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 PAOK FC No. 21 | ||
바바 라만 Baba Rahman | ||
<colcolor=#d2b887> 본명 | 압둘 라만 바바 Abdul Rahman Baba | |
출생 | 1994년 7월 2일 ([age(1994-07-02)]세) | |
타말레 | ||
국적 | [[가나|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79cm / 체중 70kg | |
포지션 | 레프트백 | |
주발 | 왼발 | |
소속 | <colbgcolor=#000><colcolor=#d2b887> 유스 | 드림즈 FC (2010~2011) |
선수 | 아산테 코토코 SC (2011~2012)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2012~2014) FC 아우크스부르크 (2014~2015) 첼시 FC (2015~2023) → FC 샬케 04 (2016~2017 / 임대) → FC 샬케 04 (2018~2019 / 임대) [1] → 스타드 드 랭스 (2019 / 임대) → RCD 마요르카 (2019~2020 / 임대) → PAOK FC (2021 / 임대) → 레딩 FC (2021~2023 / 임대) PAOK FC (2023~ ) | |
국가대표 | 51경기 1골[2] (가나 / 2014~ ) |
1. 개요2. 클럽 경력
2.1. 유소년 시절2.2. 에센테 코토코2.3. SpVgg 그로이터 퓌르트2.4. FC 아우크스부르크2.5. 첼시 FC
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6. 같이 보기2.5.1. 첼시 FC/2015-16 시즌2.5.2. FC 샬케 04 1기 (임대)2.5.3. 첼시 FC/2017-18 시즌2.5.4. FC 샬케 04 2기 (임대)2.5.5. 스타드 드 랭스 (임대)2.5.6. RCD 마요르카 (임대)2.5.7. 첼시 FC/2020-21 시즌2.5.8. PAOK FC (임대)2.5.9. 레딩 FC (임대)2.5.10. 첼시 FC/2023-24 시즌
2.6. PAOK FC[clearfix]
1. 개요
가나 국적의 PAOK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레프트백.2. 클럽 경력
2.1. 유소년 시절
영 메테오라는 팀에서 2004년 축구를 처음 시작하게 되며, 2010년까지 속해있다가, 드림즈 FC로 옮기게 된다.드림즈 FC는 가나 퀘이만(Kweiman)에 있는 가나 2부리그 소속 축구 클럽으로, 유소년에 투자를 많이 하는 클럽.[3]
2.2. 에센테 코토코
여기서 성장하며, 두각을 보이자 1부리그의 명문팀 에센테 코토코에 1년간 임대를 가게 되는데, 이것이 첫 프로 경력의 시작이다.2011-12 시즌
여기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1부리그에서 25경기를 뛴 바바는 자유계약으로 그로이터 퓌르트로 이적하게 된다.
2.3.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2012-13 시즌당시 1부리그였던 그로이터 퓌르트로 이적한 바바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첫 시즌 21경기를 뛰며, 가능성을 나타낸다.
그러나 팀은 12/13시즌이 끝난 후 강등당해 분데스리가2로 떨어지고 만다.
2013-14 시즌
분데스리가2로 떨어진 이후에도 꾸준히 출전하여 22경기를 뛰었고, 이를 바탕으로 여러 클럽들의 관심을 본격적으로 받기 시작한다.
2014-15 시즌
시즌 개막 후, 그로이터 퓌르트에서 2경기를 소화한 후, 바바를 눈여겨보던 1부리그 소속이었던 FC 아우크스부르크로 250만 유로에 전격 이적하게 된다.
2.4. FC 아우크스부르크
2.4.1. 2014-15 시즌
250만 유로라는 금액이 사실 비싸지 않은 금액으로 보이지만 FC 아우크스부르크같은 구단에게는 결코 가벼운 금액도 아닌만큼 바바 라만에 대한 기대치가 어느정도 반영된 영입이라 볼 수 있다.이적하자마자 순조롭게 적응한 바바 라만은 주전으로 순도 높은 활약도를 선보이며, 자리 잡게 된다.
게다가 당시 아우크스부르크는 5위를 기록하는데, 이는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적이다. [4] 이 시즌이 끝난 후 감독인 마르쿠스 바인치에를은 지도력을 인정받아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된다.
바바 라만은 시즌 31경기로 마감.
2.4.2. 2015-16 시즌
그렇게 차기 시즌도 FC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할것처럼 보였으나 컵 대회 한 경기를 소화한 뒤, 전격 이적하게 된다. 심지어 이적한 팀은 프리미어 리그의 강호 첼시 FC였다.2.5. 첼시 FC
15/16 시즌 바바 라만은 이적료 1,400만 파운드를 기록하며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첼시로 이적하게 된다.[5]2.5.1. 첼시 FC/2015-16 시즌
더 많은 기회를 보장받기 위해 로마로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으나 결국 필리피 루이스를 아틀레티코로 복귀시킨 첼시가 바바 라만의 새 보금자리가 됐다.
주전 풀백인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의 나이가 서른을 넘었고, 기존에 첼시의 왼쪽을 책임지고 있던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는 본업이 라이트백인만큼 장기적으로 바바-아스피 라인을 구축할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도 레프트백이 본업이 아닌 아스필리쿠에타는 매번 아쉬운 공격력으로 꽤 많은 지적을 받아왔기에 아우크스부르크 시절 상당한 측면 파괴력을 자랑했던 바바 라만이 이 갈증을 해소해주길 팬들은 몹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생각보다 데뷔전이 늦어지며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억측만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마침내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1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신고식을 치렀다. 수비적인 부분에 약간의 문제점을 노출하긴 했으나 나쁘지 않은 데뷔전이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첼시 주전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더 실력을 길러야하는 것은 맞는 듯하다. 무리뉴 역시 직접 바바 라만이 아직 리그 경기에 선발로 나서기엔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말을 남겼다.
10월 17일 9R 아스톤 빌라전에서 이바노비치의 부상으로 프리미어리그 첫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가나산 흑형의 쫄깃함을 기대했던 첼시팬들에게는 아쉽게도 불안한 모양새다. 앨런허튼에게 자기가 먼저 어깨를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튕겨나가고 빌라의 유망주 잭 그릴리쉬를 막지 못하는 등 초밥집을 폐업하니 가나산 초콜렛 디저트집이 오픈된 것 같은 불안감이 들긴하지만 나이나 적응기를 고려했을 때는 조금 더 시간을 주고 나서 판단을 해야 할 듯 하다.
12라운드 스토크 시티전에서 선발출전 제르단 샤키리한테 영혼까지 털리면서 즉전감은 아님을 보여줬다. 독일에서 좋은 활약을 했지만 EPL하고는 피지컬 차이가 있다.
무리뉴가 잘린 이후에도 거의 기회를 못잡고 있다. 계속 벤치나 달구는 신세, 중요도가 낮은 경기에 어쩌다 나오면 그게 다행일 정도. 이바노비치도 폼이 어느정도는 올라오면서 바바의 상황은 더욱 힘들어졌다.
드디어 2016년 2월 1일 FA컵 4R 64강 MK 돈스와의 경기에서 풀타임으로 출장했다. 오랜만의 출장으로 울분을 쏟아내려는 듯 공격 쪽에 미친듯한 오버래핑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바바 라만의 수비적인 플레이에 대해 질책하는 의견들도 많았으나 출장한 경기수가 적었던 점과 기존의 전술.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가 킹짱타의 허접한 제공권을 보완하고자 비대칭적으로 엄청나게 오버래핑하는 반면에 탄코의 오버래핑을 제한했던 전술에서 바꿔나가는 과정인지라 첼지현 해설위원 말대로 전체적인 점수는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시즌 26R 뉴캐슬과의 홈경기, 전반 존 테리가 상대와의 볼경합 과정에서 사타구니쪽 부상을 입어 커트 주마가 없는 첼시는 고육책으로 이바노비치를 중앙으로 돌리고, 아스필리쿠에타를 원위치인 우측으로, 바바 라만을 왼쪽에 투입시키는 결정을 한다. 갑작스런 교체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수비와 적절한 오버래핑, 보강된 피지컬로 괜찮은 활약을 보여준다. 존 테리의 부상이 장기화 될 경우 자주 나올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마지막 타운젠드를 놓치고 골을 내준 것은 옥의 티.
결국 테리가 부상으로 인해 챔스 명단에서 빠지고, 한국시간 2월 17일 PSG와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선발출장. 루카스 모우라를 꽁꽁 묶고 비록 케빈 트랍의 엄청난 선방에 막혔지만 디에고 코스타의 결정적인 헤딩슈팅을 만들어내는 칼같은 크로스를 보여주며 팀은 비록 졌지만 이번 시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에 이른다. 확실히 벌크업을 통해 몸싸움을 보강해서 대인수비에 자신감이 생긴 모양이다.
27R 사우스햄튼 원정에서도 선발 출장하였으나 전술상 장기인 오버래핑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아직은 불안한 수비력 덕에 셰인롱에게 킬패스급의 판단미스 패스로 선제골을 먹히는데 일조하며 전반이 끝나자마자 케네지와 교체 당했다. 무리뉴 체제의 초기보다는 발전해나가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도 불안불안하다.
시즌 막판까지도 수비력을 개선해나가지 못하고 있다. 리그 37라운드에서 교체투입되었는데 어이없는 태클로 팀이 역전골을 먹히는데 일조를 했다. 수비력이라는 것이 짧은 시간 안에 느는 것이 아니라고는 하지만[6] 피지컬, 상황 판단 등등 첼시로 건너올때에 비해서 발전했다고 보기 어렵다. 물론 벌크업도 했다고 하고 그동안 첼시 수비가 쓸려나가는 것을 보면서 여러 경험을 쌓았겠지만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즉시전력감은 절대 아니다.
2.5.2. FC 샬케 04 1기 (임대)
8월 2일 독일 분데스리가 팀인 샬케 04로 1년 임대이적을 했다. 자신의 은사인 바인치를의 부름을 받고 독일로 복귀했다. 완전이적조항도 있다고 한다.확실히 분데스리가로 돌아오니 괜찮아졌다. EPL에서는 수비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아쉬웠다면 독일에서는 공격이 많이 좋아졌다. 수비도 나름 괜찮다. 물론 아우크스부르크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문제는 팀 자체가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팀이 쓰리백으로 주전술을 바꾸면서 왼쪽 윙백 자리에 세아드 콜라시나츠를 기용하기 시작했는데 콜라시나츠의 포텐이 터지면서 완전히 밀렸다. 더군다나 포메이션 변경 이후로 팀도 반등에 성공하여 입지가 애매한 상황이다.
거기에다 네이션스컵 차출 이후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무릎 인대 반월판 부상이라 복귀 후에도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게다가 빠른 스피드로 먹고 사는 선수에게 무릎인대 부상은 치명적일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잘 안 풀리고 있다.
2.5.3. 첼시 FC/2017-18 시즌
시즌 아웃 후 첼시로 복귀, 치료를 위해 첼시에 잔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상당히 더딘 회복력은 팀내 동료인 뤼디거와 너무나도 대비된다.[7] 이번 이적시장에도 샬케로의 재임대설이 있기는 했지만 부상 회복이 온전하게 되지 않아 샬케가 겨울 임대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하지만 첼시도 알론소의 백업을 사지 못한 상황인데다 호베르트 케네지는 프리시즌에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에[8] 그가 부상에서 돌아온다면 다시 써볼 가능성도 충분하다. 파리 생제르맹과의 챔스 경기에서 보여줬던 폼을 보여줄 수 있다면 알론소와는 또 다른 유형의 윙백이기 때문에 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9월경 찍힌 훈련 사진으로 보아 1군 훈련에는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1군 명단에는 등록되지 않았다.[9] 콘테식 전술 숙지가 부족하고 경기 감각 문제도 있어 겨울 이전까지는 1군 경기에서 보기 힘들 가능성이 높다.
11월 26일 기준 마르코스 알론소가 EFL 컵을 제외한 모든 경기 선발출장하는 상황에서도 쓰지 않는데다 그마저도 호베르트 케네지가 두 번 다 선발출장했다.
콘테의 컨퍼런스에 의하면 아직도 부상 회복이 되지 않은 모양이다.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며 이적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놓았지만 그가 회복만 잘하면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키커에 따르면 샬케와 다시 얘기 중이라고 한다.
2.5.4. FC 샬케 04 2기 (임대)
에메르송의 딜이 거의 마무리되자 샬케로 임대를 떠났다. 기간은 2018-19 시즌까지로 18개월 임대이다.
2017-18시즌은 부상으로 거의 통으로 날렸다. 분데스리가 마지막 라운드에 교체출전한 것이 전부.
2018-19시즌에서야 부상에서 완전 회복하여 주전으로 좀 뛰려나 싶은데 볼프스부르크전과 헤르타 베를린전 모두 수비 호러쇼를 보이며 팀의 부진에 한 몫했다. 결국 이후 이번 여름이적시장에 영입된 함자 멘딜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었다. 이번 이적 시장에 대니 로즈 등 왼쪽 풀백 자원을 계속 찾았던 샬케가 틀리지 않았음을 입증하는 중이다.
겨울 휴식기에 돌입할 때까지 벤치에 앉는 횟수조차 줄었고 챔스 조별예선 6차전에 교체로 들어온 것 말고는 거의 뛴 경기가 없다. 이 때문에 겨울이적시장에 임대를 조기종료하고 첼시로 복귀한다는 설도 있다. #
2.5.5. 스타드 드 랭스 (임대)
이적시장 막판에 샬케와의 임대 계약을 종료하고 랭스로 임대를 갔다.[10]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 종료까지이다.
참고로 석현준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시즌 막판엔 부폰을 상대로 놀라운 원더골을 기록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리그에서 11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시즌을 끝 마쳤다.
2.5.6. RCD 마요르카 (임대)
2020년에 첼시에 계약 만료가 되기 때문에 2019년 여름 이적시장에 완전이적으로 떠난다는 이야기가 많았으나 계약 기간을 1년 더 늘리고 마요르카로 한 시즌 임대를 가게 되었다. #4R 빌바오전에 풀타임 데뷔전을 치르고 5R에도 선발출전했으나 무릎 부상으로 아웃되었다. 이전에도 무릎 부상이 있었기 때문에 작은 부상으로 보이지 않는다.
기성용이 마요르카로 이적하면서 한솥밥을 먹나 싶었지만 부상 이후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되었다.
2.5.7. 첼시 FC/2020-21 시즌
부상 이력 때문인지 2020-21 시즌 여름이적시장에 5대리그 1부팀으로 임대조차 가지 못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잉글랜드 챔피언십 팀 중에서 임대갈 곳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챔피언십으로도 임대를 가지 못하며 첼시에 잔류하였다. 그리고 리버풀과의 2군 경기에 5번을 달고 드링크워터와 선발출장하여 오랜만에 경기를 뛰게 되었다.
2.5.8. PAOK FC (임대)
겨울 이적 시장에서 PAOK FC로 임대 이적했다. 후반기 팀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약하며 17경기에 출전했고 팀의 리그 2위 달성과 그리스 컵 우승에 일조했다.
2.5.9. 레딩 FC (임대)
기존 레딩의 주전 레프트백이였던 오마르 리차즈가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기 때문에 레딩에선 꾸준한 출전 기회를 가져 갈 것이 유력하다.
2.5.9.1. 2021-22 시즌
예상대로 전문 레프트백이 전무한 레딩에선 확고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렇게 순항 하던 도중, 2022년 2월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게 된다.
햄스트링 부상이라서 한달가량 결장이 유력하다.
시즌 막바지를 향해가는 3월 말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되고 다시 팀 스쿼드에 복귀했다.
부상 복귀 초기땐 교체로 나오면서 서서히 몸을 끌어올렸다.
그러다 다시 선발로 복귀했고, 시즌이 끝날때까지 주전으로 활약했다.
시즌 막판 인상적인 경기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팀이 강등권을 경쟁중이던 위급한 상황에서 경기 종료 직전 얻어낸 하프라인 부근에서 세트피스를 길게 차서 팀의 극장골을 만들어내는데 일조했다.
이로써 레딩은 강등권을 극적으로 탈출했다.
레딩에선 29경기 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과거처럼 날카롭진 않았지만 안정적인 경기력을 여러차례 선보이면서 어느정도 폼을 회복한 채 시즌을 끝 마쳤다.
2.5.9.2. 2022-23 시즌
2022년 8월 31일, 레딩으로 한 시즌간 재임대되었다.시즌 초 부터 좋은 모습과 좋지 못한 모습을 번갈아가면서 보여주면서 극과 극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확고한 주전으로 게속 출전하고 있다.
그러다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가나 대표팀 차출로 대표팀에 다녀온 바바 라만은 월드컵 휴식기가 끝난 12월에 팀에 복귀했다.
복귀 후, 바바 라만은 날카로운 움직임과 오버래핑으로 팀 승리에 일조하면서 좋은 모습을 다시 되 찾았고, 한 동안 꾸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다 2023년 들어서 급격히 떨어진 폼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었고, 팀도 갑작스레 부진하면서 무너졌다.
2월 12일, 선덜랜드 AFC와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팀은 패배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연이어 열린 15일 로더럼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선 선발 출전해 전반 막판, 부상으로 교체 아웃 되었다. 그리고 이 경기를 끝으로 바바 라만은 더 이상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 했다.
좋을땐 꽤 좋지만 좋지 못할 땐 너무 안좋은 모습으로 기복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고, 시즌 18경기에 그치면서 사실상 레딩에서의 임대 생활은 끝이 났다.
2.5.10. 첼시 FC/2023-24 시즌
토드 볼리 체재에서 많은 악성재고를 손해를 감수하고 방출을 했으나 바카요코와 같이 그럼에도 팔지 못한 악성재고로 남았다. 레딩에서의 2년 임대후 다시 첼시로 돌아오긴 했으나 7년째 스쿼드 자원 취급 받지 못하는 선수기에 방출이 매우 유력하다. 계약이 곧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PAOK FC 복귀 루머가 있다. 아직도 첼시 소속이었다는 사실에 경악하는 블루스들도 많다.2.6. PAOK FC
2023년 7월 10일, PAOK FC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드디어 첼시 소속을 벗어나게 되었으며 마리나 시절 수익을 내기 위해 재계약을 하여 억지로 남긴 악성재고들이 모두 나가게 되었다.3. 국가대표 경력
2014년 9월 10일, 토고를 상대로 A매치에 데뷔했다.2017년 네이션스컵에서 부상당한 이후 한 동안 국가대표에 한번도 차출되지 않았다.
그러다 2019년 네이션스컵을 앞두고 오랜만에 국가대표에 차출되었다.
이후, 꽤나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무래도 귀한 왼쪽 측면 수비자원에다가 공격 능력과 경력이 받쳐주는 몇 안되는 선수기도 하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 가나 대표팀으로 출전해 주전급으로 경기에 나섰으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첫 경기인 포르투갈 전에서는 풀 타임으로 나왔지만, 팀 실점에 빌미를 제공했으며, 두번째 경기인 한국전에선 교체로 단 2분 출전에 그쳤다. 조별 라운드 3번째 경기인 우루과이전에 다시 풀타임으로 경기에 나섰으나 평범한 경기력을 보였고 팀은 0:2로 패배하면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순간적인 돌파 능력이 상당히 좋은 측면 수비수로, 치고 달리기에 큰 강점을 나타낸다.측면에서 공간이 보이면 순간적으로 빠르게 파고 들면서 크로스도 적극적으로 올리는 유형이며, 공격 전개시 동료를 활용한 2:1 패스로 공간을 잘 만들어내기도 한다.
수비시엔 스피드를 활용해서 상대를 적극 저지하거나 태클 할 공간이 보이면 매우 적극적으로 태클하면서 상대의 공격을 저지하기도 한다.
다만, 플레이시 BQ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꾸준히 받고 있는게 단점이며, 플레이 스타일이 단조로운데다가 감독이 요구하는 전술적 능력을 못 따라올때가 있다.
그러다보니 상대에 따라 경기력 기복이 매우 극심한 편이다.
5. 여담
-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플레이할 당시에 국내에서 해설을 하던 한준 해설 위원은 바바 라만만 보면 "바바는 무조건 빅클럽 간다" 라고 노래를 불러대는 바람에 "바바 아빠"라는 별명까지 생기면서 온갖 조롱과 비판에 시달렸으나, 정말로 첼시 FC로 가게 되면서 급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 한 펨코인에 의해 캐나다의 호텔에서 룸서비스를 100만원 어치 시킨 후 돈을 안 내는 갑질을 했다고 한다. 펨코인의 동생이 그 호텔에서 일하고 있었다고... 그 와중에 "파파라치를 피해 여기 왔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사실상 캐나다에서 축구는 별 위상이 없고 그가 정상급 선수도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그가 파파라치를 걱정할 일은 없을 듯하다. #
6. 같이 보기
{{{#!wiki style="color:#000000;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000000 | <rowcolor=#ffdd00>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 1 | 로렌스 아티지기 (Lawrence Ati-Zigi) | 1996년 11월 29일 ([age(1996-11-29)]세) | 12 | 0 | FC 장크트갈렌 | |
12 | 이브라힘 단라드 (Ibrahim Danlad) | 2002년 12월 2일 ([age(2002-12-02)]세) | 4 | 0 | 아산테 코토코 SC | ||
16 | 압둘 마나프 누루딘 (Abdul Manaf Nurudeen) | 1999년 2월 8일 ([age(1999-02-08)]세) | 2 | 0 | KAS 오이펜 | ||
DF | 2 | 타리크 램프티 (Tariq Lamptey) | 2000년 9월 30일 ([age(2000-09-30)]세) | 3 | 0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 |
3 | 데니스 오도이 (Denis Odoi) | 1988년 5월 27일 ([age(1988-05-27)]세) | 4 | 0 | 클뤼프 브뤼허 KV | ||
4 | 슈테판 암브로시우스 (Stefan Ambrosius) | 1998년 2월 18일 ([age(1998-02-18)]세) | 0 | 0 | 함부르크 SV | ||
14 | 기드온 멘사 (Gideon Mensah) | 1998년 7월 18일 ([age(1998-07-18)]세) | 12 | 0 | AJ 오세르 | ||
15 | 조셉 아이두 (Joseph Aidoo) | 1995년 9월 29일 ([age(1995-09-29)]세) | 11 | 0 | RC 셀타 데 비고 | ||
17 | 압둘 라만 바바 (Abdul Rahman Baba) | 1994년 7월 2일 ([age(1994-07-02)]세) | 49 | 1 | PAOK FC | ||
18 | 니콜라스 오포쿠 (Nicolas Opoku) | 1997년 8월 11일 ([age(1997-08-11)]세) | 13 | 1 | 아미앵 SC | ||
23 | 알렉산더 지쿠 (Alexander Djiku) | 1994년 8월 9일 ([age(1994-08-09)]세) | 19 | 1 | 페네르바흐체 SK | ||
26 | 알리두 세이두 (Alidu Seidu) | 1996년 2월 25일 ([age(1996-02-25)]세) | 5 | 0 | 스타드 렌 FC | ||
MF | 5 | 토마스 파티 (Thomas Partey) | 1993년 6월 13일 ([age(1993-06-13)]세) | 41 | 13 | 아스날 FC | |
6 | 엘리샤 오우수 (Elisha Owusu) | 1997년 11월 7일 ([age(1997-11-07)]세) | 3 | 0 | AJ 오세르 | ||
8 | 다니엘코피 체레 (Daniel-Kofi Kyereh) | 1996년 3월 8일 ([age(1996-03-08)]세) | 16 | 0 | SC 프라이부르크 | ||
10 | 안드레 아이유 (André Ayew) | 1989년 12월 17일 ([age(1989-12-17)]세) | 112 | 24 | 르아브르 AC | ||
13 | 다니엘 아프리예 (Daniel Afriyie) | 2001년 6월 26일 ([age(2001-06-26)]세) | 7 | 3 | 아크라 하츠 오브 오크 SC | ||
20 | 모하메드 쿠두스 (Mohammed Kudus) | 2000년 8월 2일 ([age(2000-08-02)]세) | 15 | 4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
21 | 살리스 압둘 사메드 (Salis Abdul Samed) | 2000년 3월 26일 ([age(2000-03-26)]세) | 2 | 0 | RC 랑스 | ||
FW | 7 | 압둘 파타우 이사하쿠 (Abdul Fatawu Issahaku) | 2004년 3월 8일 ([age(2004-03-08)]세) | 13 | 1 | 레스터 시티 FC | |
9 | 조던 아이유 (Jordan Ayew) | 1991년 9월 11일 ([age(1991-09-11)]세) | 101 | 20 | 레스터 시티 FC | ||
11 | 오스만 부카리 (Osman Bukari) | 1998년 12월 13일 ([age(1998-12-13)]세) | 8 | 2 | 오스틴 FC | ||
19 | 이냐키 윌리암스 (Iñaki Williams) | 1994년 6월 15일 ([age(1994-06-15)]세) | 4 | 0 | 아틀레틱 클루브 | ||
22 | 카말딘 술레마나 (Kamaldeen Sulemana) | 2002년 2월 15일 ([age(2002-02-15)]세) | 13 | 0 | 사우스햄튼 FC | ||
24 | 카말 소와 (Kamal Sowah) | 2000년 1월 9일 ([age(2000-01-09)]세) | 1 | 0 | 클뤼프 브뤼허 KV | ||
25 | 앙투안 세메뇨 (Antoine Semenyo) | 2000년 1월 7일 ([age(2000-01-07)]세) | 5 | 1 | 본머스 AFC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8월 20일 |
[1] 첼시에 임대 복귀 후, 2018년 1월부터 18-19 시즌까지 18개월동안 임대되었다.[2] 2023년 12월 9일 기준[3] 드림즈 FC 출신 선수로는 이집트의 알 아흘리 SC에서 뛰는 존 안트위, 스탕다르 리에주에서 뛰는 벤자민 테테, RSC 안데를레흐트 유소년팀 소속인 엠마누엘 소와 등이 있다.[4] 사실 이때 아욱국은 많이 불안한 상황이었다. 지난 시즌 팀내 득점 1위였던 안드레 한이 230만 유로라는 헐값에 글라드바흐로 이적했기 때문이다.[5] 이 금액은 아우크스부르크의 역대 영입 금액 1위에서 6위까지의 모든 금액을 합하면 나오는 값보다 비싼 금액이다.[6] 아무래도 수비는 신체적인 능력보다는 경험이 중요하다.[7] 다만 AS로마 의료진이 십자인대 파열 회복에는 도가 텄다는 이야기가 많다. 워낙 로마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고생한 적이 많아서 지금까지 쌓여온 데이터를 통해 빠른 회복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8] 게다가 그는 전문 윙백이 아니다. 스트라이커 내지 윙포워드로 데려온 선수이다.[9] 그러나 첼시 공식 홈페이지에는 1군 명단에 포함되었다.[10] https://www.chelseafc.com/en/news/2019/1/28/baba-rahman-loaned-to-reims?cardIndex=0-0
분류
- 1994년 출생
- 2011년 데뷔
- 타말레 출신 인물
- 가나의 남자 축구 선수
- 아산테 코토코 SC/은퇴, 이적
- SpVgg 그로이터 퓌르트/은퇴, 이적
- FC 아우크스부르크/은퇴, 이적
- 첼시 FC/은퇴, 이적
- FC 샬케 04/은퇴, 이적
- 스타드 드 랭스/은퇴, 이적
- RCD 마요르카/은퇴, 이적
- PAOK FC/현역
- 레딩 FC/은퇴, 이적
- 가나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선수
- 가나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 선수
-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적도기니 참가 선수
- 2017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가봉 참가 선수
-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이집트 참가 선수
-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 참가 선수
- 2013 FIFA U-20 월드컵 터키 참가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