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세리아 레이 크리스타리아 リーセリア・レイ・クリスタリア | |
원작 | 애니메이션 |
<colbgcolor=#ffb6c1><colcolor=#ff4d67> 상세 정보 | ||
성별 | 여성 | |
신분 | 공작영애 → 평시민 | |
신장 | ||
나이 | 15세 | |
생일 | 12월 15일[1] | |
종 | 인간 → 뱀파이어 | |
능력 | <[ruby(서약의 마혈검,ruby=블러디 소드)]> | |
관계 | 가족 | 양친†, 언니† |
성검학원 | 레오니스 매그너스 (주인, 동료) 레기나 메르세데스 (시녀, 동료) 엘피네 피렛 (동료) 사쿠야 지클린데 (동료) 펜리스 에델리츠 (소꿉친구 겸 라이벌) | |
좋아하는 것 | 레오니스 매그너스 | |
싫어하는 것 | ||
성우 | 이시카와 유이(TVA) | |
토야마 나오[2](스페셜 PV, 미니 보이스 드라마, 보이스 드라마) | ||
쿨한 띨띨이[3] 누나 리세리아 <성검사>를 양성하는 <성검학원>에 다니는 15세의 귀족 소녀 유적의 가운데에 봉인되어 있던 레오니스를 평범한 소년으로 생각해 보호했다. 과거의 경험으로 아이를 다루는 데 익숙해져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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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검학원의 마검사의 등장 히로인. 애칭은 세리아. 은발 머리의 미소녀(하이엘프 이상이라 평가할 정도)로 해당 작품의 메인 히로인. 18소대의 대장으로 성검사이면서도 성검을 현현하지 못해서 팀 멤버들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에게 배척을 받아왔다.2. 특성
언데드 중에서도 최상위 언데드 흡혈귀 여왕(뱀파이어 퀸)이며, 마력이 충분할 때는 심장도 뛰고 체온도 있지만, 흡혈을 하지 못해 마력결핍 상태에 빠지면 강력한 흡혈 충동과 함께 체온도 사라지고 심장도 멈춰버린다.[4] 최상위 뱀파이어라 태양의 영향도 받지않고, 일반적인 음식으로도 마력을 공급할 수 있어서 평소에는 흡혈 충동이 들 때를 제외하면 인간의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가능한 한 마력을 사용하지 않고 인간의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5]각성한 성검의 이름은 <[ruby(서약의 마혈검,ruby=블러디 소드)]>. 능력은 흡혈귀가 된 것이 반영이 된 것인지 자신의 피를 조종하는 것이다.
3권에서는 선물로 레오에게서 진조의 드레스를 받았다.[6]
6권 시점에서는 최상위의 언데드 답게 본격적으로 레오니스에게 마술을 배우기 시작해서 2계제 마술과 사령술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레오니스의 언급에 따르면 원래부터 흡혈귀 여왕은 막대한 마력을 기반으로 한 마술전에 특화된 언데드로, 엘더 리치와 동등한 7계제 마술까지 사용할 수 있고 최대 마력량은 동급인 엘더 리치보다 많다곤 하지만 처음 마력을 다룰 수 있게 되는게 3년, 마술을 제대로 쓸 수 있게 될 때까지 4년이 더 필요하다고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세리아는 불과 두 달만에 2계제 마술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레오니스 본인은 처음 마왕이 되었을 당시에는 제대로 마술도 사용할 수 없었고, 휘하의 언데드도 하나부터 만들었어야 했던지라 한 때는 최약의 마왕이었다고 한다. 8권에서 나온 그녀와 동급의 존재인 흡혈거미여왕 이리스를 보면 8계제 마술도 자폭기에 가깝긴 하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이며, 레오니스가 일반적으로 쓰는 시체병단작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3. 작중 행적
1권에서 레오니스가 잠든 유적 속을 조사하는 것으로 첫 등장. 레기나와 함께 조사하다가 레기나가 보이드와 교전하는 중 홀로 레오니스가 봉인된 방에 찾아온다. 겉보기에는 수정 속에 갇혀있는 레오니스를 구하려고 권총을 난사하다가 갑자기 수정이 깨지고 레오니스가 일어나자 놀란다. 그렇게 레오를 기민(버려진 사람, 즉 유민)으로 착각하고 유적 밖으로 나가는 도중, 보이드의 습격을 받는다. 인조 성검으로 보이드에게 저항하고 있을 때, 마법장벽을 전개하려 영창하고 있는 레오니스가 공격당할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자신이 대신 공격을 맞아 사망한다. 그렇게 리세리아의 죽음에 분노를 느낀 레오니스가 보이드를 학살하고, 그녀를 최상급 언데드로 부활시킨다.[7][8]이후 레오니스를 성검학원에 입학시키기 위해 기숙사 흐레스벨그에 돌아와 레오를 씻기며[9], 자신의 과거사를 말하고, 레오를 18소대에 권유하는 찰나, 갑자기 허벅지의 각인이 빛나면서 현기증과 함께 강렬한 흡혈 충동 상태에 빠진다. 이후 레오니스에게 자신이 흡혈귀가 되었다는 것, 레오니스가 천년 전의 사람이며, 지금은 소실된 마술이라는 힘을 쓸 수 있는 것, 자신이 레오니스의 권속이 되었다는 것을 듣는다. 레오는 자신이 쓸 수 있다는 방법이 그것 뿐이었다며 사과했지만, 오히려 레오에게 자신을 살려주었다고 감사를 표한다. 이후 레오니스의 성검을 테스트하러 교관을 찾아가 레오니스가 테스트를 받는 중, 뮤젤 로데스가 자신이 심문을 하겠다며 나서자, 자신도 같이 나선다. 레오와 같이 그와 대결하다 위기를 맞이했지만 이내 한손검 형태의 성검을 각성해 단숨에 쓰러뜨린다.
그 후, 18소대에 들어가기로 결정하고 축하 파티를 한다.
다음 날, 레오니스와 함께 수련장에 가 수련을 하고, 평소 가던 고아원에 가 식사를 하던 와중, 스탬피드를 느끼고 전투를 시작한다. 그와중에 레오니스의 힘에 놀라는 건 덤. 그렇게 교전하던 도중, 보이드에게 납치당해버린다. 그렇게 잡혀있던 도중, 의지를 다져 힘을 끌어올린다. 그 이후, 레오니스의 마력이 담긴 피를 받아 구속을 풀고 성검의 진정한 사용법을 깨달아 보이드 로드와 교전하며 레오니스가 다인슬레이프를 사용할 시간을 벌어준다.
그렇게 사건이 일단락된 후, 레오니스의 정체를 다시 한번 묻고서는 흡혈하려다 다른 멤버들의 난입으로 오해받는다(...)
4. 기타
- 레오가 육체적으로는 10살이라서 그런건지 천연기질이 있어서 그런건지 레오와 동시에 혼욕을 하거나 얇은 옷차림으로 나타나는 등 무방비한 모습을 보여준다.
- 세리아가 언데드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주인인 레오니스와 브라커스, 셜리 등의 레오의 세력밖에 없었으나, 3권에서의 교전으로 인해 네파케스의 휘하 세력도 세리아가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10]
5. 둘러보기
18소대 및 주요 인물 | ||||
레오니스 | 리세리아 | 레기나 | 사쿠야 | 엘피네 |
[1] #[2] 스페셜 PV와 미니 보이스 드라마에서 레오니스의 목소리를 맡기도 했다.[3] 원문은 ポンコツ. 원래는 자동차나 기계가 낡아서 수리가 필요해 보이는 경우에 사용되던 말이 사람에게 쓰여지면서, 어설픈 사람, 나사가 빠진 듯한 사람을 뜻한다.[4] 이 때문에 마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리세리아가 레오니스와 접촉할 경우 싸늘하다는 묘사가 나오며(5권 노천 목욕탕 흡혈신 등), 7권에서도 불사자라 더이상 나이를 먹지도 성장하지도 않는다고 언급된다.[5] 가끔 자신이 인간이 아니란 사실을 자각하면 굉장히 쓸쓸해하는 묘사가 나온다. 1권에서 레오니스에게 불사자에게 건강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다는 말을 들었을 때나, 7권에서 더 이상 살아있는 육신이 아니라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떠올렸을 때 등.[6] 3권 표지에서 리세리아가 입고 있는 드레스가 바로 진조의 드레스다. 이 진조의 드레스는 뱀파이어의 청혼 예물인지라 엄한 오해를 사기도 했다(...). 신체의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대신 터무니 없이 마력을 소모하는 진홍색 드레스와 신체에 막대한 마력을 순환·증폭시키는 대신 육체에 부하를 주는 백색 드레스의 두가지 폼이 있다.[7] 나중에 깨어난 세리아에게는 치유 마술로 치료했다고 말했다.[8] 엄밀히 말하면 언데드 부활은 랜덤이라 레오니스도 그녀가 최상위 언데드인 뱀파이어로 부활할 줄은 몰랐다.[9] 애니판에선 목욕탕 서비스씬이 되었다. 자체 검열욕실에 어울리지 않는 잎사귀로 중요 부위는 드러나지 않는다.[10] 다만, 레오에 대해서는 완전히 모른다. 레오가 마술을 쓰는 것을 보고 세리아의 권속으로 착각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