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나 애니매지카, 몽중 등 현 티어권 카드들에는 일체 손을 대지 않고 과거 환경 덱의 키 카드를 해제해 주었다. 아무래도 유구의 갤럭티카를 마지막으로 고 러시 시즌의 기본 팩 시리즈가 끝나고, 다음 기수로 넘어감과 동시에 리추얼 소환도 정식 발매될 예정이기에, 현 티어권의 균형을 그대로 유지하며 특정 덱이 쉐어 점유율을 대거 차지하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의 금제로 추측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룡수의 신자, 앙광의 저주 등 범용 카드에 대한 제재가 아예 전무하다는 점과, 현 티어권의 균형을 기준으로 삼는 과정에서 티어권과 비티어권의 인플레 격차가 더욱 벌어질 것이란 전망이 있다는 점에선 아쉽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