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홍상수 감독의 2011년작 단편 영화. 29분짜리 단편이다. 출연은 정유미, 윤여정, 유준상이다. 엄마와 딸이 펜션으로 도망치듯 내려오고, 발이 묶인 상태에서 할 일 없이 시간만 보내게 된다. 딸은 일종의 버킷 리스트를 만들어서 하나하나 실행하려 하는데, 이혼 후 혼자 여행 중인 영화 감독을 만나고 예상치 못하게 계속 같이 다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2. 여담
Le CiNéMa Club에서 2018년 9월 7일부터 13일까지 기간한정으로 해당 단편을 공개하였다. 주소 링크다른나라에서를 정유미 관점에서 재편집한 버전으로 이해하면 된다. 제6회 시네마디지털서울에서 상영되었다.
하마구치 류스케가 좋아하는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