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0000> 의 등장인물 마르코 Marco | |
본명 | 마르코 한 Marco Han |
국적 |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필리핀[1] |
출생 | 1998년 9월 16일 (24세) |
성별 | 남성 |
신체 | 168cm |
직업 | 복서 (불법 복서) |
배우 | 강태주 |
등장 작품 | 《귀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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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귀공자의 주요 인물.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코피노이다.2. 작중 행적
2.1. 귀공자
필리핀에서 태어나고 쭉 자랐다.[2] 어머니가 어릴 때부터 한국어를 공부시켰고 한국인 학교를 다니며 필리핀 거주 한국인 복지원 원장과 교류하면 지냈기 때문에 필리핀에서만 산 것 치고는 한국어가 꽤 유창하다.수술이 필요한 중병에 걸린 어머니를 모시며 하루하루 거리 도박판 복싱에서 파이트 머니를 받으며 살아가는 하류 인생을 사는 마르코. 어머니의 수술비를 위해 은사 김 선생에게 아버지를 찾아달라는 부탁도 하지만 잘 찾아지진 않는다. 어느 날 보석상을 털자는 길거리 깡패의 제안을 받았다가 되려 함정에 걸려들어 쫒기는 와중에 한 한국인 여자의 차에 교통사고를 당해 하루 정도 치료를 받고 합의금도 받는다.
김 선생에게서 아버지를 찾는 데에 성공했다며 사람이 올 거란 연락을 받은 뒤, 집에 온 정 변호사에게 금세 필리핀 여권과 한국 비자, 거기다 어머니를 돌봐줄 간병인까지 준비해온 것에 마르코는 의구심을 가지면서도 어쩔 수 없이 한국행 비행기를 탄다.
한국행 비행기에서 자신을 친구라고 소개하는 귀공자를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