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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된 밈에 대한 내용은 아오 페리시치 문서 참고하십시오. PSV 에인트호번 2024-25 시즌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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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르 보츠 |
*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이반 페리시치의 수상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둘러보기 틀 모음 | |||
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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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이반 페리시치의 기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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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1001a><colcolor=#fff> PSV 에인트호번 No. 5 | |||||||
이반 페리시치 Ivan Perišić | |||||||
출생 | 1989년 2월 2일 ([age(1989-02-02)]세) | ||||||
유고슬라비아 SR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 |||||||
국적 | [[크로아티아|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6cm / 체중 80kg | ||||||
포지션 | 윙어[1], 윙백[2] | ||||||
주발 | 오른발 (양발)[3] | ||||||
등번호 | 크로아티아 대표팀 | 14 | |||||
PSV 에인트호번 | 5 | ||||||
소속 | <colbgcolor=#e1001a><colcolor=#fff> 유스 |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2000~2006) FC 소쇼몽벨리아르 (2006~2007) | |||||
선수 | FC 소쇼몽벨리아르 B (2007~2009) → KSV 루셀라레 (2009 / 임대) 클뤼프 브뤼허 KV (2009~201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1~2013) VfL 볼프스부르크 (2013~2015) 인테르나치오날레 (2015~2022) → FC 바이에른 뮌헨 (2019~2020 / 임대) 토트넘 홋스퍼 FC (2022~2024) →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2024 / 임대)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2024) PSV 에인트호번 (2024~ ) | ||||||
국가대표 | 140경기 33골[4] (크로아티아 / 2011~ ) | ||||||
SNS | |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e1001a><colcolor=#fff> 역대 등번호 | 크로아티아 대표팀 - 24번, 20번, 4번, 11번, 14번 FC 소쇼몽벨리아르 B - 22번 KSV 루셀라레 - 4번 클뤼프 브뤼허 KV - 44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44번, 14번 VfL 볼프스부르크 - 9번 인테르나치오날레 - 44번, 14번 FC 바이에른 뮌헨 - 14번 토트넘 홋스퍼 FC - 14번 | |||||
가족 | 아버지 안테 페리시치 어머니 티하나 페리시치 여동생 아니타 페리시치 배우자 요시파 페리시치 장남 레오나르도 페리시치 장녀 마누엘라 페리시치 | ||||||
종교 | 가톨릭[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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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로아티아 국적의 PSV 에인트호번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 윙백.볼프스부르크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거쳐 인테르에서 활약했으며, 2019-20 시즌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되어 트레블을 달성하고 말년에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프리미어리그 무대도 경험했다. 또한 국가대표팀에서도 조국의 2018 월드컵 준우승과 2022 월드컵 3위에 기여하였다.
분데스리가,세리에A 두 빅리그에서 리그 우승과 챔스 우승도 하는 등 클럽 커리어도 훌륭하며, A매치도 100경기가 훨씬 넘게 출장한 크로아티아의 레전드 축구선수이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이반 페리시치/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2.2. 국가대표 경력
자세한 내용은 이반 페리시치/국가대표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플레이 스타일
3.1. 윙어
양발잡이 윙어라는 희소한 측면 공격수로, 편차가 거의 없이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좌우 모두 뛸 수 있으며 득점력 또한 나쁘지 않아 세컨탑으로서의 활약도 괜찮은 편. 다만 좌우에서 플레이스타일이 조금씩 다른데, 우측에 배치되었을 때는 수비형 윙어의 역할이 강하고, 좌측에 배치되었을 때는 공격 포인트 생산력과 전반적인 공격 가담이 크게 늘어나는 모습이 보인다.[6]양발 활용 능력 외에 페리시치가 가진 강점은 높은 공간 이해도와 엄청난 활동량[7]이다. 활동 폭이 넓고 체력이 좋아서 공수양면으로 헌신도가 엄청나다. 뛰어난 전방 압박 능력으로 상대 팀 윙백의 오버래핑을 제어하는데 큰 역할을 함과 동시에 어마어마한 활동량으로 필드 거의 전역에 터치를 찍고 다닌다.
윙어로 뛸 만큼 발도 빠르고 스프린트도 많이 가져간다. 경기 초반부터 후반까지 스프린트의 편차가 거의 없다. 특히 역습 상황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이는데, 인테르 초반 시절에는 역습 상황에서 이카르디가 페리시치에게 공을 내주고 중앙으로 침투하면 페리치시가 빠른 발로 상대를 제치고 크로스나 컷백을 찔러주는 장면이 많았다. 연계 플레이나 간결한 기본기, 킥력에서 비롯되는 크로스나 슈팅의 질을 높여 적절한 침투를 가져가며 상대 수비를 위협한다.
좋은 킥력을 바탕으로 하는 크로스나 슈팅 능력이 좋은 편. 그러나 오른발뿐만 아니라 왼발로도 날카롭고 강력한 킥과 슈팅을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이 페리시치의 장점이다. 측면에서 중앙으로 좁혔을때 근거리에서 짧게 올리는 크로스는 뛰어난 편이며, 측면에서 달리다가 전방으로 밀어주는 패스의 질은 상당히 좋은 편. 또한 측면 윙어치고 키가 큰 편인데, 헤더 능력이 상당히 좋다. 단순히 키만 큰 것이 아닌 점프력도 뛰어나고 머리에 공을 맞추는 헤더 기술 자체도 좋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오프더볼 상황에서의 공간 이해도가 높아서 낙하 지점을 선점하는 능력이 뛰어나다.[8] 강력한 킥력과 헤더 능력을 바탕으로 원더 골을 자주 만들어내거나 어시스트하는 클러치 능력도 상당하다.[9]
하지만 전체적으로 온더볼 능력이 정교한 선수는 아니다. 페탁기라는 별명이 붙게 된 결정적인 이유. 양발을 이용한 드리블 돌파력이 준수한 선수임에도 테크닉적으로 정교하지 못하기에 템포를 자주 끌어버리는 문제가 발생한다. 종종 이상하게 볼을 끌다가 요상하게 때리는 슛팅이 기묘하게도 들어가는데, 이 알수 없는 슛팅이 터지면 '보급형 로벤' 같은 이야기가 챗창에서 거론된다. 스탯 생산력은 탁월하지만 선수 자체가 갖고 있는 피지컬 & 킥력에 따른 것이라고 봐야지 스스로 수비라인을 박살낼 수 있는 유형은 아니다. 오히려 수비 밸런스가 워낙 좋은 선수이니, 극단적으로 공격적인 풀백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라면 탐을 낼 만한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다.[10]
3.2. 윙백
2020-21 시즌부터 콘테 체제 하 인테르에서 레프트 윙백으로 뛰기 시작했다. 윙백으로 뛴 첫 시즌에는 윙어 때의 단점을 보여주고 플레이의 기복이 있었으나 2021-22 시즌에는 윙백에 완벽히 적응해 리그 베스트 11급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우선 앞서 언급했던 빠른 발, 많은 활동량, 날카로운 킥과 헤더 등 여러 장점들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수비적인 기여도와 능력치가 윙어 시절보다 확연하게 늘어났다. 물론 윙어 시절에도 열심히 움직이는 수비형 윙어로 평가를 받았지만, 윙백으로 전환한 이후에는 수비 라인까지 끝까지 따라가서 상대 팀 윙어나 풀백과의 1대1 마크를 가져가고 태클이나 컷팅 실력이 상당히 향상되었다. 페리시치가 측면에서 공격을 끊어내고 역습을 시도하는데, 특히 강력하면서도 정교한 양발 킥을 바탕으로 하는 정확한 크로스 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2021-22 시즌에는 10골 9도움을 기록했을 정도로 득점뿐만 아니라 도움 능력에서도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윙어 시절 애매한 돌파력이 윙백 자리에 와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좋은 부분이다.
다만, 윙어 시절에도 온더볼 상황에서 드리블로 공을 소유하다가 크로스를 올리는 형태의 공격 패턴을 즐겨하거나 자신이 직접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플레이를 즐겨하기 때문에 토트넘에서 손흥민처럼 빠른 스피드를 이용하면서 간결하게 볼을 처리하는 공격수보다는 인테르에서의 로멜루 루카쿠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토트넘의 해리 케인이나 히샤를리송처럼 제공권이 좋은 선수들과의 궁합이 상대적으로 더 좋고 본인이 윙어의 역할을 하려고 하며 연계보단 개인기 위주로 풀어나가려고 하다보니 페리시치와 합을 맞추는 2선 자원이 영향력 죽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윙어가 없는 3-5-2 시스템에서의 윙백으로는 최고의 선수지만, 2선 자원을 배치시키는 3-4-3 시스템의 윙백으로 나올 경우에는 같이 나오는 윙어와 동선이 겹치거나 호흡이 안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3-5-2 시스템의 인테르에서는 리그 베스트급의 활약을 보였으나,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 3-4-3 체제에서는 폼이 감소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1]
또한 토트넘 이적 후에는 에이징 커브가 온 것인지 리그 적응을 못 해서인지 모르지만, 전성기 시절처럼 순간 속도를 이용한 스프린트나 공간 침투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드리블을 통한 돌파 또한 상당히 느린템포로 전개 되다보니 이미 상대 수비라인 복귀가 되어있는 상황이 허다하다. 또한 측면에서의 삼자패스를 통한 연계플레이마저 기대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공을 끌거나 돌파에 성공한 후 얼리크로스를 올리는 패턴 플레이에만 의존한다. 이렇다 보니 빠르고 간결한 템포의 역습 전개와 마무리를 짓는 토트넘과는 상성적으로 맞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페리시치의 크로스를 활용할 수 있는 세트 플레이에서 득점력이 늘어난 모습을 보인다. 다만, 문제는 세트피스에서만 주로 득점을 해낸다는 것이 문제다. 원래 부족했던 지공 플레이는 물론이고 역습 전개에서의 신속함과 정확함도 떨어졌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1~2013)
- VfL 볼프스부르크 (2013~2015)
- DFB-포칼: 2014-15
- DFL-슈퍼컵: 2015
- FC 바이에른 뮌헨 (2019~2020)
- 분데스리가: 2019-20
- DFB-포칼: 2019-20
- UEFA 챔피언스 리그: 2019-20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5~2022)
- 세리에 A: 2020-21
- 코파 이탈리아: 2021-22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21
-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 FIFA 월드컵 준우승: 2018; 3위: 2022
- UEFA 네이션스 리그 준우승: 2022-23
4.2. 개인 수상
- FIFA 월드컵 도움왕: 2022
- 주필러 리그 올해의 선수: 2010-11
- 주필러 리그 득점왕: 2010-11
- 세리에 A 이달의 골: 2022년 4월
- 크로아티아 올해의 축구 선수: 2014
- 클뤼프 브뤼허 올해의 선수: 2010-11
4.3. 수훈
- 브라니미르 공작훈장[12]: 2018
5. 여담
- 양계를 하는 집의 아들로 태어나 유소년 시절 번 돈은 양계장 운영비에 쓰였다. 하지만 이 양계장도 커져서 계속해서 이반을 운동선수로 키울 수 있게 재정적 자원이 되어 주어 돈 걱정은 별로 안하고 살았다고 한다. 그래서 어릴 적 별명이 암탉이었다고 한다.#
- 구자철이 처음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을때 먼저 다가와줬던 선수들 중 하나였으며, 외식도 같이 다니고 서로에게 욕도 가르쳐줄 정도로 친했다고 한다. 구자철 선수 인스타에 'I ke seki'라는 댓글도 남기기도 했다.
- 국내 인테르 팬덤에서는 그냥 44형 내지 44로 통했다. 골이라도 넣으면 팬사이트 채팅창에 4자로 도배되는 전경을 볼 수 있었을 정도. 2016-17 시즌 들어와서는 경기력이 부진해도 골을 넣어서 중화시킨다고 페탁기란 별명이 붙었고 와싯이 소재로 써먹었다.# 4를 어지간히도 좋아하는지 국대에서도 4번을 단다.[13] 바이에른에서는 4번이 니클라스 쥘레의 번호다 보니까 14번을 달고 뛰었다.
그냥 44번 달지[14]
- 2017년 6월 현재 인테르 스쿼드에서 가장 핫한 선수다. 맨유 감독인 주제 무리뉴 감독이 원하는 선수 중 하나로 지목되었기 때문인데, 맨유 팬덤에서 선수 클래스 및 몸값[15]에 불만을 표하고 있다.[16] 반면 인테르 팬덤은 안고 죽으려고 생각했던 선수에 생각지도 못한 높은 가격이 매겨지자 흥분한 상황. 허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페리시치 매각을 절대 반대하는 중이다. 그러는 동안 시간이 오래 지체되어 협상이 난항에 빠졌고, 결국 중단되면서 이적은 무산되었다. 그 뒤로도 월드컵에서의 미칠듯한 활약 덕분에 다시금 이적설이 올라왔으나 무리뉴가 맨유 감독에서 경질당하며 완전히 무산됐다. 그리고 그로부터 몇년 후 페리시치를 데려간 클렵은 다름 아닌 토트넘 훗스퍼.
- 사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가고 싶어했다. 포그바 등 맨유 선수들의 SNS를 팔로우하더니 딸의 사진을 올리면서 딸 애칭을 Manu라고 쓰는 등[17] 이적을 바란다는 떡밥도 던졌다. 비치발리볼 대회에 나가더니 복귀를 늦추면서 훈련 스킵도 하는 등 안하던 행보를 보이기도. 벌금도 먹었다. 그래도 프로답게 프리시즌 끝까지 성실하게 함께 했고, 이적 링크가 끝내 무산되자 남았다. 기본급 450만 유로에 추가조항 달성시 500만 유로까지 올라가는 조건으로 인테르와 재계약에 합의하였다.
- 전반보다는 후반에 공격포인트 비중이 높은 선수다. 높은 경기 집중력과 체력으로 인해서 벌어지는 상황인데, 이 때문에 경기 내내 죽을 쑤다가도 막판에 공격포인트로 세탁이 가능한 선수다. 이런 경향은 2017-18 시즌에 더욱 강화돼서,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본인의 시즌 첫골을 78분에 넣더니 이후 계속 85분 이후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다니고 있다. 그러나 상술했듯이 시즌 후반에 접어들며 국대-클럽 로테없이 닥 주전으로 풀 스케줄을 소화한 혹사의 여파 때문인지 이제는 오히려 후반전에 급격히 폼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아르연 로번과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좀 덜 늙어보이고 머리 있고 얼굴은 좀 더 긴 버전이다.
- 유로 2016 당시 머리의 일부를 크로아티아 국기 색으로 염색하고 나와 화제가 되었다.
- 루치아노 스팔레티가 "페리시치는 말의 체격을 가지고 있다"라고 칭찬한 적이 있다. 그래서 국내 별명은 최상급 종마다.
- 골 세레모니가 정적이다. 골 넣고 양 팔을 벌리기만 할 때도 많고 가만히 서 있거나 다이빙 헤더 골 후엔 그대로 엎어져 있는 경우도 있어서 오프사이드인 줄 알았다는 팬들도 있을 정도다.
- 시메 브르살코를 인테르로 데리고 오는데 팀 동료 브로조비치와 함께 큰 기여를 했다. 무려 시메 본인 인터뷰로 공인된 사실. 이어서 루카 모드리치도 데리고 오려 노력했으나... 이것은 실패.#
- 2021-22 시즌 코파 이탈리아를 우승하며 2011년 이후 거쳐간 모든 소속팀에서 국내 컵 대회 우승에 성공했다. 이전 소속팀들인 도르트문트, 볼프스부르크, 그리고 바이에른에서 모두 DFB-포칼을 우승한 바 있다. 바이에른에서는 트레블의 영광을 누렸고 인테르에서도 세리에 A와 코파 이탈리아를 모두 제패했으니 현재 우승청부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월드컵에서도 4강과 결승까지 골을 넣었으니 국대 커리어도 대단하다. 적어도 클럽 우승 커리어에서는 현재 이보다 더 나은 윙어는 거의 없다.
- 2017년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로 국제배구연맹 비치발리볼 월드 투어 이벤트에 참가했다. 참가한 이유는 이 독특한 대회를 알리고 아름다운 스포츠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되고 싶어서라고 한다. 페리시치는 인터뷰에서 10살때부터 비치발리볼을 해왔다고 밝히면서 매년 여름이면 친구와 함께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에선 정말 좋은 선수로 유명하다. 양발에 우수한 피지컬, 좋은 슈팅 능력을 가지고 있고 피파에서 중요한 팀컬러도 토트넘, 뮌헨, 인테르 등 좋기 때문에 1티어 윙어 중 하나로 분류된다.
5.1. 아오 페리시치
토트넘 이적 후 2022-23 시즌 팀 내 최다 어시스트, 프리미어 리그 윙백들 중 어시스트 2위를 달성하는 등 공격 면에서 뛰어난 스탯 생산을 보여주었으나, 손흥민의 부진과 더불어 유독 서로 합이 맞지 않는 상성으로 인해 손흥민의 악성 팬덤이 앞뒤 안 가리고 무조건 페리시치 탓을 하기 시작하자 해외축구 팬들이 이를 비꼬기 시작하며 아오 페리시치라는 밈이 생겨났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이후 2023-24 시즌 포스테코글루 체제에서는 손흥민이 윙어와 스트라이커, 페리시치가 윙어 자원으로 분류되면서 각자 좋은 모습을 보이자 '야호 페리시치', '와우 페리시치' 등 여러 변형된 버전이 생겨났다.6.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024-25 시즌 PSV 에인트호번 1군 스쿼드 | |||||
번호 | 포지션 | 국적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1 | GK | 왈테르 베니테스 | Walter Benitez | |||
2 | DF | 릭 카르스도르프 | Rick Karsdorp | |||
4 | DF | 아르만도 오비스포 | Armando Obispo | |||
5 | DF | 이반 페리시치 | Ivan Perišić | |||
6 | DF | 라이언 플라밍고 | Ryan Flamingo | |||
7 | FW | 노아 랑 | Noa Lang | |||
8 | DF | 세르지뇨 데스트 | Serginõ Dest | |||
9 | FW | 뤽 더용 | Luuk De Jong | |||
10 | FW | 말릭 틸만 | Malik Tillman | |||
11 | MF | 요한 바카요코 | Johan Bakayoko | |||
14 | FW | 리카르도 페피 | Ricardo Pepi | |||
16 | GK | 조엘 드로멀 | Joël Drommel | |||
17 | MF | 마우루 주니오르 | Mauro Júnior | |||
18 | DF | 올리비에 보스칼리 | Olivier Boscagli | |||
20 | MF | 휘스 틸 | Guus Till | |||
21 | FW | 안와르 엘 가지 | Anwar El Ghazi | |||
22 | MF | 예르디 스하우턴 | Jerdy Schouten | |||
23 | MF | 조이 페이르만 | Joey Veerman | |||
26 | MF | 아이삭 바바디 | Isaac Babadi | |||
27 | FW | 이르빙 로사노 | Irving Lozano | |||
28 | MF | 이스마엘 세이바리 | Ismael Saibari | |||
32 | FW | 요르버 페르테선 | Yorbe Vertessen | |||
35 | MF | 프레데리크 오페고르 | Fredrik Oppegård | |||
41 | GK | 키얼 페이르스만 | Kjell Peersman |
}}}}}}}}} ||
{{{#!wiki style="color:#1A2842; margin: -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or:#555555" | <rowcolor=#ffffff>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 1 |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Dominik Livaković) | 1995년 1월 9일 ([age(1995-01-09)]세) | 61 | 0 | 페네르바흐체 SK | |
12 | 네딜리코 라브로비치 (Nediljko Labrović) | 1999년 10월 10일 ([age(1999-10-10)]세) | 2 | 0 | FC 아우크스부르크 | ||
23 | 이비차 이부시치 (Ivica Ivušić) | 1995년 2월 1일 ([age(1995-02-01)]세) | 6 | 0 | 파포스 FC | ||
DF | 3 | 두예 찰레타차르 (Duje Ćaleta-Car) | 1996년 9월 17일 ([age(1996-09-17)]세) | 27 | 1 | 올랭피크 리옹 | |
4 | 요슈코 그바르디올 (Joško Gvardiol) | 2002년 1월 23일 ([age(2002-01-23)]세) | 37 | 2 | 맨체스터 시티 FC | ||
5 | 마르틴 에를리치 (Martin Erlić) | 1998년 1월 24일 ([age(1998-01-24)]세) | 10 | 0 | 볼로냐 FC 1909 | ||
6 | 요시프 슈탈로 (Josip Šutalo) | 2000년 2월 28일 ([age(2000-02-28)]세) | 21 | 0 | AFC 아약스 | ||
19 | 보르나 소사 (Borna Sosa) | 1998년 1월 21일 ([age(1998-01-21)]세) | 25 | 2 | 토리노 FC | ||
MF | 2 | 크리스티얀 야키치 (Lovro Majer) | 1997년 7월 14일 ([age(1997-07-14)]세) | 7 | 0 | FC 아우크스부르크 | |
10 | 루카 모드리치 (Luka Modrić) | 1985년 9월 9일 ([age(1985-09-09)]세) | 182 | 27 | 레알 마드리드 CF | ||
13 | 페타르 수치치 (Petar Sučić) | 2003년 10월 25일 ([age(2003-10-25)]세) | 4 | 1 | GNK 디나모 자그레브 | ||
15 | 마리오 파샬리치 (Mario Pašalić) | 1995년 2월 9일 ([age(1995-02-09)]세) | 70 | 10 | 아탈란타 BC | ||
16 | 마르틴 바투리나 (Martin Baturina) | 2003년 2월 16일 ([age(2003-02-16)]세) | 7 | 1 | GNK 디나모 자그레브 | ||
18 | 루카 이바누셰츠 (Luka Ivanušec) |
21 | 루카 수치치 (Luka Sučić) | 2002년 9월 8일 ([age(2002-09-08)]세) | 14 | 0 | 레알 소시에다드 | |
- | 니콜라 모로 (Nikola Moro) | 1998년 3월 12일 ([age(1998-03-12)]세) | 1 | 0 | 볼로냐 FC 1909 | |
FW | 7 | 마르코 파샬리치 (Marco Pašalić) | 2000년 9월 14일 ([age(2000-09-14)]세) | 5 | 1 | HNK 리예카 |
8 | 미슬라브 오르시치 (Mislav Oršić) | 1992년 12월 29일 ([age(1992-12-29)]세) | 27 | 2 | 트라브존스포르 | |
9 | 안드레이 크라마리치 (Andrej Kramarić) | 1991년 6월 19일 ([age(1991-06-19)]세) | 100 | 49 | TSG 1899 호펜하임 | |
11 | 안테 부디미르 (Ante Budimir) | 1991년 7월 22일 ([age(1991-07-22)]세) | 27 | 3 | CA 오사수나 | |
14 | 이반 페리시치 (Ivan Perišić) | 1989년 2월 2일 ([age(1989-02-02)]세) | 138 | 33 | PSV 에인트호번 | |
17 | 브루노 페트코비치 (Bruno Petković) | 1994년 9월 16일 ([age(1994-09-16)]세) | 42 | 11 | GNK 디나모 자그레브 | |
20 | 마르코 피아차 (Marko Pjaca) | 1995년 5월 6일 ([age(1995-05-06)]세) | 27 | 1 | HNK 리예카 | |
11 | 이고르 마타노비치 (Igor Matanović) | 2003년 5월 31일 ([age(2003-05-31)]세) | 4 | 1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 |
일정 | 2024-25 네이션스 리그 A | 2024년 10월 12일(토) | 홈 | 스코틀랜드 | ||
2024년 10월 15일(화) | 원정 | 폴란드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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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 왼쪽 윙으로 출전하며, 오른쪽 윙으로 뛸 때는 플레이스타일이 수비형 윙어로 변한다.[2] 인테르에서는 20-21 시즌부터 주로 3-5-2 포메이션의 왼쪽 윙백으로 나왔고, 토트넘에서는 3-4-3의 왼쪽 윙백으로 나오고 있다. 그리고 가끔은 필요시 페리시치가 자기 소속팀의 오른쪽 윙백으로도 출전한다.[3] 태생적인 주발은 오른발이지만 세트피스를 왼발로 처리할수 있을만큼 왼발도 주발만큼의 숙련도를 갖고 있다. 드리블은 오른발 사용빈도가 높은편이다.[4] 2024년 11월 19일 기준. 대표팀 역대 출전 2위.[5] 경기 중 성호를 긋는 모습이 포착됐다. 본인이 가톨릭 다수 국가인 크로아티아인이다.[6] 양발잡이라고는 해도 오른발이 더 강력하기 때문에 왼발로 접어서 때려야 하는 우측 윙어가 되면 공격력이 다소 감소하기 때문.[7] 러시아 월드컵 당시 활동량을 보면 정말 엄청나다. 이게 페이스 조절하기 위한 느린 걸음이 많은 것도 아니고 스프린트가 대회 전체 압도적 1위일 정도로 폭발적으로 뛴 기록이라 더 대단하다.[8] 페리시치 영입을 항상 원했던 조세 무리뉴가 페리시치의 플레이 스타일을 짧게 설명한 바 있는데 '다른 윙어들처럼 빠르고 창의적일 뿐만 아니라 신체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제공권이 좋은 선수'라고 한다.[9] 특히 큰 경기들, 메이저 국제 대회에서 중요한 순간에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월드컵 3대회 연속 득점 기록을 가지고 있고 크로아티아 축구 역사상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가 페리시치이다.[10] 물론 어디까지나 윙어로서 수비가담이 좋다는 거지 풀백, 윙백으로 좋은 수비력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일단 위로 올라갈수록 좀 더 적극적으로 달려들고 압박을 해서 실수를 유도하는 플레이가 많고 그 때문에 태클 자체보다는 압박과 활동량으로 하는 수비가 주를 이루고 상대하는 선수들도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풀백과 같이 공격수만큼의 테크닉을 보유하지는 않은 선수들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활동량으로 압박하면 좋은 결과를 얻어낼 가능성이 커진다. 하지만 풀백들이 적극적으로 달려드는 수비는 사실상 테크닉 면에서는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윙어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역으로 털리고 빈공간을 내주는 플레이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 각주가 무색하게 2021-22 시즌부터는 윙백에 완벽히 적응해 최소 리그 베스트급의 활약을 펼쳤다.[11] 손흥민보다는 페리시치와 궁합이 좋은 히샬리송조차 연계 플레이에서 페리시치와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경우가 많지 않다. 대부분 측면에서의 크로스를 히샬리송이 마무리짓는 패턴을 통한 공격을 진행한다. 빈 공간을 만들어내줄 동료 선수의 움직임이 필요한 손흥민에게 혼자 헤더로 마무리하는 플레이를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더 맞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장지현 해설위원 또한 페리시치의 전체적인 능력치는 페리시치가 높지만 연계 능력은 경쟁자인 세세뇽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12] Order of Duke Branimir[13] 허나 인테르에선 4번이 사네티의 영구 결번이라 당연히 달 수 없다. 같은 이유로 라자 나잉골란도 4번을 못 달았다.[14] 세리에 A의 경우 등번호 지정에 아무런 제한이 없으므로 44번을 달고 뛰어도 된다. 다만 분데스리가에 오고 나서부턴 40번까지 달수 있는 등번호 규정 때문에 달고 싶어도 달지 못한다.[15] 소스에 따라 35m~50m 까지 다양하다.[16] 그 후 5년 동안 페리시치는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준우승을 주역 중 한 명으로서 이끌었고, 바이에른 뮌헨에서 트레블 멤버가 되었으며, 인테르에서 리그 우승 및 컵 대회 우승의 주전 멤버이자 리그 베스트급 활약을 보인 지금, 이는 싼 값이었다... 선수 클래스를 걱정한 맨유팬들의 분노가 무색할 정도.[17] 딸 이름이 마누엘라(Manuela)다. 여담으로 Manu는 전 소속팀 주장인 마누엘 노이어의 애칭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