 야전대포장(Feldzeugmeister)이라는 전통적 명칭을 병과대장으로 격상시켜 사용했다. 대장 계급의 위상은 시대와 국가에 따라 조금씩 달랐다. 일반적으로 원수(Feldmarschall, OF-10) 다음가는 높은 계급이었으며, 그 아래로 중장(Generalleutnant, OF-8)과 소장(Generalmajor, OF-7)이 있었다. 현대에 이르러 NATO 체계가 확립되면서 대장은 OF-9로 표준화되었고, 대부분의 국가에서 현역 최고위 계급으로 자리잡았다. 영미권에서는 육군과 공군은 General, 해군은 Admiral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계급장에 달린 별 넷을 의미하는 'Four Star'라는 통칭으로도 불린다.3. 대한민국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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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의 장성급 장교인 대장. 총 7명[6]이 현존한다.
3.1. 상세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야 오를 수 있는 대장은 각 군 사관학교 출신 혹은 육군 ROTC 출신[7] 중에서도 뛰어난 정치력과 처세술로 오랜 세월 동안 각고의 노력을 들인 기름칠이 있어야 도달하는 경지라고 한다. 실제로 군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별을 단 후엔 운칠복삼(運七福三)으로 진급한다' 는 말이 있다고 한다.[8] 고위장성 인사의 '게임의 법칙'[9]육군의 경우 보병, 포병 또는 기갑 병과[10]로 임관해서 위관, 영관 시절에 보직을 GOP 사단, 수방사, 특전사 중 하나라도 거쳐야 대장 진급에 유리하다고 한다. 물론 정보 병과 최초로 이 계급까지 올라온 황의돈 前 육군참모총장 같은 경우도 있지만 매우 드물게 보이는 경우이며,[11] 물론 한해 네 자릿수가 임관하는 보병이나 세 자릿수가 임관하는 포병, 기갑에 비해 두 자릿수도 될까말까하게 임관하는 정보병과 특성상 딱 한 명만 총장을 배출해도 진급률은 바로 보병에 필적해 버린다. 기본적으로 정보는 수색부대 지휘관을 맡는 등 '정말 보병'의 약자라는 농담이 있을 만큼 대위/소령 이하 선에서는 그냥 보병 내의 수색, 비정규전 특기 소수분과라고 봐도 무방하다.
해군은 오로지 항해 병과, 공군은 조종 특기에 주기종이 전투기이고 무조건 전방석(조종석)이어야만 올라갈 수 있다. 해병대는 부활 후에는 군인사법에 해병대 사령관의 전직이나 진급이 안 되게 명시되어 있어 중장에서 끝이었으나 2019년 4월 군인사법 개정으로 대장 진급이 다시 가능해졌다.
육군 기준으로 육사 다음으로 많은 장성을 배출하는 3사 출신 대장은 3사관학교가 1968년 창설된 이래 38년이 지난 2006년에야 최초로 탄생했으며 2011년 2번째로 3사 출신 대장이 나오게 됐다. 또한 非육사 출신 장성은 대장이 되어도 1야전군이나 3야전군 사령관은 맡지 못하는 것이 관례처럼 이어져 왔지만[12] 2011년 하반기 대장급 인사에서 박성규 대장이 1야전군 사령관으로 부임하면서 최초로 3사 출신 1야전군사령관이 탄생했다.
학군단 출신 대장은 1963년에 학군 1기생이 소위로 임관한 이후 현역·예비역 통틀어 단 8명이다.[13] 2006년을 끝으로 모두 전역한 갑종 출신도 1만 명이 넘는 임관자 중 대장까지 오른 사람은 단 5명. 그만큼 육사 출신과 非육사 출신 간에 차별이 심하다는 이야기. 장성 T/O가 많은 육군조차 이런 판인데 해군과 공군은 뭐 볼 게 있을까?[14] 그래서 이전까지 위의 성골 코스를 타지 않은 자가 대장이 된 것은 가히 기적이며 전설이고 신화로 여겨졌다. 그 기적의 경지에까지 오른 前 제2작전사령관 이철휘 장군의 인터뷰.[15]
군인사법에 의거한 대장 보직의 임기는 2년으로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2년을 다 채우기도 전에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전역하는 경우가 많다. 진급을 대기하고 있는 중장들이 항시 존재하기 때문에 임기를 채우기가 어렵다. 실제로는 1년에서 1년 반 정도가 임기라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각군 최고 수장이 너무 빨리 교체되어 각군의 인사, 군수 등의 정책이 지속성이 없고 오락가락하는 경우가 많은 단점이 있다.[16]
또한 잘 되면 국방부 장관으로 내정받기도 하고, 전국구급 정당의 경우 전문적으로 국방정책을 내놓을 수 있는 국회의원이나 당내 위원도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대장 출신들이 종종 발탁되기도 한다. 한마디로 군문을 나와서도 여전히 고관대작이 될 수 있고, 그런 제의 안 받아도 어차피 그간 모아 둔 재산이나 연금 등으로 별 걱정없이 살 수 있다는 뜻이다.
3.2. 대우
군인 중에서 만인지상의 위치인 대장은 예우에 있어서 일정 부분에 한하여 장관급 예우[17]를 받으나, 실질적으로 보직 및 의전서열을 고려했을 때는 차관급에 해당된다.[18] 이·취임식 및 부대방문 시 장관에 준하는 19발의 예포로 환영을 받는다. 이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21발에는 못 미치지만 중장과 차관들의 17발보다는 예우가 높다. 다만, 보수와 의전 일부는 차관급이다. 또한 상술했듯, 행정 내지 지휘체계상의 실질에 있어서는 차관급에 더 가깝다. 대장 보직 중 직업군인 서열 1위인 합동참모의장만 유일하게 정무직 국가 권력기관장인 국정원장, 검찰총장, 경찰청장, 국세청장과 동일하게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지만 국방부는 장차관만 정무직 공무원이며 모든 군인은 직업군인이다.[19] (자세한 것은 공무원/계급 참조)또한, 국방차관은 업무에 있어서는 대장을 포함한 모든 군인에 대한 행정상 상급자이고, 모든 군인은 국방차관에 대하여 상급자로서 경례를 하도록 규정[20]에 명시되어 있다.[21] 이는 12.12 쿠데타 이후 군사정권이 제정한 예우규정이 존속하여 발생한 문제로, 이전까지는 차관이 장관에 뒤이은 군서열 2위였다. 그리고, 현재 법해석도 국방장관이 부재시에는 국방차관이 대장인 합참의장 등 군인들을 지휘할 수 있는 상급자이다.[22]
실제 두 차례의 군사정변에서 대장에 대한 예우와 상당계급이 지나치게 상향되었다.[25] 이에 따라 문민통제 정상화가 되어가는 과정이다.[26] 과거 국방차관의 서열은 상술한데로 원래 장관에 이어 군 서열 2위로 대장 보직중 서열이 가장 높은 합참의장보다 앞섰으며, 완전한 문민통제 하에서 국방부장관 - 차관 - 대장(합참의장, 참모총장)으로 이어지는 군정과 군령의 계선과도 일치한다.[27]
장성 계급 지휘관의 사무비서인 비서실장[28]에 있어 대장은 지상작전사령관 및 제2작전사령관의 경우 대령이, 참모총장과 합참의장의 경우 준장이 실장을 맡는다.[29] 마찬가지로 중장 이하의 장성은 전속부관이 대위 이하인 것에 비해 대장은 지상, 2작전사령관의 경우 대위 또는 소령이, 참모총장과 합참의장의 경우 소령이 부관에 보임된다. 참모총장 수석전속부관의 경우 대령이다.
관용 차량으로 대형 플래그십 세단급[30] 차량이 지급된다.
미국의 경우 국방장관이나 차관급인 육군장관, 해군장관, 공군장관은 장성기로 4성기를 내건다. 일본의 경우 총리와 방위대신은 5성기를 걸고, 차관인 방위부대신이 4성기를 거는데 이는 합참의장에 해당하는 통합막료장과 별 개수가 같다. 즉 군 최고 수뇌부가 차관급인 셈이다.
관용 차량에는 은별 4개가 늘어선 성판이 부착된다. 사진은 합동참모의장 차량의 성판이며, 원인철(우측)-김승겸(좌측) 합참의장 이취임식 당시 열병하던 모습이다.
성판은 차량과 마찬가지로 장성이 이용하는 헬기에도 부착된다. 위의 것과 같이 사진은 합참의장 헬기의 성판. 다만 비행 중에는 성판이 떨어져 분실되거나 사고가 날 수 있어 탈부착식으로 되어 있고, 착륙 후 조종사나 승무원이 먼저 내려 붙인다.
최윤희 前 합참의장
김상기 前 육군참모총장
근무복/전투복에 부착되는 계급장의 크기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계급장의 면적에서 이 정도 크기를 차지하는 건 기껏해야 영관급이라 대나무 문양이고 세 개가 달리는 대령 정도인데, 대장의 경우는 견장도 모자의 계급장도 압도적인 크기라 그 자체로 위압감을 자아낸다. 그 뿐만 아니라 보통 대장이면 거의 백퍼센트의 확률로 절대 혼자 다니지 않고 최소 소장급 2명, 그리고 대여섯 명 이상의 영관급 장교들을 데리고 다니므로 실제로 느끼는 위압감은 더하다. 괜히 대장이 뜨면 별들의 잔치라고 부르는게 아니다.
근 40년에 가까운 군생활을 마치고 영예롭게 전역하면 지급되는 연금에 있어서도 군인으로서 가장 높은 액수를 받는다. 2020년 기준 한달에 약 550만 원을 지급 받는다.
3.3. 각 군별 보직 및 현황
3.3.1. 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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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회의 의장은 반드시 대장 진급 후 일정 기간 다른 보직을 맡아야 진급 가능한 대장 2차보직이었으나 2023년 해군 김명수 중장이 최초로 3성 장성에서 대장 1차 보직으로 합참의장에 임명 되면서 그러한 관례를 깨게 되었다. 하술한 7개의 직위 이외에도 지상작전사령관이 제1야전군사령관과 제3야전군사령관으로 나뉘어져 있었으며 해병대사령관도 대장이 보직되던 시절이 있었다. 합동참모차장은 시기에 따라 중장이 보직될 때도 있고, 대장이 보직될 때도 있다.
2019년 군인사법이 개정되면서 해병대사령관도 대장 진급 자체가 가능은 하나, 진급 후 부여할 보직 문제나 여러 행정, 조직상 문제로 현재까지 대장에 진급한 해병대사령관은 없다. 과거 70년대에 해병대사령관이 대장 보직이었던 적이 있었긴 하나 1973년에 해병대사령부가 해체되면서 중장 직위로 내려갔고, 현재까지 계속 중장이 보직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해병대사령관 참조.
3.3.2. 현황
국군 대장 7명의 의전서열은 '합참의장 > 육군참모총장 > 해군참모총장 > 공군참모총장 > 그 외 4성 장성 3명'순이다.서열 나머지 4성장군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육군의 작전사령관들 2명 중에서는 진급일이 빠른 순으로 서열이 높아진다.[32] 국방일보 기사현재 대장 계급은 대한민국 군대에 단 7명만 존재하며, 그에 따른 보직도 단 7개만이 존재한다. 대장 중에서도 가장 높은 자리인 합동참모의장은 바로 갈 수 없으며, 다른 대장 보직을 거쳐야 영전할 수 있었다.[33] 또한 합참의장과 육군참모총장은 육사 출신 대장들만 갈 수 있는 자리였으나, 박근혜 정부 시절에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이 합참의장에 오르면서 이 관례는 깨졌다.[34] 이후 육군참모총장도 1, 3군 통합에 따라 육군 내의 대장 보직이 줄어들면서 1차 보직으로 임명되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학군 23기)의 영전에 따라 육사 출신 독점이 깨졌다.
2018년 8월 26일 군인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발표됐다.해군·공군 참모총장 육군 대장보다 서열 높다 이 근래인 2018년 7월 19일, 2017년 8월 11일에 취임한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이 각자 해사 39기, 공사 31기로 육군으로 치면 육사 41기, 39기에 상당해서 박종진 제1야전군사령관(3사 17기 = 육사 38기), 박한기 제2작전사령관(학군 21기 = 육사 39기), 김운용 제3야전군사령관(육사 40기), 김병주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육사 40기)보다 기수가 낮아지는(정확히는 임관 연도가 늦는) 역전 현상이 이뤄지며 서열에 대한 혼란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사실 행정안전부에서 간행하던 정책자료인 '정부의전편람'에서 이미 합참의장, 육군참모총장, 해군참모총장, 공군참모총장 순서로 1위부터 4위까지를 정해 두고 있었지만 명문화된 법령은 없었다. 국방부는 해공군참모총장은 각 군의 영수로서 위상을 존중받아야 하고 2개 이상 군이 합동으로 하는 작전이나 회의에서 육군의 야전군사령관이나 연합사 부사령관이 기수를 내세워 해군, 공군참모총장의 의견을 배제하지 못하도록 두 직급의 서열이 더 높아야 함은 타당하다고 했다. 그리고 2019년 6월 25일 군인사법 시행령 제2조에 제3항이 신설되면서 육군의 참모총장 미만 대장 3명은 임관 연도에 관계없이 해군, 공군 참모총장보다 하위인 5~7위를 진급일 순에 따라 차지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대한민국 육군의 대장 보직은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 지상작전사령관, 제2작전사령관,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이다. 연합사 부사령관은 부지휘관임에도 계급이 대장으로 정해진 이유는 전시에 야전군을 지휘해야 했으므로 중장을 보임하는 것은 문제가 있었으며, 같은 논리로 미국도 대장을 파견하도록 못박아놓기 위함이다. 이러한 한국 측의 인사에 미 행정부는 어떨지 몰라도 미군 측에서는 비공식적으로 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군도 대장 보직은 굉장히 귀한 자리인데, 한국군이 자리를 주고 있는 셈이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 입장에서도 우리 쪽 부사령관의 별을 하나 늘려놓는 정도의 대가로 지한파 내지 친한파 미군 대장을 꾸준히 미국 정계에 꽂을 수 있으니 실리로 따져도 전혀 손해가 아니다.
육군 한정으로 계급 낭비인 상태라고 볼 수도 있으며, 육군참모총장 바로 아래에 군단장을 둬도 될 정도로 육군의 작전사령관 2명은 사실상 그렇게 크게 필요한 보직이 아니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실제로 독일군의 경우는 합참의장 혼자만 대장이며 각 참모총장은 중장이다.[35] 러시아군도 합참의장에 해당하는 총참모장만 대장이고 각 참모총장에 해당하는 총사령관은 상장(한국군의 대장과 중장 사이 정도의 계급)이다. 일본 자위대도 합참의장과 참모총장들만 대장이다.[36]
하지만, 애초부터 참모총장이 군정권과 군령권을 모두 가진 선진국 군대는 없다. 한 사람에게 권한을 몰아주는 것은 위험천만하며, 그만큼 해당 인원에도 많은 부담이 가기 때문이다. 당장 미군만 하더라도 합참의장과 각군 참모총장은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 및 각군부 장관들의 참모 역할이고, 각 통합구성군사령관들이 작전권을 행사한다.
미군 역사상 참모총장이 군령권과 군정권을 모두 행사한 경우는 2차 대전기 해군참모총장이었던 어니스트 킹 제독 한 사람 뿐이었다.[37] 현재 대한민국 육군은 국군 인원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군인데, 이런 상황에서 6명의 군단장 각자에게 작전권을 주면 통합 작전 시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크고, 결국은 누군가 구심점 역할을 해야한다. 근데 6명의 중장 군단장을 동 계급의 중장이 지휘하라는 것도 무리고 이래저래 지상작전사령관에 대장을 보임하는 게 필수 불가결한 상황이다.[38]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민국 공군은 대장이 참모총장 단 한 명이다. 다만 박인용 대장과 김명립 대장은 한국군 창설 이래 유일하게 각각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을 지내지 않은 해군, 공군 대장이다. 대한민국 합동참모차장이 중장 보직으로 남아있다 다시 대장으로 환원된 현재, 해공군 출신이 참모총장 외에 대장이 되기 위해서는 합참으로 진출할 수밖에 없다.
육군의 경우, 2020년을 기준으로 작전사령관,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참모총장 (1차) > 합참의장 (2차) 순서이며,[39] 해군 및 공군의 경우, 참모총장 (1차) > 합참의장 (2차) 순서이다. 다만 합참차장이 다시 대장으로 환원된 이상, 합참차장 혹은 참모총장을 거쳐 의장으로 나갈 길이 생겼다.
해병대의 경우는 근래까지 중장 보직인 해병대사령관 임기를 마치면 자동 전역하게 되어 있어 대장이 나올 수가 없었고 현재는 이론상 해병대 대장으로 진급할 순 있으나 사례는 없다. 국군 대장 보직 중 육군 작전사령관 보직 2개, 참모총장 보직 3개 중 단 하나의 보직도 맡을 수 없으므로 만일 해병대 사령관에서 대장으로 진급한다면 해병대사령관 (중장) > 대장 보직[40] > 합참의장 순서다.[41] 물론 타 군 대장과의 기수가 꼬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중장 진급시 먼저 합동참모본부 산하 본부장 보직[42] 중 하나를 거치게 한 뒤 2차로 해병대 사령관을 오래(3년 이상) 재직시킨 후 적당한 기수(해당 인물의 임관년도상 후임 장교)가 각 군 참모총장을 하게 되면 합동참모의장으로 영전시키거나, 해병대사령관 서열을 국군 중장들의 최선임에서 5위로 낮춘 후[43] 해병대사령관 이임시 합참 본부장으로 보내어 해병 대장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
물론 위에 언급한 방법들은 어디까지나 특정인을 대장으로 밀어주는 방법밖에 안 된다. 그렇기 때문에 타 군의 반발이 야기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더군다나 해병대의 규모를 생각하면 형평성에도 맞지가 않는다. 해병대가 지속적으로 대장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결국 해병대의 규모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적어도 2개의 원정군(육군의 군단급, 약 2만 명 이상) 체제를 갖춰야 해병대 사령관을 대장으로 보임할 수 있는 구실이 생긴다. 물론 초저출산을 고려하면 이는 불가능에 가깝다. 게다가, 해병대사령관의 대장 진급길을 열어준답시고 해병대사령관의 서열을 떨어뜨리겠다는 건 해병대 현역 및 전역자들의 반발이 심할 수밖에 없다. 육군참모차장을 끝으로 전역이 아주 유력했던 여운태도 제2작전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옮긴 데다가, 정말 희귀한 사례지만 외국에서는 임기가 끝난 대통령이 정계를 은퇴하지 않고 정치인 커리어를 좀더 이어나가는 경우도 있는 만큼 서열에 과도하게 집착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을 바꾼다면 오히려 가능성이 더 올라갈 수도 있다.
제복 군인 서열 1위인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은 출신에 상관없이 육·해·공군 대장이 모두 영전할 자격을 가진다. 그러나 현재까지 25대 이양호, 40대 정경두, 42대 원인철 (이상 공군) 38대 최윤희, 44대 김명수(이상 해군)까지 5명의 의장을 제외한 전원이 육군 출신일 정도로 여전히 육군이 강세이다. 다만 최근 들어서 육/해/공군 출신이 번갈아 임명되면서 육군의 영향력은 어느 정도 감소한 상태다.
3.4. 진급 조건
3.4.1. 육/해/공 공통
육해공 출신 상관없이 국군체육부대처럼 전투와 상관이 없는 자리로 절대 밀려나면 안 된다. 비전투부대는 진급과 상관이 없는 사람이 가는 곳이다. 곽합 준장(육사42기)이 국군체육부대장으로서 2018년에 예편했는데, 다른 동기들[44]은 중장 달고 군단장을 하고 있었다. 이건 준장 외에도 소장 및 중장도 해당되는 사항이다.[45]게다가 생도 또는 후보생 시절부터 대장에 진급하기 직전까지 단 한 번의 징계도 받은 적이 없어야 한다. 서면경고, 감봉, 강등,[46] 과사실로 인한 보직 해임[47] 등의 징계가 하나라도 있으면 대장에 진급할 수 없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 정부와 코드가 맞아야 한다는 점인데, 삼척항 목선 귀순 사건에서 견책을 받은 김명수, 무인기 도발로 서면 경고를 받은 강신철, 강호필의 사례처럼 인명 살상의 사고에 따른 징계가 아니라면 진급이 가능하다.
보통 '작전통'이나 '전략통'이 참모총장으로 발탁되는 편인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는 합참 근무 경력 또한 진급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육군의 김용우 대장과 서욱 대장, 해군의 심승섭 대장과 부석종 대장, 공군의 이왕근 대장과 원인철 대장, 박인호 대장의 진급 직전 보직이 합참 보직이었다.[48] 정권교체 후, 윤석열 정부에서도 합참에서 근무하고 있었던 박정환(합참차장), 이종호(군사지원본부장), 정상화(전략기획본부장) 장군이 육해공군 참모총장에, 전동진(작전본부장) 장군이 지상작전사령관에 임명되며 대장 진급자 중 4명이 합참에서 나오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갈수록 합참 경력이 중시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것이다.
3.4.2. 대한민국 육군 기준
대장에 진급하려면 모든 지휘관 보직에 올라야 된다는 명시적 규정같은 것은 없지만, 육사 출신 대장들은 두 명[49][50]을 제외하고 모든 지휘관 보직을 거친 사람들이었다. 역사상 딱 두 번 예외가 있긴 했지만, 이런 식으로 가자면 아래에 있는 요직 관련 서술도 비육사 출신이라면 한직 좀 돌아도 괜찮다는 예시가 많으니 다 지워야 할 판이지 않은가.보통 육군의 대장은 비육사는 1명만 온다. 2024년 현재 육군 대장을 보면 박안수(육사 46기) 육군참모총장, 강신철(육사 46기)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손식(육사 47기) 지상작전사령관, 고창준(3사 26기) 제2작전사령관으로 딱 4명인데 이 중 비육사 출신은 고창준 혼자다. 이렇기 때문에 중장 진급부터는 되려 육사 출신이 훨씬 널럴해지며 비육사인데 대장 진급에서 한 번 누락된다면 사실상 중장에서 제대해야 한다. 정원이 1명이라서 두 번의 기회란 없기 때문이다.
규정이 없는데도 관례라는 말이 나올 정도가 된 것은, 대장 진급심사에 올 정도면 이력에 흠결이 있을 리 없는데 전쟁이 없는 나라에서 전공을 세워와서 가점을 받을 수도 없으므로 결국 흠결이 없는 이력표를 글자 하나까지 자세히 보고 트집을 잡아서 떨어뜨리는 방법밖에 남지 않기 때문이다. 중장 라인까지는 지휘관 보직 하나 정도 빼먹고 올라간 사람들이 찾아보면 의외로 있지만 중장은 23명이나(?) 되고, 그 사람들끼리 다시 한번 4자리를 놓고[51] 치고받을 때는 이야기가 또 다른 것이다.
이준 전 장관은 소대장도 아니고 군단장 경력도 없이 대장을 달고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까지 올라간 유일한 예외로 남아있지만, 이때는 요직을 독점하던 하나회를 한꺼번에 청소 중이었다는 사정이 있었다. 대장 진급 경쟁에서 군단장 안 함 vs 하나회 가입함 간의 흠결 배틀이 벌어진 것인데, 여기서 전자가 이긴 것이다. 이후 강신철이 군단장을 안 하고 대장에 올라, 지휘관 이수는 최소한만 해도 되는 상황이 되었다.
다만 이런 전례를 보면 지휘관을 다 거쳐야 대장이 될 수 있다는 명시적 규정은 없는 것이므로 인사권자의 의지가 있다면 진급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회를 정리할 때처럼 대장 진급에서 흠결배틀이 벌어지는 사례는 거의 없으므로 대부분의 경우 흠결 있는 사람과 흠결 없는 사람의 경쟁이 되고, 인사권자가 굳이 후자를 버리고 전자를 택하진 않아왔던 것이다.
보병 기준으로 소대장(1회)[52], 중대장(2회)[53], 대대장(1회), 여단장(1회)[54], 사단장(1회)[55], 군단장(1회)[56] 중에서 한 개라도 비어있으면 인사 적체가 심한 한국군 특성상 경쟁자들에게 아주 티끌만큼이라도 불리해지는 건 사실이다.[57]
다만 이것은 과거 박정희 정부 당시 하나회 장교들이 보직을 이수하는 둥 마는 둥 하면서 진급만 빨리 되는 통에 비(非) 하나회 및 타 출신 장교들에 대해 엄청난 진급 차별이 존재했었고 그래서 김영삼 정부에서는 이 차별을 타파하기 위해 모든 지휘 보직을 이수한 장교를 대장으로 진급시키는 것을 암묵의 룰로 삼았었다. 일례로 전두환의 경우 1973년에 고작 40대 초반의 나이에 장성급 장교가 되는 파격적인 진급을 했으며 1978년 시점에서는 전두환보다 임관 년도가 5년이나 빠른 장태완과 전두환이 동일한 소장일 정도로 진급 속도가 넘사벽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특정 출신이나 특정 파벌만 편애하는 일이 없어졌으므로 대장 진급에서 지휘 보직에 대해서는 큰 신경을 쓰지 않는 추세로 가고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아직도 대장은 최소한의 지휘통솔 능력은 검증을 받아야만 하기에, 장성급 장교로 진급한 이후 전투지휘관[58]을 최소 1회 이상 역임해야 진급이 가능하다. 그러니까 여단장, 사단장, 군단장 중에서 한 개도 역임하지 않았다면 대장에 진급할 수 없다. 왜 이렇게 해야 하냐 하면 이렇게 하지 않으면 장성급 장교들이 죄다 본인 개인만 관리하면 되는 참모로 가려고만 하고 부하들을 전부 관리해야 하는 지휘관을 기피하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강신철이 비록 군단장을 하지 않았다고는 하나 제11기동사단에서 사단장을 지냈기 때문에 명백히 장성급 장교로서의 지휘관 경력은 존재한다. 때문에 공보정훈이나 간호 같은 지휘관이 없는 병과는 대장 계급에 진급하는 게 불가능하다.
만약 교육기관에서 근무할 경우 부사관학교나 신병훈련소 같이 사병 양성 기관은 한직[59]이고 장교 양성 기관 중에서도 요직으로 꼽히는 일부만 진급에 도움이 된다.
또한 근무한 자대 역시 전방 상비사단, 특공연대, 특전사를 모두 거쳐야 하는 반면, 지역방위사단이나 동원사단은 가급적 거치지 않는 게 좋다. 그래서 육군 대장들의 이력을 보면 주로 소령 시절에 특전사에서 근무한 이력이 많다. 특히 특전사는 특전부사관의 의무복무기간보다 길거나 동일하게 복무해야 했으나 현재는 적용하지 않고 있다.[60] 이것 때문에 전인범 중장은 특전사 복무 기간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남은 특전사 복무 기간을 육군특수전사령관으로 채우게 되었다. 굳이 전인범이라서는 아니고 특전사령관으로 오는 중장들 상당수가 이렇다. 육군참모총장과 장관을 지낸 김장수 대장 같은 경우는 그냥 계산하기 편하게 소령 시절 전체를 특전사에서 보냈다.
2000년부터 2021년까지 육군 대장 진급자들이 맡았던 중장 2차 직위를 보면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12명으로 절대적인 우세다. 그 뒤를 이어 육군참모차장 6명, 합참 군사지원본부장[61] 5명, 육군항작사령관 4명, 합참 정보본부장 4명,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4명 등이 대장진급자를 배출하였다. 이중 현재도 요직인 건 작전본부장과 육참차장뿐이고, 합참 군사지원 본부장과 전략기획 본부장은 각각 해공군 자리, 정보본부장은 정보병과 중장 자리, 항공사령관은 항공병과 소장자리로 바뀌었다. 대신 구 1,3야전군 참모장을 합친 상위호환인 신설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이 새로운 요직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육군 대장 진급자의 직전 보직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먼저 요약하자면 육군 중장 중 육사 출신은 합참 작전본부장, 육군참모차장, 지작사 참모장을 제외한 나머지 보직자들은 대장 진급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다만 비육사 중장의 경우 이 공식에서 벗어나는데, 그 이유는 저 세 보직 중 합참 작전본부장과 육군참모차장 자리가 비육사에게는 절대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또 육사 출신에 비해 중장 진급이 늦어 1차 보직에서 그대로 진급하는 경우도 많다.[62]
역시 국군의 합동작전을 총괄하는 합참 작전본부장이 진급률로는 최고로 꼽힌다. 해당 직위 역임 자체가 역량을 방증하기에 모종의 사유로 작전본부장에서 밀려났음에도 진급한 케이스(신현돈, 박정환)가 종종 있을 정도였으며 육사 38~40기는 이레귤러하게도 합참 작전본부장과 육참차장 출신 진급자가 없는데, 문재인 정부로의 정권 교체에 따른 군 인사 세대교체의 영향이다. 38기의 작전본부장 김용현은 대장 진급 1순위로 꼽혔으나 2016년 10월 박근혜 정부 마지막 군 인사에서 임호영 중장에게 밀렸고, 이듬해 정권 교체와 함께 39기 김용우가 육군총장에 오르며 그대로 전역, 작전본부장 직은 3기수 밑인 서욱에게 인계된다. 또한 40기의 육참차장 구홍모 역시 박근혜 정부에서 요직을 맡으며 승승장구했기에 정권 교체 이후 그대로 전역했다. 40기들은 세대교체 여파로 중장 진급 2년도 채 안 되어 대장을 달았기에 2차 참모직위가 아닌 1차 군단장직위에서 그대로 진급했다. 이런 예외적인 상황이 없는 평시의 진급 1순위자는 무조건 합참 작전본부장과 육참차장이다. 지작사 참모장은 아직 역사가 짧은데다, 저 두 직책을 육사 출신이 독점하는 데에 비해 비육사 출신이 자주 보임되어서 이 둘에 비해서는 끗발이 떨어지며 진급 사례도 4명 중 1명에 불과하다. 또한 육참차장은 합참 작전본부장과 달리 대장 진급자가 이미 나온 기수의 말년 중장 보직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최근 잦아[63], 무조건 육참차장이라고 대장 진급 1순위인게 아니라 기수를 잘 보아야 한다. 일례로 현 여운태 육참차장도 육사 45기 동기에서 이미 대장이 2명이 나왔기에 절대 대장 진급 가능성이 없는 말년이다.
합참 작전본부장은 대장 진급 서열 1순위로 여겨지기에 이 자리에서 진급을 못하는 건 상당히 특이한 사건으로 여겨진다. 최근 역임자 중엔 육사 37기 신원식, 38기 김용현, 42기 안영호가 대장 진급에 실패했다.
한편 비육사들은 중장 진급이 늦어 1차 군단장 직위에서 진급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것도 대개 수도군단장같은 비주류 군단장 출신이다.[64] 교육사령관, 합참 인사군수본부장, 항작사령관 등도 상대적으로 육군 주류에선 비껴나 있다. 정권 총애를 받은 남영신만 요직인 군사안보지원사령관 출신. 심지어 이 자리는 대장 진급이 불가능한 자리임에도 관례를 깨버렸다.[65]
- 군영(군사영어학교)
- 1기: 백선엽 (육군참모총장) / 이형근 (제1군단장) / 정일권 (육군총참모장) / 3기: 김종오 (육군참모총장) / 민기식 (1야전군사령관) / 장창국 (1야전군사령관) / 김용배 (2야전군사령관) / 김계원 (1야전군사령관)
- 육종(육군종합학교)
- 9기: 김홍한 (육군참모차장)
- 갑종(갑종간부후보생)
- 예현(예비역에서 현역으로 편입(호국군))
- 2차: 박노영 (수도군단장)
- 정훈사관
- 육사 1기: 유학성 (국방부 군수차관보)
- 육사
- 1기: 임충식 (육군참모차장) / 서종철 (육군참모차장)
- 2기: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 문형태 (육군참모차장) / 한신 (1야전군사령관) / 심흥선 (합동참모본부장) / 이세호 (육군 제3군 창설준비위원장) / 이소동 (육군교육사령관)
- 3기: 노재현 (육군참모차장) / 최세인 (육군사관학교장) / 박희동 (2야전군사령관)
- 4기: 김종환 (보안사령관)
- 5기: 정승화 (육군사관학교장)
- 7특기: 류병현 (제5군단장)
- 8기: 이희성 (육군참모차장) / 백석주 (육군사관학교장) / 진종채 (보안사령관) / 정진권 (합동참모본부장)
- 9기: 윤성민 (육군참모차장)
- 10기: 김윤호 (제1군단장) / 소준열 (육군참모차장)
- 11기: 이기백 (육군참모차장) / 이상훈 (합동참모본부장) / 정호용 (육군참모차장)
- 12기: 박희도 (육군특수전사령관) / 한철수 (합동참모본부장)
- 13기: 최세창 (육군참모차장)
- 14기: 민경배 (육군교육사령관)
- 16기: 송응섭 (합동참모본부장)
- 17기: 김동진 (국방부 정책실장) / 김연각 (육군참모차장) / 이문석 (육군특수전사령관)
- 18기: 김재창 (국방부 정책실장) / 편장원 (육군교육사령관) / 장성 (육군사관학교장)
- 19기: 윤용남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 이준 (국방부조달본부장)
- 20기: 도일규 (수도방위사령관) / 조성태 (국방부 정책실장) / 오영우 (육군교육사령관)
- 21기: 김동신 (합참 작전본부장) / 이재관 (육군참모차장) / 유재열 (육군군수사령관)
- 22기: 정영무 (합참 작전본부장) / 길형보 (육군참모차장)
- 23기: 김석재 (합참 전력평가참모본부장) / 이남신 (기무사령관)
- 24기: 김인종 (국방부 정책보좌관) / 이종옥 (국방정보본부장) / 김판규 (항공작전사령관)
- 25기: 남재준 (합참 작전본부장 ) / 김종환 (국방부 정책보좌관) / 서종표 (국방대 총장)
- 26기: 이상희 (합참 작전본부장) / 신일순 (육군참모차장) / 양우천 (합참 인사군수본부장)
- 27기: 김장수 (합참 작전본부장) / 이희원 (항공작전사령관)
- 28기: 김관진 (합참 작전본부장) / 김병관 (제7기동군단장) / 박흥렬 (육군참모차장)
- 29기: 김태영 (합참 작전본부장) / 백군기 (육군인사사령관) / 임충빈 (육군사관학교장)
- 30기: 김근태 (합참 작전본부장) / 이성출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 이상의 (건군 60주년 기념사업단장)
- 31기: 한민구 (육군참모차장) / 황의돈 (국방정보본부장)
- 32기: 정승조 (육군사관학교장) / 김상기 (국방부 정책실장) / 박정이 (합참 전력발전본부장)
- 33기: 이홍기 (합참 작전본부장) / 조정환 (육군참모차장)
- 34기: 권오성 (합참 작전본부장) / 김요환 (육군참모차장) / 권혁순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 35기: 박선우 (합참 작전본부장) / 신현돈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 전 합참 작전본부장)
- 36기: 장준규 (제1야전군사령부 부사령관)[66] / 김현집 (합동참모차장 / 전 합참 정보본부장)[67]
- 37기: 엄기학 (합참 작전본부장)[68] / 박찬주 (육군참모차장) / 김영식 (항공작전사령관)
- 38기: 임호영 (합참 전략기획본부장)[69]
- 39기: 김용우 (합참 전략기획본부장)[70]
- 40기: 김병주 (제3군단장) / 김운용 (제2군단장)[71]
- 41기: 서욱 (합참 작전본부장) / 최병혁 (육군참모차장)
- 42기: 김승겸 (육군참모차장) / 김정수 (지작사 참모장)
- 43기: 안준석 (국방개혁비서관)[72]
- 44기: 박정환 (합동참모차장 / 전 합참 작전본부장)
- 45기: 전동진 (합참 작전본부장) / 안병석 (육군참모차장)
- 46기: 강신철 (합참 작전본부장) / 박안수 (국군의날 행사기획단장)
- 47기: 강호필 (합참 작전본부장) / 손식 (육군특수전사령관[73])
- 3사
- 1기: 박영하 (육군교육사령관)
- 10기: 박성규 (육군교육사령관)
- 14기: 이순진 (항공작전사령관)
- 17기: 박종진 (제3야전군사령부 부사령관)
- 20기: 황인권 (제8군단장)
- 26기: 고창준 (수도군단장)
- 학군
3.4.3. 대한민국 해군/대한민국 공군 기준
해군과 공군 역시 마찬가지로 해군의 경우 정장, 함장 등 주요 보직을 전부 거쳐야 대장 진급이 가능하며 공군의 경우 무조건 (전투기)조종 특기 중에서도 주요 보직[74]을 거친 사람만이 대장으로 진급할 수 있다. 그러나 육군보다는 덜 빡빡하다. 역대 해공군 참모총장들의 경력을 보면 몇몇 지휘관 보직을 역임하지 않은 사람이 꽤 있다. 공군으로 예를 들면 공군기능사령관이나 작전사령관 경력이 없음에도 대장으로 진급한 사람이 있는데, 육군만큼 지휘관 보직이 많지 않은 것도 한몫하기 때문이다.[75] 물론 이는 소장 계급 보직부터 해당되는 얘기로 해군은 함장, 공군은 비행단장까지는 거의[76] 필수적으로 역임해야 한다.또한, 교육부대의 지휘관 보직도 육군에서처럼 한직으로 볼 수 없다. 육군에 비해 중장 보직이 적어서 해군과 공군의 중장은 사관학교장과 교육사령관을 거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물론 참모차장과 함께 이들 보직 중 하나를 1차로 거치고, 2차 보직으로 작전사령관이나 합참 본부장을 역임해야 가능성이 좀 있으며, 2차나 3차 보직으로 거친다면 가능성이 떨어진다.
3.5. 여담
2006년부터 대장 계급의 군인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도입 될때 합동참모의장을 포함한 모든 대장이 진급 전에 인사청문회를 받게 하려 했었지만, 거의 사람을 발가 벗기다시피 하여 영혼까지 탈탈 털어내는 국회 인사청문회의 특성상 지휘관으로서의 위신과 체면이 상당히 소모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 상태로 곧바로 취임하면 지휘 통솔에 문제가 생긴다는 지적을 고려하여 대장들 중 합동참모의장 한 사람만 받기로 했다.중장급과 더불어 사열, 시찰 시 경례만 잘 해도 휴가증을 받을 수 있다는 희미한 희망을 주는 존재이다. 그러나 동시에 사열이라도 한 번 온다 하면 병사들에게 부대 전체를 반짝반짝 광 나는 새 걸로 만들어야 하는 악몽의 언리미티드 작업을 가져다주는 존재. 게다가 헬기 문 열어주는 병사(육군의 경우 대장급 지휘헬기 승무원은 간부가 대동된다.), 관용차 문 열어주는 병사를 따로 지정해서 훈련시킬 정도니 그들에겐 기가 막힌 스트레스를 준다고 해야겠다. 덤으로 대장이 방문하면 보통 그 지역 주변의 중장 이하 장성들은 물론 연대장까지 마구마구 해당 부대로 모여들기 때문에 더 피곤해진다. 그래서 대장이 그냥 관대하게 넘어간 사소한 흠결도 아까까지 손바닥 비비던 사단장이나 연대장이 악랄하게 지적하고 깨는 경우 또한 부지기수. 이런 판이니 말단 입장에서는 본의 아니게 여러모로 민폐라 밑엣놈들만 서럽다. 본의도 아닌데 대장을 탓할 수도 없고. 만약 본인이 대장이라면 최대한 언급을 하지 않아야 아래 병력들이 편해진다. 대장이 "등이 가려워" 정도로만 말해도 밑의 대령 중령들은 "야이 씨팔놈아, 왜 등 안 긁어드리고 가만히 있어?" 식으로 갈구는 강도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77]
물론 대장이 직접 까는 사태가 발생했을 경우, 예를 들면 병사의 전투화 고무링이 내려온 것을 갖고 대장이 직접 어? 고무링이 내려왔네? 라고 하는 등의 일이 생긴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부대 내에 헬게이트가 열리고 디아블로가 튀어나올지도 모른다. 예시로 든 사례, 즉 대장이 병사의 고무링을 지적했다면 그 다음 날부터 고무링 착용법에 대한 교육이 한 2~3주 집중되고 감찰 부서에서 병사, 간부 할 것 없이 복장 단속만 한두 달 정도는 지겹게 할 것이며 복장 불량에 대한 징계도 수위가 최소 휴가 제한 수준의 높은 수위로 진행될 것이다. 그러다 이게 너무 지나치거나 대장의 성격상 이런 걸 좋아하지 않는 경우엔 "별것도 아닌 거 갖고 왜 난리법석이냐? 나 똥별 소리 듣게 하려고 작정했냐? 당장 그만둬라." 같은 소릴 듣고 되려 알아서 긴 장교들이 깨지기도 한다.[78]
실제로 이런 이야기도 있다. 어느 부대에서 3개월 뒤 육군참모총장이 온다고 해서 3개월 동안 병사들을 미친듯이 갈궈 부대 앞 비포장길을 죄다 말끔히 정리시키고 청소만 하게 하는 악몽 같은 나날이 반복됐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총장은 비정하게도 헬기를 타고 왔다는 이야기다. 전방부대에서는 의외로 자주있는 일이다. 중장 이상부터는 지근거리의 예하 부대를 방문하거나 자신이 있는 사령부 내에서만 성판이 부착된 관용차를 이용하고 웬만한 거리는 반드시 헬기를 타고 다닌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고위 장성들이 헬기를 이용할 시에는 보통 멀리 떨어진 다른 부대로 이동할 때만 한 번 타고 그 부대에서 인접한 다른 부대로 갈 때는 따로 준비한 관용 차량을 이용한다. 예하 부대 입장에서는 고위 장성이 헬기를 이용하여 온다 했어도 자기 부대로 올 때는 관용 차량을 타고 올 수도 있기에 괜히 찜찜한 여지를 남겨두느니 병사를 부려서라도 확실히 도로를 정비해 놓게 된다. 확률은 낮지만 장성이 탄 헬기가 일선 부대에 존재하는 야전 헬기 패드에 착륙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해당 헬기 패드 인근의 부대들이 헬게이트가 된다.[79] 예비 징후로 평소 잘 오지 않는 특정 차량들, 예를 들어 연대장 전용차인데 연대장이 타지 않은 등의 차량이 헬기 패드 쪽으로 가면 이런 경우를 의심해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딱 7명밖에 없는 존재기 때문에 작전사령부급이 아닌 일반 연대-대대 레벨에서 군 생활을 하는 웬만한 병사들은 전역할 때까지 한 번도 못 보는 계급이다. 그런데 대내외 행사가 많은 상급부대 또는 군사적 요충지로 인식되는 일선 부대에서는 참 자주도 오시는지라 죽을 맛이라고 한다. 그리고 절대 혼자 안 오고 다른 별들을 몰고 온다. 또한 제2작전사령부의 경우 작전사 다음 편제가 군단이 아닌 바로 사단인 관계로 사단장 이취임식 때 제2작전사령관이 임석상관이어서 운이 좋으면 복무기간 중 한 번쯤 볼 수 있다.
또한 이 분께서 오시면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들 한다. 당장 '받들어 총' 경례를 할 때만 해도 장성에 대한 경례가 약 30초간 연주되는데 말이 30초지 실제 눈 앞에서의 체감 시간은 훨씬 길 수밖에 없다.
4성~5성[80] 장성에 대한 경례곡. 이 음악이 흘러가는 '받들어 총' 자세에서의 기나긴 시간 동안 왼손으로 들고 있는 총이 K2[81]라면 그나마 낫겠지만 만약 5 kg에 가까운 K201이라면 오히려 여러 가지 이유로 총을 내려놓거나 또는 K2로 바꿔들고 나오는 K3 사수가 나을 지경이다.
하지만 의외로 화기애애한 광경도 있는데 제38대 육군참모총장 박흥렬 대장이 대민 지원 중인 병사들을 격려하는 장면이 그것이다. 보통 군인끼리 악수할 때는 계급차가 있어도 허리를 절대 굽히지 않지만 그 사진에서는 병사가 박흥렬 장군의 오른손을 모아 잡고 90도에 가깝게 허리를 꺾고 있다. 악수하는 당사자들은 물론 주위의 간부 및 병사들이 모두 싱글벙글하는 것이 연출이라 하기 어려울 만큼 화기애애하다. 이 사진은 옛날 사진이라서 육본 홈페이지에서도 내려진지 오래 되었다.
패스트로프 시범을 보이는 김상기 前 육참총장.
참고로 대장 계급에 속하면 1급 비밀을 볼 수 있다. 1급 비밀취급인가는 국가 전쟁지도부에 해당하는 대통령 및 장관급, 참모총장이나 작전사령관급 혹은 국방부, 합참의 실무자들이나 정부의 실무자 외에는 극히 제한되는데 대장 계급자들은 모두가 사령관 및 참모총장급이니 가능한 것. 사실 1급 비밀뿐만 아니라 수많은 정보를 다루고 결재하며, 애초에 대장까지 진급할 정도의 인력이면 각군에서도 능력과 경력을 인정받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이자, 전시에는 최우선적인 표적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대장급 장교들은 각 군에서 경호대가 따로 붙으며, 이동 시에도 경호 병력이 동행한다.[82] 대장들이 전방부대를 방문하면, 각군 경호대 소속의 병력들이 택티컬한 장비를 하고 중무장한 채 장성을 따라다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4. 타군의 대장
대한민국 국군이 군대 규모가 크고 또 그에 비해서도 대장이 많아서 체감을 못할 수 도 있지만 대장 계급이 있는 군대보다 없는 군대가 더 많다. 대한민국 국군, 미군, 프랑스군, 영국군, 인민해방군, 조선인민군 등을 제외하면 현역 대장은 있더라도 합동참모의장밖에 안하는 관계로 딱 1명만 존재할 뿐이다. 그나마도 인도군은 참모총장 중 1명이 합참의장을 겸직하는 구조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군대에서 최대 편제가 군단이며 야전군은 대한민국 국군이나 미군 이외에는 보기 힘든 편제이다.기니의 돔부야 중장(43세)는 쿠데타로 군정을 잡은후에 대령이던 본인 계급을 중장으로 진급시켰고 이후 대장으로 셀프 진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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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미군
미군 대장 계급장 | ||||
육군 | 공군 우주군 | 해병대 | 해군 | 해안 경비대 |
General | Admiral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US_Navy_O10_insignia.svg.png |
군인에 대한 처우가 매우 좋은 미군은, 4성 장군까지만 가도 억만장자급의 호화로운 생활을 한다. 대저택, 전용 제트기, 경비원, 요리사에 청소부까지 있다.
한국군과 미군, 태국군은 군 규모 대비 장성의 수가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이 자주 나오는데, 미군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어서 세계 지역 별로 통합전투사령부가 있기 때문에 사실 큰 문제는 아니다.[83][84] 사실 이 문제는 태국군이 가장 심하다. 1998년에 장성급이 3천 명을 넘었고 7백 명이 무보직이었다. 관련 기사
2024년 4월 현재 현역 미군 대장의 숫자는 45명이다. Wikipedia 미군 현역 대장 문서
이들을 부대별로 나누면 다음과 같다. 윗첨자는 보통 보임되는 지휘관의 출신 군종이나,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윗첨자가 없는 경우는 합동부대의 경우는 어느 군 출신이든 보직될 수 있음을, 각 군종의 경우 해당 군 소속만이 보임될 수 있음을 뜻한다.
- 합동참모본부 소속 (2)
- 지역별 통합전투사령부 소속 (6)
- 기능별 통합전투사령부 소속 (5)
- 국제기구 및 연합사령부 소속 (2)
- 육군 소속 (8)
- 해군 소속 (6)
- 해병대 소속 (2)
- 해병대사령관, 해병대 부사령관
- 공군 소속 (8)
- 우주군 소속 (2)
- 우주군 참모총장, 우주군 참모차장
- 주방위군 (1)
- 주방위군총감, 주방위군 부총감(중장 보임중)
- 해얀경비대 소속 (2)
- 해안경비대 사령관, 해안경비대 부사령관
- 미 정부 (1)
- 미 보건사회복지부 차관보해군
국가 공공의료 문제를 담당하는 연방보건사회복지부 차관보[91]의 경우에도 산하의 공공의료 준군사조직인 '연방공공보건서비스부대'가 해군 조직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해군 대장을 임명한다. 그러나 2009년 6월 이 자리에 현직 군인 대신 민간인으로 한국계 미국인인 하워드 고[92]가 임명되어 2014년 8월까지 맡았으며, 2014년 8월 새로 임명된 캐런 드살보 박사도 민간인 출신이었다. Wikipedia 연방공공보건서비스부대 문서 반대로 연방해양대기청 부대는 해군 소장이 지휘관이자 최선임으로 보임되다가 사령관 보직 위에다 상무부 관료 자리에 중장 보직을 임명하여 균형을 맞췄다.
2014년 7월 미셸 하워드 제독의 해군참모차장 취임에 이어 공군에서 로리 로빈슨 장군이 태평양공군사령관에 내정되었다. 상대적으로 한직인 군수사령관 자리나 초보 포스타의 자리인 참모차장직에 내정된 기존 여성 대장들과 달리 중국, 러시아와 툭하면 치고받게 되는 태평양사령부 산하의 중요 전투사령부 4성 보직에 여군이 임명된 최초의 사례.
2019년 12월에 우주군이 창설되어 우주군참모총장과 우주군참모차장이 대장 보직에 추가되었다.
미합중국군 기준으로 (Senior Enlisted Advisor to the Chairman, SEAC, 합참주임원사) 의전 대우가 대장과 같다.
4.1.1. 현직 미군 대장
미군 합동참모본부의 현역 대장 | |||
{{{#!wiki style="margin: 0 -10px" {{{#4169e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81818,#e5e5e5 | 합동참모의장 | ||
찰스 브라운 (공군) | |||
합동참모차장 | |||
크리스토퍼 그레이디 (해군) | |||
육군참모총장 | 해군참모총장 | 공군참모총장 | |
랜디 조지 | 리사 프란체티 | 데이비드 올빈 | |
육군참모차장 | 해군참모차장 | 공군참모차장 | |
제임스 밍거스 | 제임스 킬비 | 제임스 슬라이프 | |
해병대사령관 | 해안경비대사령관 | 우주군참모총장 | |
에릭 스미스 | 린다 파간 | 챈스 솔츠먼 | |
해병대부사령관 | 해안경비대부사령관 | 우주군참모차장 | |
크리스토퍼 마호니 | 케빈 룬데이 | 마이클 게틀린 | |
주방위군총감 | |||
스티븐 노드하우스 (공군) | }}}}}} ※ 둘러보기: 합동참모본부 소속 대장, 통합전투사령관, 통합전투사령부 }}}}}}}}} |
||<-6><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3458><tablebgcolor=#003458><height=70><width=45%> ||
}}}}}}}}}}}} ||
{{{#!wiki style="margin:0 -10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181818,#e5e5e5 육군 · 해군 · 공군 · 해병 · 우주 | 북부사령관 | 유럽사령관 | 중부사령관 | |||
남부사령관 | 아프리카사령관 | 인도태평양사령관 | ||||
우주사령관 | 특수작전사령관 | 수송사령관 | ||||
전략사령관 | 사이버사령관 | |||||
※ 둘러보기: 통합전투사령부 |
미군/장성급 장교 문서를 참고할 것.
Wikipedia 미군 현역 대장 문서.
4.2. 중국 인민해방군
중국 인민해방군 상장 계급장 | ||||||||
육군 | 해군 | 공군 | 무장경찰 | |||||
견장 | 영장 | 견장 | 영장 | 수장 | 견장 | 영장 | 견장 | 영장 |
맨 아래가 상장 계급장이다. 해군 상장의 수장 역시 서방권 4성제독의 그것과 같은 형태.
정치위원 등에게도 상장 계급을 부여하기 때문에 제복군인 경력이 아닌 사람 중에도 상장 계급을 지닌 이들이 있다. 2013년 7월 26일까지 148명이 상장으로 진급했다.
중국군 상장의 총 수는 34명으로서, 병력(230만) 비율로 따지면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4.2.1. 현직 인민해방군 상장(대장)
{{{#!wiki style="margin: 0 -10px;" {{{#ffff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000,#e5e5e5 | 부주석*1 장유샤 | 부주석*1 허웨이둥 | ||
기율검사위원회 비서 겸 중앙군위위원 장성민 | 정치공작부 주임 겸 중앙군위위원 먀오화*2 | - *3 | 연합참모장 겸 중앙군위위원 류전리 | |
*1 : 주석은 중국 국가주석으로 군사 계급이 없다. | }}}}}}}}}}}}}}} |
중국 인민해방군/장성급 장교 문서 참고.
4.3. 영국군
영국군 대장 계급장 | |||||
육군 | 해군 | 해병대 | 공군 | ||
General | Admiral | General | Air Chief Marshal | ||
수장 | 견장 | 수장 | 견장 | ||
200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10명이 넘는 대장이 있었으나, 2010년 들어 진행된 국방개혁 이후 현재는 7명의 대장이 있다.
- 국방참모총장
- 국방참모차장
- 육군참모총장
- 제1해군경(해군참모총장)
- 공군참모총장
- 전략사령관[95]
- NATO군 유럽연합군 최고사령부 부사령관[96]
- NATO 군사위원회 의장[A]
- NATO군 연합개혁사령부 부사령관[A]
4.4. 호주군
호주군 대장 계급장 | |||
육군 | 해군 | 공군 | |
General | Admiral | Air Chief Marshal | |
수장 | 견장 | 수장 | |
4.5. 캐나다군
캐나다군 대장 계급장 | |||||||
언어 | 육군 | 해군 | 공군 | ||||
영어 | General | Admiral | General | ||||
프랑스어 | Général | Amiral | Général | ||||
모양 | 견장 | 금장 | 수장 | 수장 | 견장 | 수장 | 견장 |
계급장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Canadian_Army_General_Officer%27s_Gorget_Patch.svg.png |
4.6. 프랑스군
프랑스군 대장 계급장 | |||
육군 | 해군 | 항공우주군 | 헌병대 |
Général de d'armée | Amiral | Général d´armée aérienne | Général de d'armée |
프랑스군 대장, 직역해서 '야전군 장군'은 비교적 최근인 1939년 정식으로 도입되었다. 당시 프랑스 장성 계급은 1921년까지 준장에서 중장까지밖에 없었으며[99] 대장급의 총참모장이나 육군참모총장, 또는 야전군사령관들은 중장, 즉 '군단 장군'이 수행하는 직책이었다. 임기가 끝나면 원 계급으로 환원되는 구조였다. 이는 프랑스군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은 미군도 마찬가지였다. 물론 현재의 프랑스군은 이런 체제를 버린 지 오래다.
고정 보직은 총 11개가 있다. 참고로 프랑스군 대장은 별이 5개이다.[100]
4.7. 독일군
독일군 대장 계급장 | ||||||
육군 | 해군 | 공군 | ||||
General | Admiral | General | ||||
정복 | 전투복 | 동정복(수장) | 하정복(견장) | 전투복 | 정복 | 전투복 |
독일군 대장 보직은 원칙적으로 국방참모총장 하나뿐이지만 경우에 따라 NATO에서 대장 보직이 생길 경우 몇 개 정도 더 추가될 수는 있다. 독일군에서 육군참모총장, 해군참모총장, 공군참모총장은 모두 중장 보직이다. 또한 독일군은 군의관과 간호장교가 각 군에서 분리된 시스템이라서 의무군을 따로 두고 있는데 의무군사령관 역시 중장 보직으로 참모총장과 동급이다.
독일군 대장이 보임될 수 있는 보직은 다음과 같다.
- 독일연방군 국방참모총장
- NATO 군사위원회 의장[A]
- NATO군 유럽연합 최고사령부 부사령관[105]
- NATO군 유럽연합 최고사령부 참모장[106]
- NATO군 브룬숨 연합합동군 사령관[107]
- NATO군 연합개혁사령부 부사령관[A]
4.8. 중화민국 국군
중화민국 국군 2급상장(二級上將)(대장) 계급장 | |||
육군 | 해군 | 해군육전대 | 공군 |
상장(上將) General (GEN) | 상장(上將) Admiral (ADM) | 상장(上將) General (Gen) | 상장(上將) General (Gen) |
중화민국 국군 1급상장(一級上將)(참모총장) 계급장 | ||
육군 | 해군 | 공군 |
(구)참모총장((舊)參謀總長) Chief of the General Staff | ||
1급상장은 2009년 사실상 폐지되었으나, 2020년 1월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선이밍 참모총장(공군 상장)에게 사후 추서 형식으로 1급상장이 부여되었다.
4.8.1. 현직 중화민국 국군 상장(대장)
대만군의 현직 상장 | |||
{{{#!wiki style="margin: 0 -10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81818,#e5e5e5 | 참모총장 | ||
메이자수 | |||
국방부 군비부부장 | 부참모총장 집행관 | 국방대학 교장 | |
쉬옌푸 | 정룽펑 | 류즈빈 | |
육군사령 | 해군사령 | 공군사령 | |
중수밍 | 탕화 | 류런위안 | }}}}}}}}}}}}}}} |
Wikipedia 대만군 대장 문서
4.9. 일본 자위대
자위대 막료장(幕僚長)(대장) 계급장 | ||||||
육상자위대 | 해상자위대 | 항공자위대 | ||||
육상막료장(陸上幕僚長) General (GEN) | 해상막료장(海上幕僚長) Admiral (ADM) | 항공막료장(航空幕僚長) General (Gen) | ||||
정복 | 근무복 | 동계정복(수장) | 하계정복(견장) | 근무복 | 정복 | 근무복 |
작업복 | 작업복 | 작업복 | ||||
일반 간부후보생이나, 특별임관 가운데 출신 대학교가 알려져 있는 사람은 출신 대학교를 기재하고 없으면 일반간부라고 적는다.
자위대의 경우 육장, 해장, 공장의 경우 계급상으론 3성장군/제독에 대응되지만 각 군의 막료장[109]과 통합막료장(統合幕僚長)은 4성 장군/제제독에 대응되며 실제로 계급장에도 타군의 별에 해당하는 벚꽃이 4개가 붙는데, 일종의 직책 계급장인 셈이다. 단, 급여는 이래저래 붙는 수당 때문에 기본급은 육장/해장/공장과 같지만 세후 금액은 육장/해장/공장 보다 많긴 하다.
본래는 공장(중장) 계급장을 달았지만, 커티스 르메이를 만나러 미국에 간 항공막료장 겐다 미노루가 미군의 중장급 의전을 받는 것에 대해 화가 나서 계급장의 벚꽃을 4개로 고쳤고 이런 행동이 사후 승인되어 1962년 12월 1일부터 대장급 간부(장교)로 대우를 받게 되었다.
한국을 방문한 전 오리키 료이치 통합막료장(좌)과 대한민국 국군의 전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 이상의 육군 대장(우). 료이치 전 막료장의 경우, 육상자위대의 정복을 입었으며 계급장이 통합막료장임을 알 수가 있다.
2003년 육상막료장이자, 명칭 변경 이후의 첫 통합막료장이었던 맛사키 하지메. 계급장이 벚꽃 4개다.
4.9.1. 현직 자위대의 대장급 간부(장교)
자위대의 현역 막료장 | |||
{{{#!wiki style="margin: 0 -10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81818,#e5e5e5 | 통합막료장 | ||
요시다 요시히데 | |||
육상막료장 | 해상막료장 | 항공막료장 | |
모리시타 야스노리 | 사이토 아키라 | 우치쿠라 히로아키 | }}}}}}}}}}}}}}} |
자위관(군인)의 경우 여성 간부(장교)는 아직 막료장까지 진급한 사례가 없으며, 장보(소장)까지가 최고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자위대/장성급 장교 문서를 참고하기를 바란다.
4.10. 북한군
조선인민군의 군사 계급 | |||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2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E40001,#191919> 수관 | 차수 | 인민군 원수 | 공화국 원수 | 대원수 | |
군관 | <colbgcolor=#ff4040,#1E271B> 장령 | 소장 | 중장 | 상장 | 대장 | |
좌관 | 소좌 | 중좌 | 상좌 | 대좌 | ||
위관 | 소위 | 중위 | 상위 | 대위 | ||
사관 | 하사 | 중사 | 상사 | 특무상사 | ||
전사 | 하급병사 | 초급병사 | 중급병사 | 상급병사 | ||
둘러보기 무기체계 | 군계급 | 군단 | 사단 | 미사일 | 핵·WMD | 상위 둘러보기 틀로 이동하기 |
조선인민군 대장 계급장 | ||
륙군 | 해군 | |
공군 | 사회안전성 및 사회안전군 | 국가보위성 |
북한의 김정은이 세계 최연소 대장이라지만 이는 그가 김정일 수령의 후계자라서 부여된 것이다. 그리고 그는 김정일 사후 바로 3대 수령이 되었고 2012년 7월 17일 스스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가 되었다.
조선인민군 현직 수뇌부 | ||||
{{{#fff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 조선로동당 총비서 겸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 |||
공화국 대원수 김정은 | ||||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 조선로동당 군정지도부장 | 총참모장 | 국방상 | |
조선인민군 원수 리병철 | 조선인민군 원수 박정천 | 조선인민군 차수 리영길 | 육군대장 노광철 | |
총정치국장 | 사회안전상 | 보위국장 | 미싸일총국장 | |
육군대장 정경택 | 사회안전군 상장 방두섭 | 육군대장 조경철 | 육군대장 장창하 | |
국방성 제1부상 | 조선로동당 민방위부장 | 공군사령관 | 해군사령관 | |
육군대장 김정관 | 육군대장 오일정 | 공군대장 김광혁 | 해군대장 김명식 | |
전략군사령관 | 특수작전군사령관 | 국가보위상 | 정찰총국장 | |
육군상장 김정길 | 육군중장 리봉춘 | 육군상장 리창대 | 육군중장 리창호 | |
호위사령관 | 국무위원회 경위국장 | 만경대혁명학원 원장 | 강반석혁명학원 원장 | |
육군상장 곽창식 | 육군상장 김철규 | 육군소장 김성봉 | 육군소장 방금별 | |
}}}}}}}}}}}} |
5. 실존 인물
5.1. 대한민국 국군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국군/장성급 장교 문서의 대장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2. 기타 외국군
- 나구모 주이치
- 노먼 슈워츠코프
- 도조 히데키
- 레이몬드 스프루언스
- 마크 클라크
- 매튜 B. 리지웨이
- 사이고 다카모리
- 샘 워커
월튼 워커 대장의 아들이기도 하다. - 수티다 나아유타야
태국 국왕 라마 10세의 왕비이자 왕실 근위대장을 겸임 중. - 야마시타 도모유키
- 에릭 신세키
- 에밀 뮈즐리에
- 요제프 디트리히
- 이마무라 히토시
- 이와사키 시게루
- 타모가미 토시오
- 월튼 워커
순직 후 대장으로 추서. - 윌리엄 테쿰세 셔먼
- 율리시스 S. 그랜트
- 조지 S. 패튼
- 존 리드 하지
- 존 매케인 1세·2세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지낸 애리조나 주 상원의원 존 매케인 3세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그의 아들인 존 매케인 4세까지 4대가 미국해군사관학교를 나왔다. - 커티스 르메이
- 쿠르트 슈투덴트
- 쿠르트 크리스토프 폰 슈베린
- 크레이튼 에이브럼스
- 필리프 드 골
- 하이먼 리코버
- 하인츠 구데리안
- 헤르만 호트
- 발레리 잘루즈니
-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6. 매체
서브컬처에서는 주로 잘 나오는 군계급이 극과 극의 차이가 나는지라 의외로 대접이 박한 계급 중 하나인데 야전에선 고위급 지휘관이긴 하지만 서브컬처의 전쟁에서 상급대장, 차수, 원수, 대원수까지 마구 쏟아져나오는 바람에 대장은 돼봐야 더높은 군 계급으로 올라가기 위한 중간직에 야전군사령부에서 큰 회의 때 병풍 노릇이나 하기 마련이다. 특히 로봇물은 중대·대대 구분만 있고 사단 규모 전투와 같은 것이 있을 리가 없어서 더욱 공기 취급을 당한다.6.1. 가상 인물
- 가면라이더 스트롱거 - 대장 블랭크
- 강철의 연금술사 - 로이 머스탱
원작, FA[110] 마지막에 대장으로 승진한다. 다만 작중 최후반까지는 대령으로 활약했기에 대령 이미지가 더 큰 편. - 기동전사 건담 - 기렌 자비, 요한 이브라힘 레빌, 고프
-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 그린 와이어트, 진 콜리니
- 기동전사 Z 건담 - 자미토프 하이만
- 기동전사 V건담 - 무바라크 스탄
- 높은 성의 사나이(2015년 드라마판) - 존 슈미스
- 던전앤파이터 - 제너럴[111], 니베르 미하일
- 릴로 & 스티치 시리즈 - 간투
- 메이플스토리 - 하보크
- 스타워즈 시리즈 - 그리버스[112]
- 스타트렉 다크니스 - 크리스토퍼 파이크
- 스타크래프트[113] - 에드먼드 듀크, 제라드 듀갈, 캐롤라이나 데이비스, 맷 호너, 레드배터[114]
- 싸움독학 특별편 - 박진철
- 아바타: 물의 길 - 프랜시스 아드모어[115]
- 안개비연가 - 육진화[116]
- 암살교실 - 오나가 고우키
- 원피스 - 해군 대장
- 은하영웅전설
- 자유행성동맹 - 드와이트 그린힐, 춘우 지엔, 록웰, 쿠브르슬리, 알프레드 로자스, 비토리오 디 베르티니, 존 드링커 코프
- 은하제국 - 칼 구스타프 켐프, 그뤼네만, 그레브너, 크루젠슈테른, 롤프 오토 브라우히치, 바겐자일, 브루노 폰 크납슈타인, 알프레트 그릴파르처, 칼 에두아르트 바이어라인, 폴커 악셀 폰 부로, 한스 에두아르트 베르겐그륀, 슈타덴, 오펜하이머, 토마 폰 슈톡하우젠, 한스 디트리히 폰 젝트, 리하르트 폰 그림멜스하우젠, 코젤, 마르틴 오토 폰 지크마이스터, 크리스토프 폰 미켈젠, 클라이스트, 바르텐베르크
- 진격의 거인 - 테오 마가트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 - 로버트 빙햄 원수[117]
-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 제임스 솔로몬
-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 살렌 코치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 허셸 폰 셰퍼드 3세[118]
- 탑건: 매버릭 - 톰 ‘아이스맨’ 카잔스키
- 폴아웃3 - 콘스탄틴 체이스
그냥 장군으로 표시되니 정확한 것은 불명이지만 그가 입고 있는 코트에 별이 4개 새겨져 있는 것을 보면 대장인 듯하다. - 폴아웃:뉴 베가스 - 올리버 장군
문서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별 4개. 포스타 맞는다. - 헤일로 시리즈 - 세린 오스만
- Battlefleet Gothic: Armada - 스파이어
- 서울의 봄 - 정상호
- 하우스키퍼(웹툰) - 카타리나 폰 바이에른
7. 관련 문서
[1] 이 경우 준장은 영관급 최고 계급, 즉 상급대령으로 대우하는 경우가 많다.[2] 단 프랑스 군은 별 5개가 대장이므로 주의. 여기는 준장이 별 2개다. 몇몇 군사권 강했던 나라의 경우에는 대원수나 제국 원수 같은 계급을 만들기도 하는데, 이 정도까지 가면 군인이 아니라 정치가한테 붙여주는 명함이나 마찬가지다.[3] 이 경우는 원수 육군대장, 원수 해군대장과 같이 원수는 계급 앞에 붙는 수식어가 된다.[4] 대신에 중국은 대령(상교)와 소장 사이에 대교(상급대령)라는 계급이 있다.[5] 이 병과대장은 현대의 NATO 체계에서 대장(General, OF-9)이나 중장(Generalleutnant, OF-8)에 해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이 계급이 기존의 장군(General)을 대체한 것이지만, 이 과정에서 원래 장군의 위상(General, OF-9)을 그대로 유지했는지, 아니면 한 단계 낮은 위상(Generalleutnant, OF-8)으로 재편되었는지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6] 합동참모의장, 육군/해군/공군 참모총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지상작전사령관, 제2작전사령관[7] 단, 육군 한정이다. 해군, 공군의 경우 아직까지 ROTC에서 대장이 나온 적은 없다.[8] 왜냐하면 철저하게 대통령실의 정무적 판단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의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이나 윤석열 정부의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강호필 지상작전사령관과 같이, 본래는 육사 출신에게만 열려있어 학군이라 가능성이 없던 육군참모총장 자리가 오거나, 대장 1차 진급이라 합참의장이 될 수 없는 경우라던가 아예 중장 보직인데 진급하며 합참차장 자리가 대장 직위로 격상되는 케이스가 대표적이다. 이는 통수권자의 전면적인 의지에 따라 달린 일이라, 진급 대상자 입장에선 정말 운에 달린 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9] 기사의 맨 마지막 부분을 참고.[10] 사실 기갑병과 출신 대장은 역사상 단 1명 밖에 없었다.[11] 그나마 황의돈 장군은 정보 병과가 따로 없던 시절에 보병 장교로 임관했다 정보 병과 독립 후 전과한 인물이다.[12] 보통 비육사 출신 대장들(갑종, 학군, 3사, 학사 등)은 2군사령관을 맡았다.[13] 서울대 출신 홍순호 대장, 고려대 출신 김진호 대장과 박세환 대장, 전북대 출신 조재토 대장, 명지대 출신 이철휘 대장, 서울시립대 출신 박한기 대장, 동아대 출신 남영신 대장, 한남대 출신 신희현 대장.[14] 물론 해공군은 일단 3사도 없고 ROTC가 설치된 학교도 극소수로 적기는 하다. 그렇다고 해사 공사 생도가 육사 생도보다 극도로 적은게 아니라서 그렇지.[15] "강철같은 4星장군도 아버지였다"…대구 제2작전사령부 이철휘 대장, 2010-06-05, 매일신문[16] 단적인 예를 들면 2011년 1월에 취임한 김상기 전 육군참모총장(육사 32기)은 육군 장군들에게 장군벨트, 장군화 등의 착용을 지양할 것을 권유했으나, 김상기 총장이 전역하고 취임한 조정환 전 육군참모총장(육사 33기) 때에 다시 원래대로 환원된 것이 대표적이다.[17] 직급보조비 등 특정 수당 및 의전[18] 의전예우에서 예포는 장관급이나, 의전곡은 차관곡보다 하위이고, 의장대 편성 기준은 차관과 같다.[19] 정부는 2005년 당시 국무총리 훈령 제157호를 폐지하고, 군인도 정무직 공무원이 아닌 만큼 대장을 1급으로 하는 방안을 추진한 적이 있다. #[20] 군예식령[21] 이러한 실질과 예우의 괴리는 대표적인 군사정권의 군의 과도한 예우의 병폐 사례다.[22] 2017년 국정감사에서는 “국방부 장관 부재 때 합참의장이 자신보다 서열이 낮은 국방부 차관을 보좌하는 것이 타당하냐”며 국방부에 해석을 요구하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국군조직법과 정부조직법을 근거로 “국방부 장관 부재 때 대장인 합참의장이 차관을 보좌하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23] 예외조항이 없는 포괄조항이다. 즉 모든 군인이라는 것[24] 제8조 제1호가 대통령, 제2호가 국무총리이고 별도의 수식어가 없으므로 조문해석상 여기에서 장관은 모든 행정각부의 장관을 의미한다. 반면 차관은 국방부차관만이 경례의 대상이 된다.[25] 장교의 지위는 1979년 12.12 군사반란를 주도한 전두환 대통령에 의해 격상되었다. ‘국무총리 훈령’ 제157호로 1980년 7월 29일 제정된 ‘군인에 대한 의전예우 기준지침’이 바로 그것이다. 대장은 장관 대우를 하도록 규정하는 등 비정상적으로 2직급이 상향되어 있다.[26] 12.12 군사반란에 의해 신군부가 실권을 장악한 뒤인 1980년 7월 29일 국보위가 다른 관련 부처의 의견을 듣는 과정도 없이 위압적인 분위기에서 군인을 다른 공무원과의 관계에서 기존 직급보다 갑자기 2계급이나 상향조정, 공무원들의 불만의 대상이 돼 왔다.# 이른바 대위가 5급이라는 우격다짐식 주장도 여기서 나온 것. 실제로 국방부 5급 사무관에 해당하는 계급은 대위와 2계급이 차이나는 중령급 실무자다.[27] 정부는 2005년 당시 국무총리 훈령 제157호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한 적이 있다. 국무총리 훈령 제157호의 폐지 시도는 국방부가 “군의 사기를 꺾는 조치”라고 반발해 무산됐다. 군이 당시 내세운 논리는 가뜩이나 군 간부들이 진급적체에 시달리고, 외부의 군개혁 압박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상징적인 예우까지 없애 구태여 사기를 꺾을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었다.#[28] 정식 명칭 행정실장[29] 아랫계급인 중장은 소령이, 소장은 상사가 맡는다. 다만 사단급 부대 이하의 비서실장은 정식 명칭이 행정지원관이며 대위가 맡기도 한다.[30] 과거에는 에쿠스였으나 에쿠스 단종 후 제네시스 G90을 지급[31]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관 겸임.[32] 한때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지상구성군 사령관을 겸임했기 때문에 야전군사령관들보다 상급자인 장성이 임명되는 게 관례였다. 규정에 명기된 것은 아니고 예외도 있지만 대장에도 1차 보직, 2차 보직이 있다고 보면 대략 맞는다.[33] 예전에는 육군참모총장도 야전군 사령관이나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을 거쳐야만 갈 수 있는 자리였다. 여기서 예외적인 경우가, 육군사관학교 교장에서 바로 대장 진급 및 총장 자리에 오른 임충빈 대장이다. 이쪽은 정권교체로 인해 군부가 통째로 교체되면서 한직에서 갑작스럽게 영전한 경우이다.[34] 이후 3사 출신의 이순진 제2작전사령관이 합참의장에 올랐고, 이후에도 공군참모총장 출신의 정경두 합참의장, 학군 출신의 박한기 제2작전사령관, 다시 공군참모총장 출신의 원인철 합참의장으로 이어지면서 무려 9년간 육사 출신이 합참의장에 오르지 못했다.[35] 사실 제4공화국 시절만 해도 야전군 사령관은 중장 보직이었다. 정확히는 중장으로 취임하여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대장으로 진급하여 복무하다가 후속 보직 없이 전역하거나 2차 보직으로 이동하는 식이다.[36] 사실은 자위대도 막료장(대장)의 숫자만 적지, 장(중장)과 장보(소장)가 너무 많아서 이거 대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37] 정확히 말하면 어니스트 킹 제독은 해군참모총장 상태에서 현대의 해군작전사령관이라 할 수 있는 미합중국 함대총사령관 보직을 겸임했다. 현대의 대한민국 육군으로 치면 육군참모총장이 지상작전사령관 보직까지 겸임한 형태다.[38] 이런 상황에서 지상작전사령관에 해, 공군작전사령관과 동일하게 중장을 보임하기 위해서는 휘하 군단장과 사단장을 각각 소장, 준장으로 환원하는 방법밖에 없다. 아무리 상급자라도 자신과 동계급의 지휘관을 한두 명도 아닌 다수를 지휘하기는 어렵다.[39] 예전에는 야전군사령관, 연합사 부사령관 (1차) > 참모총장, 합참의장 (2차)의 순서가 관례였다. 참모총장이나 합참의장을 못하고 야전군사령관 (1차) > 연합사부사령관 (2차)을 거친 경우도 있다. 굉장히 드문 경우 야전군사령관 (1차) > 연합사 부사령관, 참모총장 (2차) > 합참의장 (3차)을 거치기도 했다. 심지어 참모총장 (1차) > 합참의장 (2차)의 경우도 한 차례 있었다.[119] 물론 대다수 예비역 대장들은 야전군사령관이나 연합사부사령관 한 번만 하고 전역하는 게 보통이지만.[40]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혹은 합동참모차장을 예상할 수 있다.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은 최근 지상군연합구성군사령관 겸임이 해제되었고 지상작전사령관이 겸임하게 조정되었다. 아직까지 비육군 출신 부사령관이 임명된 전례는 없지만 비육군 출신을 배제할 결정적 걸림돌이 사라진 셈이다. 미군 몫인 사령관이 육군 고정보직이라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41] 예전에 누가 해병대사령관 > 합참 작전본부장 > 대장 루트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 해병대사령관의 서열, 그리고 작전본부장 보직의 특성을 감안하면 이는 표면상 강등으로 비춰질 수 있는 데다 실현 가능성 또한 전혀 없다. 대신 최근 육군에서도 군단장만 거치고 바로 대장으로 진급하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해군, 공군의 경우 중장 보직들 가운데 딱히 정해진 서열이나 순서는 없다.[42] 작전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군사지원본부장[43] 이 경우 중장 서열 1 ~ 4위는 방첩사령관과 합참 본부장들이 된다. 다만 이렇게 되면 해병대가 반발할 가능성이 100%다.[44] 안영호, 김승겸, 김성일, 김혁수 등[45] 따라서 중장이 대장을 달기 위해서는 합참 OO본부장이나, 육군참모차장, 육군특수전사령관 같은 전투부대 보직을 가야하며, 국방대 총장, 지작사/2작사 부사령관, 육군교육사령관, 육군군수사령관, 육군사관학교장 같은 보직을 가면 사실상 대장 진급은 물 건너갔다고 봐야 한다. 다만 비육사 출신은 이 법칙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46] 대장은커녕 그 보다 훨씬 아래의 진급 심사도 숨만 조금 잘못 쉬면 고꾸라지는 판에 대놓고 강등까지 당했다? 정치적인 일에 휘말렸다가 복권되는 경우라면 몰라도 자기 잘못 때문이면 떨어진 계급에서 그냥 끝이다.[47] 이것은 징계 면피용만 해당되며, 과사실이 없는 보직 해임은 5년 후면 기록이 완전히 말소되기 때문에 진급에 영향이 없다. 다만 그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동기들이 먼저 진급을 한다는 게 함정이다.[48] 김용우 대장은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서욱 대장은 합참 작전본부장, 심승섭 및 부석종 대장은 합참 전략기획본부장과 군사지원본부장, 이왕근 대장과 원인철 대장은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박인호 대장은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을 지냈다. 특히 원인철 대장은 합참 차장도 거쳤고, 총장 진급 후 합동참모의장까지 지내게 된다.[49] 이준(육사 19기), 강신철(육사 46기). 이 둘은 군단장을 하지 않았다. 물론 실질적으로 전투부대인 사단장까지는 모두 지휘해봤고, 행정부대에 가까운 군단이라 그나마 말이 적게 나온다. 뒤집어 말하면 사단장을 미역임한 건 상대적으로 큰 흠집이 된다는 뜻으로, 소장으로 진급했음에도 사단장에 보임시키지 않는다는 건 거칠게 말해 그냥 별 하나 더 먹고 전역준비나 해라(...)라는 의미.[50] 그나마도 강신철 대장의 경우 직전 보직이 대한민국 국군의 작전을 총괄하는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었다. 작전본부장이 될 실력 정도면 군단장급 지휘관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강신철 대장은 정권 교체 시기에 맞물렸기 때문에 군단장급 지휘관 보직을 미역임한 것이지 실력 문제가 아닌 경우이다. 이준 前 국방부 장관의 경우는 후술.[51] 이제 진급할 중장이 합참의장으로 바로 갈 수는 없으므로 4자리가 맞다.[52] 포병은 전포대장이 소대장[53] 포병은 포대장 2회, 대대 본부중대장 같은 중위 보직 중대장은 제외. 참고로 대대 본부중대장 같이 중위급 중대장은 하나 낮은 소대장으로 분류된다. 대대장급 지휘관인 특전사 시설대장 역시 자력표에는 소대장으로 분류된다.[54] 원래는 연대장이었으나 소수 연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연대가 여단으로 승격되면서 정정. 기계화보병사단 예하 여단장(대령)과 단급 부대의 단장(대령)도 연대장으로 취급[55] 동원사단의 준장 보직 사단장은 제외. 포병과 기갑의 경우, 여단장 보직이 사단장보다 중요하다. 사단장은 일종의 요식 행위로 지역방위사단장으로 갈 수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보병 출신이 지역방위사단장으로 가는 경우 향후 진급을 하려면 군단장을 육군특수전사령관(백군기)이나 수도방위사령관(한민구) 같은 요직으로 들어가거나 군단장도 시원찮을 경우 중장급 참모 보직을 합참 작전본부장(박선우)으로 들어가야 한다. 박선우 대장은 좀 예외인게 37사단장 이전에 제26기계화보병사단장, 이라크 평화·재건 사단장(자이툰 부대장)을 맡은지라 지역방위사단장만을 역임한 장군들과는 다른 경우로 봐야한다. 기갑의 경우, 기갑여단장 경력이 없으면 무조건 기보사단장(수도, 8, 11)을 거쳐야 한다.[56] 수방사령관, 특전사령관도 군단장으로 취급[57] 포병은 군단 예하 포병여단장(준장)까지 포함된다! 다만 기갑은 기갑여단장(준장) 경력 없이 대장 진급한 박찬주 대장이 있는 걸 보아 기갑 병과는 기갑여단장 경력이 필수는 아닌 대신 기계화보병사단장은 해야 한다.[58] 말 그대로 전투부대 지휘관이다. 때문에 사관학교, 육군훈련소, 병과학교 같은 교육기관이나 군수사령부같이 지원부대의 지휘관은 해당되지 않는다.[59] 교장직은 한직 취급을 받아도 교관은 요직이다. 해당 분야에서 모범으로 꼽힐 수 있는 인원만이 교관을 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이쪽은 전문성을 더 강화하겠다고 인사이동이 거의 없는 군무원으로 대체하려고 할까.[60] 서욱 국방부 장관의 경우 소위~대장까지 특전사 근무경력이 없고 최병혁 예)대장의 경우 중대장 이전의 경력은 알 수 없으나 중대장(대위)부터 대장까지 특전사 근무경력이 없다.[61] 舊합참 인사군수본부장[62] 아래 목록에서 황인권, 박한기, 신희현 등이 그런 경우다. 중장 진급을 일찍 하고 2차 참모직위를 맡은 바 있는 대장 진급자들의 보직은 특정 몇 개로 요약된다. 다만 안준석과 박정환은 정치권의 영향을 받은 이레귤러 케이스. 안준석은 군단장을 마치고 당연히 합참 작전본부장으로 발령날 것으로 보였으나 청와대 비서관으로 불려가 반발하는 여론이 있다는 기사까지 나왔는데 비서관 보직 4개월만에 진급했다. 박정환은 합참 작전본부장에서 차장으로 밀려나 전역 가능성이 높았는데 정권 교체에 따라온 물갈이 인사로 육참총장으로 부활했다. 박정환의 경쟁자들인 김현종과 김도균이 모두 전 정권에 각각 청와대 비서관과 대북회담 총괄로 깊이 관여한 인사였기 때문이다.[63] 42기 박주경, 43기 황대일, 45기 여운태 등. 여운태의 후임 육참차장은 숫제 육사도 아닌 고현석(학군 29기)이 들어갔다.[64] 군단장 보직 중 최고 알짜인 제1군단장, 제5군단장에는 비육사 출신이 보임된 적이 없다.[65] 이는 애초에 기무사 개혁이라는 특이한 상황에서 기무사 -> 군사안보지원사로의 개편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정권의 신뢰를 받았기 때문이다. 기무사령관이 대장 진급을 못하는 이유는 임기제 진급으로 활용되어 그런 것인데 이쪽은 애초에 기무사령관에서 군생활을 끝내라고 보낸 게 아니라 이 조직을 잘 개혁해 보라고 보낸 것이어서 당연히 성공에 대해서 보답할 필요도 있었고 보다 크게 쓸 만한 이유도 있었다. 그래서 군사안보지원사령관 자리에서 대장 진급하여 지상작전사령관에 취임했다.[66] 육사 출신임에도 잔역 직전의 한직에서 진급에 성공한 이례적 케이스인데, 직속상관이던 제1야전군사령관 신현돈 대장이 음주 후 민간인과 마찰을 일으킨 일로 보직해임된 뒤 그대로 제1야전군사령관으로 진급한 어마어마한 운빨이 있었기 때문. 게다가 거기서 그치지 않고 결국 육군참모총장까지 되었다. 물론, 대장진급 직전 보직만 한직일 뿐, 제1야전군사령부 부사령관 이전에 극요직인 육군특수전사령관을 역임했었다.[67] 이쪽도 한직이라 진급자가 흔치 않은 합참차장 출신 대장인데, 해당 보직 이전까진 모두 요직만을 역임한 작전통 선두주자였다.[68] 사실 37기의 작전본부장 역임자는 한 명이 더 있는데, 중장 진급이 늦었던 엄기학 장군과 달리 중장 1차 진급을 하고, 수방사령관을 1년만 지내고서 2기수 위 선배에게서 바로 작전본부장을 이어받았던 진짜 선두주자 신원식이다. 허나 신원식은 1년 반 만에 작전본부장 직을 엄기학에게 인계한 뒤 합참 차장으로 이동하고, 결국 대장 진급에 탈락해 전역했다.[69] 최근엔 전략기획본부장이 육군이 아닌 해공군, 특히 공군 중장에게 돌아간다. 요즘은 합참 주요 3본부장의 육해공 배분이 철저히 지켜지기에 작전본부장 직이 육군에 돌아가는 이상 군사지원, 전략기획본부장이 육군에 돌아갈 일은 사실상 없다. 실제로 김용우를 마지막으로 전략기획본부장은 전원 공군이고, 그러므로 육군은 합참 작전본부장으로 진급자가 압축된다.[70] 문재인 정부로의 정권교체와 함께 총장을 육사 36기에서 39기로 기수를 확 낮추며 37, 38기 중장들이 그대로 배제된 이례적 케이스이다.[71] 39기 총장이 온 연쇄 작용으로 중장 진급 후 2년밖에 지나지 않은 40기가 대장으로 발탁되어서 이들은 군단장 직위에서 대장으로 직행했다. 역시 이례적 케이스인 것. 정석적인 상황에선 육참차장과 작전본부장이 쌍으로 진급하는 경우가 많다.[72] 합참 합작과장-작전1처장-작전부장 출신인 커리어상 합참 작전본부장으로 갈 가능성이 높았으나 의외성 있는 군 인사로 청와대 비서관으로 가더니 그대로 1기수 선배들과 함께 초고속 진급 발탁됐다.[73] 육군특수전사령관 보직을 황태자 용도로 사용했으며 손식은 11개월만 역임한 뒤 대장에 진급해 지상작전사령관으로 영전했다. 사실 그 이전에도 김대중 정부부터는 육군특수전사령관에서 매 정부마다 대장이 배출되었다.[74] 작전/전략부서[75] 특히 공군의 경우 공군기능사령관 중 중장 이상 진급이 되는 보직은 사실상 공중전투사령관과 공중기동정찰사령관 2자리뿐이다. 그중 공중전투사령관 출신이 중장 진급자가 더 많다. 방공유도탄사령관은 방공포병 특기 장성이 임기제 소장으로 진급하는 자리이며, 방공관제사령관은 중장 진급 고배를 마신 조종 특기 소장이 주로 많이 가는 보직이기 때문이다. 이러니 중장 이상 진급자 중 공군기능사령관 미 역임자가 있을 수 밖에 없다.[76] 전대장 경력이 없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이들은 비행단 부단장을 한다.[77] 대장의 부탁이나 명령도 없이 함부로 손을 대면 더 큰일 날 무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등이 가렵다고 말하는 거 자체가 긁어달라는 신호다.[78] 사실 대부분의 장성들도 이 문제를 위관, 영관 시절 싹 다 겪은 거라 그 고충을 알기 때문에 병사들에게 청소하지 말라 해도 밑의 간부들이 했다는 식의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이건 군대뿐 아니라 사회나 공무원 조직도 마찬가지다.[79] 도로 복토 작업하고 있는데 대뜸 착륙하는 UH-60의 위용은 심판의 날을 방불케 한다[80] 원수의 경례곡도 대장의 것과 같다.[81] 무게는 3.26 kg[82] 소장만 해도 사단 군사경찰대대 특임중대가 늘 따라다닌다.[83] 단적으로, 주한미군사령관은 유엔군사령관과 한미연합사령관을 겸하고 이 보직들의 부사령관들은 중장 혹은 대장인데, 사령관이 중장 이하일 수는 없지 않은가. 마찬가지로 주한미군사령부의 상급 기관인 미합중국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사령관은 당연히 대장이다.[84] 미군의 규모와 활동 범위를 생각하면 평시에도 원수(계급)을 상시 둘 만한데 원수라는 상징성 때문에 평시 최고 계급을 대장으로 한정해서 대장 밑에 대장이 있고 그 대장 밑에 또 대장이 있는 등 대장이 많아 보이는 것도 있다. 대장 보직이 많다는 거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A] 통합사령부 육/해/공군 구성군사령관[A] [A] [A] [A] [A] [91] United States Assistant Secretary for Health[92] 한국명 고경주[93] 해군은 원래부터 Admiral이었다.[94] 출신은 군 출신이 아니더라도 형식상이나마 현역 군인 신분일 시에도 해당됨.[95] 합동군사령관이라고도 한다.[96] 사령관은 미군 유럽사령관이 당연직으로 겸직한다.[A] 비고정 보직[A] [99] 이마저도 중장 계급은 1921년에야 신설되었다. 그 전에는 준장과 소장만이 정식 계급이었다.[100] 프랑스군 장성은 타국 장성에 비해 계급장의 별 갯수가 하나 더 많다.[A] [102] 과거 미군 합동전력사령관이 겸임하는 체제였으나 2011년 합동전력사령부가 해체된 이후 프랑스군의 고정 보직으로 바뀌었다.[103] 항상 대장급이 임명되는 것은 아니고 중장급이 기용되는 경우도 있다.[A] [105] 이 보직은 영국군과 돌아가면서 맡고 있다.[106] 단일 고정 보직[107] 해당 보직은 이탈리아군과 번갈아가며 맡는다.[A] [109] 육상막료장(陸上幕僚長), 해상막료장(海上幕僚長), 항공막료장(航空幕僚長)[110] 2009년판[111] 우스갯소리로 2 차 각성하면 중령(커맨더)으로 강등한다고 하지만 이 쪽은 장군이고 저 쪽은 사령관이다. 후자가 당연히 더 높다.[112] 시스의 복수에서 쉬브 팰퍼틴(다스 시디어스)이 제네럴 그리버스라고 칭한다.[113] 21세기 영국,미국식 군계급을 사용하는 지구 집정 연합, 테란 연합, 테란 자치령 소속 장성들이다. 출신에 따라 장군 General 또는 제독 Admiral 으로 불리며 두 호칭 모두 군에서 대장 계급을 의미한다. 제너럴, 어드미럴이 장군, 제독에 속하는 모든 장성급 장교에게 사용할 수 있는 호칭이긴 하지만, 이 시리즈의 군 계급은 엄격해서 이보다 높거나 낮은 경우 별도 표기를 한다.[114] 연합의 장군이자 해병대 소속이다. 연합 군부의 최선임으로 관료, 군부를 포함해도 연합 전체에서 그보다 높은 서열의 인사는 한손에 꼽을정도로 작다고 언급된 최고위 관료다.[115] 정규군이 아니라 RDA의 사설 군대인 RDA 보안작전부의 대장이다.[116] 과거 군벌 사령관시절 계급장을 보면 중국군 상장으로 한국군의 대장에 상응하는 계급이다.[117] 원수인데 계급장은 별 4개인 대장이다.[118] 리부트 한정. 원작은 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