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리스 제임스/클럽 경력
2023-24 시즌 | → | 2024-25 시즌 | → | 2025-26 시즌 |
리스 제임스 2024-25 시즌 | |
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첼시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24 C |
기록 (2024년 9월 15일 기준) | |
선발 2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0도움 | |
선발 0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0도움 | |
선발 0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0도움 | |
선발 0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0도움 | |
친선 경기 | 선발 5경기 |
합산 성적 | |
선발 2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0도움 | |
개인 수상 | |
- |
1. 개요2. 프리 시즌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4.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5. FA컵6. 카라바오 컵7. 총평8. 시즌 기록3.1.1. 8R vs 리버풀3.1.2. 9R vs 뉴캐슬3.1.3. 10R vs 맨유3.1.4. 11R vs 아스날3.1.5. 12R vs 레스터3.1.6. 13R vs 아스톤 빌라3.1.7. 14R vs 사우스햄튼3.1.8. 15R vs 토트넘3.1.9. 16R vs 브렌트포드3.1.10. 17R vs 에버튼3.1.11. 18R vs 풀럼3.1.12. 19R vs 입스위치
3.2. 후반기3.2.1. 20R vs 팰리스3.2.2. 21R vs 본머스3.2.3. 22R vs 울버햄튼3.2.4. 23R vs 맨시티3.2.5. 24R vs 웨스트햄3.2.6. 25R vs 브라이튼3.2.7. 26R vs 아스톤 빌라3.2.8. 27R vs 사우스햄튼3.2.9. 28R vs 레스터3.2.10. 29R vs 아스날3.2.11. 30R vs 토트넘3.2.12. 31R vs 브렌트포드3.2.13. 32R vs 입스위치3.2.14. 33R vs 풀럼3.2.15. 34R vs 에버튼3.2.16. 35R vs 리버풀3.2.17. 36R vs 뉴캐슬3.2.18. 37R vs 맨유3.2.19. 38R vs 노팅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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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25 시즌 중 리스 제임스의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2. 프리 시즌
2023-24 시즌 34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에서의 징계가 아직 남아있어 개막전을 비롯하여 최소 2경기 정도는 출전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시즌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팬들을 목덜미 잡게 만들었다. 팬들은 이제는 더 이상 기다려주기 힘들다며 주장직을 박탈함은 물론 아예 매각을 시키라는 여론이 우세할 정도로 민심을 잃었다.[1]# 특히 햄스트링 부위는 재발이 아주 심한 부위라 관리가 필요한데, 프리미어 리그의 박싱 데이나, 카라바오컵 등 빡빡한 일정이 반드시 잡혀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햄스트링 문제는 향후에도 계속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거기에 지속적인 부상으로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더러 발생하는데, 이미 부주장 벤 칠웰이 20대 초반에 리그에서 손꼽히는 준족이다가 최근에는 눈에 띄게 그 속도를 잃어간 만큼, 풀백으로의 순발력과 속도 역시 떨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그런데 진짜로 경미한 부상이었던 것인지, 며칠의 회복 기간을 거쳐 빠르게 개인 훈련에 복귀했다고 하며, 20일에는 팀 훈련에도 완전히 복귀했고 이후 UEFA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 예선 1차전 스쿼드 명단에도 등록되었다. 다만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고, 2차전 원정에서는 다시 한 번 명단에서 빠졌으나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문제는 그 이후에도 출전을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뒷목을 잡게 하고 있는데, 마레스카 감독은 여전히 제임스의 매치 핏 상태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그가 출전을 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다른 선수들이 마레스카 감독의 전술에 빨리 녹아들고 있는 데다가 제임스가 없는 와중에도 꽤 그럴듯하게 전술이 입혀지고 있고, 특정 선수에 대한 의존도도 많이 줄었다는 점 때문에 과거와는 다르게 팀내 기여도나 입지를 많이 잃어버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2.1. vs 렉섬
출전 시간 | 45분 | 교체 인/아웃 | 46' (말로 귀스토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3 ''' | |||||
출처: FOTMOB |
주장으로 선발 출전했다. 인버티드 풀백 역할을 받고 출전했는데, 전반전만 소화하고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아웃되었다. 세트피스에서는 직접 슛팅으로 연결된 프리킥을 포함하여 날카로운 킥력을 선보였으나, 중앙으로 좁혔을 때에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는 리스 제임스의 직선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인버티드 롤과 적합하지 않아 생긴 문제로 보이는데, 우측면에서 빠르고 우직한 돌파와 오버래핑을 이용한 뒤 날카로운 오른발 크로스를 올리는 스타일을 가진 반면, 주발 활용이 잦고 탈압박이 유려하지는 않다보니 중앙으로 좁히면 볼을 잡았을 때 전방으로 돌기 보다는 센터백에게 백패스를 하거나 최대한 탈압박을 지양하고 눈앞에 보이는 팀원에게 패스하기 급급한 모습이 더 잦았다. 일단 경기 종료 후 선수 본인은 이전에도 중앙 미드필더로 뛴 적이 있다는 것을 언급하면서 중앙에서 뛰는 것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으며,# 렉섬 AFC전 종료 후 같은 풀백인 벤 칠웰이 윙어들과 훈련한 것과 반대로 리스 제임스는 미드필더들과 함께 훈련을 소화했다고 보도되었다. #
2.2. vs 셀틱
출전 시간 | 67분 | 교체 인/아웃 | 67' (미하일로 무드리크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8 ''' | |||||
출처: FOTMOB |
선발로 출전해서 인버티드 롤을 소화했지만, 이번 경기에서도 인버티드 롤이 익숙하지 않은듯한 모습을 보였다. 기존에 이미 중앙 미드필더로도 기용된 적이 있던 선수이기 때문에 잘 할 거라는 예상이 주였으나, 마지막으로 중앙에서 뛰었던 경기는 2021년 10월 10일에 있었던 2021-22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H조 6차전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원정 경기였고, 이 이후로는 줄곧 사이드백으로 뛰었으며 더군다나 부상이 잦아 결장이 많았던 선수이기에 중앙에서 경기를 뛰기에는 아직 때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2.3. vs 아메리카
출전 시간 | 63분 | 교체 인/아웃 | 63' (헤나투 베이가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4 ''' | |||||
출처: FOTMOB |
레프트백 말로 귀스토를 인버티드로 올리고, 리스 제임스를 변형 3백의 스토퍼로 기용했는데, 그야말로 환상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며 여전히 스토퍼 옵션으로도 굉장한 활약을 보여준다는 것을 증명했다.[2] 스토퍼로 섰을때 리스 제임스 특유의 환상적인 공격력을 활용하지 못한다는 것은 안타까운 점이지만, 기본기가 워낙 좋고 수비력이 매우 든든하기 때문에 스토퍼로 서도 무리가 없고, 오히려 풀백 자리에서 사이드를 계속 활보하며 뛰는 것보단 스토퍼로 서서 가끔 공격 지원을 나가는 것이 스프린트 횟수와 활동량을 줄여, 첼시 FC 팬들은 이번에야말로 리스 제임스의 가장 큰 단점인 부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행복회로를 돌렸다.
2.4. vs 맨시티
출전 시간 | 79분 | 교체 인/아웃 | 79' (웨슬리 포파나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1 ''' | |||||
출처: FOTMOB |
2.5. vs 레알 마드리드
출전 시간 | 70분 | 교체 인/아웃 | 70' (웨슬리 포파나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5 ''' | |||||
출처: FOTMOB |
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3.1.1. 8R vs 리버풀
시즌 처음부터 부상에서 복귀하고 선발로 출전했다. 꽤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팀은 2:1로 패배했다.3.1.2. 9R vs 뉴캐슬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9 ''' | |||||
출처: FOTMOB |
이번경기에선 놀랍게도 래프트백 포지션에서 선발출장했다. 좌측 스토퍼처럼 움직이며 굉장히 좋은 수비들을 보여줬고, 훌륭한 킥을 통해 뒷공간을 찌르는 스루패스를 여럿 보여줬다. 특유의 우측면에서 올리는 크로스를 못하는 대신 안쪽으로 감아올리는 로빙 스루패스들을 여러 차례 시도하며 본인이 얼마나 자신의 킥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선수인지를 몸소 보여줬다. 후반전 제임스의 활약은 더욱 도드라졌는데, 팀의 수비력이 휘청이는 상황에서 내준 결정적인 상황을 전부 다 수비해내며 월클 칭호 아깝지않은 대활약을 펼쳤다.[3]
'부상만 없으면' 이라는 말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선수답게 풀타임 출전으로 매우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드디어 안 깨지고 무사히 회복 훈련까지 소화하는 모습이 잡혔다.
3.1.3. 10R vs 맨유
3.1.4. 11R vs 아스날
3.1.5. 12R vs 레스터
3.1.6. 13R vs 아스톤 빌라
3.1.7. 14R vs 사우스햄튼
3.1.8. 15R vs 토트넘
3.1.9. 16R vs 브렌트포드
3.1.10. 17R vs 에버튼
3.1.11. 18R vs 풀럼
3.1.12. 19R vs 입스위치
3.2. 후반기
3.2.1. 20R vs 팰리스
3.2.2. 21R vs 본머스
3.2.3. 22R vs 울버햄튼
3.2.4. 23R vs 맨시티
3.2.5. 24R vs 웨스트햄
3.2.6. 25R vs 브라이튼
3.2.7. 26R vs 아스톤 빌라
3.2.8. 27R vs 사우스햄튼
3.2.9. 28R vs 레스터
3.2.10. 29R vs 아스날
3.2.11. 30R vs 토트넘
3.2.12. 31R vs 브렌트포드
3.2.13. 32R vs 입스위치
3.2.14. 33R vs 풀럼
3.2.15. 34R vs 에버튼
3.2.16. 35R vs 리버풀
3.2.17. 36R vs 뉴캐슬
3.2.18. 37R vs 맨유
3.2.19. 38R vs 노팅엄
4.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5. FA컵
6. 카라바오 컵
7. 총평
지난 시즌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 퇴장 징계가 끝나 출전할수 있고, 부상에서 회복해 복귀할 예정이였으나 특유의 유리몸 기질이 또 발동해 트레이닝에 참여하지 못하며 출전할수 없다. 말로 귀스토가 지난 시즌부터 혹사를 당해 지난 경기 부상을 당하며 출전 할수 없는 상황에 주장인 리스 제임스도 결장하게 되면서 팬들의 속이 터졌다.8. 시즌 기록
[1] 불행인지 다행인지 2023-24 시즌의 퇴장 징계로 인해 애초에 리그 3경기를 결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2] 스토퍼로 뛰었던 대표적인 경기가 2020-21 시즌 FA컵 결승과 2022-23 시즌 프리미어 리그 2R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경기였는데, 이 두 경기에서 제이미 바디와 손흥민을 완벽하게 지워냈다. 거기다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경기에서는 전술 변화로 후반전 중반부에 다시 윙백으로 올라갔는데, 카이 하베르츠에게 기가 막힌 크로스를 올린 것은 물론 골까지 기록하며 공격의 첨병 역할마저 완벽하게 소화했다.[3] 유력한 슈팅기회를 3번 내줬는데 3번 다 블로킹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