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풀=, 특수=,
파일=7세대 리프스톰 1-1.png,파일2=7세대 리프스톰 2-1.png,
한칭=리프스톰, 일칭=リーフストーム, 영칭=Leaf Storm,
위력=130, 명중=90, PP=5,
효과=뾰족한 잎사귀로 상대에게 바람을 일으킨다. 사용하면 반동으로 자신의 특수공격이 2랭크 떨어진다.,
변경점=6세대: 140 → 130 위력 하향,
성능=랭크, 성질=비접촉)]
1. 개요
포켓몬스터의 기술. 오버히트, 용성군의 풀 타입 버전 고위력 특수 기술.8세대 기술레코드 71번, 9세대 기술머신 159번.
2. 상세
오버히트와 마찬가지로 특공 하락 페널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력이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한방기로 애용하게 된다.이 기술 역시 하양허브로 페널티를 한 번 무효로 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버히트와는 달리, 리프스톰은 기술머신도 없고 풀 타입 이외의 포켓몬은 배울 수 없다. 4세대의 경우 전기/고스트 타입의 로토무가 커트로토무로 폼 체인지를 하면 리프스톰을 배울 수 있었지만, 5세대에선 로토무도 커트로토무로 폼 체인지할 때 타입이 전기/풀로 변한다. 8세대에서 폼 체인지한 버드렉스도 기술레코드로 이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심술꾸러기' 특성을 가진 포켓몬이 사용하면 사용 후 특공이 2랭크 상승하는 기술이 된다. 한마디로 고위력 공격을 하면서 나쁜음모까지 사용하는 셈. 그런데 이 특성을 가진 포켓몬은 단단지, 얼루기, 샤로다, 칼라마네로, 라란티스가 전부. 이 중 리프스톰을 배우는 포켓몬은 샤로다와 라란티스 뿐이다.
샤로다의 스피드가 기본적으로 격전지보다 위쪽에 위치해있기에 구애안경을 주고 리프스톰만 난사해도 대처하기 힘들다. 조심 성격에 구애안경 특공 풀보정 첫 번째 리프스톰의 결정력은 40862로 상당히 강력하며, 이후로는 81724 → 122586 → 163448까지 증가한다. 이쯤되면 안 좋은 공격 상성 때문에 마구 지르기 힘든 풀 타입 기술이라는 단점을 어마어마한 결정력으로 커버하면서 풀 타입을 ½로 받아도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자랑한다. 그럼에도 샤로다가 최상위 포식자가 될 수 없는 이유는 풀을 ¼배로 받는 포켓몬들이 너무나 많기[1] 때문이다.
상술한 시너지 덕에 5세대 풀 스타팅 포켓몬 샤로다의 상징적인 기술로 떠올랐다. 하지만 2014년까지는 드림월드 특성의 5세대 스타팅은 드림월드에서 나오지 않았으며 배포도 되지 않았었다.
한국판에서 DP 1기까지 잎사귀 바람으로 직역하며 방영했다. 애니에서는 오버히트와 다르게 특공이 하락하는 페널티가 묘사되지 않는다. 이는 용성군도 마찬가지.
6세대에서 위력이 10 감소하였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원거리 기술로 등장. 풀 스타팅 전용기 하드플랜트의 성능이 불가사의 던전에서도 시원찮은 관계로, 이 쪽이 훨씬 쓰기 좋다. 다만 에너지볼도 직선기로 등장한 데다 기술머신이 있어 보통은 이쪽을 더 선택한다.
포켓몬 GO에서는 1차징의 130 위력을 가진 기술로 등장한다. 시전 시간이 2.5초로 괜찮은 편이다. PvP에서는 55에너지의 130 위력의 기술로 시전자의 공격이 2랭크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