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밤의 일종
Marron유럽에서 주로 나는 달고 굵은 밤.
2. 밤을 이용한 프랑스의 과자
Marron Glacé, 마롱 글라세프랑스에서 밤을 설탕에 절여 만드는 과자의 일종.
꽤 고급 디저트로 평가되지만 유독 한국에서는 널리 퍼지지 못했는데, 그 이유가 만들기 어렵기도 하지만 좀 아이러니하게도 이미 한국 대중에게 비슷한 맛이 선각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제품은 바로 바밤바(....)
이 때문에 프랑스풍의 마롱(밤) 디저트는 처음 먹는 한국인들은 십중팔구 "이거 아이스크림 맛 나네요"라고 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심지어 뒷얘기로 어떤 프랑스 파티셰리는 "대체 그게 뭐길래 한국 손님들은 마롱에서 소르베(하드)맛 난다고 그러나?"해서 직접 공구해다 사먹어보고는 "이것은 꽤 잘 만든 마롱 디저트다"라고 평가했다고 한다.(...)
물론 한국에서도 파티셰리나 꽁피즈리[1]가 늘어나면서 마롱 글라세를 취급하는 가게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3. 동물의 숲 시리즈의 주민
자세한 내용은 마롱(동물의 숲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4. 중국의 탁구 선수
자세한 내용은 마룽 문서 참고하십시오.5. 대한민국의 비파 연주자
자세한 내용은 마롱(비파연주자) 문서 참고하십시오.[1] 과자류가 아닌 일반 제빵은 브랑제리라고 한다.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빵집에서 양과자를 같이 취급하지만 서양은 중세시대부터 길드가 나누어져 있던 관계로 현재도 엄격히 과자류와 빵류를 구분한다. 한국에서 고깃집에서 냉면이나 갈비탕은 팔지만 순대국밥, 돼지국밥은 안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