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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유명인/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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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2. 대만/동남아시아3. 그외
3.1. 小熊(시아오 슝, yuniko)

1. 중국

서버는 라이엇 게임즈가 아닌 텐센트에서 운영. 이용자 수가 워낙 많은지라 서버가 여럿으로 분산돼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이 EU 스타일에 연연하지 않는 분위기인 것도 있고, 다이아~챌린저 구간 유저의 절반 정도는 대리로 올라왔다는 소리까지 있을만큼 대리가 판을 치는지라 연습이 안된다며 중국 프로게이머들 중 한국 서버나 동남아 서버등 타지역의 서버를 통하여 연습을 하는 선수들이 제법 많다. 게다가 핑 문제도 상당히 심하다, 사람 많이 몰리는 서버 골랐다가 지옥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을 정도.

중국의 e-스포츠 협회인 에이스가 허락하지 않은 해외에서 주최하는 대회에는 못 나가서, WCG나 롤드컵 규모의 대회만 나가고, 그외에는 자신들만의 리그와 토너먼트를 하고 있다. 물론 인기 많은 게임이라 그런지 프로 구단들도 많고, 실력도 수준급이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점이라면 시즌 2부터 중국 팀들의 해외팀 상대 경험이 굉장히 적다는 것이다.비자가 안 나와서 그런다 그래서 그런지 중국 프로 선수들 중에 타 서버의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서, 혹은 팀의 한국 서버 솔랭에서 좋은 성적을 보유할 시에 팀 차원에서 보너스를 지급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타 서버에 부캐 하나 만들고 정기적으로 들락날락거리는 선수들이 많다.

1.1. World Elite(WE) Giga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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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Invictus Gaming(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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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Oh My God(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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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dward Gaming Hycan(E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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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Royal Club(R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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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LGD Gaming(L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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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LNG Esports(L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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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Vici Gaming(VG.天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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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Team M3(Maste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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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Team King(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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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만/동남아시아

대만동남아시아에서는 가레나[1] 프리미어 리그(Garena Premiere League, GPL)라는 자체적인 리그가 운영되고 있었다. 총 6개 국가의 8개팀들이 승점을 획득하기 위해 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2012년의 참가 팀은 다음과 같다.

GPL에 소속된 대만과 동남아 팀들은 e스포츠의 엔터테인먼트적인 성향이 강조되는 느낌이 강하며, 눈에 띠는 특징은 한 팀에 7~9명 정도가 소속된다는 점이다. 보통의 비(非)동남아팀들이 한 팀에 5명 내지는 아예 10명으로 숫자를 맞춰 2팀으로 나누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에, 동남아 팀들은 5명의 주력 선수와 나머지 약 3명 가량의 후보선수를 두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물론 외국에도 Curse.NA와 같이 후보선수를 두는 팀들도 있으나, 이것은 말그대로 위급상황을 대체할 용도이지, 이것이 주요 팀 운영을 특징짓는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동남아 팀들의 운영 방식은 독자적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경향이 잘못되었다고 말하기도 힘든 것이, 국내의 LOL 팀들의 경우 스크림을 위한 팀을 구하기도 힘들고 이들간의 플레이 역시 토너먼트에서의 전력 감춤을 위해 어느정도 여력을 숨기고 플레이 하는 경우가 많이 존재한다. 즉 한마디로 말해 제대로 된 힘을 내면서 연습을 하기에는 매우 힘들다는 점이다.
반면에 동남아시아의 경우는 리그를 바탕으로 한 정기전이 꾸준히 벌어지고 있고, 이들의 점수는 차기 월드 챔피언쉽의 포인트와 직접적으로 연결 된다. 그로 인해 굳이 제 2팀을 구성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TPA처럼 해외 스트림에서의 대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2팀을 구성하지 않더라도 스트림을 바탕으로 전략을 연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격적으로 2팀을 갖추고 있는 곳은 TPA와 SAJ 정도. 각각 Taipei Snipers와 Saigon Fantastic Five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이곳의 2팀들은 서로 비슷한 수준의 대등한 팀이라는 개념의 한국과는 달리 사실상 2군으로 분류된다.

리그나 서버의 전반적인 수준은 다소 떨어지는 편. 덕분에 많은 동남아 게이머들이 한국 서버에서 솔랭을 돌리며 연습한다. 특히 리그는 Taipei Assassins의 완전한 독주체제라고 봐도 무방. TPA는 2012년 윈터 시즌 당시 리그에서 38승 2패를 기록했으며, 현재 2013년 스프링 시즌에서도 무패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리고 그 뒤를 Singapore Sentinels과 Saigon Jokers, ahq e-Sports Club 등이 힘겹게 따라가고 있는 모습이지만, 수준 차이가 상당히 크다. TPA가 2인자로 평가받는 SGS를 4서포터 1베인[2]이라는 개그 픽으로 압살했을 정도. 그러나 2013년 서머시즌을 기점으로 TPA의 패권에 제동이 걸렸고 ahq가 우승을 차지했다. 그래봤자 대만이다.

최근에는 유저수가 많아졌는지 가레나 측에서 아예 대만-홍콩-마카오 통합 리그와 동남아시아 통합 리그를 하려고 준비한다는 말이 있다. 안 그래도 동남아 지역은 롤드컵 출전권이 2장밖에 없는데도 그걸 또 무리하게 쪼개서 1장은 대만-홍콩-마카오에게 할당하고 나머지 한장은 동남아에게 할당한 것을 보면 사실인 듯. 다만 이에 대해 동남아 서버에서 대만팀들의 무시무시한 독주를 막을려고 그랬다는 말도 있다. 롤드컵 예선만 하면 쪼그라드는 SGS를 보면 저렇게 했으면 대만만 신날 것이다.

그리고 굳이 GPL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자국 대회에만 참가하는 팀들도 많다[3]. 한마디로 아직 한국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이쪽도 상당한 선수 풀이 있다. 그러나 정확하게 말하면 GPL에 참가하지 않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까놓고 말해 NLB에서 보이는 팀이 롤 챔스에 참가 안 한 건 아니니까

그리고 예상대로 대만-홍콩-마카오 통합 리그인 LMS가 론칭 되었으며 그외 동남아 팀들은 GPL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2015 MSI 참가자격이 LMS 우승팀은 그냥 바로 진출하고 GPL팀은 와일드카드전을 치르고 와야 하는걸로 봐선 동남아쪽 2장이 LMS쪽으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2.1. Azubu Taipei Assassins(Azubu T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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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yoe Flash Wolves

문서 참조.

2.3. ahq e-Sports Club

문서 참조.

2.4. Singapore Sentinels(SGS)

파일:external/www.leaguepedia.com/225px-Tsslogo.jpg
http://youtu.be/SEN8lZ3Hl1o

동남아시아 지역 2인자였던 팀이였다. 2012년 월드 챔피언십 당시 TPA가 리그 우승으로 진출이 확정된 상태에서 나머지 한장의 티켓을 위해 지역 예선 토너먼트에 참가하였으나, 결승에서 SAJ에게 패배하며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2013년에 들어서는 SAJ와 신생팀인 ahq가 약진하고 있어 2인자 자리도 위태한 상태.
두번째 롤드컵 예선에선 필리핀의 Mineski에게 패배하며 또 다시 롤드컵 본선에 참가하지 못 했다. 그리고 2014년엔 Ahq에게 두번 연속 털리면서 광탈했고 성적이 안나오자 팀을 해체했다.

2.5. Saigon Jokers(SAJ)

파일:external/www.leaguepedia.com/Jokerslogo.png

가레나 프리미어 리그에 베트남을 대표하여 참가하고 있는 팀. TPA나 SGS와는다르게 국제대회에서 모습을 볼 수 없기에 국내엔 알려진 바가 없다. 자국에서 열린 시즌 2 월드 챔피언십 동남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이전까지 한 번도 이기지 못 했던 SGS를 꺾고 우승하는 이변을 이끌어 냈다.

여기서 끝났으면 그저 운 좋아서 진출한 팀이라고 생각되겠으나 롤드컵에서 북미 2위팀인 디그니타스를 잡아내면서 전혀 만만히 볼 만한 팀이 아님을 입증했다. 근데 얘네 가레나 리그에서도 그닥이던데...

롤드컵에서의 선전을 통하여 나이스게임TV용쟁호투에도 참가하게 되었다. 그러나 여기에서 던지는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TPA의 전력 숨기기 설에 더 설득력을 가지게 하였다. 디그니타스가 호구란 말인가? 물론 핑 측면에서 보면 대만보다 베트남이 더 멀기 때문에 오히려 여기야말로 핑 문제 일 수도 있겠지만...

두번째 롤드컵 예선에선 필리핀의 Mineski에게 패자조 결승에서 패배하여 출전하지 못 했다.

동남아에서 인기는 많은지 시즌4 롤스타전에서 탑라이너인 QTV와 AD캐리인 Archie가 나오게 되었다. 그러나 인기와는 다르게 시즌4 롤드컵 선발전에서 SFF에게 업셋당하면서 광탈하고 말았다. 그리고 후에 팀을 아예 갈아치웠다. 여담으로 前 제닉스 스톰 소속이자 에일리언웨어 소속이였던 허영철이 여기 코치로 소속되어있다.

2.6. Mineski(MSK)

문서 참조.

2.7. Hong Kong Esports(HKE)

문서 참조.

3. 그외

3.1. 小熊(시아오 슝, yuniko)

2017 Rift Rivals에서 인터뷰 진행을 맡았다. 국내 lol팬들에게는 7월5일 경기 직후 페이커선수와의 인터뷰로 처음 알려졌는데 예쁜 비쥬얼과 양질의 인터뷰 내용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원래는 트위치에서 롤 외 기타 게임들을 콘텐츠로 방송하던 스트리머였다.트위치 채널 2년전 대만 LMS측에서 여성 아나운서가 필요하다며 스카웃 제안을 했고 그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쭉 LMS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기사 트위치 방송도 꾸준히 하고 있고 팔로워 수가 15만명이 넘는 등 대만 내에서 큰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티어는 플레티넘이며 주 챔피언은 리 신이다.
한국 e스포츠팬들도 대만나래, 섬소 등으로 부르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인벤기사

[1] 리그 오브 레전드 동남아 서버를 서비스하는 회사. 서비스만 하는게 아니라 동남아 한정으로 라이엇에게서 리그 오브 레전드 운영권을 위임받아서 세일하는 챔피언과 스킨도 다르고, 주기도 다른 편이다. 참고로 TPA와 TPS 두 팀의 메인 스폰서이기도 하다.[2] 룰루, 누누, 잔나, 타릭, 베인(…).[3] 대표적으로 시즌 3 롤드컵 동남아 예선에서 강호 싱가포르 센티넬즈를 엿먹인 미네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