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colcolor=#d2232a>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No. 10 | |
마르코 리바야 Marko Livaja | |
출생 | 1993년 8월 26일 ([age(1993-08-26)]세) |
스플리트달마티아 주 스플리트 | |
국적 | [[크로아티아| ]][[틀:국기| ]][[틀:국기| ]] |
신체[1] | 키 182cm / 체중 80kg |
포지션 | 스트라이커, 세컨드 스트라이커 |
주발 | 오른발 |
유스 클럽 | NK 오말라디나치 (2005~2008)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2008~2010) 인테르나치오날레 (2010~2011) |
프로 클럽 | 인테르나치오날레 (2011~2013) → FC 루가노 (2011 / 임대) → AC 체세나 (2011~2012 / 임대) 아탈란타 BC (2013~2014) FC 루빈 카잔 (2014~2016) → 엠폴리 FC (2015~2016 / 임대) UD 라스팔마스 (2016~2018) → AEK 아테네 FC (2017~2018 / 임대) AEK 아테네 FC (2018~2021)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2021~ ) |
국가대표 | 21경기 4골 (크로아티아 / 2018~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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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로아티아 국적의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어린 시절 특급 유망주로 각광받았지만 이후 커리어 하향세를 겪었다. 그러나 자국리그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기 시작하며 국가대표급 선수가 된 의지의 선수다.
2. 클럽 경력
2.1. 경력 초기
자국에서 축구를 시작한 그는 2008년 여름 디나모 자그레브 유스팀의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하고 하이두크 스플리트 유스팀에 입단하였다. 그 곳에서 2년간 성장한 뒤 1군으로 승격하였고, 2010년 말 이탈리아로 건너가 인터밀란 유스팀에 입단하였다.2.2.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인테르 유스팀에 입단한 뒤 곧바로 2011년 겨울 스위스의 FC 루가노로 임대되어 반 년간 뛰다가 2011-12 시즌을 앞두고 복귀하였다. 그리고 이번에는 AC 체세나로 임대 이적하였고, 10월에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세리에 A 데뷔전을 치르는 등 1군과 유스팀을 오가며 6개월간의 짧은 기간 동안 활약하였다.2012년 1월, 인테르로 복귀한 뒤 프리마베라의 스쿼드에 합류하여 넥스트젠 시리즈와 캄피오나토 나치오날레 프리마베라 우승을 경험하며 프리마베라에서 손꼽히는 기대주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4월 1일에는 제노아전을 앞두고 1군에 합류하여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2012-13 시즌에는 프리마베라에서의 좋은 활약으로 1군 감독 안드레아 스트라마키오니 체제 하에서 전반기 동안 6경기 출전 기회를 부여 받았지만,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고, 딱히 인상적인 모습도 보여주지 못하였다. 결국 2013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아탈란타로 이적하게 되면서 그의 인테르 생활은 그렇게 끝이 났다.
2.3. 아탈란타 BC
2013년 1월 31일, 겨울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인테르와 공동 소유 형식으로 아탈란타에 입단하였다. 2월 10일 칼리아리 칼초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26라운드 로마전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그게 다였고, 이후에는 별 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다.2.4. FC 루빈 카잔
2014년 5월 14일, 루빈 카잔으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이적료는 약 600만 유로이다. 적지 않은 이적료에 입단했지만, 러시아 무대의 적응에 실패하며 먹튀가 되었고, 결국 다음 시즌 엠폴리 FC로 임대되면서 1년만에 이탈리아로 복귀하였다. 엠폴리에서도 17경기동안 1골에 그치는 최악의 모습을 선보이며 한 때 주목받았던 유망주에서 그저 그런 선수로 전락하고 말았다.2.5. UD 라스팔마스
2016년 7월 14일, 라리가의 라스팔마스와 4년 계약을 채결하면서 스페인으로 무대를 옮겼다. 8월 22일 발렌시아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는데, 이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메스타야 원정에서 4:2 승리를 거두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첫 경기부터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면서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케했으나, 이후 10경기 640분동안 지독한 골 가뭄에 시달렸고, 12월 4일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의 경기를 통해 마침내 2호골을 터트리면서 길고 길었던 무득점 행진을 마감할 수 있었다.최종 성적은 26경기 7골로, 결코 잘했다고 볼 수 없는 기록이였다.
2.6. AEK 아테네
이탈리아, 러시아, 스페인 등 여러 나라를 떠도는 동안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실패를 거듭하던 와중에 2017-18 시즌을 앞두고 이번에는 그리스의 AEK 아테네에 입단하였다.2017년 7월 25일, UEFA 챔피언스 리그 3차 예선 1차전 CSKA 모스크바와의 홈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두 달 뒤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라운드 FK 아우스트리아 빈을 상대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오자마자 공격형 미드필더 내지 세컨 탑 자리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10라운드 파나시나이코스 전부터 13라운드 레바디아코스 전까지 4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이후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2017-18 시즌 리그 우승을 견인하면서 부침만 계속되던 그의 커리어에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이후에도 두 시즌 동안 주전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며 활약을 이어나갔다. 그 덕에 2018년부터는 크로아티아 A대표팀에 승선하는 등 확실히 이전보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0-21 시즌에는 아랍에미리트의 알 와흐다와 스타드 렌, 생테티엔 등 여러 리게 앙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2021년 2월 17일, 구단과 재계약을 거부하면서 계약해지로 풀려났다.
2.7.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계약해지로 풀려난 뒤 유소년 시절 자신이 몸 담았던 하이두크 스플리트와 계약을 채결하였으며, 계약기간은 시즌 종료때까지다. 그리고 오자마자 적응기간 따위 필요없는 훌륭한 활약을 선보이며 17경기 7골 8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이에 구단은 서둘러 그와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하였다.지난 시즌이 예고편이었다면, 2021-22 시즌은 그야말로 '그의 해' 였다. 리그 10라운드까지 7골을 넣으며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득점력을 보여주더니 시즌 내내 활약을 이어나갔고, 기어이 리그 28골로 득점왕에 등극하며 커리어하이를 달성하였다.[2] 한때 보얀 크르키치, 페데리코 마케다 등과 같이 실패한 유망주로 남을 뻔했지만, 스플리트로 이적 후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면서 자국 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하였다.[3]
3. 국가대표 경력
청소년 시절에는 안 거쳐본 연령대 대표팀이 없었을 정도로 엘리트 코스를 탄탄히 거쳐왔다. 그러나 프로 데뷔 이후 한동안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성인 대표팀과는 인연이 없었으나, AEK 아테네 시절부터 비로소 자신의 잠재력을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2018년 8월 20일 마침내 성인 대표팀에 처음으로 소집이 되었다. 그리고 9월 6일에 치러진 포르투갈과의 친선 A매치를 통해 성인 대표팀에 데뷔를 할 수 있었다.이후 3번의 A매치를 더 치른 뒤에는 한동안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 하다가 하이두크 스플리트에서 정상급 공격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자 2021년 9월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3연전을 앞두고 3년만에 다시 소집되었다. 그리고 9월 7일 슬로베니아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성인 대표팀 소속으로 첫 골을 기록하였으며, 그의 골에 힘입어 크로아티아는 3:0으로 승리하였다.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기간 동안 대표팀에서 중용되며 본선 진출을 견인하였고, 대표팀의 레귤러로 자리를 잡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11월에 발표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 참가하는 26인 최종 엔트리에 당당히 승선하였다.
F조 2차전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어 역전에 성공하였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16강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3번째 키커로 나와 앞선 일본의 연속 된 실책 덕분에 부담감이 줄어서였는지 무성의하게 차다가 골포스트를 맞춰 실축을 했지만 승리를 했다.
2023년 10월 8일,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 슬하에 1남 1녀를 둔 유부남이다.
6. 같이 보기
1 리바코비치 · 2 스타니시치 · 3 바리시치 · 4 페리시치 · 5 에를리치 · 6 로브렌 · 7 마예르 · 8 코바치치 · 9 크라마리치 10 모드리치 ⓒ · 11 브로조비치 · 12 그르비치 · 13 블라시치 · 14 리바야 · 15 파샬리치 · 16 페트코비치 · 17 부디미르 · 18 오르시치 19 소사 · 20 그바르디올 · 21 비다 · 22 유라노비치 · 23 이부시치 · 24 슈탈로 · 25 수치치 · 26 야키치 |
즐라트코 달리치 |
[1]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공식 프로필[2] 참고로 그가 기록한 리그 28골은 구단 역사상 최다 리그 득점 기록이라고 한다.[3] 현재 대표팀의 동료이자 그와 더불어 자국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미슬라브 오르시치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