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리서 No. 24 | ||
리카르도 판레인 Ricardo van Rhijn | ||
<colbgcolor=#fdb927> 출생 | 1991년 6월 13일 ([age(1991-06-13)]세) | |
네덜란드 자위트홀란트 주 라이덴 | ||
국적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조건 | 키 179cm / 체중 72kg | |
포지션 | 라이트백 | |
소속 | <colbgcolor=#fdb927> 유스 | RKSV 도코스 (1996~2002) AFC 아약스 (2002~2011) |
선수 | AFC 아약스 (2012~2016) 클뤼프 브뤼허 KV (2016~2018) → AZ 알크마르 (2017~2018 / 임대) AZ 알크마르 (2018~2019) SC 헤이렌베인 (2019~2020) FC 에먼 (2020~2021) 카를스루어 SC (2021~2022) FC 리서 (2023~ ) | |
국가대표 | 8경기 (네덜란드 / 2012~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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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덜란드 국적의 축구선수, 한때 AFC 아약스에서 원래 포지션이였던 센터백에서 풀백으로 보직을 변경하며 좋은 유망주로 성장했고 네덜란드 연령별 대표팀까지 모두 거친 엘리트 유망주였다. 그러나 현재는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고 완전히 망한 상태.2. 클럽 경력
RKSV 도코스에서 아주 어린나이에 축구를 시작한 그는 도코스의 중앙수비수로 인상깊은 활약을 펼쳤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2002년 12세의 나이로 네덜란드 최강 명문팀 AFC 아약스의 유소년팀에 입단하였다.2.1. AFC 아약스
아약스 청소년팀으로 뛰면서 많은 활약을 보여준 그는 리저브팀에서 전국 챔피언쉽 우승까지 차지하였고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당시 아약스 최상위 2군 리저브팀과 계약을 하였다. 그는 이곳에서 당시 코치인 프랑크 더부르의 지도를 받으면서 더 큰 성장을 하였다.이후 정말 큰 기대를 받으며 1군팀으로까지 승격한 판레인은 2011년 9월 KNVB컵 경기에서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와 교체되며 1군팀에 데뷔까지 하게되었고 이 경기에서 팀의 3대1 승리에 기여하였다.
그후 2011년 12월 ADO 덴하흐를 상대로 에레디비시까지 데뷔하면서 승승장구를 한 그는 유소년 시절과 프로무대 초반 시절 포지션이였던 센터백에서 라이트백으로 포지션을 광범위하게 변경했고, 포지션을 변경한 이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스팀 시절 자신을 지도했고 그 당시에는 1군팀 감독이 된 프랑크 더부르의 신임을 더욱 더 받으며 많은경기에 출전하게된다.
그러나 AFC 아약스는 네덜란드 최강팀인데다 항상 유럽대항전에 도전할만할 저력을 가진 팀이였고 폼이 가면 갈 수록 살짝 아쉬워지는 반레인은 1군의 쟁쟁한 선수들에게 밀려 시간이 지날수록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했다. 결국 실력 미달로 팀에서 자리를 잘 못잡게 된 판레인은 결국 아약스와 계약을 해지하였다.
시간이 지나며 아쉬운 행보를 보였으나 그래도 AFC 아약스에서 꽤 많은 경기에 출전하면서 2011년 부터 2016년까지 AFC 아약스에서 163경기 6골 13도움을 기록하였다.
2.2. 클뤼프 브뤼허 KV
결국 아약스에서 자리를 잃은 판레인은 2016년, 한 단계 낮은 레벨의 수준인 클뤼프 브뤼허 KV로 이적하였다. 빅리그와 빅클럽으로 이적까지 할 수 있었던 잠재력이였으나 에레디비시보다 더 낮은 수준의 리그로 추락한 안타까운 이적이다.2016년 클뤼프 브뤼허 KV에 입단하였고 2016년 10월 KAA 헨트를 상대로 데뷔골을 넣으며 잘 적응하는듯 싶었으나 시간이 갈 수록 팀에서 적응을 잘 하지못하고 폼까지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2.2.1. AZ 알크마르 (임대)
결국 한 시즌 만을 뛴 채 폼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모습을 보인 판레인은 2017년 8월 에레디비시의 AZ 알크마르로 임대 되면서 한 시즌 만에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알크마르 에서는 아약스 시절 보여주었던 투지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적응을 은근 잘 하였고 23경기 1도움을 기록하면서 브뤼허 시절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AZ 알크마르 임대 시절 은근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판레인이었지만 결국 브뤼허는 판레인과 계약을 해지하였다.브뤼헤에서 한 시즌 동안 29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하였으나 이후 적응을 잘하지 못하고 폼까지 떨어지면서 결국 실패한 영입이 되고 말았다.[1]
2.3. AZ 알크마르
클뤼프 브뤼허 KV에서 사실상 실패한 판레인은 하락하고 있던 폼에서 기사회생을 시켜준 AZ 알크마르와 2018년 완전 이적 계약을 하였다.그러나 2017-18 시즌의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고, 오히려 더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19 시즌 18경기 1도움을 기록, 결국 구단도 실력미달로 판단했는지 재계약을 하지 않았고 팀에서 방출되었다.
2.4. 이후
결국 자리를 잃은 판레인은 2019년 7월 SC 헤이렌베인으로 이적하였다.[2]2019-20 시즌 27경기 1도움을 기록, 은근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다시 강팀으로 이적할만할 폼은 보여주지못했다.그러나 시즌이 가면 갈수록 폼이 나빠졌고 결국 중위권 클럽인 SC 헤이렌베인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방출되고 말았다.
2020-21 시작전 하위권 강등권 클럽인 FC 에먼으로 이적하였으나 단 18경기만 뛰며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팀의 강등까지 막지 못하면서 결국 팀을 떠나고 말았다.
현재 2021-22 시즌이 시작되고 약 두달이 흘렀으나 아직까지 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2.5. 카를스루어 SC
2021년 10월 19일, 분데스리가 2부 팀 카를스루어 SC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1-22 시즌이 끝날 때까지. 실력으로 입단했다기 보단, 팀의 라이트백인 제바스티안 융이 9월 말 십자 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기에 이를 메우기 위한 단기 영입으로 보인다. 올 시즌 주전으로 나온 제바스티안 융의 자리를 이어 받아 주전을 꿰차기는 커녕, 크리스티안 아이히너 감독은 융 부상 이후 아예 포메이션 자체를 바꿔버렸다. 판레인의 자리는 없어보인다.그렇게 계속 벤치에서 시간을 보내던 도중, 전반기 막판 판레인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주전 라이트백 마르코 티데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그 자리에 들어간 것. 17~19 라운드를 모두 선발로 출전하였다. 19라운드에서는 SV 다름슈타트 98의 레프트백 파비안 홀란트에게 공간을 너무 내줘 역전골을 내주는 데에 빌미가 되며 양 팀 선수들 중 최하 평점을 받기도 하였다.
간간히 땜빵질을 하다 결국 추가 계약서를 받지 못하고 한 시즌만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 판레인을 원하는 팀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무직 생활을 할 전망이다.
3. 국가대표 경력
네덜란드 U-15 대표팀부터 U-21 대표팀까지 꾸준히 차출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판레인은 2012년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를 하였고 이후 종종 차출되며 국가대표 경기를 뛰었으나 위의 문서에도 써져있듯이 폼이 점점 하락하였고 결국 단 8경기 출장에 그친채 A대표팀 생활을 사실상 종료하였다.4. 평가
네덜란드 청소년 국가대표팀에 꾸준히 차출되며 엘리트 단계를 거쳤고, 쟁쟁한 실력의 네덜란드 A 대표팀에서도 8경기를 뛴 엘리트 선수이자 AFC 아약스에서 160경기 이상을 뛰었던 실력자였지만 빅클럽은 커녕 빅리그에도 한번 도전하지 못하고 폼이 너무 일찍 하향세를 타서 결국 완전히 망해버린 안타까운 선수이다.5. 같이 보기
[1] 브뤼허 시절부터 더욱 더 추락할 징조를 보이고 말았다...[2] 한때 AFC 아약스에서 주전자리를 꿰차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더 높은 곳으로 향할 수 있다는 잠재력을 평가받았던 그였지만 갈수록 실력이 향상되기는 커녕 퇴보했고 결국 아직 한창이고 축구선수로써 전성기 나이인 28살에 한때 네덜란드의 빅클럽의 주전이였던 선수에서 이제는 유럽대항전까지 나가지못하는 중소클럽으로 추락하는 행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