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18 02:00:45

마드센-라스무센 1896

Model 1896
Madsen-Rasmussen Model 1896
마드센-라스무센 모델 1896
파일:2009-07-29_M1896-3-20090730-194731.jpg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반자동소총
원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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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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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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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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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1896년~불명
개발 빌헬름 헤르만 올루프 마드센
루스트메스터 라스무센
개발년도 1888년~1896년
생산년도 1896년~불명
사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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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
원형 마드센-라스무센 모델 1888
파생형 마드센 경기관총
세부사항
탄약 8×58mmR Krag
급탄 10발들이 박스탄창
작동방식 쇼트 리코일
총열길이 617mm
전장 1,179mm
중량 4.7kg
유효사거리 450m }}}
1. 개요2. 상세3.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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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1896년 개발되어 세계 최초로 군 제식으로 채택된 반자동소총이다.

2. 상세


Forgotten Weapons의 마드센-라스무센 1888 리뷰 영상

1883년에 덴마크의 포병 장교인 빌헬름 올루프 마드센(Vilhelm Oluf Madsen)과 덴마크 정부 조병창의 병기 기술자인 루스트메스터 라스무센(Rustmester Rasmussen)이 개발을 시작하여,[1] 1888년에 마드센-라스무센 1888이 나왔다. 이후 신뢰성을 개선한 1896년형 모델이 덴마크 해병대에 채용되었으나, 해안 요새 방어용으로 고작 60정 구매했을 뿐이었다.

최초의 군용 반자동 소총이니만큼 설계적으로 독특한 부분이 많았는데 최초로 탄창을 총 위에 꽂는 방식을 도입한 총이기도 하다. 다만 이후의 비슷한 브렌 경기관총 등 탄창을 총 위에 꽂는 총들이 탄창을 총 중앙에 배치하고 조준기를 총 측면으로 밀어낸데 반해 탄창이 왼쪽 위에 꽂히고 조준기는 정 중앙에 위치하는 방식이다. 10발짜리 탄창에는 잔탄수 확인을 위한 큰 구멍이 뚫려 있었으며, 내부에는 탄밀대가 없는 중력급탄식이었다. 탄창멈치가 탄이 빠져나오는 걸 막고 있다가 총에 삽입하면 멈치가 풀리면서 탄이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하는 단순한 방식.

노리쇠가 상승해서 약실에 탄을 넣고 폐쇄하는 폴링 블록 구조라서 탄피는 총 아래의 구멍으로 45도 각도로 뒤쪽으로 튀어나오게 되며, 장전손잡이도 크랭크식으로 90도 위로 회전시켜 들어올리는 방식이다. 총 상부는 오른쪽으로 열리는 커다란 뚜껑이 달려 있고 열면 내부가 그대로 다 보이므로 탄이 걸리면 쉽게 빼낼 수 있고 장전 여부도 간단히 확인할 수 있었다.

소총으로는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으나 이후 설계 구조가 일부 변경되어 경기관총화 하여 마드센 경기관총이 되었고, 이는 꽤 성공했다.[2]

3. 출처

http://modernfirearms.net/en/military-rifles/self-loading-rifles/denmark-self-loading-rifles/madsen-m1896-eng/

http://www.forgottenweapons.com/early-semiauto-rifles/madsen-rasmussen-18881896/

https://ok.ru/weapons/topic/67112746505525

[1] 같은 년도에 하이럼 맥심맥심 기관총을 개발하기 시작했다.[2] 공교롭게도 이 기관총 역시 '세계 최초로 대량생산된 경기관총'이란 타이틀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