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7 14:31:45

리하르트 브라운

1. 개요

1. 개요

몬스터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리카와 히로시 / 장광.

사립탐정으로 슈바르트에게 조사를 의뢰받고 그의 주변에 일어난 갖가지 사건을 추적하던중, 거대한 악의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되고, 요한 리베르트의 뒤를 밟지만 오히려 요한의 심리적 전술에 말려들어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형사였던 시절에 술에 취해 쫓고 있던 청소년 강간 살인범을 사살한 적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 형사에서도 잘리고 이 일이 트라우마로 남아 알콜중독에 걸려 가족들과도 떨어져 지내 괴로워 하다 못해 라이히와인 박사에게 카운셀링을 받고 있었다. 소년범을 쏴죽인 것은 술에 취해 저지른 끔찍한 실수라고 믿고 있었지만 라이히와인 박사에게 상담을 받으면서 사건을 되짚다가 도저히 용서가 안 되는 악당에게 사적제재를 행한 것을 깨닫게 된다. 술을 마신 것은 방아쇠를 당긴 이후였다. 물론 형사 출신으로 사형을 용인 할 수는 없기에 진실을 깨달은 이후로도 대외적으로는 어디까지나 실수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요한은 이 부분을 파고들어 리하르트가 감히 정의라는 명목으로 사람을 죽인 것 아니냐고 공격하고 리하르트는 자신의 비밀이 드러났다는 것에 혼란을 느껴 요한이 내민 술병을 받아들고 만다. 거기다가 요한은 독자만이 알 수 있는 충격적인 진실을 드러내는데 이 소년범 또한 511 킨더하임 출신이었던 것!

라이히와인과는 꽤 오래 알고 지냈는지 '요즘 술을 입에 안대다니, 잘하고 있군' '호랑이 선생님이 무서워서요'라며 농을 주고 받는 등 친한 사이였다.

요한의 존재를 모르는 경찰에서는 알콜중독으로 인한 실족사라고 결론을 지었지만, 라이히와인은 그가 치료 받기 전 스카치 위스키를 즐겨 마셨는데 현장에서 입도 대지 않는다는 락케 위스키임을 보고 그가 원하지 않은 죽음을 맞게 된 걸 알게 된다.

죽기 전 별거를 하고 있던 아내와도 만나 다시 화목한 가정으로 돌아갈 뻔하였고, 그의 장례식장에선 그의 아내와 딸이 나와 오열을 하는 장면도 있어 더 안타까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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