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켈 수사에타의 역임 직책 | |||||
| {{{#!folding ▼ | 아틀레틱 클루브 주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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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의 前 축구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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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마르켈 수사에타 Markel Susaeta | |
| 본명 | 마르켈 수사에타 라스쿠라인 Markel Susaeta Laskurain | |
| 출생 | 1987년 12월 14일 ([age(1987-12-14)]세) 스페인 기푸스코아주 에이바르 | |
| 국적 | [[스페인|]][[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키 179cm ｜ 체중 68kg | |
| 직업 | 축구선수 (윙어 / 은퇴) | |
| 소속 | 선수 | 아틀레틱 클루브 (1997~2005 / 유스) CD 바스코니아 (2005~2006) 빌바오 아틀레틱 (2006~2008) 아틀레틱 빌바오 (2007~2019) 감바 오사카 (2019) 멜버른 시티 (2019~2020) 맥아서 FC (2020~2021) |
| 국가대표 | 1경기 1골 (스페인 /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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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 바스크 지방 출신의 前 축구선수이다. 주 포지션은 윙어로 팀에서는 주로 우측 윙어로 활약하나, 필요한 경우 중앙이나 왼쪽 윙어로도 활약했었다.2. 클럽 경력
2.1. 아틀레틱 클루브
1997년 아틀레틱 클루브의 유스로 입단한 이후 리저브를 거쳐 2007-08 시즌을 앞두고 1군으로 콜업되었다. 그리고 2007년 9월 2일, FC 바르셀로나와의 라리가 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가졌다.데뷔 시즌에 리그 29경기 4골을 포함 34경기 6골로 마무리한 뒤 2019년까지 무려 12년동안 1군 레귤러로 활약해왔다.
2018-19 시즌 코파 델 레이 16강 2차전 세비야와의 경기에 출전하면서 아틀레틱 클럽에서의 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아틀레틱 클루브에서만 22년을 뛴 원 클럽 맨이자 레전드이지만 세대 교체를 원하는 클럽의 방침에 따라 2019년 6월 30일로 계약이 만료되어 클럽을 떠나게 되었다. 같은 날 19년을 뛴 안데르 이투라스페와 9년을 뛴 미켈 리코도 함께 계약이 만료되었다.
빌바오를 떠난 이후 감바 오사카, 멜버른 시티, 맥아서 등 여러 나라를 오가며 말년을 보냈다.
2021년 6월 29일, 베냐트 에체바리아와 함께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2년 11월 9일, 파나마 시티에서 열린 파나마와의 친선 경기에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로 데뷔하여 골까지 넣었으나 이후 국가대표 소집을 받지 못하여 1경기 출전/1골이라는 출전 대비 득점율 100%를 유지하고 있다.바스크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7경기를 뛰기도 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원 클럽 맨으로 팀이나 지역 내에서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선수로, 카를로스 구르페기의 은퇴와 고르카 이라이소스의 이적 후 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다만 실력에 비해 상당히 저평가받는 선수로 평가된다.킥력이 뛰어나고 스피드도 준수하여 사이드에서 공격진영으로 치고 들어가 얼리 크로스로 득점 기회를 만들어 내는데 굉장히 능하다. 여의치 않을 경우 뛰어난 킥력을 기반으로 중거리슛을 쏘기도 한다. 팀 플레이나 활동량에서도 우수해 팀에 지속적으로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선수이다. 다만 화려한 맛은 부족한 편이라는 것이 저평가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5. 여담
- 그의 사촌 네스토르 수사에타도 前 축구선수이자 윙어였으며, 빌바오 유스 출신이던 마르켈과 달리 레알 소시에다드 유스를 거쳐 잠시 빌바오에서 뛰다가 이후에는 팀을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저니맨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