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문서: 첼시 FC/2023-24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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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
첼시 FC 2023-24 시즌 | ||
회장 | 토드 볼리 (Todd Boehly) | |
감독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Mauricio Pochettino) | |
수석코치 | 헤수스 페레스 (Jesús Pérez) | |
주장 | 리스 제임스 (Reece James) | |
부주장 | 벤 칠웰 (Ben Chilwell) | |
3주장 | 코너 갤러거 (Conor Gallagher) | |
4주장 | 엔소 페르난데스 (Enzo Fernández) | |
5주장 | 티아고 실바 (Thiago Silva) | |
경과 (시즌 종료) | ||
4강 탈락 (6경기 4승 1무 1패 14득점 6실점) | ||
준우승 (7경기 4승 1무 2패 12득점 5실점) | ||
시즌 성적 | 승률 50.98% 51경기 26승 11무 14패 103득점 72실점 +28 | |
최다 출전 | 코너 갤러거 (50경기) | |
최다 득점 | 콜 파머 (25득점) | |
최다 도움 | 콜 파머 (15도움) |
1. 개요2. 시즌 중 팀 내 이슈3. 유니폼 및 스폰서4. 클럽 스쿼드5. 스태프6. 여름 이적시장7. 겨울 이적시장8. 프리 시즌9. 프리미어 리그10. 에미레이트 FA 컵
10.1. 64강 vs 프레스턴 (홈, 4:0 승)10.2. 32강 vs 아스톤 빌라10.3. 16강 vs 리즈 (홈, 3:2 승)10.4. 8강 vs 레스터 (홈, 4:2 승)10.5. 4강 vs 맨시티 (중립, 1:0 패)
11. EFL컵11.1. 2R vs 윔블던 (홈, 2:1 승)11.2. 32강 vs 브라이튼 (홈, 1:0 승)11.3. 16강 vs 블랙번 (홈, 2:0 승)11.4. 8강 vs 뉴캐슬 (홈, 1:1 무, PSO 4:2 승)11.5. 4강 vs 미들즈브러11.6. 결승 vs 리버풀 (중립, 0:1 패)
12. 총평 및 문제점[clearfix]
1. 개요
첼시 FC의 2023-24 시즌을 다루는 문서이다.2. 시즌 중 팀 내 이슈
- 3과의 스폰서 계약만료로 메인 스폰서가 교체된다. 알리안츠 등의 여러 기업들이 물망에 올랐으나, 알리안츠가 단돈 £20M이라는 터무니없는 가격을 제시하면서 무산되었고, OTT 플랫폼인 파라마운트+와 협상에 진전이 있었으나 PL 쪽에서 BT스포츠와 스카이스포츠와의 관계 악화를 이유로 거절했다고 한다 £44M을 제시했으나 협상 결렬. 이후 맷 로의 보도에 의하면 에버튼 FC의 메인 스폰서이기도 한 카지노 관련 업체인 스테이크닷컴과 협상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업체의 제시 액수는 3와 동일한 £40M이라고 하며, 계약 기간은 여러 반발을 고려했는지 1년 계약으로 결정했다고 한다.하지만 현지 서포터 단체의 도박업체 관련 반대 여론이 높아서, 결국 스폰서 계약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유니폼 발표도 미뤄오다가 결국 스폰서 없이 우선 발표했다.
- 6월 22일, 리그 1의 구단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의 지분 다수를 매입하고 인수를 완료했다. 지분 구매 비용은 약 €75M으로 추정되며, 인수 지분 비율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약 40%~90% 가량으로 추정된다고 한다.[1] 그리고 기존의 최대 주주 겸 회장이던 마르크 켈레는 회장으로 스트라스부르에 잔류한다고 한다.
- 7월 1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정식 부임해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하였다.[2]
- 7월 19일, 스테인버그에 의하면 첼시는 스탬퍼드 브리지 증축을 위해 구장앞에 있는 주택 부지를 스톨 이사회로부터 매입하는데 동의를 얻었고 나머지 9주동안 주민들과 협상할 것이라고 한다. # 그리고 10월 중순 니자르 킨셀라에 따르면 약 8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던 부지를 경매를 통해 정가에 매입했다고 한다. 이로써 구장이전이 아닌 증축으로 가닥이 잡히는 분위기
- 7월 21일, 첼시의 디렉터 인사 중 한 명이었던 크리스토퍼 피펠이 첼시를 떠났다. 현재는 재취업 유보 휴가 처리를 한 상태이며, 전 시즌 그레이엄 포터의 능력을 의심했던 것은 좋았지만, 조기 경질 이후의 행적에서 낙제점을 받았고 실제로도 2월 이후 보직이 없이 붕 떴다고 한다. 이적시장을 보내면서 주앙 펠릭스의 완전 영입을 혼자 지지하는 등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물론이고 타 디렉터들의 의견에 동의를 하지 않다가 권한이 축소된 것에 불만이 있었으며 20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협상이 지지부진했던 원인 중 하나로 꼽혔다고 한다.
- 2012~2019년 당시에 있었던 구단의 불완전한 재무 관련 이슈가 2023년 여름에 발견되었는데, 이에 대해 구단에서 UEFA에게 £8.5M의 제재금을 지불하는 것으로 이 재무 관련 보고를 마무리했다고 마틴 지글러가 보도했다. 이 정도의 제재금에서 마무리된 것도, UEFA에게 먼저 걸린 것이 아니라 토드 볼리가 직접 이 재무 이슈를 파악하고 UEFA에 자진 보고를 해서 이 정도로 끝난 것이라고 밝혀졌다.[3]
- 8월 9일 새로운 메인 스폰서가 PL의 최종 승인만 남았다는 펠릭스와 맷 로의 보도가 나왔으며 펠릭스는 힌트로 무한대를 언급하면서 팬들 사이에선 새 스폰서를 메타와 인피니티로 유명한 닛산 중 하나로 추측했다. 그러다 첼시와 스포츠 과학이나 분석 관련 업무로 장기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있는 템퍼스EX가 바이오코어를 인수 후 인피니티 아슬렛으로 리브랜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가장 유력한 메인 스폰서 후보로 점쳐졌고, 맷 로가 직접 이곳이 스폰서가 맞다고 유출해버렸다. 메인 스폰서 비용으로 무려 £50m을 제시했다고. 이후 선수들이 메인 스폰서가 박힌 유니폼을 입고 있는게 유출되면서 새로운 메인 스폰서로 확정되는줄 알았지만 PL의 허가 승인이 안 떨어져서 확정은 아닌 듯 하다. 현지 시각 9월 26일, 텔레그래프와 다수의 유력 기자의 보도로 드디어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의 허가가 떨어졌다고 한다. 비용은 전에 나온 보도보다 낮은 £40m가 유력하다고 한다. 이후 2023년 9월 30일, 인피니트 애슬릿 스폰서십이 공식 발표되었다. 메인 스폰서십은 1년 계약이며, 계약 종료 후에는 소매 스폰서로 전환이 유력하다고 한다.
- 첼시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장기계약을 통한 FFP룰을 회피하는 전략을 보여주자 UEFA에서는 계약 기간에 상관없이 분할 장부 기간을 최대 5년으로 설정해버렸다.
보식이법그럼에도 첼시는 다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장기계약을 체결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 규칙이 프리미어 리그와 FA가 아닌 UEFA에서만 제정된 로컬 룰이라서 이번 시즌에 UEFA에서 주관하는 유럽 클럽대항전에 나서지 않는 첼시에게는 적용되지 않아 첼시는 계약 기간에 따른 할부로 분할 장부를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토드 볼리가 다시 한 번 영리하게 UEFA를 농락하며 규정을 피해갔다.
- 2024년 1월 5일, 팀의 새로운 소매 스폰서인 BING X가 공개되었다.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이고 매년 €12m정도의 스폰을 받는다. 단, 2024/25시즌 부터는 팀의 매인 스폰서인 인피니티 아슬렛이 소매스폰서로,BING X는 트레이닝 스폰서로 전환된다고 한다.
- 2024년 2월 15일,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첼시가 새로운 임대 매니저로 스완지 시티의 풋볼 디랙터인 "조쉬 마쉬"를 영입했고 3월에 합류하여 활동할 것이라고 한다. 또다른 임대 매니저인 쿠디치니와 함께 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 FC에서 스포츠 디렉터인 폴 윈스탠리를 데려온지 14개월만에 윈스탠리를 대체한 디렉터 "샘 주웰"에게 글로벌 스카우트 자리를 제안했다고 한다.[4]
3. 유니폼 및 스폰서
2023-24 시즌 유니폼 킷 | |||
HOME | AWAY | THIRD | GK HOME |
유니폼 메이커 | 전면 스폰서 | 소매 스폰서 | |
4. 클럽 스쿼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첼시 FC 2023-24 시즌 스쿼드 | ||||
1 | 2 | 3 | 5 | 6 | |
로베르트 산체스 Robert Sánchez | GK 1997.11.18 2023~2030 | 악셀 디사시 Axel Disasi | DF 1998.03.11 2023~2029 | 마르크 쿠쿠렐라 Marc Cucurella | DF 1998.07.22 2022~2028 | 브누아 바디아실 Benoît Badiashile | DF 2001.03.26 2023~2030 | 티아고 실바 Thiago Silva | DF 1984.09.22 2020~2024 | |
7 | 8 (4C) | 10 | 11 | 13 | |
라힘 스털링 Raheem Sterling | FW 1994.12.08 2022~2027 | 엔소 페르난데스 Enzo Fernández | MF 2001.01.17 2023~2032 | 미하일로 무드리크 Mykhaylo Mudryk | FW 2001.01.05 2023~2031 | 노니 마두에케 Noni Madueke | FW 2002.03.10 2023~2030 | 마커스 베티넬리 Marcus Bettinelli | GK 1992.05.24 2021~2026 | |
14 | 15 | 16 | 17 | 18 | |
트레보 찰로바 Trevoh Chalobah | DF 1999.07.05 2017~2028 | 니콜라 잭슨 Nicolas Jackson | FW 2001.06.20 2023~2031 | 레슬리 우고추쿠 Lesley Ugochukwu | MF 2004.03.26 2023~2030 | 카니 추쿠에메카 Carney Chukwuemeka | MF 2003.10.20 2022~2028 | 크리스토퍼 은쿤쿠 Christopher Nkunku | FW 1997.11.14 2023~2029 | |
20 | 21 (VC) | 23 (3C) | 24 (C) | 25 | |
콜 파머 Cole Palmer | FW 2002.05.06 2023~2030 | 벤 칠웰 Ben Chilwell | DF 1996.12.21 2020~2027 | 코너 갤러거 Conor Gallagher | MF 2000.02.06 2019~2025 | 리스 제임스 Reece James | DF 1999.12.08 2018~2028 | 모이세스 카이세도 Moisés Caicedo | MF 2001.11.02 2023~2031 | |
26 | 27 | 28 | 31 | 33 | |
리바이 콜윌 Levi Colwill | DF 2003.02.26 2021~2029 | 말로 귀스토 Malo Gusto | DF 2003.05.19 2023~2030 | 조르제 페트로비치 Đorđe Petrović | GK 1999.10.08 2023~2030 | 체사레 카사데이 Cesare Casadei | MF 2003.01.10 2022~2028 | 웨슬리 포파나 Wesley Fofana | DF 2000.12.17 2022~2029 | |
42 | 45 | ||||
알피 길크리스트 Alfie Gilchrist | DF 2003.11.28 2022~2026 | 로메오 라비아 Roméo Lavia | MF 2004.01.06 2023~2030 | ||||
회장: 토드 볼리 / 감독: 엔초 마레스카 / 홈 구장: 스탬퍼드 브리지 | |||||
출처: 첼시 FC 공식 홈페이지, 프리미어 리그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9월 2일 |
[1] 기자들마다 언급하는 지분의 비율이 모두 다르다.[2] 선임 오피셜 자체는 5월 29일에 발표되었다.[3] 정말 큰일날 뻔한 것이, 가뜩이나 옆동네의 장부 관련 이슈가 이제서야 종결된 가운데 잘못되었다면 상상 이상의 중징계를 받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빠르고 간단하게 해결했다는 점에서 여러 팬들이 안심하고 있다.[4] 그러나 맨유또한 샘을 주시하고 있다.
}}}}}}}}} ||4.1. 홈그로운 상황
U-21 자원(제한 없음 / 파란색 바탕은 2년 이상 팀 소속[5]) | ||||
논홈그로운 자원(최대 17명) | |||||
홈그로운 자원 파란 배경의 선수는 팀그로운. | |||
4.2. 등번호 신규/변경
대대적인 팀 스쿼드 개편으로 많은 선수들의 등번호가 변경되거나 영입 선수들이 새 등번호를 부여받았다.신규
- 로베르트 산체스: 31번 → 1번[6]
- 악셀 디사시: 2번
- 니콜라 잭슨: 15번
- 레슬리 우고추쿠: 16번
- 크리스토퍼 은쿤쿠: 18번
- 콜 파머: 20번[7]
- 모이세스 카이세도: 25번
- 리바이 콜윌: 26번
- 말로 귀스토: 27번
- 조르제 페트로비치: 28번
- 이안 마트센: 29번
- 데이비드 워싱턴: 36번
- 로메오 라비아: 45번
- 루카스 베리스트룀: 47번
변경
- 마르크 쿠쿠렐라: 32번 → 3번
- 브누아 바디아실: 4번 → 5번
- 라힘 스털링: 17번 → 7번
- 엔소 페르난데스: 5번 → 8번
- 미하일로 무드리크: 15번 → 10번
- 노니 마두에케: 31번 → 11번
- 카니 추쿠에메카: 30번 → 17번
- 아르만도 브로야 : 18번 → 19번
5. 스태프
첼시 FC 2023-24 시즌 스태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첼시 FC 2023-24 시즌 스태프 | ||||
<rowcolor=#fff> 직위 | 국적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감독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Mauricio Pochettino | [8] | ||
수석 코치 | 헤수스 페레스 | Jesús Pérez | [9] | ||
코치 | 미겔 디아고스티노 | Miguel d'Agostino | [10] | ||
세바스티아노 포체티노 | Sebastiano Pochettino | ||||
보조 코치 | 브루노 살토르 | Bruno Saltor | [11] | ||
세트피스 코치 | 베르나르도 쿠에바 | Bernardo Cueva | [12] | ||
골키퍼 코치 | 토니 히메네스 | Toni Jiménez | [13] | ||
엔히크 일라리우 | Henrique Hilário | ||||
벤 로버츠 | Ben Roberts | ||||
골키퍼 보조 코치 | 제임스 러셀 | James Russell | [14] | ||
임대 선수 코치 | 카를로 쿠디치니 | Carlo Cudicini | [15] | ||
앤디 마이어스 | Andy Myers | ||||
기술 멘토 | 클로드 마켈렐레 | Claude Makélélé | [16] | ||
스카우트 책임자 | 샘 주웰 | Sam Jewell | |||
구단 정보 | |||||
출처: 첼시 공식 웹사이트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8월 17일 [5] 챔피언스리그에 리스트 B(U-21 자원)으로 등록 가능[6] 영입 당시에는 31번의 등번호를 부여받아 1R 리버풀전에 31번을 달고 뛰었으나 이후 케파의 임대 이적으로 공석이 된 1번을 새로 부여받았다.[7] 안드레이 산투스의 임대 이적으로 공석이 된 20번을 달게 되었다.[8] Head Coach[9] Assistant Head Coach[10] Coach. 1군의 일반적인 기술 및 전술 코치다.[11] Assistant Coach. 1군 코치의 지원 코치 역할이다.[12] 브렌트포드 FC에서 데려왔으며, 2024년 여름에 합류할 예정이다.[13] Goalkeeper Coach. 일반적인 골키퍼 코치다.[14] Assistant Goalkeeper Coach. 골키퍼 코치의 지원 코치 역할이다.[15] Loan Player Technical Coach. 임대 선수들의 기술 코칭 및 매니징 역할이다.[16] Technical Mentor. 주로 아카데미 및 임대 선수들의 기술 성과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역할이다. }}}}}}}}} |
6. 여름 이적시장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로 인해 기용 가능 예산 및 수익이 줄었고 비대해진 1군 선수단의 방출이 선행되지 않으면 FFP 규정을 준수할 수 없다. 하지만 방출명단에 있는 선수들의 폼이 좋지 않거나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첼시 측에서 상당수의 이적료를 포기하기로 결정을 했을 정도. 한 마디로 이번 시장에는 구단에서 과연 얼마나 방출 작업을 잘하는지가 첫번째 관건이다.[17][18]또한 유럽 클럽 대항전이 없을뿐만 아니라 시즌 내내 절망적인 경기력을 보인 첼시가 영입 메리트를 보이려면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만큼 구단의 계획을 선수들에게 잘 어필할 필요가 생겼는데, 이 때문에 아스날, 맨시티 , 뉴캐슬, 맨유 같은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 팀들과 영입 경쟁에서 최대한 경합을 붙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19] 두 번째 관건은 영입 대상인 선수들을 얼마나 잘 설득할수 있냐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구단에서 이미 방출 리스트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거진 다 마무리가 되었으며, 감독의 의사가 반영되는 풋볼 디렉터 휘하의 위원회가 전면적으로 나서는 데다가 구단에서도 미드필더를 최우선 타겟으로 정하고 어느 정도의 방향성을 어필하고 있다는 점이다.
다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부임한 이후부터는 여름 이적시장에 뉴스 한 줄도 잉글랜드 쪽에서 거의 나지 않고 있는 와중이라 수많은 의문점을 자아냈는데,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이에 대해 이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방식이며, 그에 따라 첼시 관련 뉴스가 적게 보도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침착하라는 언급을 했다.#
이후에 진행된 방출 사가를 보면 굉장히 특이한 점은 바로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의 구단 다수와 방출이 엮여있다는 것.[20] 이 때문에 토드 볼리 회장이 개인 비즈니스 관련 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간 근황이 알려진 트윗을 보고는 자기 비즈니스 하러 가면서 사우디에 선수 팔러 간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21]
6.1. 재계약
재계약 완료
* 마커스 베티넬리 (2023년 3월 28일, 3년 계약)
* 리바이 콜윌 (2023년 8월 2일, 6+1년 계약)
* 바시르 험프리스 (2023년 9월 2일, 4년 계약 후 스완지 임대)
* 이안 마트센 (2024년 1월 12일, 2026년까지 재계약 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임대)
* 마커스 베티넬리 (2023년 3월 28일, 3년 계약)
* 리바이 콜윌 (2023년 8월 2일, 6+1년 계약)
* 바시르 험프리스 (2023년 9월 2일, 4년 계약 후 스완지 임대)
* 이안 마트센 (2024년 1월 12일, 2026년까지 재계약 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임대)
재계약 무산 혹은 재계약 포기
6.2. IN
첼시 FC 20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 임대 복귀 선수 명단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rowcolor=#FFF> FROM. | 이름 | 포지션 | 국적 | 비고 |
칼럼 허드슨오도이 (Callum Hudson-Odoi) | FW | ||||
로멜루 루카쿠 (Romelu Lukaku) | FW | ||||
이선 암파두 (Ethan Ampadu) | DF | ||||
리바이 콜윌 (Levi Colwill) | DF | ||||
체사레 카사데이 (Cesare Casadei) | MF | ||||
말로 귀스토 (Malo Gusto) | DF | ||||
안드레이 산투스 (Andrey Santos) | MF | ||||
이안 마트센 (Ian Maatsen) | DF | ||||
제이미 커밍 (Jamie Cumming) | GK | ||||
바시르 험프리스 (Bashir Humphreys) | DF | ||||
네이선 백스터 (Nathan Baxter) | GK | 계약 만료 | |||
바바 라만 (Baba Rahman) | DF | ||||
티에무에 바카요코 (Tiémoué Bakayoko) | MF | ||||
말랑 사르 (Malang Sarr) | DF | ||||
티노 안조린 (Tino Anjorin) | MF |
첼시 FC 20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rowcolor=#FFF> FROM. | 이름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비고 |
크리스토퍼 은쿤쿠 (Christopher Nkunku) | FW | £52m+6m | [22] | |||
피닉스 아카데미 | 위스퍼 리처즈 (Whisper Richards) | FW | 비공개 | [23] | ||
디에구 모레이라 (Diego Moreira) | FW | FA | [24] | |||
니콜라 잭슨 (Nicolas Jackson) | FW | £32m | [25] | |||
알렉스 마토스 (Alex Matos) | MF | FA | [26] | |||
이시 사무엘스스미스 (Ishé Samuels-Smith) | DF | £4m | [27] | |||
앙젤루 가브리에우 (Ângelo Gabriel) | FW | £13m | [28] | |||
레슬리 우고추쿠 (Lesley Ugochukwu) | MF | £23m | [29] | |||
악셀 디사시 (Axel Disasi) | DF | £39m | [30] | |||
로베르트 산체스 (Robert Sánchez) | GK | £20m+5m | [31] | |||
모이세스 카이세도 (Moisés Caicedo) | MF | £100m+15m | [32] | |||
로메오 라비아 (Roméo Lavia) | MF | £53m+5m | [33] | |||
데이비드 워싱턴 (Deivid Washington) | FW | £14m+3m | [34] | |||
조르제 페트로비치 (Đorđe Petrović) | GK | £14m | [35] | |||
콜 파머 (Cole Palmer) | MF | £40m+2.5m | [36] | |||
영입 이적료 총액: £404m+36.5m |
6.3. OUT
첼시 FC 20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rowcolor=#FFF> TO. | 이름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비고 |
두존 스털링 (Dujon Sterling) | DF | FA | [37] | |||
티에무에 바카요코 (Tiémoué Bakayoko) | MF | [38] | ||||
헨리 로렌스 (Henry Lawrence) | DF | [39] | ||||
네이선 백스터 (Nathan Baxter) | GK | [40] | ||||
브라이언 피아베마 (Bryan Fiabema) | FW | [41] | ||||
데니스 자카리아 (Denis Zakaria) | MF | 임대 복귀 | [42] | |||
주앙 펠릭스 (João Félix) | FW | [43] | ||||
은골로 캉테 (N'Golo Kanté) | MF | FA | [44] | |||
칼리두 쿨리발리 (Kalidou Koulibaly) | DF | £20m | [45] | |||
에두아르 멘디 (Eduard Mendy) | GK | £17m | [46] | |||
마테오 코바치치 (Mateo Kovačić) | MF | £25m+5m | [47] | |||
카이 하베르츠 (Kai Havertz) | FW | £62m+3m | [48] | |||
루벤 로프터스치크 (Ruben Loftus-Cheek) | MF | £14m+3m | [49] | |||
메이슨 마운트 (Mason Mount) | MF | £55m+5m | [50] |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César Azpilicueta) | DF | FA | [51] | |||
바바 라만 (Baba Rahman) | DF | [52] | ||||
크리스천 풀리식 (Christian Pulisic) | FW | £17m+2m | [53] | |||
이선 암파두 (Ethan Ampadu) | DF | £7m+3m | [54] | |||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Pierre-Emerick Aubameyang) | FW | FA | [55] | |||
샘 맥클렐런드 (Sam McClelland) | DF | [56] | ||||
튜더 멘델이도우 (Tudor Mendel-Idowu) | FW | [57] | ||||
칼럼 허드슨오도이 (Callum Hudson-Odoi) | FW | £5m | [58] | |||
방출 이적료 총액: £222m+21m |
6.3.1. 임대
첼시 FC 20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 임대 선수 명단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rowcolor=#FFF> TO. | 이름 | 포지션 | 국적 | 임대료 | 비고 |
찰리 웹스터 (Charlie Webster) | MF | 비공개 | [59] | |||
테디 샤먼로우 (Teddy Sharman-Lowe) | GK | 비공개 | [60] | |||
다트로 포파나 (Datro Fofana) | FW | 비공개 | [61] | |||
디온 랭킨 (Dion Rankine) | FW | 비공개 | [62] | |||
오마리 허친슨 (Omari Hutchinson) | FW | 비공개 | [63] | |||
앙젤루 가브리에우 (Ângelo Gabriel) | FW | 비공개 | [64] | |||
가브리엘 슬로니나 (Gabriel Slonina) | GK | 비공개 | [65] | |||
케파 아리사발라가 (Kepa Arrizabalaga) | GK | £857k | [66] | |||
하비 베일 (Harvey Vale) | FW | 비공개 | [67] | |||
체사레 카사데이 (Cesare Casadei) | MF | 비공개 | [68] | |||
하킴 지예흐 (Hakim Ziyech) | FW | 비공개 | [69] | |||
루이스 홀 (Lewis Hall) | DF | 비공개 | [70] | |||
안드레이 산투스 (Andrey Santos) | MF | 비공개 | [71] | |||
티노 안조린 (Tino Anjorin) | MF | 비공개 | [72] | |||
잭 스터지 (Zak Sturge) | DF | 비공개 | [73] | |||
로멜루 루카쿠 (Romelu Lukaku) | FW | £4.3m+@ | [74] | |||
메이슨 버스토우 (Mason Burstow) | FW | 비공개 | [75] | |||
디에구 모레이라 (Diego Moreira) | FW | £2.4m | [76] | |||
바시르 험프리스 (Bashir Humphreys) | DF | 비공개 | [77] | |||
방출 이적료 총액: £7.5m+@ |
===# 영입설 #===
공격수
- [영입 완료] 크리스토퍼 은쿤쿠: 2022년 11월 29일, 로마노의 HWG가 발표되며 이번 여름에 합류하는 것이 기정사실이 되었다. 라이프치히 단장 막스 에베를의 인터뷰에서 역시 은쿤쿠를 사실상 첼시 선수로 생각하는 내용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발표만 남았다. 2023년 6월 20일 한국 시간 기준 18시 30분에 공식 홈페이지에 크리스토퍼 은쿤쿠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영입 완료] 디에구 모레이라: 벤피카의 주목받는 윙어 유망주 디에구 모레이라가 벤피카의 프로 계약을 거절하고 자유계약으로 첼시로의 입단이 유력하다. 7월 합류 예정. 7월 1일 첼시 SNS에 오피셜을 올림으로 영입이 확정되었다.
- [영입 완료] 니콜라 잭슨: 6월 14일, 니자르 킨셀라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 FC가 니콜라 잭슨의 이적 협상을 위해 리스트에 올렸으며, 비야레알의 요구 이적료는 바이아웃 액수인 €35M이라고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또한 첼시의 영입 후보 리스트 중 한 명이며, 아직 두 구단간의 접촉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후 6월 16일 저녁,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첼시와 잭슨이 개인합의를 완료했고, 첼시가 바이아웃 조항을 통해 영입할 계획이라고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후속 보도를 하면서 사실상 영입이 기정사실이 되었다. 7월 1일 오피셜이 보도되면서 영입이 확정됐다.
- [영입 완료] 앙젤루 가브리에우: 2023년 6월 28일, 로마노에 따르면 첼시가 산투스 FC 소속 브라질의 유망한 공격수인 앙젤루를 노린다는 뉴스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현재 협상중인데 첼시가 긴급하게 회담을 요청했고, 산투스도 판매 의사가 있음이 나타났다. 급작스럽게 나왔으나 진전이 매우 빠르게 되고있다고 덧붙이기까지 하며 링크가 진해졌다. 이후 바로 다음날 로마노가 약 15M쯤으로 영입을 할 것이라고 HWG를 띠우며 이적이 확정되었다. 7월 4일, 로마노는 이번주에 영국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6년 장기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한다. 영입 후에는 첼시의 구단주 그룹인 블루코가 이번에 인수한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로 임대 가서 파트리크 비에라 감독의 지도를 받을 예정이나, 일단 프리시즌에는 동행한다고 한다. 7월 17일,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8월 9일, RC 스트라스부르 임대가 확정되었다.
- [영입 완료] 데이비드 워싱턴: 산투스 FC 소속의 05년생 유망한 스트라이커인 데이비드 워싱턴 영입에 가까워졌다. 이적료는 €15m+5m이고 영입과정에는 이전에 첼시에 합류해있던 산투스 시절 동료였던 앙젤루 가브리에우의 역할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앙젤루와 함께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로 임대될 예정이다. 그리고 8월 9일 로마노의 HWG까지 언급되며 영입이 확정되었다. 8월 24일 구단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로마노에 따르면 첼시에 남을 수도 있고 임대를 떠날 수도 있다고 한다. 이후 버스토우가 임대를 가면서 워싱턴의 잔류가 확정되었다.
- [영입설 종료] 주앙 펠릭스: 지속적으로 여러 기자들 사이에서 주앙 펠릭스가 현재 첼시에 만족하며, 본인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계획할 의지가 있다는 점에 이끌려 첼시로의 완전이적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본인 또한 첼시 생활에 우호적인 인터뷰를 다수 진행하기도 하고, 첼시의 새로운 구단주들과의 관계도 원만하다는 보도가 많다. 예상되는 이적료는 £85m으로 매우 비싼 편이다. 그러나 5월 30일, 포체티노가 직접 펠릭스를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6월 30일에는 루벤 우리아가 펠릭스에게는 그 어떠한 제안도 오지 않고 있어 이대로라면 아틀레티코의 프리시즌에 합류할 예정이라 전했다. 은쿤쿠가 부상으로 장기아웃이 확정되자, 돌연 펠릭스 재임대설이 모락모락 피어올랐지만, 단순 찌라시였고 FC 바르셀로나에 임대로 합류하게 되었다.
- [영입설 종료] 빅터 오시멘: 세리에를 정복하며 나폴리의 리그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운 오시멘을 탑 타겟으로 분류하여 노린다고 한다. 과거 오시멘이 첼시의 팬이었다는 점과 천문학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적료를 지불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구단이기에 링크가 뜨고 있으나, 첼시가 유럽대항전 진출에 실패했다는 점과 상대가 협상의 대가 라우렌티스라는 점, 독일인 여자친구로 인해 바이언으로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데다가 나폴리가 너무 높은 이적료를 제시했기에 이번 시즌에는 대체적으로 이적 가능성이 낮다. 나폴리는 시작가로 €150M을 제시했다는 내용이 보도되고 오시멘에 새로운 장기계약을 제시하면서 사실상 2023-24 시즌에는 이적을 시키지 않는 스탠스일 것이 유력하며 첼시와의 링크도 6월 말부터 끊겼다.
- [영입설 종료] 파울로 디발라: 포체티노가 디발라를 주시하고 있다고 하며 영입 리스트에 추가했다고 한다. 이적료는 €12m이라고 한다. 디발라의 충성심이나 무리뉴의 잔류 등을 고려할때, 가능성은 매우 낮다. 7월 22일 디발라의 에이전트가 이탈리아를 방문한 이후로는 디발라의 이적설이 뚝 끊겼다. 이후 무리뉴는 8월 1일자로 디발라의 바이아웃이 소멸했다고 직접 언급했다.
- [영입설 종료] 두샨 블라호비치: 오시멘과 더불어 간간히 얘기가 나오는 선수다. 7월 2일, 첼시가 블라호비치에게 옵션포함 €60m에 가까운 비드를 했지만 유벤투스가 지불구조때문에 거절했고 €70m이상을 원한다고 한다. 하지만 7월 15일, 로마노에 따르면 첼시 영입 리스트에 블라호비치를 배제했다고 한다. 같은 날 RMC의 호킨스가 PSG는 케인의 대체자원으로 블라호비치와 원칙적 합의에 이르렀다고 전하면서 첼시와의 링크는 사실상 끝난 줄 알았으나 PSG가 콜로 무아니와 뎀벨레로 선회하고 로마노와 디 마르지오는 유벤투스가 첼시에게 블라호비치-루카쿠+현금 스왑딜 협상을 다시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하며 이 이적사가는 오리무중이 되었다. 그러던 8월 4일 어느정도 협상에 가닥이 잡혔다. 포체티노는 블라호비치에 대한 어느정도의 정보를 수집한 후 그를 그의 플랜에 집어넣을 생각을 했고, 이를 보드진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그러나 보드진은 거래구조가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루카쿠에 대한 다른 입찰을 들어본 후 유벤투스와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8월 7일 제이콥 스테인버그는 포체티노가 블라호비치에 대해 여전히 확신을 가지지 못했다고 전했다. 결국 첼시는 이 스왑딜을 철회했다고 하는데, 이유는 루카쿠를 유벤투스의 서포터들도 영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았고 결국 그에 따라 알레그리가 직접 블라호비치의 잔류를 결정했다고 하며 또한 첼시가 40m 유로를 추가로 지불하는 것에 대해 난색을 표하면서 딜이 정체되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블라호비치의 경우 2023-24 시즌부터 연봉이 세후 £10M으로 상승한다는 것이 발견되어서 이 문제로 인해 포기를 했다는 것도 밝혀졌다.
- [영입설 종료] 랑달 콜로 무아니: 분데스리가와 월드컵에서 활약을 펼친 콜로 무아니에 대해 첼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7월 3일 레퀴프가 보도했다. 7일 로마노가 첼시와 프랑크푸르트 간에 구체적인 대화는 없었다고 보도하고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다. 이후 8월 말에는 PSG와의 개인합의가 완료됐다고 한다. 그리고 데드라인데이까지 이적사가는 조금씩 진전을 보였고 최종적으로 €90m에 합의가 되나 싶었지만, 이적시장 마감 7시간을 남기고 최종 결렬된 줄 알았으나 결국 €90m의 지불구조를 단순화하는 방안으로 극적으로 양팀이 합의했고, 결국 콜로무아니의 PSG행이 확정됐다.
- [영입설 종료] 엘리예 와히: 7월 10일, 르퀴프에 따르면 첼시는 와히를 영입하기 위해 몽펠리에와 협상을 하고 있다고 하며 이번주에 오퍼를 넣을 것이라고 한다. 이후 사이먼 존슨도 7월 19일자로 와히에게 비드를 넣기로 결정했으며, 영입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영입이 결정되면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로 임대를 갈 예정이라고 한다. 7월 23일 로마노에 따르면 와히의 영입은 아주 가까워졌고 이번주의 마지막 회담을 갖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첼시는 이번주에 모든 협상이 마무리 되길 기대한다고 했으나, 몽펠리에가 비드를 거절해서 와히 측이 구단에 크게 실망했다고 한다. 레슬리 우고추쿠의 영입이 완료된 이후 와히 협상을 재개했다고 여러 기자들이 잇따라 보도했다. 다만 이후 몽펠리에는 €40M을 요구하면서 여러 구단이 경쟁을 붙였고, 결국 데이비드 워싱턴을 영입하면서 와히 사가에서 손을 뗐다. 이후 와히는 첼시를 다시 고려하긴 했으나, 결국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의 구애 끝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로 가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여름 이적시장을 뒤흔든 루카스 파케타의 도박 혐의로 인한 조사가 터지면서 웨스트햄이 무산되었고, 결국 와히의 최종 행선지는 RC 랑스로 확정되었다.
- [영입설 종료] 브래들리 바르콜라: 8월 18일 즈음부터 복수의 매체에서 첼시가 브래들리 바르콜라한테 PSG와 영입경쟁을 펼칠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8월 20일 로마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현재 PSG가 가장 앞서있다고 했고, 첼시가 상황을 지켜보며 참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리옹은 현재 스왑딜+현금으로 PSG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강력하게 바르콜라를 원하는 것은 아니고 다른 옵션들을 충분히 알아보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첼시는 그를 영입리스트 상단에 올려놓았다는 점이다. 다만 선수 본인은 파리생제르맹 이적을 선호한다고 하여 가능성은 비교적 낮다. 그리고 8월 28일 로마노에 따르면 리옹과 첼시는 지난주까지 이야기를 나눴고, 리옹은 안드레이 산투스 임대가 포함된 딜만을 고수 했지만, 위성구단 RC 스트라스부르의 경쟁력 강화와 선수 본인의 PL 적응을 위해 오직 PL클럽으로의 임대를 계획 중이였다고 한다. 최종적으로 안드레이 산투스가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되면서, 첼시와 리옹간의 대화는 종료되었다. 그리곤 결국 €45m+15m의 이적료로 PSG에 합류했다.
- [영입설 종료] 안토니오 누사: 첼시가 이적시장 마감일 하루 전 날 18살의 아주 유망한 공격수 안토니오 누사를 영입하기 위해 €25m를 제안했다고 한다. 그러나 다음 날 거절당했다.
- [영입설 종료] 제레미 도쿠: 마찬가지로 올리세의 영입에 손뗀 첼시가 바르콜라와 같이 후보군으로 스타드 렌의 도쿠를 점찍어 뒀다고 한다. 다만, 도쿠의 경우 맨체스터 시티 FC가 먼저 영입 작업을 해두었으므로 바르콜라 보다 좀 더 난이도가 높을 것이라고 보고있다. 예상대로 그 이후에는 첼시와 도쿠가 이렇다할 진전을 보인 적도 없었다. 결국 £55.5m의 이적료에 맨체스터 시티 FC행이 결정되었다. 그 이후 첼시는 영입의 가능성이 낮음을 파악하고 윙어의 경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도쿠가 간 맨시티에 콜 파머로 타겟을 바꿨다고 한다.
미드필더
- [영입 확정] 켄드리 파에스: 에콰도르의 유망한 미드필더 켄드리 파에스를 인데펜디엔테 델 바예에서 영입했다. 2025년 여름에 입단 예정.
- [영입 완료] 레슬리 우고추쿠: 스타드 렌의 미드필더 우고추쿠하고 링크가 떴고 이후 기사가 뜬지 몇 시간만에 첼시와의 합의를 빠르게 끝내고 로마노가 HWG를 올리면서 이력이 유력해졌다. 디 애슬레틱의 보도에 따르면 합의된 이적료는 £23.5m이라고 한다. 첼시로 이적을 한 후에 스트라스부르로 임대를 보낼지 첼시에 남을지는 추후 미드필더 영입의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한다. 이후 니자르 킨셀라 보도에 따르면 포체티노가 우고추쿠는 이번 시즌에 임대를 가는 것이 거의 확정적이라고 언급했다. 이후 2023년 8월 1일, 현지시간 저녁에 첼시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 [영입 완료] 모이세스 카이세도: 첼시의 여름 이적시장 1순위 타겟.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우가르테와 함께 카이세도를 모두 영입할 것을 요청했고 우가르테 영입 레이스를 포기하자마자 그 이적 예산으로 카이세도에게 바로 눈을 돌리며 영입 레이스 참전 의사를 밝혔다.[78] 개인 합의는 거의 마무리 단계이며,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여러 선수들의 방출 이후 카이세도에 대한 비드를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6월 29일에 로마노는 카이세도와 첼시의 개인 합의가 완료됐으며, 구단 간의 협상이 시작될 것이라 보도했다. 7월 1일 킨셀라에 따르면 첼시가 옵션 포함 £80M으로 합의를 원한다고 하나 브라이튼은 £100M을 원한다고 한다. 8월이 다 되어 가는데도 이적 작업이 지지부진한지라 거래를 빨리 마무리 짓지 못하는 첼시의 보드진과, 거래를 질질 끌고있는 브라이튼에 대한 팬들의 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79] 이후 첼시가 새로운 비드 £80m 비드를 했지만 브라이튼은 £100m 이상을 원한다는 고집을 꺾지 않고 있다고 한다. 결국 7월 28일자로 에콰도르 현지 언론과 게리 제이콥, 톰 로디 등이 모두 카이세도와 그의 에이전트가 구단에게 이적료를 낮춰달라고 지속적으로 압박을 하며 이적을 강행하려고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8월 8일 첼시와 브라이튼이 협상을 재기했다는 오랜만에 긍정적인 소식이 떴다. 카이세도 캠프의 현재 상태는 "이적"으로 분명하며 그렇기 때문에 프리시즌 경기와 훈련에 무단으로 불참하였으며 공식서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8월 10일 첼시가 로메오 라비아에 £48m를 비드했으나 벤 제이콥스는 라비아 딜이 카이세도 영입 실패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8월 11일 로마노에 의하면 6번이 필요한 리버풀도 라비아가 오버페이라고 판단해서 카이세도 영입사가에 뛰어들었다. 브라이튼은 카이세도를 두 팀중 한 팀에 보낼 것이고, 첼시는 리버풀이 비드하지 않으면 £80m, 리버풀이 비드하면 £100m 언저리를 비드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리버풀이 카이세도에게 PL 리그 레코드에 해당되는 £110M을 비드했고, 이 이적료를 통보받은 첼시는 결국 카이세도 사가를 포기하는 수순으로 가게 되었다. [80] 이후에 밝혀진 최종 액수는 £111m이며, 여기에 셀온 조항까지 포함되어 있었다고 밝혀졌다. [81] 그런데 클롭 감독의 기자회견에서 구단 간의 합의는 끝났지만 개인합의가 되지 않았고 메디컬 예약까지만 이뤄졌다는 언급이 나왔을 때부터 사가가 이상하게 흐르더니, 결국 리버풀과 개인 합의가 여전히 못 이뤄진 것도 모자라 선수가 메디컬 테스트를 하러 나타나지 않았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이적 사가가 다시 오리무중이 되었다. 이후 멜리사 레디는 이미 개인 합의는 뚫었던 첼시가 카이세도의 개인 조건을 더 올려버렸다고 보도했다. 로마노에 의하면 카이세도가 오직 첼시만을 외치며 리버풀을 거부했다고 한다. 카이세도는 리버풀에게 자신은 오직 첼시만을 원한다고 분명하게 말했다 했고, 첼시는 £115m을 비드했다. 이후 결국 8월 13일 저녁,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막타와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언급되며 첼시 이적이 확정되었다. [82] TheSecretScout에 의하면, 합의 자체는 리버풀과의 1R 경기 전에 마무리되었지만 양 구단의 합의하에 1R 경기 전에는 영입을 발표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늦게 보도가 된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길고 길었던 카이세도 사가는 마무리되었다. 현지 날짜로 8월 14일 오피셜이 뜨며, 길고 다사다난 했던 사가는 종지부를 찍었다.
- [영입 완료] 로메오 라비아: 사우스햄튼이 강등이 확정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여름에 PL 구단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이적 가능성이 있는 구단은 아스날, 첼시이다. 6월 10일 풋볼 런던에 따르면 첼시와 사우스햄튼 사이 영입 협상이 시작되었다고 하나, 이후의 링크가 뚝 끊기면서 라비아 이적 사가도 접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후, 링크가 끊겼고 그 사이에 리버풀과 링크가 매우 짙어졌다. 이렇게 마무리 되는줄 알았지만 리버풀이 €42.5+2.5m유로의 정식비드를 진행하자 첼시도 빠르게 라비아에게 접촉했다는 기사들이 쏟아지며 다시 이적사가가 불타기 시작했다. 이후 카이세도 딜이 점차 늘어지면서 첼시가 라비아로 관심을 돌리고 하이재킹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후 타일러 아담스와 모이세스 카이세도 2 미드필더를 영입하는 것으로 보였지만 8월 10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첼시가 라비아 영입을 위해 리버풀이 거절당한 £45m에 £3m를 얻어 제시했다고 한다. 이는 소튼이 원하는 £50m에 가까운 금액이고 순식간에 리버풀을 제치고 첼시가 라비아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나 싶었으나 소튼이 £50m 이상을 요구하면서 거절되었다. 그러다가 결국 모이세스 카이세도 딜이 부활했고, 이후 첼시가 아담스 영입을 철회한 뒤에 카이세도와 라비아를 모두 영입하는 플랜으로 방향을 바꾸자마자 약 £55m에 사우스햄튼과 합의가 되었다고 니자르 킨셀라가 보도했다. 다만 다음 날에 맷 로는 첼시가 아직 라비아에게 비드를 하지 않았으며, 자신은 라비아 관련으론 들은 것이 없었다고 반박하면서 이 사가는 다시 오리무중이 되었다. 다만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첼시가 비드는 했지만 사우스햄튼이 오퍼를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으며, 사미 목벨에 의하면 카이세도에 이어 라비아도 첼시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한다. 8월 14일 아침 로마노에 의하면 리버풀은 이미 라비아의 대체자로 다른 플레이어들의 에이전트들도 컨택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같은 날 스테인버그가 리버풀도 사우스햄튼과 라비아의 £60m의 이적료로 합의를 하며, 양 구단 모두 합의가 완료되었기 때문에 이제 어느 팀으로 이적할지는 라비아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한다. 첼시의 경우 라비아가 합류할 경우 우고추쿠가 임대를 갈 가능성이 높으며, 라비아가 리버풀을 선택할 경우에는 그 반대로 우고추쿠가 스쿼드 자원으로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온스테인과 로마노가 라비아가 첼시하고 개인합의를 완료했고, 구단 합의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도하면서 첼시행이 유력해졌다. 8월 15일 아침, 로마노가 라비아는 첼시와 개인합의를 마쳤고 오직 첼시행만 원한다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빠르면 카이세도 영입이 확정된지 단 이틀만에 라비아까지 품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8월 15일 밤 10시경,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언급되며 이적 사가가 마무리되었다. 계약 기간은 2031년까지이며, 이적료는 £53M+5M이라고 한다. 한국시간으로 8월 18일 오후 6시에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등번호는 45번.
- [영입 완료] 콜 파머: 8월 30일, 갑작스레 첼시 내부 유력 기자들 벤 제이콥스, 맷 로 등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가 파머를 노린다고 전했다. 이후 로마노에 따르면 대화를 시작할 준비가 되었고 첼시는 현재 다른 선수보다 파머를 1옵션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1군 콜업이후 2년간 제대로 주전경쟁도 해보지 못한 파머를 노리는 팀들은 많았지만, 현재 첼시만 제대로 파머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한다. 다만 실제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도 파머를 문의한 적이 있었다고. 그리고 로마노가 속보로 소식을 전했고, 첼시는 파머에게 최대 £40m 가량의 패키지를 제안할 준비가 됐고, 파머 또한 첼시 이적에 가능성을 열어둔 대화를 시작했다고 한다. 로마노에 따르면 양 클럽 간 회담이 시작됐다고 한다. 그리고 8월 31일 2시 24분(한국시간), 로마노가 HWG를 발표하면서 파머의 첼시 이적이 확정되었다. 온스테인이 밝힌 이적료는 £40m+5m. 메디컬은 즉시 진행될 예정이고, 파머는 현재 영국에 도착했다고 한다. 파머의 영입에 대해서는 여러의견으로 갈리는 편이지만, 그래도, 넓게 본다면 1선 2선 2.5선 까지 뛸 수 있는 멀티포지션 플레이어이고, 팀에 부족한 왼발잡이 선수, 거기다 홈그로운 플레이어라는 점에서 이 선수의 영입은 나쁘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로마노에 따르면 포치가 공격적인 선수가 필요하다 밝힌 지난주 이후 7일동안 여러 이름이 언급됐지만, 심지어 그때부터 파머에 대한 밑작업이 있었으며 파머 영입은 완전히 비밀리에 진행됐다고 한다. 즉 첼시가 엠바고로 다시 한번 수준급 선수영입에 성공했다는 것이다.[83] 그리고 다음날인 한국시간으로 9월 1일 오후 5시경 구단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등번호는 산투스의 임대로 빈 20번을 받았다.
- [영입설 종료] 가브리에우 모스카르두: SC 코린치안스의 2005년생 미드필더 모스카르두를 첼시가 노린다는 보도다. 8월 31일 현재 첼시는 공식 비드를 넣은 상태이며 코린치안스는 €25M를 원한다고 하며, 클럽 간 논의 중이라 한다. 다만 선수 등록이 나이 제한으로 인해 2024-25 시즌부터 가능한터라, 합의가 되더라도 마감시간 이후에 합의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딜이 성사되더라도 최소 2024-25 시즌에나 합류할 예정이다. 첼시가 꾸준히 관심을 가졌지만, 팀이 3선이 정리가 먼저라고 생각했는지 적극적이지 않은 스탠스로 전환했고, 그사이 PSG가 바이아웃에 10%의 금액을 더 얹어주고 그의 영입을 확정시켰다.
- [영입설 종료] 데클란 라이스: 이전부터 꾸준히 라이스하고의 링크가 있었으나 5월 기준 천문학적인 이적료와 챔스 진출팀인 아스날 FC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링크가 진하게 걸려있었고 이후에는 FC 바이에른 뮌헨까지 끼어들어서 영입 가능성이 낮으며, 구단에서도 라이스는 아예 완전히 플랜에서 배제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바이에른도 라이스 영입전을 사실상 접고 데이비드 온스테인 등 다수의 언론의 보도에 따라, 단독 입찰로 남게 된 아스날행이 확정적이다. 7월 5일 로마노가 HERE WE GO!를 올리며 아스날 이적이 확정되었다.
- [영입설 종료] 마누엘 우가르테: 5월 PSG와 함께 스포르팅에 바이아웃 60m을 제시했다. 초기에는 첼시가 제시한 연봉(세후 €2m)이 PSG(세후 €5m)보다 현저히 적어서 난항을 겪었으나 첼시가 상향된 연봉(세후 €3~3.5m)을 오퍼하면서 선수의 결정을 이끌어냈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브루노 안드라데, 헤코르드, 로익 탄지 등의 복수 상위 기자들이 우가르테가 최종적으로 첼시행을 선택했다고 보도했고, 프랑코 페르난데스도 5년 계약으로 첼시행을 선택했다는 보도가 연이어 나오면서 사실상 첼시행이 거의 확정적이었으나, PSG가 당초 제시한 세후 €5M보다 연봉을 더 올려서 개인조건 상향 오퍼를 하자 첼시의 디렉터진들은 이 이적 사가에서 빠지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파리의 상향 개인오퍼는 세후 약 €10M의 연봉으로 알려져 있는데, 주급 체계를 재조정 중인 첼시가 맞춰주긴 쉽지 않은 금액이다. 결국 파리 생제르맹 FC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의하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또한 우가르테의 급여를 더 상향하지 않고 영입전에서 철수한 것을 지지했다고 한다.
- [영입설 종료] 가브리 베이가: 스테인버그에 따르면 첼시가 베이가와 접촉을 했고 곧 비드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한다.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계획이다. 하지만 PSG가 베이가와 가까워졌다고 하며 셰르키로 관심을 돌릴 가능성이 있었으나 7월 11일부로 베이가가 EPL로 간다고 하는 보도들이 급격히 많아지면서 이 이적사가의 끝은 오리무중이다. 7월 12일부터 PSG가 베이가 레이스를 포기하면서 사가의 끝을 알 수 없게 되었다. 한편 7월 2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첼시가 가브리 베이가 레이스에서 가장 앞서있다고 전했지만 8월 들어서는 첼시의 타겟에서 멀어졌고 중원보강을 노리는 SSC 나폴리 이적이 유력하다. 그 후 8월 중후반에 HWG가 컨펌되며 나폴리로 향하게 되는 것으로 보였으나, 사우디의 알 아흘리 SFC가 하이재킹에 성공하며 사우디행이 확정되었다.
- [영입설 종료] 라얀 셰르키: 스테인버그에 따르면 베이가가 PSG와 가까워지며 셰르키로 관심을 돌릴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이번 여름에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카스텔로 뤼케바가 판매가 유력하기에, 리옹에서 셰르키를 판매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최종적으로는 첼시가 셰르키 영입을 포기했는데, 구단 디렉터들이 셰르키의 워크에식 문제를 지적했다고 한다. 이후 첼시가 공격적인 위치에 설 수 있는 선수를 한 명 더 영입할 것으로 예상되자 이적설이 다시 나오기 시작했지만, 결국 첼시의 최종선택은 콜 파머가 되었다.
- [영입설 종료] 타일러 아담스: 8월 3일 리암 투메이에 따르면 첼시가 타일러 아담스의 강등 조항으로 €20m 지불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 8월 7일 로마노가 아담스와 카이세도는 별개의 딜이라 보도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아담스 딜은 카이세도의 대체 옵션이 아닌 코너 갤러거 이적 시 뎁스 확보가 목적으로 여겨진다. 이미 선수 측과의 접촉이 시작되었고, 이번주내에 리즈와의 회담에 돌입할 것이라고 한다. 첼시의 3선 계획은 아담스+카이세도로 확정되나 싶었으나 첼시가 라비아에 오퍼하면서 아담스 딜은 안개 속에 빠진듯 싶었다. 하지만 라비아 오퍼가 거절되고 직후 첼시가 아담스의 바이아웃을 발동시켰다는 보도가 나왔고 로마노도 이를 HERE WE GO와 함께 컨펌했다. 그러나 다음 날 첼시가 거래를 중단하고 카이세도 사가 재참전과 동시에 딜을 엎어버리면서 아담스 딜은 종료되었고, 아담스의 행선지는 브라이튼이 될 것이 유력해졌었으나, 돌연 AFC 본머스가 강등 조항을 일시불로 발동하면서 본머스로 가게 되는 것으로 보였으나 개인합의가 마무리되기 전에 강등 조항이 만료되는 바람에 본머스 이적에도 실패하는 듯 했으나 어찌저찌 이적 사가가 마무리되었는지 메디컬 테스트 후 본머스로 가게 되었다.
- [영입설 종료] 모하메드 쿠두스: 7월 23일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쿠두스의 영입을 위해 접촉했으며, 개인합의가 근접했다고 보도했고 같은 날 텔레그래프의 마이크 베르바이는 쿠두스가 구단과 감독에게 이적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24일 로마노는 아직까지 공식 제의는 제출되지 않았다고 알렸고 25일 벤 제이콥스는 쿠두스의 예상 이적료로 £40m을 언급했다. 하지만 선수 본인이 현 시점 아스날행을 더 선호한다는 점에서 이적이 이뤄질지는 미지수. 결국 첼시는 이 시점에서 마이클 올리스와 개인합의까지 마치면서 사실상 쿠두스 영입전에서 손을 뗐고, 쿠두스의 최종 행선지는 브라이튼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이후 브라이튼도 쿠두스와 개인 합의에 실패하면서 이적 사가가 오리무중이 되었고, 현재는 웨스트햄이 쿠두스에게 접촉했다고 한다. 이후 £40m+10m에 이적료로 웨스트햄으로 합류했다.
- [영입설 종료] 마이클 올리스: 7월 24일, 로마노에 따르면 첼시와 맨시티가 올리스에게 관심이 있다고 하며 이적료는 £35m이라고 한다. 8월 4일 복수의 언론에서 첼시가 £25m의 비드를 넣었고, 개인 합의는 마쳤다고 한다. 다만, 이적설이 나오는 내내 올리스의 몸상태에 대한 의구심이 이어졌고 8월 11일 로이 호지슨 감독이 올리스가 부상으로 상당 기간 결장할 예정이라 밝히면서 이적 후 출전에는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폴 조이스는 첼시가 올리스 영입 완료를 목표로 거래를 추진 중이라 밝혔다. 로메오 라비아와 모이세스 카이세도 영입을 완료한다면 남은 이적시장동안 올리스를 1순위로써 초집중할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당초 영입경쟁이 예상되던 맨체스터 시티 FC는 제레미 도쿠와 루카스 파케타로 타겟을 변경했다.[84] 8월 15일 온스테인과 로마노가 첼시가 올리스의 바이아웃을 발동 시켰고 올리스가 곧 첼시에 합류 할거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상황이 충격적으로 흘러갔다. 크리스탈 펠리스는 비밀 조항인 £30m의 바이아웃[85]을 첼시가 올리스의 에이전트를 통해 알아냈다는 것을 불법접촉이라고 주장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하자 첼시는 급하게 딜에서 빠졌고, 직후 올리스는 크리스탈 펠리스와 첼시와 합의된 주급을 뛰어넘는 엄청난 주급으로 4년 계약에 합의했다. 물론 첼시가 £40~50m를 제시하면 구단합의가 완료될 가능성은 있지만, 신들린 엠바고를 과시하고 있는 첼시가 이미 다른 자원에게 접촉하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들려오면서 이번 이적시장에서의 올리스 영입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졌다. 이후 팰리스가 올리스와 4년 계약을 했다는 오피셜을 올리며 영입설이 완전히 종료되었다.
수비수
- [영입 완료] 이시 사무엘스스미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에버튼 소속인 사무엘스스미스를 영입완료할 예정이라고 한다. 3년 계약이며 이적료는 £4m이다. 7월 9일, 영입 오피셜이 떴다.
- [영입 완료] 악셀 디사시: 포파나의 부상으로 여러 센터백 자원들과 연결되던 중, 뜬금없이 7월 31일 새벽에 온스테인이 독점으로 첼시행이 완료되었다고 보도했으며, 곧이어 리암 투메이, 로마노, 파브리스 호킨스 등 다른 유력 기자들도 개인합의는 끝났고 구단 협상도 곧 마무리 될 것이라 보도했다. 기사들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5+1년, 예상 이적료는 €45m(£39m)이 될 것이라고 한다. 얼마 안 가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우면서 사실상 영입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8월 4일 금요일, 영입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영입설 종료] 마크 게히: 스테인버그에 따르면 포파나의 ACL 부상 이탈 이후, 센터백 보강 후보로 마크 게히가 올라왔고 찰로바와의 스왑딜도 거론되었으나 디사시의 영입이 완료되며 이적 가능성은 없어졌다.
골키퍼
- [영입 완료] 로베르트 산체스: 7월 30일 네이선 기싱이 첼시 수뇌부가 케파와 경쟁할 골키퍼로 로베르트 산체스를 낙점했다는 기사를 냈고 같은 날 데일리 익스프레스의 브라이튼 담당 기자 찰리 파커 터너가 첼시의 골키퍼 코치 벤 로버츠는 산체스와의 재회를 원하며 브라이튼은 임대 포함 모든 딜에 열려 있다고 보도했다. 8월 3일 데이비드 온스테인과 로마노가 이 첼시와 브라이튼이 산체스 딜 합의가 완료됐다고 보도 했고, 바로 메디컬을 진행한다고 한다. 이적료는 옵션 포함 £25m. 8월 5일 17시 30분 SNS를 기점으로 양 구단의 이적 발표가 이루어졌다.
- [영입 완료] 조르제 페트로비치: 메이저 리그 사커의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르비아 국적의 1999년생 골키퍼로, 메이저 리그 사커에서는 최상위권 키퍼로 꼽히고 있다. 니자르 킨셀라에 따르면 백업 키퍼 역할로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하며 가격은 24~25m 정도로 추정되지만, 선수는 1번 키퍼 자리를 원하고 있다. 8월 19일 로마노의 인스타 스토리에 첼시가 £15m의 비드를 넣었고, 협상이 시작되었다고 올라왔다.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21일자로 언급되며 이적이 확정되었고, 이적료는 €16M이라고 한다. 25일 루턴 타운전을 보러 스탬포드를 브릿지를 방문했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승리 후 토드 볼리와 함께 첼시 라커룸을 방문했다고 한다. 그 후, 26일 구단 오피셜과 인터뷰가 함께 발표되었다.
- [영입설 종료] 마이크 메냥: 2020년, 에두아르 멘디 이전에 체흐가 먼저 낙점했으나 이적료 문제로 실패했던 메냥을 첼시가 다시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있다. 이는 파울로 말디니 디렉터와 프레데릭 마사라 경질과 더불어 핵심 선수들이 반발이 있는 점과 맞물리는데, 그래도 워낙 기량이 출중하고 팀에 대체불가 자원에 계약기간도 2년 남아있어 그외 링크나는 선수들 보단 가능성은 떨어진다. 이후 A매치 기간에 또 부상을 입기도 했고 밀란이 산드로 토날리를 판매하여 더 이상의 핵심 선수 방출은 없다고 선언하면서 사실상 밀란으로의 잔류가 기정 사실이 되었다.
- [영입설 종료]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 6월 초부터 로마노가 첼시는 마마르다슈빌리를 스카우팅 중이라고 밝혔고 6월 29일에는 니자르 킨셀라가 케파와 경쟁할 세컨 키퍼로 마마르다슈빌리를 고려 중이라 알렸다. 그러나 이후로 링크가 없다가 7월 24일 발렌시아 구단 출입 기자 나초 산치스가 현 시점에서 마마르다슈빌리에 관심을 가지는 프리미어 리그 구단은 없다고 보도하며 이적설이 완전히 끊겼다.
- [영입설 종료] 안드레 오나나: 인테르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드레 오나나를 노리고 있다. 로멜루 루카쿠 혹은 케파 아리사발라가와의 스왑딜 가능성도 제기되었으나 곧 반박되었으며, 마로타 단장도 오나나를 판매하지 않을 계획이며 선수도 인테르를 나갈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후 인테르가 지속적으로 고자세와 터무니없는 요구를 하자, 6월 17일자로 첼시가 결국 관심을 철회했다고 니자르 킨셀라가 보도했다. 이후 계속해서 맨유와 강하게 연결되다, 7월 17일 로마노가 HERE WE GO를 올리며 €50m+5m 유로에 영입을 확정지었다.
- [영입설 종료] 디오구 코스타: 이적 시장 초기부터 코스타가 첼시의 영입 명단에 있다고 알려졌으나 포르투의 지나치게 많은 이적료 요구 후 이적설은 포르투갈 언론에서만 나왔다. 그러나 케파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나오면서 다시 첼시로 이적 할 가능성이 생겼지만, 일부 공신력 낮은 언론을 제외하면 기사가 뜨지 않고 있다.
공격수
- [방출 완료] 카이 하베르츠: 5월 말부터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기자의 보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벤제마의 거취 여부와는 상관없이 이 자리의 뎁스를 확보해야할 필요성으로 인해 접촉을 하고 있으며, 첼시는 협상에는 열려있지만 큰 금액을 요구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후 벤제마가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60M 상당의 큰 액수를 오퍼하면서 방출이 거의 유력해지나 했지만, 보도들을 종합해 보면 구단에서 다른 방출 리스트에 등재된 선수와는 다르게 더 높은 금액을 책정하면서 이 액수가 아니면 방출을 하지 않겠다는 스탠스일 것이 유력하다.[86] 방출이 백지화 되었다고 컨펌하는 기자도 있는 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아직 하베르츠 영입에 진지하다 컨펌해,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애초에 하베르츠는 니자르 킨셀라가 보도해서 알려진 구단의 기존 방출 리스트에 등재되지 않은 선수였던 데다가 포체티노도 하베르츠를 뎁스 자원으로 데리고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사실상 첼시가 요구하는 이 액수가 아니고서는 스쿼드 뎁스로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이후 6월 14일,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아스날도 하베르츠의 관심이 있다는 보도를 했고, 오프닝 비드로 접촉을 했으며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이 보도를 컨펌했다. 현재 하베르츠는 콜니 근처에 집을 구하고 있으며, 첼시 또한 이적료 합의에 대해선 유동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이후 아스날은 첼시에게 £65M의 이적료를 제안했다고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보도했다. 이후 6월 21일,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보도에 의하면 애드온 포함 총액 £65M에 양 구단이 합의를 완료했으며 곧 메디컬 테스트가 임박했다고 한다.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Here We Go!를 띄웠다. 이후 한국 시간으로 6월 29일 오전 4시, 아스날 이적 오피셜이 나오면서 이적이 확정되었다.
- [방출 완료] 크리스천 풀리식: 높은 주급이 걸림돌이 되어 이번 이적시장에 방출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한다. 일단 AC 밀란 등 세리에 클럽과 찌라시가 도는 중이다. 로마노에 의하면 AC 밀란은 풀리식 영입을 위해 첼시랑 협상할 것이라 하며 선수도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이탈리아 쪽 언론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양측의 이적료 요구가 €10m 정도 차이 난다. 7월 6일 양팀이 €20m에 협상이 진전되면서 개인 합의는 문제가 없다는 보도가 나오므로 이적이 유력해졌다. 7월 8일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우면서 이적이 확정되었다. 7월 12일 밀란의 SNS에 풀리식의 영상이 올라왔고, 7월 13일에 밀란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며 이적이 완료되었다.
- [방출 완료]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사우디 클럽의 오퍼가 있었고 고주급으로 인해 유럽에서는 주급을 맞춰줄 팀이 없다고 여겨져 사우디로의 이적이 이루어지나 싶었지만 7월 18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 계약에 합의했다. 이후 로마노가 HERE WE GO!를 올리며 이적이 거의 확정되었고 FA로 나간다고 한다. 7월 22일 오피셜이 뜨며 마르세유로의 이적이 완료되었다.
- [방출 완료] 칼럼 허드슨오도이: 2선이 포화되었는데도 레버쿠젠에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사실상 매각 대상이 되었다. 사우디 클럽이 오도이에게 관심이 있다고 하는데 PL 내에서도 오퍼가 오고 있어 사우디 이적 가능성은 낮다. 가장 진하게 링크가 나는 클럽은 지난 시즌 승격팀 노팅엄 포레스트 FC. 그러나 노팅엄이 안토니 엘랑가를 영입했고 풀럼 FC의 1차 비드는 첼시 측에서 거절했다. 7월 23일, 로마노는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의 SS 라치오가 오도이 협상의 선두주자며, 사전협상이 진행중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8월 10일에는 풀럼행이 유력하다고 여러 출처에서 보도가 나오고 있다. 8월 14일 풀럼은 이번주에 협상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주급 등의 문제도 있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에버튼 FC와 노팅엄 포레스트 FC도 영입전에 참전하자 8월 21일자로 돌연 영입 사가를 철회했다고 한다. 26일자로 노팅엄 포레스트가 £8m에 영입에 근접했다는 보도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결국, 로마노가 HERE WE GO!를 올리며 이적이 거의 확정되었다. 9월 2일 노팅엄 포레스트 FC로 이적이 완료되었다.
- [임대 완료] 다트로 포파나: 스트라스부르 지분 인수 이후 스트라스부르를 비롯하여 릴, 니스 등 리그앙 팀과의 임대 링크가 나고 있다. 7월 11일,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우며 1. FC 우니온 베를린 임대가 매우 유력해졌다. 이후 1. FC 우니온 베를린 공식 웹사이트에서 임대완료를 알렸다.#
- [임대 완료] 앙젤루 가브리에우: 2023년 8월 9일, 첼시는 최근 영입한 유망한 공격수 앙젤루를 BLUE.CO 파트너쉽의 일원인 RC 스트라스부르로 임대보낸다고 발표했다. 그는 1년간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하며 경험을 쌓을 것으로 보인다.
- [임대 완료] 하비 베일: 하비 베일이 8월 15일, 브리스톨 로버스 FC로 1시즌간 임대되었다.
- [임대 완료] 하킴 지예흐: 2023년 6월 16일, 알 나스르 FC가 원한다고 산티 아우나가 보도했고, 개인 합의까지 전부 마쳤다고 한다. 이후 6월 21일자로,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알 나스르행 Here We Go!를 띄웠다. 그러나 30일 지예흐가 메디컬에서 무릎 문제가 발견되었음이 알려졌고 이적이 불투명해졌다. 7월 24일 벤 제이콥스를 통해 다시 한 번 이적협상이 시작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이번엔 알 나스르가 아닌 알 아흘리 SFC로의 링크다. 8월 9일에 지예흐는 터키의 베식타스 외 1개의 클럽이 경합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 나왔고, 등번호를 받지 못한 점을 감안하면 이적 가능성이 높다. 이후 8월 16일, 킨셀라는 첼시가 갈라타사라이와 이적 협상에 동의했으며 메디컬 테스트 예정이라 보도했고 같은 날 터키 현지 언론을 통해 지예흐의 메디컬 테스트는 무사히 마무리되었으며, 혈액검사 등이 아직 이뤄지지 않아서 테스트 통과 여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 날 메디컬 테스트도 무사히 완료하면서 이적이 거의 기정사실화되었다. 8월 18일 밤 로마노가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지예흐는 내일 이스탄불로 날아갈 것이라고 올리면서 딜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8월 20일, 첼시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갈라타사라이와 의무이적 옵션이 포함된 1년 임대를 했다고 올라왔다. 이적료에 관련되어서는 여러 이야기가 있다. BBC에 따르면 £3m의 임대료에 + £3m의 완전이적료가 지불된다고 하지만, 로마노에 따르면 임대료는 없고 옵션에 따른 완전 이적료만 이후에 지불된다고 한다. 또 다른기자들에 따르면 무료로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던지, 주급을 첼시가 전부 보조한다던지 하는 다양한 의견들이 있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임대료 없음 + 무료 영입 옵션 + 주급 전액 보조는 엄청난 손해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임대료 없이 무료 영입 옵션 정도만 있고 주급 보조는 하지 않았다고 밝혀졌고, 이 옵션을 채우지 못할 경우 1년을 남겨두고 자유계약으로 풀어버릴 예정이라고 한다.
- [임대 완료] 메이슨 버스토우: 잔루카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AC 밀란이 메흐디 타레미 영입에 실패할 시 버스토우로 선회할수도 있다는 보도도 나왔지만, FIFA의 해외 임대 제한 규정으로 인한 임대 슬롯 문제로 인해 AC 밀란이 아닌 선덜랜드 AFC로 공식 임대가 확정되었다. 참고로 밀란은 메흐디 타레미 영입 실패 후 ACF 피오렌티나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한 루카 요비치를 계약 해지 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87]
- [임대 완료] 로멜루 루카쿠: 21-22시즌 역대급 인터뷰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힘들던 첼시에 비수를 꽂은 루카쿠의 방출이 유력해보이나, 아직 진전된 것은 없고 원체 주급과 이적료가 비싸 판매가 쉽지 않아보인다. 후반기에는 인테르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에 힘을 보태는 등 그나마 좀 활약을 하긴 했으나, 인테르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여름 이적시장에 임대 복귀를 할 것이라고 언급해서 재임대 외에는 이적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관심을 보내고 있으나 본인은 인테르로의 임대[88]외에는 관심도 갖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제안을 거절했다며 굉장히 화가 났다고 한다. 이후 쿨리발리가 루카쿠를 사우디로 이적하도록 설득하고 있다거나, 산드로 토날리를 매각한 AC 밀란 측이 영입에 관심있다는 이탈리아 언론의 보도가 있었지만 루카쿠 본인이 인테르 임대를 최우선으로 여긴다는게 문제. 하지만 인테르가 첼시가 요구한 금액을 최대한 맞추려고 하던 도중, 유벤투스가 첼시가 요구한 금액과 어느정도 가까운 금액을 제시했고, 선수 본인도 유벤투스로 마음을 돌렸다고 한다.[89] 블라호비치 영입에 대한 협상 카드로 쓰일지는 아직 미정. 첼시도 블라호비치에 영입의사가 없다는 기사가 나오고 블라호비치가 이적할시 루카쿠를 영입한다는 유벤투스의 스탠스에 루카쿠는 다시 인테르에 연락했다가 거절당했다고 한다. 블라호비치의 이적 가능성이 높지않은 가운데 본인은 원하지 않지만 가장 가능성 높은 선택지는 사우디로 보인다. 그러던 중 루카쿠 영입 반대 시위까지 진행한 유베 서포터즈로 인해 유베 구단이 스왑딜을 철수하면서 딜이 깨지고 말았다. 허나 뜬금없이 토트넘이 루카쿠 영입을 고려한다는 찌라시가 나왔으나 바로 반박되었고, 토트넘은 기프트 오르반 영입 사가를 마무리짓고 있다. 8월 19일 니자르 킨셀라에 의하면 현재 루카쿠에게는 비드 두개가 와있고, 이제 선택은 루카쿠의 몫이라 한다. 알 힐랄은 €40m을 비드했고, 유벤투스는 €37.5+2.5m을 비드했다고 한다. 하지만 딜은 점차 지연되고 있고 이적시장이 며칠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적사가는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포체티노가 그를 플랜에 포함시켰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었지만, 포체티노가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들에게는 언제든지 문이 열려있다고 저격하며 직접 반박되었다. 또다른 언론에서는 루카쿠가 대화를 요청했지만 포체티노가 거부했다고. 8월 25일자로 AS로마 임대설이 돌고 있다. 8월 27일 로멜루 루카쿠가 자신의 연봉을 줄여서 내일 로마로 간다고 인터뷰로 직접 말을 했으며, 이 사가는 이렇게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새벽 4시, 로마노의 HWG가 발표되고 온스테인도 컨펌하며 그의 로마 임대가 사실상 확정됐다. 8월 31일 오후 7시 임대 이적 오피셜이 공지되었다. 500만 유로보다 초과된 금액에 주급은 깎은 채로 로마가 전액 지불하는 구조이며, 맷 로의 보도에 의하면 첼시로 임대 복귀시 자동으로 주급이 삭감된다고 한다.
- [임대 완료] 디에구 모레이라: 마감시한 당일인 9월 1일, 올랭피크 리옹으로 한 시즌 임대가 결정되었다. 임대료 €2.8m에 구매 옵션은 없는 임대이며, 이 임대로 첼시는 해외 임대 슬롯 7자리를 모두 채우게 되었다.
미드필더
- [방출 완료] 티에무에 바카요코: 첼시 최악의 악성재고인 바카요코가 5년간의 긴 임대생활 끝에 6월 16일에 상호 합의하에 계약해지 후 방출되었다.
- [방출 완료] 마테오 코바치치: 일카이 귄도안의 대체자로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고 있고, 나이도 찼고 계약이 2024년 6월에 만료되므로 이적료를 챙길 수 있는 마지막 해라서 판매될 가능성이 있다. 구단에서도 다른 선수로의 대체를 이전부터 우선시했으며, 이후 첼시에서 코바치치의 이적을 허용했으며, 시티와 선수의 개인합의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이후 구단 간의 합의까지 거의 마무리가 임박했으며, 시티가 입찰한 이적료인 €40M 가량에 거래가 마무리될 것이 유력했다. 최종적으로는 애드온 포함 £30M으로 합의가 마무리되었으며,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까지 뜨며 이적이 유력해졌다. 6월 28일 맨체스터 시티 이적 오피셜이 떴다.
- [방출 완료] 루벤 로프터스치크: AC 밀란과의 링크가 나고 있으며, 밀란은 20M유로 이상 지불할 의사는 없어보이며 사실상 이적 작업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았다. 문제는 이 딜을 주도하던 파올로 말디니와 리키 마사라가 돌연 경질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AC 밀란에서 벌어졌는데, 그러면서 이 딜이 중단이 되었고 이후에는 미드필더 보강을 노리는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접촉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밀란이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후 AC 밀란과의 협상이 진전되었다고 하며 이적료는 £15m 여기에 애드온 £3.5m 포함이라고 한다. 6월 27일 로마노가 Here We Go!를 선언하였고, 한국 시간으로 7월 1일 새벽 오피셜로 이적이 완료되었다.
- [방출 완료] 메이슨 마운트: 현재 2024년 계약 만료가 되지만 재계약이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크리스토퍼 은쿤쿠 영입이 기정사실화 되어 리버풀 FC와 가장 강력하게 링크가 뜨고 있다. 데이비드 온스테인 등의 보도를 따르면, 아스날, 리버풀 등이 경쟁중이라고 한다. 가격은 60M 파운드로 보도되었으나, 현실적인 액수라고 생각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첼시는 한 술 더 떠 80M을 요구하고 있는데, 구단에서 이미 판매로 방향이 기운 만큼 어떻게든 이적료 협상이 되는 것이 관건이다. 결국 첼시 측에서 요구하는 이적료와 차이가 아직 있는 만큼 이적시장이 열리는 시점에서 협상을 통해 이 간극을 협상으로 좁힐 필요가 있다. 문제는 선수 본인이 이적을 적극적으로 밀어붙이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 디 애슬레틱의 보도에 의하면 양 구단이 1차 협상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에릭 턴하흐가 마운트를 강력히 원한다고 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링크가 진하게 나오고 있다. 하지만 맨유와 마운트간의 개인합의는 마치고 맨유가 마운트를 위한 1,2,3차 비드까지 했지만 첼시측에서 이적료 차이로 인해 이를 모두 거부하고 맨유와 직접 만나서 협상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맨유 측은 이를 거부했지만 파브지리오 로마노는 아직 방출이 완전히 종료되지 않았으며, 여전히 맨유의 £55M 입찰은 유효하다고 보도하면서 이제 첼시의 결정만이 남았다고 밝혔고, 선수 측의 의견을 추가로 듣고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든 당사자들은 6월 마지막 주 주말까지 거래가 마무리되는 것을 낙관하고 있다고 한다. 6월 30일 양 팀이 서로 만나 회담과 협상을 거친 결과 첼시가 기어이 £55+5m 협상에 성공해내면서 로마노의 Here We Go!가 뜨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매우 유력해졌다. 이후 인스타그램에 첼시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며 맨유 이적에 쐐기를 박았다.# 한국 시간으로 7월 5일 오피셜로 이적을 완료하였다.
- [임대 완료] 체사레 카사데이 : 이적시장 초기부터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레스터 시티 FC에서 엔초 마레스카 감독의 요구로 지속적이고 뚜렷한 관심을 보여왔고 결국 8월 4일 텔레그래프의 존 퍼시가 카사데이는 다음 주 레스터로 임대를 떠날 예정이라 보도했다. 8월 9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제노아 CFC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첼시는 레스터 시티와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마 이번주 내로 임대이적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당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언급되며 임대가 확정되었다.
- [임대 완료] 안드레이 산투스 : 모이세스 카이세도, 로메오 라비아까지 합류하면서 포화상태가 된 미드필더 중 , 산투스가 노팅엄 포레스트로 한 시즌 임대되어 프리미어리그 경험을 쌓게 될 계획이다. 25일 로마노의 HWG가 언급되었다. 얼마 지나지않아 오피셜이 뜨며 1시즌간 노팅엄에서 뛰게 되었다. 1시즌 단순 임대.
- [방출설 종료] 코너 갤러거: 이적설이 조금씩 나오고 있으나 제이콥 스테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선수 본인이 이적을 거부하고 구단에 잔류해서 주전 경쟁을 하겠다는 의사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전했다고 한다. 하지만 모이세스 카이세도 딜에 갤러거를 포함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토트넘에서도 약 £40M 가량에 접촉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6월 20일, 킨셀라는 포체티노가 갤러거를 좋아하며 마운트가 이탈할 시 갤러거는 남을 것이라고 보도하여 이적 가능성은 낮아졌었으나 7월 18일, 스테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과 웨스트햄이 갤러거에게 관심을 보였고 25일 킨셀라가 기사에서 웨스트햄은 £40m의 비드를 넣었지만 첼시 측에서 거절했다고 전했다. 28일 로마노의 보도에 의하면 첼시는 갤러거의 이적료로 최소 £50m을 원한다고 한다. 이후 토트넘이 웨스트햄보다도 낮은 금액을 제시하면서 첼시가 단칼에 거절, 결국 갤러거의 이적은 무산되었다. 그리고 이적시장 막판까지 첼시와 토트넘이 겔러거에 대한 협상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로마노가 후에 밝힌 바로는 토트넘은 첼시가 원하는 금액인 최소 £40m을 맞춰줄 것처럼 협상을 진행했지만, 최종적으로 제안한 금액은 £30m+5m였고 첼시는 그 즉시 협상을 종료했다고 한다.
수비수
- [방출 완료] 칼리두 쿨리발리: 유벤투스와 링크가 뜨며 세리에 복귀 가능성이 있으나, 선수 본인이 이적 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구단의 방출 리스트 중에서도 가장 낮은 순위라서 잔류 가능성도 있었으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플랜에 없다는 의사를 전달하면서 매각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이며, 뜬금없이 이적료를 들고 알 힐랄 SFC가 접촉을 했다고 한다. 이후 6월 21일자로 3년 계약에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뜨면서, 이적이 확정되었고 사우디 현지시간으로 6월 25일 저녁에 공식 발표가 이뤄지면서 이적이 마무리되었다.
- [방출 완료]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이번 시즌 주장이었으나 다음 시즌 말로 귀스토가 합류하고 본인도 고령의 나이인지라 팀을 떠나는게 유력해졌다. 이후 로마노는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아스피에게 관심이 있다고 하며 이미 첼시측과 접촉을 했다고 한다. 그 후 아스피는 첼시와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하고 인테르로 이적을 할 것이라고 한다. 이후 7월 1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뜬금없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행 Here We Go!가 뜨면서 이적이 확정됐다. 7월 6일, 계약 해지 오피셜이 발표되었고 몇 시간 뒤에 아틀레티코행 오피셜이 발표되면서 11년 간의 위대했던 여정이 마감되었다.
- [방출 완료] 바바 라만: 계약 해지 후 PAOK FC행이 유력하다. 7월 11일 최악의 악성재고 중 하나였던 바바도 상호계약 해지를 완료했다. PAOK로 완전 이적했다. 이로써 마리나 시절 수익을 내기 위해 무리하게 재계약을 해서 남겨놓은 마지막 악성재고까지 드디어 첼시를 떠나게 되었다.
- [방출 완료] 이선 암파두: 5월부터 니자르 킨셀라가 암파두는 방출 명단에 들었다고 보도했고 7월 초에는 우디네세 칼초의 관심을 받는 등 이적 가능성이 높다. 7월 17일,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첼시가 암파두를 리즈한테 팔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하며 바이백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방출 이적료는 £7m에 애드온 포함이라고 한다. 7월 19일 첼시의 공식 발표가 나오며 이적이 확정되었다.
- [임대 완료] 루이스 홀: 현지 시간 7월 21일부터 첼시 쪽 기자들을 중심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이적설이 떴다. 그가 이미 뉴캐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뉴캐슬은 완전이적이 아닌 구매 옵션이 있는 임대이적을 추진 중인 것이었다. 8월 4일에는 사우스 런던 프레스 소속의 팰리스 담당 기자 에드먼드 브랙이 프리시즌 중 타이릭 미첼이 부상으로 이탈한 크리스탈 팰리스 FC도[90] 루이스 홀 임대영입을 추진 중이라 밝혔다. 8월 9일 사미 목벨은 48시간 내에 루이스 홀은 팰리스로 임대이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임대 계약이 엎어지는 분위기이며, 다시 한 번 뉴캐슬로의 이적 이슈가 나오고 있다.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이후에 밝힌 이 이적 사가를 정리해보면 홀은 6+1년 재계약 후 팰리스로 임대를 가느냐, 아니면 2년이 남은 현 시점에서 재계약을 거부하고 뉴캐슬 이적을 하냐라는 선택지가 있었는데, 홀은 여기에서 뉴캐슬로 이적을 더 원했기 때문에 팰리스의 임대 이적을 거절해서 팰리스 임대이적이 엎어진 것이라고 한다. 첼시 구단에서도 홀의 6+1년 재계약 후 임대를 선호했지만 홀이 구두 합의와는 달리 최종적으로는 재계약을 거절한 뒤에 이적을 선호했다고 하는데, 이유는 홀과 홀의 가족들이 어릴 때부터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서포터로 자라왔기 때문에 뉴캐슬에서 댄 번을 제외하고는 무주공산인 레프트백 위치에서 주전 보장을 원했고,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뛸 수 있는 메리트 때문에 팰리스 임대 대신 뉴캐슬 이적을 선택한 것. 여기에 가족들에게 뉴캐슬의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했다고 한다. 첼시는 홀의 이적료로 £35M을 원하고 있으며, 이적이 성사될 경우 높은 비율의 셀온 조항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8월 18일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우며 뉴캐슬 이적이 확정되었다. 한 시즌 임대 이후 의무 이적[91] 형식이고 당일 매디컬을 진행하는 사진이 유출되었다. 해외 팬들은 처음에 구단 유스출신이고 2022-23 시즌 최고의 아카데미 선수로 선정된 팀내 최고의 유망주를 판매하는 것을 절대적으로 반대했지만 이후 £35m + 높은 셀온조항에, 선수 본인과 그의 가족들이 3대째 골수 뉴캐슬의 서포터라는 사실을 알고는 그의 결정을 존중하고 행운을 빌어주고 있다.
- [임대 완료] 바시르 험프리스: 구단에서 계약기간이 24년까지인 험프리스를 재계약 후 코번트리 시티 FC로 임대를 추진하고 있다. 8월 10일 코번트리 시티 FC가 아닌 스완지 시티 AFC로 임대가 유력했으나, 임대 계약이 엎어지면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었다. 최종적으로는 구단의 5옵션 센터백으로 잔류가 결정되었으며, 트레보 찰로바보다 험프리스를 더 우선순위로 매기려는 것으로 보였으나, 마감시한 당일에 스완지 시티 AFC 임대 딜이 다시 재개되면서 양 구단과 선수의 동의까지는 받았다고 한다. 이후 마감시한이 지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첼시 FC와 4년 재계약을 맺은 뒤 스완지 시티 AFC 임대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재계약 완료] 리바이 콜윌: 22-23 시즌 브라이튼에서 좋은 수비력을 보여준 콜윌을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 FC가 클럽 레코드인 600억 가까이를 제시하며 완전 영입하려는 소식이 있다. 다만 구단은 NFS를 지속적으로 선언하였고 콜윌 또한 첼시에서 경쟁하겠다는 의견을 내비친 적이 있기에 아직까지 이적 가능성이 희박한 편. 7월 23일 포체티노는 브라이튼과의 프리시즌 직후 "콜윌은 우리 선수고 우리와 함께 계속 할 것이다"라고 인터뷰하면서 이적설은 종료되었다. 이후 브라이튼은 피오렌티나 소속 왼발잡이 센터백 이고르 줄리우로 선회했으며, 현지시간으로 7월 31일, 데이비드 온스테인을 포함한 다수의 기자가 6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고 8월 2일에 6+1년 재계약이 발표되면서 매각 의사가 없다는 것을 확인사살했다
- [방출설 종료] 이안 마트센: 임대로 뛰었던 번리가 마트센의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포체티노 감독이 마트센을 2선 자원으로 분류하고 스쿼드 멤버로 데리고 있겠다는 생각이 있어 이적 가능성은 높지 않다. 이후 번리가 다른 타겟으로 선회한 뒤 네이선 레드먼드를 FA로 영입하면서 이적설이 끊겼다. 하지만 맷 로에 따르면 마르크 쿠쿠렐라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대가 불발되면서 다른 클럽들이 다시 마트센을 영입하기 위해 움직일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공백을 실감한 번리가 무려 £32m 패키지에 막대한 에드온을 제시했지만, 선수 측에서 이적을 거부했다고 한다. 이후 마트센은 직접 빈센트 콤파니 번리 감독과 통화해 본인이 왜 번리에 합류하고 싶지 않은지, 첼시에 남고 싶은지를 설명했고, 콤파니는 마트센의 선택을 존중하며 행운을 빌어줬다고 한다. 이로써 마트센은 완전히 첼시에 남게되었고, 재계약 협상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 [임대설 종료] 마르크 쿠쿠렐라: 로마노에 따르면 말라시아와 루크 쇼를 모두 부상으로 잃어버린 바로 직후 경기였던 노팅엄 포레스트 FC전에서 부진하자 왼쪽 풀백 영입이 가속화되었고, 첼시에서 주전경쟁에 밀린 쿠쿠렐라를 임대로 영입하는 반향을 제시했다고 한다. 포체티노가 이안 마트센은 2선자원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보이고,유망주인 루이스 홀은 팀을 떠나버렸기 때문에 쿠쿠렐라마저 떠나면 왼쪽 윙백 자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낮지만, 그래도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기 때문에 지켜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8월 30일날 로마노의 채널에 맨유가 €3m으로 협상중이고 첼시는 €7m을 원한다고 했지만 결국 €4m으로 협상이 완료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이 EFL컵 2라운드 종료 후 쿠쿠렐라도 본인의 계획에 있다고 직접 언급을 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한 6개월의 단기 임대만을 고집하면서 임대료를 높게 줄 것을 기피하자[92] 결국 양 구단이 이 임대 사가를 중지시켰고, 결국 쿠쿠렐라 또한 첼시에 잔류하게 되었다. 이후 맨유는 레길론으로 선회했다.
- [방출 무산] 트레보 찰로바: 이번 시즌 기량 미달의 활약을 보인 찰로바도 매각 대상에 포함되었다고 한다. 현재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링크가 나고 있으며, 이적료 보다는 세부적인 옵션에서 의견 차이가 약간 있다는 소식이다. 첼시는 바이백 포함 거래를 원하고 인테르는 선 임대 영입 옵션을 노린다고 한다. 7월 13일 첼시는 찰로바의 이적을 허용한다고 하며, 시장에 내놓았다고 한다. 그 후 웨슬리 포파나가 시즌 전 시즌 아웃이 되면서 잔류하나 싶었지만 악셀 디사시의 영입에 근접하며 재차 이적설이 나왔는데 31일 킨셀라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의 요구 이적료는 £45M이다. 그리고 마감일이 다가오는 현재는바이에른 뮌헨이 파바르가 주전경쟁을 위해 팀을 떠났기 때문에 파바르처럼 오른쪽 윙백과 샌터백을 어느정도 겸장해 줄 수 있는 선수를 찾았고, 투헬은 과거 본인이 첼시 1군 스쿼드에 포함시켰던 트레보 찰로바를 추천했다고 한다. 뮌헨의 임대 비드는 첼시가 거부했고, 바이에른은 준비된 현금이 부족하기 때문에 마감일까지 첼시를 설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선수측이 떠나고싶다고 요청해버리며 딜이 빠르게 진행되나 싶었지만, 마감 7시간 앞두고 딜이 무너지고 말았다, 이후 뮌헨의 목표는사우스햄튼 FC의 아르멜 벨라코차프로 수정되었다.[93] 이후 맷 로에 따르면 2주 전 노팅엄 포레스트 FC가 £25m에 입찰이 아직은 유효하기 때문에 노팅엄은 더 상향된 비드를 준비 중이고 추가적으로 막판 레이스에 참여할 팀들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제안들도 첼시를 만족시키는 데에 실패했고, 결국 찰로바도 2023-24 여름 이적시장에는 잔류하게 되었다.
- [방출 무산] 말랑 사르: 완전 이적 조항을 발동시키지 못하고 복귀했기에 다시 한 번 처분에 나설 것으로 보이나, 그 어떤 팀도 제대로 오퍼를 하지 않으면서 이적이 성사되지 않게 되었다. 자유계약으로 영입한 선수인만큼 계약해지도 예상되고 있다. 아직 튀르키예나 사우디 이적시장은 닫히지 않은 만큼 그쪽으로 떠날 가능성도 남아있지만, 문제는 링크가 단 한 줄도 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계약 해지로 방출이 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골키퍼
- [방출 완료] 에두아르 멘디: 재계약도 지지부진한데다 케파에게 밀려 벤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어 팀을 떠나는게 유력해졌고, 뜬금없이 6월 17일자로 알 아흘리 SFC가 노린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6월 19일 로마노가 Here We Go Soon!을 띄우면서 이적이 매우 유력해졌다. 그리고 6월 21일자로 Here We Go!를 띄우며, 이적이 확정되었다. 현지시간 6월 28일 알 아흘리와 첼시 양측에서 멘디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 [임대 완료] 가브리엘 슬로니나 : 7월 28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슬로니나는 포체티노와의 면담 후 본인이 첼시의 장기적인 플랜에 들어있다는 것을 확신한 후 유럽경험을 쌓기 위해 벨기에 프로 리그의 KAS 오이펜으로 임대를 갈 계획이라고 한다. 8월 3일 벨기에 기자 사샤 티볼리에리는 슬로니나의 오이펜 임대가 던딜이 되었다고 보도했다. 8월 10일 구단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임대 완료] 케파 아리사발라가: 1순위 골키퍼 목표였던 다비드 라야 영입에 실패한 바이에른 뮌헨이 케파를 영입리스트 상단에 추가했다고 한다. 얀 좀머의 이적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스벤 울라이히 하나만으로는 시즌을 보내기 어려워진 뮌헨이 키퍼 리스트를 작성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바이에른 이사회는 AFC 아약스와의 사이가 벌어진 헤로니모 루이를 더 선호하고 있다고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가 보도했다. 가능성은 약간 낮긴한데, 티보 쿠르투아가 1년 가까이 시즌아웃을 당한 레알 마드리드도 케파를 지켜보고 있다 한다. 레알의 경우 안첼로티는 야신 부누를 선호한다는 보도가 이어져 결국 잔류하게 될까 싶었으나 8월 12일 레알 마드리드 관련 주요 기자들이 케파 임대 딜이 합의되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맷 로는 의무이적 형태의 임대이며, 스페인 언론들은 단순 임대라고 언급을 하고 있어서 이적 옵션의 여부는 공식 발표 이후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체적으로는 고주급으로 인해 사실상 팔지 못하고 있으므로 주급이라도 덜어내려는 의도가 강하며, 선수도 첼시를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참고로 케파는 토마스 투헬과의 재회를 원하지 않아서, 뮌헨의 오퍼를 거절하고 레알 마드리드를 선택했다고 한다. 이후 구매 옵션은 없는 단순 임대라고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밝혔으며, 레알 마드리드 CF로의 Here We Go!가 올라왔다. 8월 14일 임대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 [임대설 종료] 루카스 베리스트룀: 이적시장 마지막 날 니자르 킨셀라에 따르면 베리스트룀은 다른 클럽으로 임대 갈 가능성이 높고 에디 비치는 팀에 남아 1군팀의 4옵션이자 U-21팀의 주전으로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다만 임대 제한 슬롯을 모두 소진함과 동시에 베리스트룀도 다른 임대 이슈가 나오지 않았고, 이번 시즌에도 U-21에 잔류하게 되었다.
- [방출 완료] 네이선 백스터 : 6월 16일 헐시티 임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부상으로 첼시에 복귀한 유스 출신 골키퍼 백스터가 계약 만료로 첼시를 떠났다. 6월 19일 볼턴 원더러스 FC 이적 오피셜이 떴다.
- [방출 완료] 은골로 캉테 :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라 자유계약으로 알 이티하드행이 확정되었고, 2년 계약에 옵션, 연봉 €100M 유로 가량의 규모라고 하며 Here We Go!까지 떴다. 다만 메디컬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해 이적이 중단되었지만, 다시 Here We Go!가 떴고, 6월 21일 알 이티하드 FC 오피셜이 떴다.
6.4. 이적시장 총평
전 시즌 볼리가 주도했던 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당시에는 화끈한 구매력과 행동력을 보며 많은 첼시 서포터들이 환호하며 찬양 여론이 거셌으나 전문가들과 소수의 첼시 서포터들이 오버페이, 과도한 영입 등으로 인한 스쿼드 비대화를 지적하는 우려가 있었고 이 문제가 그대로 적중하면서 패닉바잉을 한 매물들의 부진과 스쿼드 비대화로 인한 여러 문제점이 튀어나오며 다른 팀 감독한테 간접적인 저격을 받는 등 12위까지 추락하는 불명예를 썼고 다른 팬들한테 1조 가까이 쓰고 12위한 팀이라는 조롱을 들어야 했다.이런 결과를 받아든 이후 유럽 대항전 진출에 실패한 첼시의 1순위 과제는 비대해진 스쿼드 정리, 곧 방출이였는데,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챔스 결승골에 가려진 실패한 계약인 하베르츠를 아스날에 원금 회수에 가까운 이적료로 이적시켰고 재계약 의지가 없는 잉여 자원 마운트를 끈질긴 협상 끝에 맨유에 옵션이 포함된 £60m 계약을 이끌어내며 처분했고 맨시티에는 마운트와 마찬가지로 계약기간이 1년남았고 첼시에서 뛸 의지가 사라진듯 보였던 코바치치를 £30m 정도의 나쁘지 않은 금액으로 판매했다. 사우디 리그 덕분에 쿨리발리와 멘디도[94] 높은 이적료로 처분에도 성공했다. 유리몸으로 분류되던 로프터스치크와 풀리식도 AC 밀란에 생각보다 높은 금액에 판매하였다. 그 외에도 망한 유망주 두존 스털링과는 계약 만료 후 결별했고, 암파두는 적은 이적료로나마 합의를 보면서 수익을 챙기고 리즈로 보냈다. 그리고 악성 계약으로 악명 높았던 바바, 바카요코도 상호해지를 하며 대부분의 잉여 자원을 처분하는데 성공했다. 심지어 지예흐마저도 갈라타사라이에, 허드슨오도이를 노팅엄 포레스트에 넘기는데 성공.[95] 루카쿠마저도 AS로마로 주급을 삭감하고 672여억원의 이번시즌이 끝나면 발동되는 바이아웃을 삽입시키며 임대를 보냈고, 다음 시즌 첼시 복귀 시 주급이 자동으로 추가로 삭감된다. 남은 건 악성 계약 끝판왕인 사르 만이 남았다. 이 방출 과정에 있어서도 아쉬움이 남는 것은 시장가치가 있지만 메디컬 테스트부터 여러가지로 질질 끌려서 매각과정이 쉽지 않아 무료로 나가는 모양새가 된 지예흐와 100억 넘게 주고 데려와 1년도 안 돼서 있다가 공짜로 가게 된 오바메양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각이 되었다. 비록 아직 매각 대상이 몇 명 남긴 했지만 프리미어리그 내 다른 경쟁 팀과 비교해봐도 첼시가 얼마나 빠르게 잘 매각을 했는지 알 수 있다.[96] 방출에 있어서 아쉬운 점은 트레보 찰로바와 말랑 사르의 판매에 실패한 점인데, 일단 처분의 난이도가 너무 높았고 이들마저 성공했으면 거의 완벽한 정리를 이뤄냈을 것이다.
일단 비대해진 스쿼드를 정리하기 위한 매각과정을 거치면서 문제가 된 것은 너무 많이 팔아서 확 줄어 버린 스쿼드 뎁스이다. 특히 미드필더 부분에서 가장 큰 문제가 드러나는데, 공격형 미드필더도 충분하다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가능한 선수가 있는 반면에, 중앙 미드필더 및 수비형 미드필더를 볼 수 있는 선수가 주 포지션이 아님을 포함해도 코너 갤러거, 엔소 페르난데스, 안드레이 산투스가 끝이었다. 게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7월 18일, 웨슬리 포파나가 십자 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에 가까워져서 센터백까지 추가로 필요하다. 이렇게 사이드백을 제외한 사실상 모든 포지션에 영입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포지션 보강은 착실하게 진행하면서도 이전과 달리 오버페이가 없이 바이아웃을 활용한 적절한 금액을 통해 영입한 것도 호평요소. 하베르츠와 마운트의 이적으로 공백이 생긴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분데스리가 득점왕 출신 공격수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영입했으며[97] 스트라이커의 보강이 힘들 것으로 보였으나 라리가의 유망한 스트라이커인 니콜라 잭슨을 바이아웃으로 저렴하게 데려왔고 이번에 인수한 스트라스부르로 임대 보낼 자원들인 앙젤루, 우고추쿠, 워싱턴 같은 자원들의 영입도 조용히 빠르게 이루어졌다. 포파나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한 자리에는 대체자인 디사시 영입을 신속하게 진행하면서 행동력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 다만 전 시즌 브라이튼에서 주전 경쟁에 밀린 로베르트 산체스 영입은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그나마 홈그로운이기도 하고 벤 로버츠 코치가 브라이튼에 있을 땐 좋은 기량을 보여준지라 벤 로버츠 코치를 믿어 보자는 평.
특히나 이번 이적시장이 좋은 평을 받고있는 정점이 바로 심각했던 3선 뎁스에 경쟁이 있던 모이세스 카이세도와 로메오 라비아를 모두 영입에 성공한 점이다. 카이세도 이적 사가 당시 리버풀 FC가 하이재킹을 걸어오자, 이 때만큼은 민심이 잠시 나빠지기도 했다.[98] 하지만 결국 토드 볼리와 베다드 에그발리까지 개입해가면서 이 하이재킹에 신속히 대응하며 결국 카이세도 영입에 성공했다.[99] 거기에 역으로 원래 리버풀의 타깃인 로메오 라비아도 영입을 완료하면서 여러 가지 의미로 이적시장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게 했다. 비록 카이세도의 경우 조금만 결단력이 있었으면 더 싸게 데려올 수 있었지만, 분명한 것은 최악의 시나리오인 리버풀로의 이적을 성사시키지 않았다는 점과 그래도 공들이면서 했던 물밑작업으로 인해 카이세도의 마음을 얻어서 직접적인 경쟁이 붙었음에도 첼시로 데려올수 있었던 점은 최선의 결과를 낳았다고 볼 수 있다. 어쩌면 첼시가 구단 협상 문제로 질질 끌어서 경쟁팀을 끌어들였기에 이적료 뻥튀기는 어찌보면 불가피한 점이라고 볼 수도 있었다. 게다가 이 물밑작업이 카이세도뿐만 아니라 라비아에게도 통하여서 라비아도 오랫동안 링크났던 리버풀을 제치고 첼시로 오게 하기 위한 마음을 얻는데 성공해서, 중원 뎁스를 완전히 보강하는데 성공했다.
이 시즌 이적시장에서 눈여겨볼만한 사항은 바로 지난 시즌과는 상반되게 철저하게 이적 절차를 비밀리에 진행해서 이적 합의 절차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언론사나 기자로부터 단 한 줄도 기사가 나지 않을 정도였다는 것.[100][101] 바이아웃이 저렴했던 니콜라 잭슨, 구단 간 이적료 의견 차이가 심했던 카이세도 딜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영입 과정이 조용히 이루어졌다. 특히 디사시와 우고추쿠, 그리고 앙젤루 가브리에우의 영입과정은 충격적인 수준이였는데 '관심이 있다.' 의 보도도 없이 온스테인이나 로마노 정도의 던딜위주인 공신력 높은 기자들로부터 '영입이 가까워졌다.'라는 속보가 갑자기 터져나왔다. 어떻게 보면 리버풀 FC의 그 이적시장이 연상되는데, 비록 이적시장을 지켜보는 서포터들은 소스 한 줄도 나지 않아서 답답하긴 해도 그만큼 이사회가 철저하게 보안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전 시즌 이적시장의 실패를 교훈 삼아 본인들의 장점이었던 행동력을 바탕으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요청을 받아들여서 전 시즌 실패의 요인이었던 오버페이, 패닉바잉을 지양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카이세도 이적 사가에서 리버풀 FC한테 크게 데일 뻔했으나 3개월 가량 선수와 개인 협상 작업을 하고 그 선수의 에이전트와 가까워지려고 한 디렉터들의 노력이 빛을 발한 덕분에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고 오히려 그 다음엔 상향 비드와 함께 리버풀이 노리던 로메오 라비아까지 비록 첼시가 리버풀보다 낮은 비드에 소튼과 구단 합의를 봤음에도, 선수가 작년 여름부터 자신을 노린 것에 마음이 동했다는 이유로 첼시행을 결정한 끝에 라비아까지 영입해 제대로 복수에 성공하면서 첼시 팬들은 쾌재를 부르며 보버지를 외치며 찬양하고 있다.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시즌 이적시장의 최대 성과는 바로 로멜루 루카쿠까지 주급 삭감조항을 넣고 임대를 보내는 데에 성공하면서 주급체계 대개편에도 성공했다는 것인데, 이로써 여름 이적시장 시점의 첼시에는 최고 주급자이자 30만 파운드 가량의 주급자가 라힘 스털링밖에 남지 않았으며, 옵션 포함 20만 파운드 규모를 수령받는 선수 또한 주장단인 리스 제임스와 벤 칠웰만 남게 되었고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성과급을 제외할 경우 보장 주급 규모가 7~8만 파운드에서 10만 파운드 가량으로 낮은 보장 주급에 추가 인센티브는 모두 성과급 형태로 받게 된다.[102] 사실상 그 전 시즌까지 주급부담이 상당히 커서 구단의 순이익까지 좀먹고 있었던 문제점을 말끔히 해결한 셈이다. 그리고 첼시는 이 이적시장을 통한 방출과 임대로만 £295M의 수익을 내는 데에 성공했다고 하는데, 이는 PL과 UEFA 역사상 단일 시즌에 가장 많은 액수를 방출과 임대로 벌어들인 액수라고 한다. 남은 것은 전면적으로 고강도 리빌딩이 이뤄진 데다가 부상자가 많이 발생해서 프리시즌에 준비한 플랜이 반 이상 꼬인 만큼 현장에서 시즌 내에 최대한 빠르게 이 선수들을 한 팀으로 융화시키는 거라고 볼 수 있는데, 실제로도 현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대체적으로 5~6위권의 순위가 많이 예측되는 만큼 시행착오를 겪고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경기를 치르면 치를 수록 승점을 꾸역꾸역이나마 쌓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고점을 잘 끌어올리고 저점을 최대한 낮추는 것이 필요해졌다.
이적시장이 종료된 후 구단에서 직접 7년 이상의 장기계약에 대해서 그 이유를 직접 밝혔는데, 바로 이러한 방안이 나온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2021-22 시즌 종료 후 안토니오 뤼디거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동시에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사태를 인수 직후에 겪은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한다. 구단주와 그 휘하 인사들은 전형적인 5년 계약은 실제로 타 구단으로의 이적 부담없이 제대로 선수를 컨트롤할 수 있는 기간이 3년에 불과하다는 입장이었다고 하는데, 쉽게 말해 5년 계약 중 마지막 2년은 선수가 자유계약으로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판매와 같은 결정을 내려야 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온전한 계약기간은 3년이라고 생각하고 낮은 보장주급을 유지하는 대신에 인센티브를 꽤 높게 주는 식으로 개인합의를 보고, 7년 이상의 긴 계약을 주는 식으로 선수의 컨트롤 기간을 조금 더 늘리고 판매 가치가 희생되지 않도록 손을 쓴 것. 그리고 이런 형태로 계약을 맺는 선수들은 대부분이 계약이 끝나기 최소 3년 전에 재계약과 매각을 결정하는 방향이라고 밝혔다.[103]
6.4.1. 뒷이야기
다만 이 이적시장의 경우 어느 정도 우려해야하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는데 먼저 2선이 과포화된 전 시즌과는 달리 이번엔 미드진이 과포화 우려가 크다. 사실상 공격형 미드필더 자원인 은쿤쿠와 추쿠에메카를 제외해도 남아있는 미드진만 봐도 엔소, 갤러거, 우고추쿠, 라비아, 카이세도고 임대로 가있는 산투스와 카사데이가 복귀한다면 미드진이 미어터진다.[104] 이 외에도 오버페이를 하지 않겠다는 기조가 카이세도를 시작으로 이후 파머가 다소 높은 금액으로 이적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깨져버렸으며, 실제로 그래서 골닷컴의 최종 이적시장 평가를 살펴보면 팬들의 높은 평가와는 다르게 굉장히 낮은 점수를 주었다.그리고 이러한 우려는 시즌 초반에는 첼시가 또다시 부진하며 더보기리그에서 벗어나지 못함에 따라서 어느 정도 현실로 되었다. 시즌 초 심각한 부상 문제를 감안하더라도 초반에는 갤러거, 스털링, 실바 정도를 제외하면 당시까지 포체티노의 선발 라인업에 지난 시즌 초에 팀에 있었던 선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지난 시즌 겨울과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거치면서 팀을 완전히 갈아엎은 수준으로 스쿼드 구성이 급격하게 변동했다. 이적시장 기간 중에는 보드진이 젊고 유망한 선수들을 많이 사 왔다고 호평을 받기도 했지만, 스쿼드의 급격한 변동으로 인해 조직력이 떨어지면서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되었다.[105] 공격진, 미드필더, 수비진에서 팀의 중심을 잡고 팀을 이끌 베테랑 선수들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고, PL 경험이 없거나 부족한 젊은 선수들 위주로 대거 영입되면서 젊은 선수들을 이끌고 위기 속에서 팀을 다잡을 선수가 보이지 않는다는 평도 나왔을 정도. 결국 첼시는 이러한 리스크로 인해 6R까지 단 1승만 챙길 정도로 시행착오를 길게 거쳐야만 했다.[106] 하지만 그러한 평가와는 다르게 이미 전 소속팀에서 주장으로 활동하며 어느 정도 리더십이 검증된 디사시가 퍼포먼스 자체는 특출나지 않고 무난무난한 정도이긴 해도 수비진의 리더로 점차 자리를 잡음과 동시에 유스 출신 콜윌도 어린 나이 대비 훌륭한 리더십으로 팀의 수비라인을 빠르게 재정비하는 데에 성공했으며,[107] 카이세도도 폼을 완전히 끌어올리고 엔소와 짝을 이루면서 팀의 허리를 잡기 시작한 이후부터 팀의 경기력이 서서히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름에 새로 영입된 산체스는 초반에는 폼을 올리는 데에 고생을 좀 했지만 벤 로버츠 골키퍼 코치의 튜터링을 착실하게 받아서 점차 폼을 끌어올리며 훌륭한 퍼포먼스로 골문을 책임진 것은 물론이고 경기 시작 전 터널에서 적절한 샤우팅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다지는 역할까지 하게 된 것은 덤. 그 결과 다행히 7R 풀럼 FC와의 서런던 더비를 기점으로 선수단의 동선이 모두 정리되고 훌륭한 경기 운영으로 다시 승점을 가져오는 데에 성공하면서, 결국 이러한 하이리스크성 이적시장을 보낸 여파로 스쿼드를 파악할 시간이 더 오래 필요했다는 쪽으로 귀결되고 있다.[108]
여담으로 이적시장 종료 후 로렌스 스튜어트와 폴 윈스탠리 디렉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부터 영입 정책으로 Under-25 정책을 시행했음을 이적시장 후에 푼 이야기를 통해 직접 인정하기도 했는데, 고집스럽게 Under-25의 선수만 영입하는 것은 아니고 유동적으로 만 26세 이상의 선수도 팀의 상황에 맞춰서 영입을 하는 식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히긴 했다.[109] 다행스러운 점은 무승 기간에도 선수단의 분위기나 훈련 성실도,[110] 그리고 팀 케미스트리는 의외로 괜찮았다는 것이 드러났으며, 공식전 무승의 흐름을 EFL컵 브라이튼전에서 끊은 것이 어찌보면 전환점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111]
7. 겨울 이적시장
여름 이적시장 후의 전반기 시즌을 구단에서 면밀하게 들여다보면서 겨울 이적시장 플랜 관련 논의를 일찌감치 하기 시작했다고 하며, 그 결과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스트라이커와[112] 센터백 한 명 정도로 영입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거의 굳어지는 분위기이며 추가적으로 방출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스트라이커는 즉시전력감인 이반 토니와, 빅터 오시멘이 겨울에 영입하기 매우 어려울 전망이라 팬들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큰 건의 이적은 없을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7.1. IN
첼시 FC 2023-24 시즌 겨울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rowcolor=#FFF> FROM. | 이름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비고 |
안드레이 산투스 (Andrey Santos) | MF | 임대복귀 | [113] | |||
잭 스터지 (Zak Sturge) | DF | |||||
다트로 포파나 (Datro Fofana) | FW | [114] | ||||
체사레 카사데이 (Cesare Casadei) | MF | [115] | ||||
디에구 모레이라 (Diego Moreira) | FW | [116] |
7.2. OUT
첼시 FC 2023-24 시즌 겨울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
7.2.1. 임대
첼시 FC 2023-24 시즌 겨울 이적시장 임대 선수 명단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rowcolor=#FFF> TO. | 이름 | 포지션 | 국적 | 임대료 | 비고 |
알렉스 마토스 (Alex Matos) | FW | 비공개 | [117] | |||
에디 비치 (Eddie Beach) | GK | 비공개 | [118] | |||
제이미 커밍 (Jamie Cumming) | GK | 비공개 | [119] | |||
이안 마트센 (Ian Maatsen) | DF | 비공개 | [120] | |||
다트로 포파나 (Datro Fofana) | FW | 비공개 | [121] | |||
아르만도 브로야 (Armando Broja) | FW | £4m | [122] | |||
안드레이 산투스 (Andery santos) | MF | 비공개 | [123] | |||
루카스 베리스트룀 (Lucas Bergström) | GK | 비공개 | [124] |
7.3. 영입설
- [영입설] 우스망 디오망드: 10월 16일 포르투갈에서 공신력 있는 record에서 첼시 스카우터진이 코트디부아르와 모로코의 친선전을 보기 위해 코트디부아르의 아비장으로 파견을 나갔는데 스포르팅 수비수인 우스망 디오망데를 지켜보려고 가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10월 19일 프레이저 플레처에 따르면 티아고 실바는 이번시즌을 끝으로 브라질로 리턴하고 찰로바가 겨울에 처분될 것을 대비하여 디오망데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디오망데의 바이아웃은 £69m로 이를 활성화할 수도 있다.
- [영입설] 파우 쿠바르시: 바르셀로나에서 공신력이 높은 후안마르티에는 첼시가 쿠바르시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쿠바르시는 이번 시즌 재계약해 26년까지 계약이 돼있지만 바이아웃이 대략 €10m-€15m이기 때문에 첼시가 지르기에 문제가 없는 바이아웃이다.
- [영입설] 루이스 길레르메: 첼시와 바이에른 스카우터진이 루이스 길레르메를 주시하기 위해 파우메이라스 vs 보카 주니어스 경기장에 왔다. 첼시와 바이에른은 공식적인 비드는 하지 않았지만 계속 주시한 후 공식 입찰에 대해 결정할 것이다. 바이아웃은 €60m이다.
- [영입설] 로란: 플라멩구의 06년생 공미를 보기위해 첼시와 맨유는 스카우터를 보냈다. 바이아웃은 €50m이다.
- [영입설] 줄리안 홀: 첼시는 뉴욕 레드불스에서 데뷔하면서 MLS 역사상 두번째로 어린 선수가 된 줄리안 홀에 대해 계약하고 싶어 한다. 첼시는 4월부터 주목했으며 첼시 이외에 관심있는 클럽은 맨유, 맨시티, 레알, 뮌헨이다.
- [영입설] 아이반 토니: 1월 브렌트포드와 결별이 유력한 아이반 토니의 현실적인 유력행선지는 첼시다. 아스날 FC는 제주스와 은케티아라는 자원이 있기 때문에 교통정리 차원에서 토니를 영입하기란 쉽지 않고, 토트넘은 €70m 정도의 이적료를 지불하는 데 있어 난색을 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 다른 팀들은 선수 본인이 런던을 떠나기 싫어하기 때문에 가능성이 낮다. 다만 브렌트포드가 토니에게 £100M을 책정했다는 것이 가장 걸림돌이다. 그러나 여름부터 발생하는 바이아웃을 포함한 재계약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번 겨울영입은 쉽지 않아 보인다.
- [영입설] 빅터 오시멘: 구단이 소속 선수를 인종차별하는 역사에 남을 사건 때문에 여름에 기꺼이 팀에 남아준 오시멘이 겨울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유력 행선지는 첼시 FC 혹은 레알 마드리드 정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나폴리 측은 겨울에 핵심 선수를 잃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오시멘은 여름부터 유력해 보이던 재계약을 늦추고 있고 이 과정에서 새로운 에이전트 팀과 계약하며 팀을 떠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다만 오시멘 또한 네이션스컵 출장을 가야하기 때문에 그동안 못 쓴다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이쪽도 로마노가 재계약이 근접했다고 보도하면서 바이아웃이 아닌 이적은 쉽지 않을 전망. 이후 €130m~140m 정도에 발동되는 바이아웃이 산입시켜 계약을 1년 연장시켰다.
- [영입설] 빅토르 요케레스: 스포르팅 리스본이 여름에 영입한 스트라이커로 크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으면서도 좋은 발밑과 강한 킥력을 갖고있는 스트라이커이다. 그러나 이적한 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영입하기에는 사실상 무리가 있다. 바이아웃은 €100m이지만, €50m 정도에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1월 16일에 헤코르드에서 스포르팅이 첼시의 €80m+€5m의 오퍼를 거절했다고 했으나 로마노가 첼시는 비드한 적 없다고 부인했다.
- [영입설] 에반 퍼거슨: 니자르 킨셀라는 첼시가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 FC의 스트라이커 에반 퍼거슨에게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 [영입설] 레니 요로: LOSC 릴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2005년생 센터백 레니 요로와 연결되고 있다. 팀이 어린 센터백 하나를 더 영입하려하기 때문에, 프랜치 컬랙션을 구성중인 첼시 입장에서는 꽤 괜찮은 선수가 될 수 있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경쟁 상대이다.
- [영입설] 이스테방 윌리앙: 파브리지오 로마노를 포함한 언론들은 첼시가 메시뉴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러 언론들과 종합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첼시만 그의 바이아웃인 €60m를 지불할 수 있는 유일한 클럽이라고 한다. 분명 그가 뛰어난 재능임은 맞지만, 당장 팀이 €60m라는 거금의 이적료를 주고 살 만큼 필요한 선수인지는 의문점이다. 그리고 선수 본인과 아버지가 오직 바르사 이적만을 원하는 소위 말하는 대깨꾸이기때문에 선수 개인 합의에서 상당히 애를 먹을 것으로 예상된다.
- [영입설 종료] 클라우디오 에체베리: 차세대 메시라는 별명이 있는 17살 아르헨티나 소년에게 첼시가 관심을 갖고 있다. 선수본인은 바르셀로나행을 원하고 있으며 첼시 외에도 맨시티, 파리 생제르망, 유벤투스 등이 에체베리를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로마노가 맨시티행이 확정되었다고 보도하면서 종료되었다.
7.4. 방출설
- [임대 완료] 이안 마트센: 첼시는 마트센과 장기계약을 원하며 2번의 재계약을 제시했지만 리그에서 83분뛴거에 불만을 가지며 거절하였다. 킨셀라에 따르면 첼시는 마트센의 1년 연장조항을 발동하며 25년까지 계약되었다. 로마노에 따르면 12월까지 장기계약이 되지않는다면 처분하려고 한다. 11월말에는 맨시티와 연결되고 있다. 이후 사이먼 필립스의 보도에 따르면 도르트문트와의 딜이 완전한 합의가 이루어졌고, 도르트문트로 이적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개인합의는 완료된 것과 다르게 도르트문트는 임대+선택적완전이적을 선호하는데 비해 첼시는 임대+필수완전이적 혹은 아예 완전이적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판매가 지연되고 있다. 그러나 결국 6개월 단기 임대로 도르트문트 행이 가까워졌다. 완전영입옵션이나 임대료에 대해선 정확하지 않지만, 이안 마트센은 도르트문트에서 왼쪽 풀백으로써 활약하게 되었다. 이후 9일 새벽 로마노의 HERE WE GO 까지 컨펌되었다. 첼시의 겨울이적시장 첫 움직임. 이후 오피셜이 뜨며 임대 이적이 확정되었다.
- [임대 완료] 다트로 포파나: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는 즈음부터 우니온 베를린에서 임대 복귀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더니 1월 13일 복귀하여 런던을 들르지 않고 곧바로 다음 임대 행선지인 번리 FC로 떠난다는 소식이다. 1월 14일 번리 임대 오피셜이 뜨며 확정되었다.
- [임대 완료] 아르만도 브로야: 현재 울버햄튼, 풀럼, 웨스트햄 등이 브로야에 관심이 있다고 하며, 첼시도 매각할 의사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첼시가 이적료를 5000만 유로로 책정하면서 쉽게 이적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낮다. 그러나 데드라인 데이에 임대료만 £4m을 제안한 풀럼 FC로 시즌 말까지 임대를 떠났다. 희대의 뻘짓인 첼시의 펠릭스 임대료와 비슷한 가격.
- [임대 완료] 안드레이 산투스: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주전경재에 실패한 산투스를 산하구단인 스트라스부르 알자스로 시즌 말까지 임대보냈다. 아마 스트라스부르에선 주전을 자치할 가능성이 높다.
- [방출설 종료] 트레보 찰로바: 첼시는 찰로바가 부상복귀를 해도 잘할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매각대상으로 내놓았다. 찰로바도 2024년 주전으로 뛰길 원하여 1월 이적에 90% 동의를 했다. 이적료는 여름과 동일하게 £25m로 보인다. 꾸준히 뮌헨과 링크가 나고 있다. 토트넘도 관심이 있어 보이지만, 두 팀이 거래를 할 가능성은 굉장히 낮고 토트넘은 조금더 어린 자원에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바이에른 뮌헨이 가장 유력하다. 그러나 바이에른 뮌헨은 에릭 다이어 영입에 가까워지면서 찰로바 영입에 손을 땔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후 호세 히메네스가 부상을 당하자 AT 마드리드가 찰로바 영입에 관심을 가졌지만, 너무 비싸다고 판단한 후 추억의 선수인 가브리엘 파울리스타로 선회했다. 결국 이적시장 마지막까지 판매에는 실패했고 이번 겨울도 팀에 잔류하게 되었다.
- [방출설 종료] 코너 갤러거: 갤러거는 현재 재계약을 꺼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으며 여름에 갤러거를 노린 토트넘 홋스퍼 FC가 다시 갤러거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사미 목벨의 따르면 첼시 역시 자금 조달을 위해 갤러거의 판매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로마노의 말로는 현재 갤러거와 첼시는 재계약 협상을 진행중이고 토트넘과는 이야기가 없다고한다.이후엔 이적설이 완전히 종료되었다. 사실 현실적으로 라이벌팀에게 현재 팀에서 제일 좋은 기량을 보여주는 선수를 단순히 자금조달을 위해서 판매한다는 것은 논리가 빈약하고, 토트넘이 여름에 이어서 관심을 가졌던건 사실이지만, 갤러거가 재계약협상을 거절했다거나 첼시가 역제의했다는 이야기들은 모두 거짓루머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정황상 맞아보인다.
7.5. 이적시장 총평
예상보다 훨씬 소극적인 이적시장이었다. 공격수 쪽에 영입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0입으로 마무리했는데, 이를 보아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1순위 오시멘, 2순위 요케레스로 플랜을 설정하고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이적 그 자체만을 보면 아르만도 브로야의 임대도 굉장히 만족스럽다. 임대료만 엄청나게 받았고, 임대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원했던 €40m에 근접하게 팔 수 있는 자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브로야가 나갔음에도 추가영입이 없었기 때문에 잭슨과 은쿤쿠 둘을 최전방으로, 팔머의 제로톱 활용으로 스트라이커 자리를 매꿀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역시 아쉬운 것은 당장 팀에 문제점이 있지만 메꾸지 못한 점. 그리고 무엇보다, 팀의 10년짜리 미래라고 생각했던 안드레이 산투스와 체사레 카사데이를 포함한 대부분의 유망주들이 아쉬움을 많이 남긴채 복귀했다는 점이다.
결국 남은 시즌 성적이 너무나도 중요해져버렸다. 아직까진 첼시가 매우 매력적인 팀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계속 이런 최악의 성적과 경기력이 유지된다면, 첼시가 원하는 탑레벨의 선수들을 영입하지 못하게 되고, 그렇다면 첼시는 정말로 중하위권 팀으로 전략하는 최악의 결과가 발생하게 된다.
8. 프리 시즌
이하 미국행 31인 스쿼드.-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 코너 갤러거, 카니 추쿠에메카, 안드레이 산투스, 체사레 카사데이, 루이스 홀, 레슬리 우고추쿠 - 공격수
미하일로 무드리크, 라힘 스털링, 노니 마두에케, 앙젤루 가브리에우, 디에구 모레이라, 니콜라 잭슨, 크리스토퍼 은쿤쿠, 메이슨 버스토우, 두주안 리차즈[125]
브누아 바디아실, 웨슬리 포파나, 마커스 베티넬리, 아르만도 브로야는 부상으로 미국행 스쿼드에서 제외되었으며, 리스 제임스는 감기 몸살로 인해 다른 선수들보다 미국에 늦게 합류하게 되었다. 레슬리 우고추쿠는 영입 오피셜 이후 합류하여 도르트문트전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8.1. FC Series
8.1.1. vs 렉섬 (중립, 0:5 승)
2023 미국 투어 2023. 07. 20 (목) 09:00(UTC+9) | ||
케난 스타디움 (미국, 채플 힐) | ||
주심: 마르코스 데 올리베이라 | ||
관중: 50,596명 | ||
0 : 5 | ||
렉섬 | 첼시 | |
- | 3', 42' 마트센 (A. N.잭슨, 추쿠에메카) 80' 갤러거 (A. 스털링) 90' 은쿤쿠 (A. 카사데이) 90+3' 칠웰 (A. 앙젤루) |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이안 마트센 |
첼시 FC 프리시즌 라인업 (4-2-3-1) | |||||||
FW 43 N.잭슨 ▼ 46' 45 은쿤쿠 ▲ 46'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MF 38 마트센▼ 46' 17 스털링 ▲ 46' | MF 30 추쿠에메카 ▼ 46' 23 갤러거 ▲ 46' | MF 42 모레이라 ▼ 46' 41 앙젤루 ▲ 46' | }}} | |||
MF 39 산투스 ▼ 63' 67 홀 ▲ 63' | MF 40 카사데이 59' | ||||||
DF 32 쿠쿠렐라 ▼ 46' 21칠웰 ▲ 46' | DF 35 험프리스 | DF 14 찰로바 ▼ 85' 32 쿠쿠렐랴 ▲ 85' | DF 34 귀스토 ▼ 46' 46 길크리스트 ▲ 46' | ||||
GK 60 커밍 ▼ 76' 47 베리스트룀 ▲ 76' | |||||||
교체 명단 | |||||||
1 케파 | 6 T.실바 | 17 스털링 | 21 칠웰 | ||||
23 갤러거 | 41 앙젤루 | 45 은쿤쿠 | 46 길크리스트 | ||||
47 베리스트룀 | 67 홀 |
- Review
후반전부터는 첼시의 기존 주전 멤버들이 어린 선수들과 교체되며 킥오프를 했는데 전반전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특히 스털링은 계속 좋지않은 터치와 드리블로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후 80분에 드리블을 친 다음 패스를 해 갤러거가 중거리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막바지에는 첼시의 유망주들인 카사데이가 은쿤쿠에게, 앙젤루가 칠웰에게 각각 어시를 해 득점에 기여하였고 경기는 5:0으로 끝이 났다.
전반적으로 유망주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는데 임대 복귀를 한 마트센과 새로 영입한 잭슨이 시너지가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며 첼시 공격수들의 희망을 보여주었고 후반전 교체로 나온 앙젤루는 패스나 움직임에서 매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미드필더 라인에서는 카사데이나 산투스가 볼을 전진하거나 패스하는데 있어서는 괜찮은 활약을 펼쳤고 수비쪽은 풀타임으로 뛴 험프리스와 찰로바가 안정적인 수비와 빌드업을 보여주었다.[126] 반대로 이번에 영입한 모레이라는 전반전 내내 다급한 움직임과 좋지 못한 판단 능력을 보여주었고 추쿠에메카도 경기장에서 존재감이 없을 정도로 아쉬운 모습이었다.
전술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점은 특이한 후방빌드업인데, 스타팅 4231의 2에 위치한 안드레이 산투스와 체사레 카사데이가 번갈아 내려가면서 라볼피아나 전술을 보여주었고, 나머지 한명이 그 위에 서는 3-1 빌드업[127]을 바탕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공격전술에선 전반전에는 왼쪽 윙백인 쿠쿠렐라은 높이 전진하고 왼쪽 윙어인 이안 마트센은 안쪽에서 하프스페이스를 공략하는 롤을 맡았고 반대오른쪽에서는 윙백인 말로 귀스토가 미드필더 역할을, 윙어 디에구 모레이라가 벌려주고 하프스페이스에는 공격형 미드필더인 추쿠에메카나 니콜라 잭슨이 침투하는 역할을 맡았다. 후반전에는 벤 칠웰과 라힘 스털링이 번갈아가며 하프스페이스 공략과 터치라인에 벌려주는 역할을 맡았고 오른쪽에서는 앙젤루 가브리에우가 박스타격을, 길그리스트가 벌려주는 역할을 수행했다. 확실히 이전 감독들에 비해서 시원시원하고 직선적인 공격을 볼 수 있었다. 또 포체티노의 단점중 하나인 빌드업의 단조로움이 개선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총평하자면 첼시의 영입생들이 준수한 활약과 더불어 어시나 골을 넣는데 기여하였지만 상대가 잉글랜드 4부리그 팀인걸 감안하면 경기 결과는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따라서 다음 경기인 브라이튼전에서도 이와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첼시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의 부담감은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8.2. 프리미어 리그 서머 시리즈
아스톤 빌라 (Aston Villa) | 브렌트포드 (Brentford) | 브라이튼 (Brighton) | |||
첼시 (Chelsea) | 풀럼 (Fulham) | 뉴캐슬 (Newcastle) |
8.2.1. vs 브라이튼 (중립, 4:3 승)
2023 프리미어리그 서머리그 제1경기 2023. 07. 23 (일) 08:00(UTC+9) | ||
링컨 파이낸셜 필드 (미국, 필라델피아) | ||
주심: 로버트 존스 | ||
관중: 65,128명 | ||
4 : 3 | ||
첼시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 |
19' 은쿤쿠 65' 무드리크 (A. N.잭슨) 72' 갤러거 (A. N.잭슨) 76' N.잭슨 (A. 쿠쿠렐라) | 13' 웰벡(A. 미토마) 79' (PK) 페드루 89' 운다브 (A. 페드루) | |
- | 60' 반 헤케 [128] |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니콜라 잭슨 |
첼시 FC 프리시즌 라인업 (4-2-3-1) | |||||||
FW 45 은쿤쿠 52' ▼ 63' 43 N.잭슨 ▲ 63'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MF 38 마트센 ▼ 46' 15 무드리크 ▲ 46' | MF 30 추쿠에메카 ▼ 46' 40 카사데이 ▲ 46' | MF 17 스털링 ▼ 63' 41 앙젤루 ▲ 63' | }}} | |||
MF 23 갤러거 | MF 39 산투스 ▼ 63' 5 엔소 ▲ 63' | ||||||
DF 21 칠웰 ▼ 46' 32 쿠쿠렐라 ▲ 46' | DF 37 콜윌 ▼ 81' 67 홀 ▲ 81' | DF 6 T.실바 ▼ 46' 14 찰로바 ▲ 46' | DF 34 귀스토 ▼ 71' 35 험프리스 ▲ 71' | ||||
GK 1 케파 | |||||||
교체 명단 | |||||||
5 엔소 | 14찰로바 | 15 무드리크 | 32 쿠쿠렐라 | ||||
35 험프리스 | 40 카사데이 | 41 앙젤루 | 42 모레이라 | ||||
43 N.잭슨 | 46 길크리스트 | 47 베리스트룀 | 48 버스토우 | ||||
60 커밍 | 67 홀 |
- Review
후반전에는 양팀 모두 선수들을 대거 교체하며 시작되었다. 60분에 반 헤케가 카사데이에게 위험한 태클을 걸며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이후 교체로 나온지 3분만에 잭슨이 무드리크와 훌륭한 연계를 하며 무드리크가 첼시에서의 첫 골을 넣었으며 72분에는 잭슨이 갤러거에게 어시를 하여 3:1을 만들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쿠쿠렐랴의 롱패스를 통해 잭슨이 첼시에서의 첫 골을 넣으며 1골 2도움을 하였다. 하지만 후반전 막바지에는 불안한 수비로 인해 브라이튼에게 2골을 내주며 경기는 승리로 끝났지만 센터백 보강이 매우 필요해졌다.
경기 외적으로도 재밌는 해프닝이 있었는데 데제르비 브라이튼 감독이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리바이 콜윌과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스왑딜 가능성에 대해 질문받자 "우리는 첼시랑 다르게 유로파에 나가기 때문에 좋은 대체자를 영입해야한다."라고 말하며 안그래도 콜윌에게 말도 안되게 낮은 가격을 제시하고 데클란 라이스 이적 이후 PL 내 6번들의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자 카이세도를 £100M이나 콜윌 스왑딜 아니면 넘겨줄 수 없다는 고자세를 유지하며 안그래도 이적시장 내내 브라이튼 뿐만 아니라 인테르 등 다른 구단한테 은근한 멸시를 당하는 팀을 보는 첼시 서포터들한테 제대로 어그로를 끌었는데 이번 경기 승리로 첼시가 설욕에 성공했다. 경기후 기자회견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콜윌은 우리의 선수이고 우리가 계속 함께 할 것."이라고 말하며 데제르비, 브라이튼에게 한 방 먹였다.
8.2.2. vs 뉴캐슬 (중립, 1:1 무)
2023 프리미어리그 서머리그 제2경기 2023. 07. 27 (목) 09:15(UTC+9) | ||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미국, 애틀랜타) | ||
주심: 피터 뱅크스 | ||
관중: 70,789명 | ||
1 : 1 | ||
첼시 | 뉴캐슬 유나이티드 | |
12' N.잭슨 (A. 마트센) | 45+4' 알미론 (A. 고든) |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N/A |
첼시 FC 프리시즌 라인업 (4-2-3-1) | |||||||
FW 43 N.잭슨 ▼ 46' 17 스털링 ▲ 46'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MF 15 무드리크 ▼ 46' 23 갤러거 ▲ 46' 83' | MF 45 은쿤쿠 ▼ 78' 48 버스토우 ▲ 78' | MF 38 마트센 ▼ 65' 39 산투스 ▲ 65' | }}} | |||
MF 5 엔소 ▼ 65' 30 추쿠에메카 ▲ 65' | MF 40 카사데이 ▼ 78' 42 모레이라 ▲ 78' | ||||||
DF 32 쿠쿠렐라 ▼ 64' 21 칠웰 ▲ 64' | DF 35 험프리스 | DF 14 찰로바 | DF 24 제임스 ▼ 65' 34 귀스토 ▲ 65' | ||||
GK 1 케파 | |||||||
교체 명단 | |||||||
6 T.실바 | 17 스털링 | 21 칠웰 | 23 갤러거 | ||||
30 추쿠에메카 | 34 귀스토 | 36 슬로니나 | 37 콜윌 | ||||
39 산투스 | 41 앙젤루 | 42 모레이라 | 46 길크리스트 | ||||
47 베리스트룀 | 48 버스토우 | 67 홀 |
- Review
전반적으로 잭슨이 이번에도 공격진의 희망이었고 무드리크도 준수한 활약을 해주며 저번 시즌보다 훨씬 나아진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귀스토도 제임스의 자리를 완벽히 대체하며 백업용으로 쓰기에는 아쉬운 모습이었다. 그러나 확실히 센터백과 엔소의 짝으로 쓸 미드필더 자리는 구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카사데이와 산투스 모두 좋은 활약을 보였고 프리시즌에 나서고 있는 유스 자원들이 프리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리그에서 주전감으로 쓰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어 센터백 영입과 함께 카이세도 내지는 주전급 수비형 미드필더 충원이 빨리 필요하다고 포체티노가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8.2.3. vs 풀럼 (중립, 2:0 승)
2023 프리미어리그 서머리그 제3경기 2023. 07. 31 (월) 03:45(UTC+9) | ||
페덱스 필드 (미국, 랜도버) | ||
주심: 로버트 존스 | ||
관중: 46,346명 | ||
2 : 0 | ||
첼시 | 풀럼 | |
20' T.실바 (A. 칠웰) 41' 은쿤쿠 | - |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N/A |
첼시 FC 프리시즌 라인업 (4-2-3-1) | |||||||
FW 48 버스토우 ▼ 46' 43 N.잭슨 ▲ 46'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MF 45 은쿤쿠 ▼ 61' 67 홀 ▲ 61' | MF 30 추쿠에메카 ▼ 47' 41 앙젤루 ▲ 47' | MF 17 스털링 ▼ 46' 38 마트센 ▲ 46' | }}} | |||
MF 5 엔소 ▼ 46' 23 갤러거 ▲ 46' | MF 39 산투스 ▼ 46' 40 카사데이 ▲ 46' | ||||||
DF 21 칠웰 ▼ 46' 32 쿠쿠렐라 ▲ 46' | DF 35 험프리스 ▼ 46' 37 콜윌 ▲ 46' | DF 6 T.실바 ▼ 46' 14 찰로바 ▲ 46' / ▼ 60' 46 길크리스트 ▲ 60' | DF 34 귀스토 ▼ 46' 24 제임스 ▲ 46' | ||||
GK 36 슬로니나 ▼ 61' 47 베리스트룀 ▲ 61' | |||||||
교체 명단 | |||||||
1 케파 | 14 찰로바 | 15 무드리크 | 23 갤러거 | ||||
24 제임스 | 32 쿠쿠렐라 | 37 콜윌 | 38 마트센 | ||||
40 카사데이 | 41 앙젤루 | 42 모레이라 | 43 N.잭슨 | ||||
46 길크리스트 | 47 베리스트룀 | 67 홀 |
- Review
후반전에는 11명의 선수들을 전부 교체하며 경기를 진행했는데 몇번의 공격 기회가 있었지만 전반전보다 공격력이 떨어진 모습이었고 오히려 풀럼이 위협적인 공격을 더 할 정도로 전반전과는 다른 양상이았다. 결국 별다른 결과 없이 2:0으로 경기가 끝났고 첼시가 PL 서머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8.3. 미국 투어 친선 경기
8.3.1. vs 도르트문트 (중립, 1:1 무)
2023 미국 투어 친선경기 2023. 08. 03 (목) 09:30(UTC+9) | ||
솔저 필드 (미국, 시카고) | ||
주심: N/A | ||
관중: 48,183명 | ||
1 : 1 | ||
첼시 FC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
89' 버스토우 (A. 엔소) | 81' 볼프 (A. 알레) |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N/A |
첼시 FC 프리시즌 라인업 (4-2-3-1) | |||||||
FW 43 N.잭슨▼ 82' 48 버스토우▲ 82'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MF 45 은쿤쿠 ▼ 22' 15 무드리크 ▲ 22' | MF 30 추쿠에메카 ▼ 72' 38 마트센 ▲ 72' | MF 17 스털링 ▼ 82' 67 홀 ▲ 82' | }}} | |||
MF 23 갤러거 | MF 5 엔소 | ||||||
DF 21 칠웰▼ 72' 32 쿠쿠렐라 ▲ 72' | DF 37 콜윌 | DF 6 T. 실바 ▼ 72' 35 험프리스 ▲ 72' | DF 24 제임스 45+2' ▼ 72' 34 귀스토 ▲ 72' | ||||
GK 1 케파 | |||||||
교체 명단 | |||||||
14 찰로바 | 15 무드리크 | 32 쿠쿠렐라 | 34 귀스토 | ||||
35 험프리스 | 36 슬로니나 | 38 마트센 | 39 산투스 | ||||
40 카사데이 | 41 앙젤루 | 42 모레이라 | 47 베리스트룀 | ||||
48 버스토우 | 67 홀 | 99 우고추쿠 |
- Review
후반전에는 도르트문트만 교체를 했고 첼시는 교체없이 경기를 이어나갔다. 니콜라 잭슨이 좋은 온더볼로 동료 선수들에게 패스를 했지만 아쉽게도 골을 넣진 못했고 이후 80분에 마리우스 볼프가 골을 넣었다.[129] 후반 막바지에 엔소의 헤더가 버스토우에게 이어져 골이 되고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전체적으로 경기 초반에는 잭슨이나 무드리크가 드리블로 수비를 벗겨내거나 좋은 온더볼을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스털링의 판단 미스나 떨어진 폼으로 인해 공격력이 확 죽은 모습이었다. 또한 엔소도 경기에서 존재감이 없어지며 엔소의 짝이 절실히 필요해졌다. 수비쪽은 대체로 실바나 귀스토가 훌륭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향후 이적시장에 영향이 갈 수도 있는 중요한 경기라고 볼 수 있었는데, 포체티노 감독 또한 시설이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었었기 때문에 위험했다고 언급을 하며 이것이 경기력에 영향을 줬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경기 전 영입한 우고추쿠는 벤치 명단에 들었으나 첼시에서의 첫 경기는 본 시즌으로 미뤄졌다.
9. 프리미어 리그
자세한 내용은 첼시 FC/2023-24 시즌/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에미레이트 FA 컵
10.1. 64강 vs 프레스턴 (홈, 4:0 승)
2023-24 에미레이트 FA컵 64강 2024년 1월 7일 일요일 02:30 (GMT+9) | ||
스탬퍼드 브리지 (런던) | ||
주심: 토마스 브라몰 | ||
관중: 39,705명 | ||
4 : 0 | ||
첼시 | 프레스턴 노스 엔드 | |
58' 아르만도 브로야 (A. 말로 귀스토) 66' 티아고 실바 (A. 콜 파머) 69' 라힘 스털링 85' 엔소 페르난데스 (A. 라힘 스털링)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티아고 실바 |
전반전은 다소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지만 후반전에는 기세를 몰아치며 2부리그 프레스턴을 상대로 깔끔한 4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10.2. 32강 vs 아스톤 빌라
10.2.1. 본경기 (홈, 0:0 무)
2023-24 에미레이트 FA컵 32강 2024년 1월 27일 토요일 04:45 (GMT+9) | ||
스탬퍼드 브리지 (런던) | ||
주심: 로버트 존스 | ||
관중: 39,325명 | ||
0 : 0 | | |
첼시 | 아스톤 빌라 | |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존 맥긴 |
운 없게도 32강부터 같은 PL의 아스톤 빌라를 만나게 되었다. 첼시는 전반기 리그에 홈에서 빌라에게 0대1로 패한 전적이 있고, 경기력에 기복이 있는 것이 확실히 보이기에 객관적으로 힘든 경기가 되겠지만, 첼시가 컵대회에 강한 면을 보이기도 하고[130], 빌라가 최근에 주춤한 모습을 보였기에 이날 경기력이 나온다면 해볼만 할 수도 있다.
10.2.2. 재경기 (원정, 1:3 승)
2023-24 에미레이트 FA컵 32강 재경기 2024년 2월 8일 목요일 05:00 (GMT+9) | ||
빌라 파크 (버밍엄) | ||
주심: 토마스 브라볼 | ||
관중: 40,013명 | ||
| 1 : 3 | |
아스톤 빌라 | 첼시 | |
90+1' 무사 디아비 (A. 제이콥 램지) | 11' 코너 갤러거 (A. 노니 마두에케) 21' 니콜라 잭슨 (A. 말로 귀스토) 54' 엔소 페르난데스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엔소 페르난데스 |
- Review
10.3. 16강 vs 리즈 (홈, 3:2 승)
2023-24 에미레이트 FA컵 16강 2024년 2월 29일 목요일 04:30 (GMT+9) | ||
스탬퍼드 브리지 (런던) | ||
주심: 데이비드 쿠트 | ||
관중: 37,982명 | ||
3 : 2 | ||
첼시 | 리즈 유나이티드 | |
15' 니콜라 잭슨 (A. 모이세스 카이세도) 37' 미하일로 무드리크 (A. 라힘 스털링) 90' 코너 갤러거 (A. 엔소 페르난데스) | 8', 59' 마테오 조셉 (A. 8', 59' 제이든 앤서니)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아치 그레이 |
- Review
10.4. 8강 vs 레스터 (홈, 4:2 승)
2023-24 에미레이트 FA컵 8강 2024년 3월 17일 일요일 21:45 (UTC+9) | ||
스탬퍼드 브리지 (런던) | ||
주심: 앤디 매들리 | ||
관중: 39,589명 | ||
4 : 2 | ||
첼시 | 레스터 시티 | |
13' 마르크 쿠쿠렐라 (A. 니콜라 잭슨) 45+1' 콜 파머 (A. 라힘 스털링) 90+2' 카니 추쿠에메카 90+8' 노니 마두에케 | 51' (OG) 악셀 디사시 62' 스테피 마비디디 | |
- | 73' 칼럼 도일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 Review
전반 초반, 잭슨의 훌륭한 침투로 쿠쿠렐라가 선제골을 뽑아내고, 전반이 끝나기 직전 파머의 추가골과 함께 2대 0으로 후반전을 맞이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디사시의 치명적인 패스 실수로 자책골이 나왔고 곧바로 마비디디가 원더골을 터트리며 다시 승부가 원점으로 되돌아갔다. 그러다 73분, 칼럼도일이 잭슨의 1대 1 찬스를 억지로 막아내며 퇴장당했고 이후 후반 추가시간에 추쿠에메카가 추가골, 마두에케가 쐐기골을 박으며 4강에 올라가는데 성공했다. 2점차 이상으로 이기긴 했지만 상대팀의 레드카드가 나오지 않았더라면 이길 수 있었을지 의문이 들 정도로 경기력이 좋진 않았다. 특히 스털링의 폼이 매우 저점을 찍었으며 전반전에 PK를 놓친 것을 시작으로 수 차례의 턴오버를 범했고 후반에는 프리킥까지 허무하게 날렸다. 다행히 무드리크와 잭슨의 폼이 많이 올라온 것은 호재. 하지만 아직 FA컵에서도 맨시티가 살아있는만큼 결승 진출도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10.5. 4강 vs 맨시티 (중립, 1:0 패)
2023-24 에미레이트 FA컵 4강 2024년 4월 21일 일요일 01:15 (BST+8) | ||
웸블리 스타디움 (런던) | ||
주심: 마이클 올리버 | ||
관중: 80,902명 | ||
| 1 : 0 | |
맨체스터 시티 | 첼시 | |
<rowcolor=#000,#FFF> 84' 베르나르두 실바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 Review
현재 리그 최강팀 중 하나인 맨시티를 만났지만 맨시티는 당장 며칠전 챔스에서 레알을 상대로 120분과 연장전 혈투 끝에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며 체력도 멘탈도 100%가 아닌 상황이다. 이번 시즌뿐만 해도 첼시는 맨시티를 상대로 리그에서 모두 2무를 기록했고 엘링 홀란드의 결장과 최근 폼이 물오른 콜 파머가 이번 경기에서도 날뛰어줄 수만 있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었다.
하지만 끝내 첼시는 맨시티의 골문을 뚫지 못했고 후반 84분,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골을 먹히며 1대 0으로 패배했다. 리그컵 결승 리버풀전이 생각나는 끔찍한 골 결정력과 함께 불안했던 후방 빌드업 전술, 포체티노의 교체 전술의 밑천이 모두 드러난 경기였다. 니콜라 잭슨은 최근 괜찮은 연계능력과 패스능력을 보여주며 폼이 올라왔나 싶다가도 여전히 팬들의 뒷목을 잡는 결정력을 선보이며 단연 이번 경기 워스트가 되었다.[131] 콜 파머는 여전히 괜찮은 폼을 보이며 좋은 킬패스와 슈팅, 연계를 여러 번 보여주었지만 맨시티의 수비진과 키퍼에게 전부 막혔다. 페트로비치도 중요한 선방을 몇 차례 해냈고 실바와 찰로바, 귀스토도 후방 빌드업은 약간 불안했지만 전체적으로 큰 문제는 없었다.
맨시티의 컨디션이 최악이었음에도 이해가 가지 않는 포체티노의 교체 전술, 여전한 골 결정력, 아직 불안한 수비진들로 인해 패한 경기였다. 이 경기 패배 후 FA컵마저 탈락하며 이번 시즌 또한 무관으로 마치게 되었다.[132]
11. EFL컵
11.1. 2R vs 윔블던 (홈, 2:1 승)
2023-24 카라바오컵 2라운드 2023년 8월 31일 목요일 03:45 (BST+8) | ||
스탬퍼드 브리지 (런던) | ||
주심: 토니 해링턴 | ||
관중: 37,794명 | ||
2 : 1 | ||
첼시 | 윔블던 | |
45+1' 노니 마두에케 (PK)[133] 72' 엔소 페르난데스 | 17' 제임스 틸리 (PK)[134]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노니 마두에케 |
첼시 FC 카라바오컵 2R 라인업 (4-2-3-1) | |||||||
ST 37 버스토우 ▼ 65' 8 엔소 ▲ 65'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AM 43 모레이라 ▼ 46' 15 N.잭슨 ▲ 46' | CAM 29 마트센 88' | RAM 11 마두에케 ▼ 81' 25 카이세도 ▲ 81' | }}} | |||
LDM 23 갤러거 | RDM 16 우고추쿠 | ||||||
LB 3 쿠쿠렐라 | LCB 26 콜윌 ▼ 65' 27 귀스토 ▲ 65' | RCB 2 디사시 | RB 48 험프리스 | ||||
GK 1 산체스 | |||||||
교체 명단 | |||||||
28 페트로비치 | 47 베리스트룀 | 6 T.실바 | |||||
21 칠웰 | 53 사무엘스-스미스 | 27 귀스토 | |||||
8 엔소 | 25 카이세도 | 15 N.잭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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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에 오심으로 추정되는 PK로 선제 실점을 하면서 1:1로 끌려간 데다가 로테이션으로 출전한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음에도 노니 마두에케가 매치핏을 한껏 끌어올리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 고무적이었고, 풀 타임을 소화한 레슬리 우고추쿠도 수비형 미드필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3선 뎁스 자원으로 향후에도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악셀 디사시도 점차 첼시의 전술 플랜에 적응하면서 공중볼을 준수하게 딴 것이 고무적. 다만 디에구 모레이라와 메이슨 버스토우, 그리고 이안 마트센은 모두 좋지 못한 폼을 보여준 데다가 예방 차원에서 교체된 리바이 콜윌의 부상 여부가 아쉬울 따름인데, 이후에 치러질 노팅엄과의 리그 홈 경기를 고려하면 큰 이상이 없길 바라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나마 이후에 포체티노 감독이 직접 콜윌에게 큰 이상은 없고 주말 경기 출전에도 문제가 없으며, 라커룸에서 아이싱 조치를 받은 것이라고 한다.
11.2. 32강 vs 브라이튼 (홈, 1:0 승)
2023-24 카라바오컵 32강 2023년 9월 28일 목요일 03:45 (BST+8) | ||
스탬퍼드 브리지 (런던) | ||
주심: 토마스 브래멀 | ||
관중: 37,516명 | ||
1 : 0 | ||
첼시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 |
51' N.잭슨 (A. 51' 콜 파머)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니콜라 잭슨 |
첼시 FC 카라바오컵 32강 라인업 (4-2-3-1) | |||||||
ST 15 N. 잭슨 ▼ 87' 19 브로야▲ 87'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W 15 무드리크 ▼ 68' 7 스털링 ▲ 68' | CAM 20 파머 ▼ 75' 8 엔소▲ 75' | RW 29 마트센 ▼ 75' 23 갤러거 ▲ 75' | }}} | |||
LDM 25 카이세도 | RDM 16 우고추쿠 45' | ||||||
LB 21 칠웰 | LCB 26 콜윌 | RCB 2 디사시 | RB 3 쿠쿠렐라 | ||||
GK 1 산체스 | |||||||
교체 명단 | |||||||
28 페트로비치 | 7 스털링 | 8 엔소 | |||||
19 브로야 | 23 갤러거 | 36 워싱턴 | |||||
42 길크리스트 | 44 브루킹 | 52 마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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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와 귀스토 모두 부상과 퇴장징계로 출전할 수 없는 가운데 쿠쿠렐라가 라이트백으로 선발출전했다.
간만에 괜찮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승리했고 파머의 활약이 눈에 띄었지만, 문제는 이날 심판의 막장 판정으로 피해도 꽤나 본 데다가 그 과정에서 칠웰이 불의의 햄스트링 부상을 입으며[137] 주장, 부주장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었다.
11.3. 16강 vs 블랙번 (홈, 2:0 승)
2023-24 카라바오컵 16강 2023년 11월 2일 목요일 04:45 (GMT+9) | ||
스탬퍼드 브리지 (런던) | ||
주심: 팀 로빈슨 | ||
관중: 39,548명 | ||
2 : 0 | | |
첼시 | 블랙번 로버스 | |
30' B. 바디아실 59' 라힘 스털링 (A. 콜 파머)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엔소 페르난데스 |
첼시 FC 카라바오컵 16강 라인업 (4-2-3-1) | |||||||
ST 15 N.잭슨 ▼ 76' 25 카이세도▲ 76'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W 7 스털링 | CAM 23 갤러거 | RW 20 파머 ▼ 87' 11 마두에케 ▲ 87' | }}} | |||
LDM 8 엔소 ▼ 87' 52 마토스 ▲ 87' | RDM 16 우고추쿠 | ||||||
LB 3 쿠쿠렐라 | LCB 5 바디아실 ▼ 61' 26 콜윌 ▲ 61' | RCB 2 디사시 | RB 24 제임스 ▼ 61' 52 마토스 ▲ 61' | ||||
GK 1 산체스 | |||||||
교체 명단 | |||||||
28 페트로비치 | 11 마두에케 | 25 카이세도 | |||||
21 칠웰 | 26 콜윌 | 27 귀스토 | |||||
29 마트센 | 36 워싱턴 | 54 캐슬다인 |
- Preview
- Review
11.4. 8강 vs 뉴캐슬 (홈, 1:1 무, PSO 4:2 승)
2023-24 카라바오컵 8강 2023년 12월 20일 수요일 05:00 (GMT+9) | ||
스탬퍼드 브리지 (런던) | ||
주심: 자레드 질레트 | ||
관중: 38,058명 | ||
1 : 1 P.S.O 4 : 2 | ||
첼시 | 뉴캐슬 유나이티드 | |
90+2' 미하일로 무드리크 | 16' 칼럼 윌슨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미하일로 무드리크 |
첼시 | 4 : 2 | 뉴캐슬 | ||
선축 (GK: 조르제 페트로비치) | 후축 (GK: 마르틴 두브라프카) | |||
콜 파머 | 1 | 칼럼 윌슨 | ||
코너 갤러거 | 2 | 키어런 트리피어 | ||
크리스토퍼 은쿤쿠 | 3 | 브루누 기마랑이스 | ||
미하일로 무드리크 | 4 | 맷 리치 |
첼시 FC 카라바오컵 8강 라인업 (4-2-3-1) | |||||||
ST 15 N.잭슨 ▼ 69' 18 은쿤쿠▲ 69'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LW 7 스털링 71' ▼ 78' 10 무드리크 90+5' ▲ 78' | CAM 8 엔소 ▼ 32' 19 브로야▲ 32' | RW 20 파머 ▼ 87' 11 마두에케 ▲ 87' | }}} | |||
LDM 25 카이세도 2' ▼ 87' 52 마토스 ▲ 87' | RDM 23 갤러거 90+4' | ||||||
LB 26 콜윌 ▼ 46' 27 귀스토 ▲ 46' | LCB 5 바디아실 | RCB 6 T. 실바 | RB 2 디사시 ▼ 78' 29 마트센 ▲ 78' | ||||
GK 28 페트로비치 | |||||||
교체 명단 | |||||||
10 무드리크 | 13 베티넬리 | 18 은쿤쿠 | |||||
19 브로야 | 27 귀스토 | 29 마트센 | |||||
42 길크리스트 | 47 베리스트룀 | 52 마토스 |
- Preview
챔스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한 뉴캐슬을 홈에서 만난다. 뉴캐슬이 빡빡한 일정 속에서 부상자가 꽤 발생하여 만전이 아닌 것은 첼시 입장에서는 플러스 요인이나 리스 제임스를 비롯하여 핵심선수 중 부상자가 존재하는 것은 첼시도 마찬가지이다. 뉴캐슬이 리그에 집중해서 다음 시즌 챔스 진출을 노리는 선택을 할 수도 있으나 리그컵도 엄연한 트로피이기에 인수 첫 시즌에 무언가 결과를 내기 위해 전력을 다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첼시의 입장에서는 리그의 절반 가량이 진행된 현 상황에서 리그 순위를 가지고 유럽 대항전 진출을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에 가깝기 때문에 카라바오컵이나 FA컵 트로피 획득에 사활을 걸어야 할 입장이다. 비록 최근 셰필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기는 했으나 경기력은 여전히 두 눈 뜨고는 못봐줄 형편이었으며 이제는 팬들도 첼시의 패배에 익숙해진 지 오래일 정도이기에 거짓말로도 전망이 밝지는 못하다 하겠다.
- Review
바디아실의 실수로 선제골을 먹힌후 특유의 기질탓에 전혀 밀집수비를 뚫지 못해 패배에 몰리기 직전에 트리피어의 클리어 미스를 무드릭이 번개같이 파고들어가 극적인 동점골을 넣은후 승부차기에 돌입하고 멘탈이 나간 트리피어가 실축하고 마지막슛을 페트로비치가 막은덕에 승리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11.5. 4강 vs 미들즈브러
좀처럼 리그에서 중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팀 사정상 다음시즌에 유럽대회에 나가는 방법은 국내 컵대회를 우승하는것인데 2부리그 중위권 팀인 미들즈브러를 만남으로서 비교적 수월하게 결승 진출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11.5.1. 1차전 (원정, 1:0 패)
2023-24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05:00 (GMT+9) | ||
리버사이드 스타디움 (미들즈브러) | ||
주심: 사무엘 배럿 | ||
관중: 32,097명 | ||
1 : 0 | ||
미들즈브러 | 첼시 | |
37' 헤이든 해크니 (A. 아이제이아 존스)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톰 글로버 |
- Review
11.5.2. 2차전 (홈, 6:1 승)
2023-24 카라바오컵 4강 2차전 2024년 1월 24일 수요일 05:00 (GMT+9) | ||
스탬퍼드 브리지 (런던) | ||
주심: 존 브룩스 | ||
관중: 37,754명 | ||
6 : 1 합산 스코어 6 : 2 | ||
첼시 | 미들즈브러 | |
15' 조니 호슨 (O.G) 29' 엔소 페르난데스 36' 악셀 디사시 (A. 라힘 스털링) 42', 77' 콜 파머 (77' A. 코너 갤러거) 81' 노니 마두에케 (A. 코너 갤러거) | 88' 모건 로저스 (A. 헤이든 해크니)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콜 파머 |
- Review
11.6. 결승 vs 리버풀 (중립, 0:1 패)
2023-24 카라바오컵 결승 2024년 2월 26일 월요일 00:00(UTC+9) | ||
웸블리 스타디움 (런던) | ||
주심: 크리스 카바나 | ||
관중: 88,888명 | ||
첼시 | 리버풀 | |
0 | 1 | |
- | 118' 버질 반 다이크 (A. 코스타스 치미카스)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버질 반다이크 |
- Review
압박의 정수를 보여주는 리버풀을 상대로 접전을 펼쳤던 중원의 강력한 기동력과 퀠리티,귀스토와 페트로비치의 분전, 어떻게든 찬스를 만든 갤러거와 측면 연계에서 돋보인 파머 등, 분명 긍정적인 부분이 많았으나 이번 경기 역시 끊임없는 롱패스 실패[138], 공격진의 극심한 골 결정력 부재, 그리고 골대를 두번 맞히는 불운까지 겹친게 가장 크다. 스털링은 강점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며 교체되었고, 스털링의 자리를 대신한 은쿤쿠는 리버풀의 반다이크-코나테 듀오에게 완전히 가로막히면서 그 어떠한 활약도 하지 못한체 끝났다. 이후 공격진에는 마두에케, 무드릭 등 많은 변화를 시도하며 어떻게든 공격의 혈을 뚫으려 했으나 모두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며 골은 들어가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번 경기가 질타를 받는 부분은 전력의 차이다. 물론 첼시도 수비진 몇명의 부상 인원이 있으나 충분히 커버가 되는 뎁스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었고 사실상 풀전력에 가까운 스쿼드를 쏟아부었다. 반면 리버풀은 핵심 공격수들인 모하메드 살라, 다르윈 누녜스, 디오구 조타가 부상으로 빠졌으며 중원에는 소보슬라이, 거기다 아놀드까지 경기에 없었다. 골키퍼는 컵대회에 출장하는 세컨 키퍼 퀴빈 켈러허 였으며 심지어 교체 자원은 전부 유스 선수들로 채워진, 말그대로 최선의 수를 둔 비교적 약한 스쿼드를 투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전혀 뚫지 못하며 패배했다는게 매우 크다. 연장전에 돌입했을때는 리버풀의 절반이 이번 시즌 데뷔한 신성들이 뛰고 있었고 반면에 첼시는 2조에 육박하는 자금을 쏟아부어 만든 스쿼드였음에도 완전히 밀렸다. 여러모로 굴욕적인 경기.[139]
이번 경기로 첼시는 6연속 국내컵 준우승, 그 중 3번 연속 리버풀에게 무릎을 꿇는 굴욕을 당했다. 거기에 라이언 흐라번베르흐가 부상으로 쓰러질 때 첼시 팬들이 힐스버러 참사를 조롱하는 챈트를 불러 논란이 되는 등 경기도 매너도 완패한 첼시였다.[140]
12. 총평 및 문제점
자세한 내용은 첼시 FC/2023-24 시즌/문제점 문서 참고하십시오.프리시즌의 좋은 성적, 그리고 개막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의 좋은 활약으로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으나, 올해도 역시나 수많은 부상자들과 그로 인한 감독의 끔찍한 전술로 시즌 자체는 결국 챔스 진출 실패라는 결과표를 받아들여야했다. 실제로도 전반기에는 정말로 끔찍한 경기력과 선수들의 전술 이해도 문제, 그리고 포체티노의 전술적 선택 미스 등이 잇따라 겹치며 단 6승밖에 그치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부진에 빠지면서 이른바 더보기 리그의 지박령이라는 비아냥까지 나왔을 정도. 그 와중에도 전반기에는 홈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4:4의 스코어라는 명승부를 펼치기도 했지만 후반기에 번리와 셰필드를 상대로 의적질을 시전한 것을 포함해서 아스날 원정에서 0:5로 패, 울버햄튼과의 홈 경기에서 2:4로 패 등의 대참사도 있었을 정도로 굉장히 롤러코스터를 심하게 탄 것도 두고두고 아픈 기억으로 남았는데, 그럼에도 후반기의 홈 경기 성적만큼은 이 울버햄튼과의 경기를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지지 않는 저력을 보여줬고 후반기에 선수들의 합이 조금씩 맞아가기 시작함과 동시에 새 얼굴들이 스텝업을 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차곡차곡 승점을 쌓은 점을 생각하면, 전반기의 부진이 굉장히 아쉬운 한 시즌이 되었다.
그럼에도 후반기에 전체적으로 승점을 싹 몰아먹고 선수들이 팀합을 맞춤과 동시에 전술 이해도 등을 늦게나마 습득하고 이해하는 데에 성공하면서 점차 팀의 모습을 갖추면서 유럽 대항전에 복귀하는데 성공하는 것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고, 이런 와중에도 라커룸 내에서 찌라시성 불화 루머는 거의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은 데다가 선수들이 아예 공개적으로 코칭스태프를 지지하는 인터뷰까지 하는 등 팀의 케미스트리 하나는 제대로 잡혔다는 것이 희망적으로 남았는데,[141] 여기에 2017-18 시즌 이후 근 6년만에 두 자릿수 득점자 두 명을 배출하고, 2016-17 시즌 디에고 코스타 이후 처음으로 20득점자를 배출하면서 팀의 공격력을 다시 만드는 데에 성공한 것도 긍정적인 부분. 그러나 이후갑작스럽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상호 합의하에 계약해지를 하였다는 사실이 발표되면서[142] 적절한 감독을 구해야 한다는 매우 중대한 과제가 생겼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즌이었던 만큼 성공한 부분과 실패한 부분이 굉장히 뚜렷하게 남은 한 시즌이 되었는데, 남은 과제는 이사회에서 2023-24 시즌의 시행착오를 잘 분석해서 보완할 점을 잘 찾아내서 새로운 감독과 함께 이적시장을 잘 보내면서 2023-24 시즌의 수비적인 문제를 프리시즌에 착실하게 보완해서 하나의 팀을 완성하는 작업을 마무리하는 것이 되었다.
하지만 잉글랜드 FA컵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우승하면서 UEFA 유로파 리그가 아닌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로 진출하면서 첼시 입장에선 빡빡해진 FFP와 일정 문제, 날아가버린 조던 스폰서 등 골치 아픈 시즌이 될 전망이다.
[17] 이 때문에 메이슨 마운트가 사실상 판매 쪽으로 기울어버렸다. 선수 본인도 에이전트를 교체하는 등의 석연찮은 행적을 보이면서 재계약을 할 의지를 보여주지 않고 있고, 구단에서도 이미 대체자로 쓸 수 있는 선수를 의도치않게 수급했으므로 자유계약으로 보낼 바에는 그냥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가진 팀에게 판매를 하는 쪽으로 결정한 것이다. 여기에 마운트의 경우 구단 유스 출신이라 판매시 장부상에 가장 이득을 크게 남길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이 확인되어서 미련없이 방출로 기울어버린 것. 실제로 바이아웃을 제외한 일반적인 이적은 영입은 (이적료+선수 1년치 급여)/계약기간 만큼 분할이 되어서 잡히며, 방출의 경우 그 이적료가 한 시즌에 일시불로 잡힌다고 한다. 단 영입 장부의 경우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끝으로 개정이 되어서 5년의 계약기간을 초과하는 계약이 되더라도 분할은 최대 5년까지만 할 수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구단에서 거액의 이적료를 통한 영입을 어지간해선 분할 지급으로 하는 경우가 보통인 이유가 분할 지급을 하지 않아도 장부상으로는 저런 식으로 분할해서 기록되기 때문이다.[18] 참고로 첼시가 이번에 선수단을 방출하는 것은 장부상의 이득이 좀 덜 나오더라도 스쿼드 규모를 줄이는 데에 더 초점을 두고 방출 플랜을 잡은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이적료를 좀 못 받거나 계약 해지로 내보내서 당장은 좀 손해를 보더라도, 스쿼드 규모를 줄여서 장기적으로는 주급 손실을 줄이고 시즌 운영에 차질을 빚지 않는 것을 더 우선시하기로 한 것.[19] 실제로 데클란 라이스는 새 디렉터들이 부임한 시점에서는 다른 선수들이 우선적인 영입 리스트에 오르면서 서서히 영입 리스트에서 멀어지더니 여름 이적 시장이 임박한 시점에서는 이들과의 경합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예 우선 영입 리스트에서 배제해버렸다. 실질적인 이유는 다른 선수들이 우선적으로 선호가 되면서 더 이상 구단에서 우선적으로 선호하지 않게 된 것이 가장 크지만, 이러한 팀의 사정도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말하긴 어렵기 때문이다.[20] 게리 네빌 등이 이 이슈를 보고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에 선수를 파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올 정도로 말이 좀 나왔었으나, 폴 윈스탠리와 로렌스 스튜어트 디렉터가 직접 프리미어 리그 사무국의 승인을 받은 동의서를 공개하면서 논란을 잠재웠다.[21] 농담이 아닐 가능성도 없지 않은 것이, 당시 비즈니스 미팅에 참석한 사람들 중에는 알 힐랄 SFC의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사람도 동석해 있었는데, 실제로 토드 볼리는 첼시 FC를 인수하기 전부터 공공투자기금과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맺고 사우디에서 함께 리조트와 호텔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베다드 에그발리가 운영하는 클리어레이크 캐피탈도 약 10% 가량의 지분을 공공투자기금이 가지고 있는데, 이 지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클리어레이크 캐피탈에서 관리를 해 주고 있었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첼시 인수 전부터 맺어뒀던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선수 매각에까지 끌어들인 셈인데, 마침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의 4대 구단이 모두 공공투자기금이 최대 주주로 올라섰고, 리그의 체급을 높이기 위해 이런 공격적인 투자를 하기 시작한 타이밍까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것이다. 여기에 실제로 사우디 이적을 선택하는 선수들의 공통점을 보면, 대부분이 무슬림이기도 하다.[22] 2023년 6월 20일 한국 시간 기준 18시 30분에 공식 홈페이지에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사에 따르면 바이아웃 €60M에 애드온 포함 €67M.[23] 2023년 6월 25일 17세의 나이로 자메이카 국가대표팀에 뽑혀 이미 출전과 득점 이력이 있는 유망주 공격수 두주안 리차즈와의 사전계약이 이루어졌음을 발표했다. 본 계약은 선수의 생일인 10월 11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24] 벤피카의 윙어 디에구 모레이라가 벤피카와의 프로 계약을 거절하고 첼시에 합류한다고 한다. 2023년 7월 1일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25] 2023년 7월 1일 공식 홈페이지에 니콜라 잭슨의 영입을 발표했다.[26] 2023년 7월 1일 노리치와의 계약이 만료된 유스 미드필더 알렉스 마토스의 영입을 발표했다.[27] 2023년 7월 9일 에버튼 유스 레프트백 이시 사무엘스스미스의 영입을 발표했다.[28] 2023년 7월 17일 브라질 산투스 소속 유망주 앙젤루 가브리에우의 영입을 발표했다.[29] 2023년 8월 2일 스타드 렌 소속의 미드필더 유망주 레슬리 우고추쿠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7+1년.[30] 2023년 8월 4일 모나코 소속의 악셀 디사시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6년.[31] 2023년 8월 5일 17시 30분에 브라이튼 소속 골키퍼 로베르트 산체스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7년.[32] 현지 시각 2023년 8월 14일 18시 30분 경에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8+1년.[33] 2023년 8월 18일 17시 30분, 로메오 라비아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31년까지.[34] 2023년 8월 24일, 데이비드 워싱턴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6+1년.[35] 현지 시각 2023년 8월 26일 오후 6시, 뉴잉글랜드의 골키퍼 조르제 페트로비치의 영입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계약을 맺었다.[36] 2023년 9월 1일 오후 5시 반, 맨체스터 시티의 유스 출신 콜 파머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7+1년.[37] 2023년 5월 31일, 유스 출신 라이트백 두존 스털링이 계약 기간 만료로 레인저스 FC에 FA로 이적했다.[38] 2023년 6월 16일, 마리나 최악의 작품 중 하나인 바카요코가 임대 생활을 뒤로하고 1년 남은 계약기간을 못 채우고 상호 계약해지로 팀을 떠났다. 8월 31일, 로리앙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했다.[39] 2023년 7월 1일, U-23 소속의 라이트백 로렌스가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났다. 7월 24일, 로마노가 벨기에 리그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행선지는 스탕다르 리에주.[40] 2023년 6월 16일, 첼시 유스 출신 골키퍼 백스터가 유스 방출 대상자에 오름과 동시에 계약 기간 만료로 팀을 떠났고, 6월 19일 볼튼 이적 오피셜이 떴다.[41] 2023년 7월 1일, U-21 소속 피아베마가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났다. 7월 25일,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레알 소시에다드 B로 이적했다.[42] 2023년 6월 3일, 개인 SNS 계정으로 첼시와 작별을 알렸다.[43] 2023년 5월 30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펠릭스를 플랜에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말하며 임대 복귀가 유력해졌다. 엔리케 세레소 AT 마드리드 회장이 임대 복귀한다고 밝힘으로 복귀가 확정되었다. 6월 30일 아틀레티코 스쿼드에 들어오며 임대 복귀가 확정됐다.[44] 6월, 이번 시즌 계약이 만료되는 2010년대 첼시 최고의 영입이자 마리나 최대 업적중 하나인 은골로 캉테에게 알 이티하드 FC가 거액의 연봉을 제시했다. 첫 메디컬 테스트를 탈락했으나 그 이후 다시 한번 본 테스트를 통과하며 2번의 Here we go와 함께 2023년 6월 21일 오후 7시, 알 이티하드로 자유계약 입단했다.[45] 2023년 6월 26일 새벽 2시, 2022-23 시즌만을 뛰고 한 시즌만에 쿨리발리가 알 힐랄 SFC로 이적했다. 알 힐랄 측의 공식 발표를 통해 공개된 이적료 액수는 €23m이며,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한다.[46] 2023년 6월 29일 새벽 1시, 챔피언스 리그 우승 주역 중 하나인 골키퍼 멘디의 알 아흘리 SFC 이적이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대체로 £17m이라 보도되었다.[47] 2023년 6월 29일 새벽 2시, 시즌 종료 전부터 링크가 있었던 마테오 코바치치의 맨체스터 시티 FC 이적이 완료되었다. 이적료는 £25m에 우승하면 5m가 더 붙는 애드온 조건이다.[48] 2023년 6월 29일 새벽 4시, 카이 하베르츠의 아스날 FC 이적이 완료되었다. 이적료는 사이먼 존슨,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사에 따르면 £62+3m.[49] 2023년 현지 시각 6월 30일 오후 6시, 루벤 로프터스치크의 AC 밀란 이적이 완료되었다. 이적료는 €16m+4m.[50] 2023년 7월 5일 오후 6시, 메이슨 마운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이적이 완료되었다. 이적료는 £55+5m.[51] 2023년 7월 6일, 11년간 첼시에 몸담았던 주장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이 완료되었다.[52] 2023년 7월 11일, 7년간 임대를 전전하던 바바가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하고 PAOK FC로 이적이 완료되었다. 마리나 시절 악성재고가 모두 드디어 떠나게 되었다.[53] 7월 12일 풀리식에 관한 영상이 AC 밀란 SNS를 통해 올라왔고, 2023년 7월 13일 새벽 2시, 크리스천 풀리식의 AC 밀란 이적이 완료되었다. 이적료는 €20m+2m.[54] 7월 19일 오후 5시, 암파두의 리즈 유나이티드 FC 이적이 완료되었다. 이적료는 £7m+3m.[55] 7월 22일 오전 2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 FA로 이적했다.[56] 6월 30일, 아카데미 출신의 센터백 맥클렐런드가 팀을 떠난다. 8월 3일, St. 존스톤으로 이적했다.[57] 7월 18일, 첼시 아카데미 출신이자 U-21 소속의 튜더 멘델이 바르셀로나 아틀레틱으로 FA로 이적한다 보도되었으나 7월 25일, 안데를레흐트가 이적 막바지에 하이재킹을 시도한다고 하더니 성공하여 안데를레흐트로 가게되었다. 7월 28일 안데를레흐트 오피셜이 나왔다.[58] 2023년 9월 2일 새벽 2시, 16년 동안 첼시 소속이었던 칼럼 허드슨오도이가 노팅엄 포레스트 FC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5m+셀온 조항이며,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한다.[59] 7월 1일, 찰리 웹스터를 SC 헤이렌베인으로 1시즌 임대 보냈다.[60] 7월 10일, 테디 샤먼로우를 내셔널리그의 브롬리 FC로 한 시즌 임대 보냈다.[61] 7월 11일, 다트로 포파나를 우니온 베를린으로 1시즌 임대 보냈다.[62] 7월 13일, U21 소속의 디온 랭킨을 엑서터 시티로 1시즌 임대 보냈다.[63] 7월 21일, 오마리 허친슨의 1군 경험을 위해 입스위치 타운으로 1시즌 임대를 떠났다.[64] 8월 9일, 앙젤루의 주전 경험을 위해 스트라스부르로 1시즌 임대를 떠났다.[65] 8월 10일, 슬로니나가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벨기에의 오이펜으로 1시즌 임대를 떠났다.[66] 8월 14일, 케파가 레알 마드리드로 1시즌 임대를 떠났다.[67] 8월 15일, 하비 베일이 1시즌 브리스톨 로버스로 임대를 떠났다.[68] 8월 16일, 엔초 마레스카의 적극적인 구애로 체사레 카사데이의 레스터 임대 오피셜이 나왔다.[69] 8월 20일, 1시즌 임대에 1+1년 FA 의무 영입 조항이 달린 조건으로 발표되었다.[70] 8월 22일, 뉴캐슬 이적을 원했던 홀이 재계약 제의를 거절하고 뉴캐슬로 임대 이적했다. 1시즌 임대 후 의무 의적 조건, 이적료 35M + 애드온 포함.[71] 8월 25일, 미드필더 뎁스 사정에 더해 출전 시간 보장을 위해 산투스를 노팅엄에 1시즌 임대보내기로 결정하였다. 구매 옵션 없는 단순 임대.[72] 8월 31일, 포츠머스가 안조린의 1시즌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73] 8월 31일, U-21 레프트백 스터지의 피터버러 임대가 발표되었다.[74] 8월 31일 오후 7시 경, 첼시와 관계가 충분히 벌어진 로멜루 루카쿠가 인테르, 사우디 리그, 유벤투스 등 사가만 무성히 남기고 이적시장 막판에 무리뉴의 호출을 받고 AS 로마에 임대로 합류한다. 구매 옵션 없는 1시즌 임대.[75] 9월 2일, 선덜랜드가 버스토우의 1시즌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76] 9월 2일,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모레이라를 리옹이 1시즌 임대했다. 구매 옵션 없는 단순 임대.[77] 9월 2일, 앞서 임대링크가 났으나 한 번 엎어졌던 험프리스의 스완지 임대딜이 성사되었다.[78] 당초 우가르테를 구단의 이적 예산으로 쓰고 카이세도는 선수 판매 수익으로 비드를 할 계획이었으나, 우가르테 영입 레이스를 포기하면서 계획이 수정되었다고 한다.[79] 사실 양쪽 구단을 탓할 일은 아니다. 이 모든것은 카이세도 본인이 이적할 거였으면서 신중하지 못하게 브라이튼과의 재계약에 덜컥 사인해버린 게 문제다.[80] 정황상 리버풀의 카이세도 참전 소식을 듣고 서술된 라비아 오퍼에 나선 것으로 보이며, 이 이적 사가에 대해서는 이사회에 대한 좋지 않은 반응도 다수 있지만 이 액수라면 주는 게 맞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극과 극으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구단 사정상 PL 리그 레코드를 두 번씩이나 깨는 것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이는데, 아담스와 라비아를 모두 비드하는 등 다른 플랜을 노린 것도 이러한 사정이 있었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그러나 이 사가의 끝은.. 첼시의 동반영입. 리버풀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다.[81] 셀온 조항의 존재까지 밝혀진 시점에서는 포기할만했고 빼는 게 맞다는 반응이 나왔을 정도.[82] 지불 구조 문제로 합의가 오래 걸렸는데, 첼시가 £4M과 셀온 조항을 더 얹어주고 지불 구조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한다.[83] 로마노와 온스테인의 '선수에 대한 문의' 단계에서 던딜이라고 볼 수 있는 HWG까지 단 7시간 밖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이번에도 엠바고가 통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84] 도쿠는 마레즈의 대체자로 구단 내부에서 낙점되었고, 파케타는 펩 과르디올라의 제안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케빈 더 브라위너의 장기 부상으로 인해 영입 중요성이 더 높아졌다.[85] 에당초 공개가 되는 것이 거의 기본 원칙인 바이아웃 조항이 비밀 조항이라는 것부터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팰리스가 자팀 선수의 유출을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바이아웃을 숨긴 것. 시티도 올리스 딜에서 빠진 것도 어쩌면 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이아웃 조항 자체가 선수의 자유로운 이적을 위해서 도입된 조항이며, 현지 노동법상 라리가와 프리메이라 리가 등에서는 의무적으로 공개 삽입이 되어야 하는 것을 생각하면 공개하지 않은 것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반응이 많았다.[86] 이러한 스탠스는 일반적으로 구단에서 이적 계획이 없었던 선수를 이적시키지 않겠다는 의사를 우회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터무니없이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면서 간접적으로 팔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하는 것. 다만 이런 스탠스에도 사려는 구단이 그 이적료를 수락해버려서 이적이 성사되는 경우도 드물게나마 있긴 했다.[87] 이렇게라도 풀어야 했던 것은, 요비치는 레알 마드리드 CF가 50%의 셀온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88] 정말 거저로 루카쿠와 쿨리발리를 임대보내주는 대신 오나나의 이적료를 깎아주겠다는 말도 안되는 제안을 인테르에서 제시했다[89] 이미 인테르는 팀을 떠난 에딘 제코의 대체자로 마르쿠스 튀랑의 영입을 완료했다.[90] 그나마 미첼은 회복이 빨라서 1R에 정상적으로 복귀했다.[91] £30m+5m의 이적료[92] 여기에 EFL컵 2라운드에 출전한 이력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가더라도 컵대회에는 출전을 할 수가 없게 되었다.[93] 그러나 독일 이적시장이 종료됨에 따라 충격적이게도 영입이 유력했던 주앙 팔리냐, 아르멜 벨라코차프, 트레보 찰로바 모두 영입에 실패했다. 특히 팔리냐는 오피셜 영상까지 촬영했지만 이적에 실패했다고...이후 아르멜 벨라코차프는 결국 PSV 에인트호번 임대가 확정되었다.[94] 멘디의 경우에는 이전 활약상 대비 주급이 1억원 이하로 낮은 편이었지만 쿨리발리는 많은 나이, 높은 주급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처참한 폼 때문에 판매가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되었다.[95] 지예흐의 경우에는 알 나스르 FC로 이적할 수 있었으나, 메디컬 테스트에서 이상이 발견되어 이적이 한번 불발되었었다.[96] 이거는 멀리 볼 필요없이 경쟁팀이라고 보는 5팀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맨체스터 시티 FC의 경우 그바르디올의 영입이 늦어짐과 동시에 방출 자원으로 분류된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매각이 딜레이가 되었고, 아스날 FC은 니콜라 페페를 판매조차 못했고 롭 홀딩과 누누 타바레스의 처분도 상당히 늦어졌으며 누누는 그마저도 임대이다. 토트넘 홋스퍼 FC도 위고 요리스, 다빈손 산체스, 에릭 다이어, 이반 페리시치등 판매 이야기가 나오고는 있지만 어느 하나 해결된게 없고 결국 먼저 나가게 된건 해리 케인이 되어버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도 구단 매각이슈가 있음을 감안해도 프레드와 알렉스 텔리스를 매각 하는데 한 달 가까이 걸렸으며, 해리 매과이어, 에릭 바이, 스콧 맥토미니등 아직 남은 과제가 많으며, 리버풀 FC은 다른 팀에 비하면 매각 대상은 덜 하나 문제는 판매 계획이 없던 조던 헨더슨을 판매함에 따라 뎁스를 채울 영입을 해야하는데 후술할 첼시와 영입 경쟁에서 모두 져서 이 부분에 큰 차질이 생겨 비판을 받고있다.[97] 다만 계약 자체는 지난 1월에 체결했다.[98] 폴 윈스탠리 디렉터에 대한 여론이 많이 나빠진 것이 이 때문인데, 그럼에도 약 3개월 가량의 기간 동안 카이세도와의 개인협상을 위해 직접 나섰으며 이 과정에서 카이세도와 카이세도의 에이전트에게 열심히 호감작을 한 보람이 있었던 것인지 카이세도가 첼시와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리버풀의 개인 협상 요청을 거절했던 것이라고 한다. 운이 따르긴 따랐지만 어찌되었든 호감작을 한 보람은 있었던 셈. 그래도 부임 후에 니콜라 잭슨의 영입을 성사시킨 전적도 있었고, 이외에도 켄드리 파에스와 앙젤루 가브리에우, 안드레이 산투스 등 남미 유망주 선수와 라리가 쪽의 이적 리스트를 담당하기도 한 적이 있었기에 앞으로의 행적을 지켜볼 여지는 있다고 할 수 있다.[99] 다만 이적료로 £115m를 지불하며 오버페이를 안한다는 기조를 지키는 데는 실패했다.[100] 이는 보드진이 포체티노의 스타일을 존중한 것이라고 한다.[101] 이런 스타일 때문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이적시장 시작 전에 첼시의 영입 정책 때문에 첼시 관련 소스를 얻기 어려워 첼시의 이적시장 기사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102] 마르크 쿠쿠렐라 정도가 몇 안되는 흠인데, 이쪽도 성과급을 충족할 경우 15만 파운드 전후로 주급을 수령받는다고 한다.[103] 실제로 유망주 계약에 대해서도 되팔이가 필요한 유망주들이나 주전 보장이 어려워져서 떠나려는 유망주의 경우 구단에서 받을 만하다 판단되는 오퍼를 받을 경우엔 그 선수의 이적을 막지 않을 계획이라고 하며, 엄밀히 말하면 로만 시절의 유망주 임대장사를 넘어 1군에 진입하지 못할 것이라 판단되는 선수들은 키워서 타 구단에게 팔아서 이적자금이나 구단 수익 등을 확보하는 식으로 판을 키운 형태라고 한다.[104] 물론 이는 전술한 대로, 이 선수들 중에서는 첼시 1군 스쿼드에 등록되지 못하고 판매 등으로 떠날 가능성도 존재하기도 한다.[105] 포체티노 감독이 별의 별 명장병까지 나오면서 6라운드까지도 라인업 구성에서 굉장히 비판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던 데엔 이러한 사정도 한몫을 했다. 이 정도로 스쿼드를 갈아엎는 팀이 지출이 더 발생하더라도 최대한 프리시즌 내에 골자를 거진 다 마무리하려고 시도를 하는 이유가 바로 감독이 스쿼드 전체를 파악하고 팀의 플랜을 짜기 위한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려는 목적도 있기 때문.[106] 공격수의 경우 겨울 이적시장에 아이반 토니를 노리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다는 루머가 지속적으로 있어왔고, 실제로도 구체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보도로 확인되었으며 구단에서도 이미 선수에게 오랜 시간 접촉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107] 콜윌의 경우 스프린트 능력과 발기술이 좋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인지 레프트백으로의 재능도 있다고 코칭스태프가 판단했을 수도 있지만 당시 지속적으로 레프트백으로 기용되는 것에 대해 비판이 많았는데, 7R에서는 선수단의 동선이 정리되면서 레프트백으로도 좋은 폼을 보여줬다. 선수 본인도 레프트백 포지션으로의 동기부여가 있는 것인지, 아예 애슐리 콜을 호출해서 개인 레슨까지 했을 정도라고 한다.[108] 또한 한편으로는 이 과정에서 주장단의 부재시 팀을 전체적으로 다잡을 리더감을 찾음과 동시에 리더진을 새로 재편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였다고도 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주장단에 입성한 선수가 갤러거.[109] 이는 뒤의 유동적으로 적용까지 리버풀 FC의 이적시장 정책 골자를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기도 한데, 실제로 리버풀 FC의 경우 이런 형태로 유동적으로 적용하면서 영입 시점에서 만 26세인 선수도 알리송 베케르를 포함해서 다수 포함되어있지만 만 27세 이상의 선수는 클롭 감독 부임 후에는 2023-24 시즌까지 단 세 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 세 명이 바로 라그나르 클라반, 티아고 알칸타라, 그리고 엔도 와타루.[110] 의외일 수도 있지만, 별의 별 어그로를 다 끄는 것과는 달리 코칭스태프의 훈련을 가장 성실하게 받는 선수로는 무드리크가 꼽혔다고 한다. 선수들 사이에서도 가장 먼저 훈련장에 출근해서 가장 늦게 훈련장에서 퇴근하는 선수로 꼽혔을 정도.[111] 당장 잭슨이 결승골을 넣었을 당시에도, 디사시가 가장 먼저 달려가서 잭슨을 끌어안아주고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시키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풀럼과의 리그 경기 후에는 리바이 콜윌이 무드리크를 훌륭한 선수라고 칭찬하기도 했다.[112] 니콜라 잭슨이 너무나도 수준 미달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데다가, 박싱 데이를 기점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까지 확정되면서, 잭슨이 최대 한달 반 가량을 이탈하는 이 공백을 메우려는 의도가 가장 크다고 한다.[113] 1월 3일, 노팅엄에서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던 산투스를 임대복귀시켰다.[114] 1월 13일, 포파나의 임대복귀 오피셜이 발표되었다.[115] 1월 20일, 카사데이의 임대복귀 오피셜이 발표되었다.[116] 1월 22일, 임대복귀 오피셜이 발표되었다.[117] 1월 5일, 마토스를 허더스필드로 임대를 보냈다.[118] 1월 10일, 게이츠헤드로 임대를 떠났다.[119] 1월 12일, 출전 기회도 마땅치 않고 나이도 애매한 상태에 계약기간이 6개월 남은 커밍이 옥스포드 임대가 확정되었다.[120] 1월 12일, 2026년까지 재계약 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6개월 임대를 보냈다.[121] 1월 14일, 포파나를 우니온 베를린으로부터 조기 복귀시켜 번리로 임대했다.[122] 2월 2일, 전반기 문제가 많은 경기력을 보여준 브로야가 풀럼으로 후반기에 임대를 갔다.[123] 2월 1일, 노팅엄에서 이상하리 만치 출전을 안시켜줘 조기에 임대를 종료하고 첼시와 구단주가 같은 스트라스부르로 재임대했다.[124] 2월 29일, 북부리그 시즌에 맞춰서 1년 동안 스웨덴으로 임대를 갔다.[125] 23년 6월에 합류한 17세 유망주로 훈련에만 참가한다.[126] 험프리스는 지난시즌 몇경기 출전했을때에 보여준 아쉬운 모습과는 정 반대로 침착하고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렇다 할 위헙적인 공격상황이 없어서 수비능력을 뽐내지 못했지만, 전진패스와 짧은 빌드업 조율에 모두 좋은 능력을 보여주었다. 찰로바는 주장으로써 준수한 활약과 빛나는 공중볼 승률을 보여주었지만,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127] 때에 따라 기본 4-2 빌드업을 활용하기도 했다.[128] 57' 경고 누적 퇴장[129] 다만 이 골은 리플레이 확인 결과 오프사이드였다. 프리시즌 경기에는 VAR을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오심으로 득점이 인정된 것.[130] 21-22시즌 FA컵과 리그컵 둘 다 준우승을 했고, 슈퍼컵과 클럽월드컵에선 우승했다. 심각하게 부진했던 지난 시즌도 챔스는 8강까지 가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 졌고, FA컵과 리그컵은 둘 다 첫 경기부터 광탈해버리긴 했지만 상대가 둘 다 그 맨시티였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도 리그컵 결승까지 진출했다.[131] 하다 못해 무드릭도 마지막 프리킥 찬스를 그대로 날려버린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몇 번 정도 맨시티의 뒷공간을 파내는데는 성공하였다.[132] 경기 종료 후, 티아고 실바는 눈물을 흘렸다. 아마 자신의 마지막 트로피가 허무하게 날아가니 그 기분은 참담했을 것이다. 그와중에 마누에케는 뒤에서 웃고 있었다[133] 노니 마두에케 본인이 직접 획득했다.[134] 로베르트 산체스가 허용. 후술되어있듯 이 PK 판정은 오심 논란이 있다.[135] 그런데 스탬퍼드 브리지에 이 경기를 직관하러 간 어느 용자가 이 경기를 인스타그램 라방으로 틀었고, 그 때문에 이 경기를 볼 사람들은 다 봤다.(...)[136] 영상이 선제 실점 직후에 공개되었는데, 산체스가 명백히 먼저 공을 점유하고 펀칭을 가져갔으며, 주먹으로 상대 선수를 가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키퍼 차징이 아닌 PK 판정이 나오는 바람에 뒷말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137] 가속이 붙은 칠웰을 빌리 길모어가 뒤에서 잡아끌어버렸는데 그때 부상이 오고 말았다. 문제는 이러고도 길모어는 경고 한 장 받지 않았다는 것.[138] 경기 중 롱패스가 굉장히 많이 실행되었으나 첼시 측이 제대로 받아낸 롱패스 수는 손에 꼽힐 정도로 적었다. 게다가 공중불 경합의 최강자로 꼽히는 버질 반 다이크가 대부분의 잭슨, 무드릭, 은쿤쿠에게 가는 롱패스들을 끊어버려 되려 리버풀 쪽에 공격이 넘어가버리는 상황이 많이 일어나기도 했다.[139] 특히 £220m(3700억원), 두 번의 PL 이적료 레코드 경신이라는 천문학적인 거금을 들여 완성한 중원의 엔소-카이세도 듀오는 둘의 몸값보다 10분의 1보다도 적은 고작 £16.2m(270억), 그리고 리버풀이 카이세도 하이재킹에 실패하고 부랴부랴 영입되면서 영입 당시 첼시 팬들이 "엔조+카이세도라 엔도인거냐?"라며 조롱했던 엔도 와타루에게 완벽하게 압살당하면서 더더욱 망신을 당했다.[140] 다만 일부 리버풀 팬들도 경기종료 직후 지나가는 엔소에게 "이봐 엔소, 참으로 운이 없구만 그래!"라고 도발했다. 이때 뒤에 동료가 말려서 아무 일이 일어나진 않았지만 엔소 역시 욱한 듯한 표정을 보였다.[141] 특히나 엔소 페르난데스는 아예 대 놓고 그 박살난 2022-23 시즌과 비교하며 포체티노가 팀의 질서와 규율을 만들어줬다고 발언하기도 했다.[142] 선수들도 기사가 나오기 전까지 경질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