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16:03:04

마그넷 서클 LV2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파일:MagnetCircleLV2-EE04-JP-C.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마그넷 서클 LV2,
일어판 명칭=<ruby>磁力の召喚円<rp>(</rp><rt>マグネットサークル</rt><rp>)</rp></ruby> <ruby>LV<rp>(</rp><rt>レベル</rt><rp>)</rp></ruby>2,
영어판 명칭=Magnet Circle LV2,
효과1=①: 패에서 레벨 2 이하의 기계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패의 레벨 2 이하의 기계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졌다.

이 카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통상 소환을 하지 않고도 앤틱 기어기계 복제술의 전개를 서포트할 수 있다. 다만 특수 소환 대상이 레벨 2 이하라 너무 한정적인데다 패의 몬스터를 꺼내기 위해 이 카드를 소모하게 되므로, 어드밴스 소환이나 엑스트라 몬스터의 특수 소환 소재로 이용할 거라면 자체적으로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를 채용하는 편이 낫다.

지옥의 폭주소환의 발동 조건을 채운다는 점을 고려해도, 선봉 대장 등으로 특수 소환하는 쪽이 같은 수량의 패 소모로 더 많은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다. 같은 이유로 수비 표시시 효과를 발휘하는 디포머 덱 등의 서포트 카드로도 취급하기 까다롭다. 또한 대응하는 몬스터 대부분은 일반 소환 성공시에밖에 효과를 발휘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 이중소환보다도 활용도가 떨어진다.

따라서, 상술한대로 어디까지나 소환권을 소비하지 않으며, 어느 정도 필드를 압박하지 않을 때가 되어야 겨우 차별화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식물족 버전으로 거짓의 씨앗이 있다. 저쪽은 속공 마법이란 점에서 이 카드보다 낫지만 그래도 역시 이중소환이 더 낫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유희왕 GX에서는 크로노스 데 메디치마에다 하야토와의 듀얼에서 사용하였고, 앤틱 기어 1장을 특수 소환한 후 패에서 다른 앤틱 기어가 자기 효과로 튀어나오면 앤틱 기어 골렘의 릴리스 소재로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