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08 21:17:16

마르도스

1. 개요2. 작중행적3. 기타

1. 개요

"결정해라, 윌리엄. 공주님을 구해드릴테냐... 아니면 영웅으로 만들어드릴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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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모습 무장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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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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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블로그에 올라온 그림

루하지방과 늪의 성의 영주이자, 왕국군 제 3군단장이며, 늪의 기사단[1]의 단장이기도 하다. 이거왕의 최측근 중 하나이며 작위는 백작. 늪의 성은 아난 제국과 세날 왕국과의 주요 요충지이며, 특이하게 한 가문이 맡아 대물림하지 않고 이거왕이 직접 영주로 임명했다.

2. 작중행적

그는 과거 제국과의 전쟁에서 열세에 놓인 늪의 성에 단 한명뿐인 지원군으로 보내졌으며 뛰어난 지휘로 결국 제국군을 패퇴시킨 바 있다. 이후 제국의 다음 침공에서도 보란듯이 다시 한번 제국군을 패퇴시킨다.

고집불통의 영감 포지션이며 당연히 젊은 기사인 윌리엄과의 마찰이 잦다.(그렇다고 사이가 나쁘지는 않다.) 그러나 마음의 병이 걸린 공주를 두고 병을 숨기기보다 널리 알려서 그 왕비와 공주 희생을 기려야 한다고 주장하는등 마냥 옹고집 영감은 아니고, 올곧은 면도 있다.

본래는 친왕자편이라고 하는데 딱히 왕자가 좋거나 이득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정신병 걸린 서열낮은 공주보다는 그나마 괜찮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왕자편에 붙었던것 같다. 양아치와 바보 중 선택해야한다면?[2] 그나마 친왕자편 짓거리도 마왕의 혼이 봉인된 상태에서 자신을 희생시켜 나라를 지키겠다는 공주의 모습에 감명을 받아 그만두었다. 옆에서 왕자의 양아치 짓거리가 얄미운것도 있었지만...

지휘 못지않게 검술도 뛰어나 늪의 성 전쟁 때 전성기의 힐리스[3]를 상대로 비기를 두번이나 막아내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그래도 늙긴 늙은건지 2기를 보면 힐리스의 검을 막아낸 후유증으로 푸른단검한테 팀킬당한 후유증이 아니고?... 영주 자리를 아들 얼터 마르도스 주니어에게 물려줬다. 이후 노령으로 현 시점에선 사망했다.

3. 기타

2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원래 조상은 성국의 성기사였다. 1기 극초반에 한번 나와서 벤을 물먹이고 2기에서는 주인공의 검이 되는 에고소드의 주인이었는데 성황을 뒷담화까던 걸 성황과 알현한 자리에서 에고소드가 말해버리는 바람에 공을 세우고도 추방당한 불쌍한 인물(...)거꾸로 생각하면 세날은 에그소드 덕에 인재가문 하나 꽁으로 얻었다

요약하면 국가를 생각하는 원칙주의자. 이런 면모가 1부에서는 마르도스에게 조금 얄미운 역할을 맡게끔 하기도 했지만 이러저러 세날을 위해 한 일이 많은 인물인데다가, 마르도스가 2부에서는 이미 고인이 되었고 덕분에 기사들과 귀족들 사이에서 고립되어 끙끙대는 월리엄 의 모습 등이 비쳐지면서 호기롭고도 자기 일을 척척 해내던 마르도스를 그리워하는 목소리가 많다.

그리고 세날의 왕자에게 한 말로 보아 이거왕과는 오랜 친구 사이라고. 또한 윌리엄의 큰아버지 바이론 아셀[4]과는 라이벌로 함께 이거왕의 양 팔로서 마튼과의 백년전쟁을 끝낸 인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작중 윌리엄을 싫어하는 인물.(작가 블로그 마르도스 설명참조)


[1] 지방 귀족 중심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기사단. 백골 기사단과 더불어 세날 왕국을 대표하는 대표 기사단이다.[2] 공주가 납치당하자 연극놀이 하다가 납치된 공주를 위해서 보낼 기사는 없다는 말을 했을때는 친왕자편이라는 면이 강했지만. 왕자의 행실에 대하여 비하한걸 보면 좋아서 편먹어주는게 아니라는건 확실하다. 만약 왕자편에 서서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라면 꼬리 흔들어야 정상이지 비하할리가 없다.[3] 단 완전한 전성기는 아니다. 수명연장술 써서 그렇지 그때 50대다. 지도 나이먹어서 체력없다고도 했고[4] 1기 용사 파티를 기획한 주요 인물 중 하나이다. 바랑 아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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