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6:35

마렉(마비노기 영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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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마비노기 영웅전 마렉
Vindictus Marrec(마렉)
일본판 マレック(마렉)
소속 칼브람 용병단
직위 칼브람 용병단의 베테랑 용병[스포일러]

여어

마비노기 영웅전에 등장하는 NPC. 성우는 이호산. 일본판은 후지와라 케이지, 북미판은 카일 맥칼리[2]. 전투 시 모습은 리시타.

칼브람 용병단의 용병. 용병단 사무실 입장시 가장 먼저 반겨준다.

카단, 티이, 클로다와는 어릴 때부터 같이 친하게 지내며 자라온 소꿉친구이며, 넷이서 남자 둘은 검을, 여자 둘은 반지를 나누어 가졌다. 하지만 카단이 벼락출세로 왕국 기사단장까지 오르며 카단에 대한 질투가 생겼고, 용병에 머무른 본인에 대한 자격지심 때문인지 기사만 보면 싫어하게 되었다. 카단과 나눈 검은 평원에 버렸다가 나중에서야 다시 주워 왔지만 이미 몬스터들한테 밟히기라도 했는지 형편없이 부서져 있었다. 갖고 있자니 기분이 복잡하다면서 '약속의 검' 스토리에서 플레이어에게 넘겨주고, 퍼거스가 이를 '약속의 브로치'로 만들어준다. 사실 초창기 스토리에선 검을 복원해서 플레이어가 무기로 썼었는데, 캐릭터별로 무기가 다르다는 점 때문인지 의 등장과 함께 복원하다 손이 미끄러지는 바람에(...) 브로치로 다시 만드는 것으로 바뀌었다.

외모는 알려져 있지 않다. 어릴적부터 헬름을 벗지 않아, 소꿉친구들마저 그의 얼굴을 잊은 듯하다. 심지어 잘 때도 안 벗고 그냥 잔다고... 헬멧을 벗기려고 했던 케아라와는 그 후 일주일 간 아무 말도 안 했다고 한다.

케이라와의 관계에서 플래그가 꽂혀있으나 정작 자신은 눈치 못채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기사인 드윈과는 아무래도 티격태격하는 사이인데 은근히 서로 챙겨준다.[3]

얼음계곡 스토리 초반에 예티의 뿔과 드윈의 보고서를 로나운 성주에게 가져다 주라는 심부름을 받았는데, 뿔만 챙기고 보고서는 두고 가는 등 준비성이 부족한 사람인 듯 싶다. 잡담을 해보면 침묵의 기사단인 사람들을 의심하고 있어서 후에 제거당할 수도 있는 떡밥이 있다.

마렉의 스토리에 따르면 어릴적에는 머리카락 색이 붉은색이었으나 지금은 옅어져서 아니라고 한다.[4]

클로즈 베타 때는 입도 험한 편이었지만 프리미어 오픈을 하며 말이 많이 순화되었다. 일단 이런저런 퀘스트를 주거나 스킬 북을 주기도 하고 보조무기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자주 보는 얼굴이었으나, 스토리 개편을 하면서 개그성 파트가 게렌에게 옮겨가고 스킬 등도 자동습득으로 바뀌어서 얼굴 보는 횟수가 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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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10 이후 카단과 티이를 잊어버리며, 낡은 약속의 반지를 클로다에게 가져다주라며 플레이어에게 심부름을 시킨다. 마렉과 클로다 모두 카단과 티이는 물론 약속의 징표를 나눠 가졌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렸으며, 마렉은 이미 검을 플레이어에게 넘겨줬기 때문에 위화감조차 느끼지 못했으나 클로다는 알 수 없는 반지에 "소꿉친구들의 영원한 우정을 위해"라고 쓰여 있으니 '유일한' 소꿉친구인 마렉 것인 줄 알고 마렉에게 줬고 마렉은 아무리 봐도 생각이 안 나니 클로다에게 돌려주려고 한 것이다.

시즌3 포벨로 대평원 전투에서 아이단과 함께 사망. 존재가 지워진다.[5] 하지만 시즌3 Ep4에서 엘쿨루스의 잔재로 인하여 다시 살아난다.살아나자마자 기사단의 요청에 의해 다시 출전하려 하지만 플레이어가 명단을 빼앗아서 마렉 대신 자신의 이름을 넣어 출전을 막았다.

로흘란 평원으로의 진격을 앞두고 있던 상황에서 갑작스레 용병단이 후방으로 빠진 것에 대해[6] 항의하지만 아이단이 제지하여 일단 넘어가게 된다.

그렇게 서먹한 상태로 플레이어는 출전을 하게 되고 플레이어와 세르하가 평원 끝에서 격렬한 전투 끝에 실종되었다고 케아라가 급하게 소식을 전하지만 아무런 말이 없다...

이후 플레이어를 찾으러 떠난 케아라가 걱정되어, 기사단과 함께 베르베로 오게 된다. 여전히 플레이어와는 서먹서먹한 사이였으나 마하가 엘쿨루스의 봉인을 강탈한 후 플레이어를 찾으러 마신의 탑을 올랐다가 엘쿨루스의 봉인의 영향을 받아 카단, 티이는 물론이고 자신이 한 번 죽었던 사실 또한 기억해낸다. 이후 어째서 플레이어가 용병단을 후방 배치한지 이해하게 되고 플레이어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화해하게 된다.

시즌 4 프롤로그에서는 마족과 인간의 화합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아이단이 플레이어와 싸우고 사망하는 모습을 옆에서 같이 지켜본다. 아이단은 플레이어와 마렉만이 오기를 원했고, 따라서 그 전투는 오로지 마렉 혼자만이 지켜보았다. 이후 아이단의 유언대로 칼브람 용병단의 단장이 되었다.

2012년 8월 16일, 마렉의 투구를 만든 용자가 등장했다. 아모캣 죽는소리좀 안나게 해라
약속의 검 스토리를 해보면 이 녀석도 츤데레.

그리고, 누군지는 몰라도 2010년 8월 서코에서 마렉을 서재로 여성향 소설을 낸 듯하다.후덜덜.



[스포일러] 시즌4 시점에선 칼브람 용병단장[2] 베라핌과 같은 성우다.[3] 우리 모두를 죽여도 part2를 깨고 콜헨에서 잡담을 해보면 어색하게 다른 화제로만 이야기하려는 듯이 보인다. 물론 사실을 모를 수도 있겠지만...[4] 그런데 통풍도 안되고 무거운 투구를 계속 쓰고 있는게 두피에 좋을리 없다. 그것도 어렸을때부터 다른사람이 머리카락 색을 모를 정도로 계속 쓰고 다녔다면 탈모일 확률이 높다.(...) 헬멧을 벗는 것을 극히 꺼리고 머리카락 색을 물어볼때 그냥 알려줘도 되는것을 괜히 화내는걸 보면 더더욱 의심이 드는 부분. 머리 색도 옅어졌다고만 했지 결국 무슨 색인지는 알려주지 않았다.[5] 에린이 강림했기에 사람들은 슬퍼해선 안된다. 따라서 죽거나 사라진 자들의 기억은 다른 사람에게서 지워지고 그 흔적도 뭉개진다.[6] 플레이어가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인 용병단과 트레저 헌터 사람들을 죽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 손을 썼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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