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합중국 아프리카사령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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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6a9e0><colcolor=#fff> 미합중국 제6대 아프리카사령관 마이클 랭글리 Michael Langle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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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마이클 엘리엇 랭글리 Michael Elliott Langley | ||
출생 | 1961년 및 1962년 | ||
루이지애나 슈리브포트 | |||
재임기간 | 제6대 아프리카사령관 | ||
2022년 8월 9일 ~ 현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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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 | 미국 해병대 | ||
1985년 ~ 현재 | |||
계급 | 대장 (미합중국 해병대) | ||
주요 보직 | 해병대전력사령관 유럽-아프리카해병대사령관 제2해병원정여단장 제12해병연대장 | ||
주요 참전 |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 ||
주요 서훈 | 국방우수근무훈장 (2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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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해병대의 장성. 역대 최초의 흑인 해병대장이며, 현직 아프리카사령관이다.2. 생애
루이지애나 주의 슈리브포트에서 태어난 랭글리는 공군 중사였던 아버지 덕분에 여러 나라의 미군 공군기지를 옮겨다니며 성장했다.1985년, 텍사스 대학교 알링턴 캠퍼스를 졸업하고 포병 장교 소위로 임관한 뒤, 일본 오키나와와 아프가니스탄, 소말리 등지에서 복무했다. 제11해병연대 5대대 K포대장, 제12해병연대 3대대장, 12해병연대장 등을 거쳤다.
장성 진급 후에는 제2해병원정군 부사령관, 제2해병원정여단장, 유럽-아프리카해병대사령관을 지냈으며, 해병대전력사령부 부사령관을 역임하던 중 중장으로 진급해 2021년 10월 25일 해병대전력사령관에 취임했다.
2022년 5월 20일, 스티븐 타운젠드 아프리카사령관의 후임 사령관으로 지명되었다는 것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상원의 승인을 받을 경우, 역대 최초의 흑인 해병대장이라는 기록을 가지게 됐다. [1][2]
2022년 7월 21일상원 군사위원회 인사 청문회서 미 아프리카사령부 사령관으로 인준을 받고 8월 1일에 지명이 승인되어 9일부로 아프리카사령관에 취임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주둔하면서 서아프리카 주둔 미군 1,300여명과 지부티 주둔 미군 3,500여명을 포함해 아프리카 주둔 미군 6,000여명을 지휘하게 되었다.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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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군에서는 1975년에 대니얼 제임스 군사공수사령부 부사령관이 대장으로 진급해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관을 지냈고, 육군에서는 1982년에 로스코 로빈슨 주일미육군사령관이 대장으로 진급해 북대서양조약기구 군사위원회 미군 대표를 지냈으며, 해군에서는 1996년에 J. 폴 리즌 해군본부 계획정책작전참모부장이 대장으로 진급해 대서양함대사령관을 지냈다.[2] 여담으로 1940년대 중반까지도 흑인은 미군에 입대하지 못했고 미 해병대에서 최초로 별을 단 장군은 1979년에야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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