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15 16:36:52

마리아 엘리자베스 리스/내일은 미스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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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트롯2 (2021)
파일:마리아미스트롯2.jpg
마리아 MARIA
출생 2000년 9월 21일 (21세) (2020년 기준)[1]
직업 대학생, 어학당 학생
닉네임 정통 트로트 부르는 금발 소녀
1. 개요2. 예선3. 마스터 오디션4. 본선 1차 팀 미션5. 본선 2차 (1:1 데스매치)6. 본선 3차 (메들리 팀 미션)7. 준결승전 (레전드 미션)
7.1. 1라운드 (개인전 대결)7.2. 2라운드 (1:1 한 곡 미션) 허찬미 VS 마리아
8. 기타

1. 개요

2020년 12월 17일부터 방송하는 내일은 미스트롯2에 대학생부로 참가한 마리아의 행적을 분리시킨 문서.

2. 예선

예선 참가자 영상
🎀특별영상🎀 미스트롯2 마리아 유튜브 댓글 읽기

3. 마스터 오디션

울면서 후회하네 / 주현미 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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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부 참가자로 출연하여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선곡해 불렀다.
  • 외국인 참가자 출신으로는 최초로 올하트💙를 받으면서[2] 예선 1라운드를 통과했다.
  • 마스터 심사평
    조영수 : 예전에는 기교가 단순했다면 지금은 각 소절에 알맞는 기교를 구사한다.



    장윤정 : 마리아만의 '목포행 완행열차'가 완성됐다. 다만 전조에서 더 터졌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리고 엔딩을 너무 아름답게 했다.

4. 본선 1차 팀 미션

홍연 / 안예은 원곡
마리아리 쓰리쓰리
(대학부)
국악트로트 마리아, 방수정, 이승연, 최은비, 이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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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선 1차 팀미션에서 대학부 본선 진출자로 구성된 '마리아리 쓰리쓰리' 팀은[3] 안예은의 '홍연'[4] 무대를 선보였지만 붉은 천을 활용한 퍼포먼스에 이어 고음을 선보였지만 불협화음으로 마스터들의 혹평을 받았다. 심사 결과 5개의 하트에 그쳐 탈락 후보가 됐다.
  • 이후 논의 결과 최은비와 함께 추가 합격했다. 본인이 기피했던 국악 트롯이 걸렸음에도 참가자들 중에서 가장 좋은 실력을 보였고 무난하게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5. 본선 2차 (1:1 데스매치)

정말 좋았네 / 주현미 원곡
김연지 vs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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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선 2차전에서는 왕년부 김연지에게 1:1 데스매치 대결상대로 지목 당했다.
  •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선곡해[5] 잘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3대 8로 완패해 다음 라운드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그러나 탈락 후보 17인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인 덕분에 이번에도 추가 합격에 성공했다.
  • 마스터 심사평
    김준수 : 한국인의 영혼이 들어가 있는 것 같다.



    장윤정 : 낮은 음에 가서 기교를 부리는 게 어색하긴 했지만, 한국에서 트롯하는 사람들과 겨뤄도 절대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갖고 있다. 사랑~에서 끝났다. 대기실의 참가자들이 마리아에게 배워야 한다.

6. 본선 3차 (메들리 팀 미션)

딸부잣집 메들리
딸부잣집 김연지, 마리아, 주미, 황우림, 트윈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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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선 3차전 메들리 팀미션에선 김연지가 구성한 '딸부잣집' 팀은 엄마를 위한 무대를 펼쳤다. '흥부자'를 '딸부자'로 개사한 노래로 팀을 소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어 '십년은 젊어보여요', '여고시절', '신 사랑고개', '살다보면', 감동과 흥을 오가는 선곡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 마스터 점수 1116점을 획득했고,[6] 300점 만점의 언택트 관객 평가단 점수를 합산한 1라운드 최종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이후 '딸부잣집'의 에이스전에 나선 김연지가 1168점을 받았고, 2라운드 언택트 청중단 점수까지 합산한 결과 최종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 전원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1위 팀 멤버들을 제외한 21인 전원이 탈락 후보가 되는 가운데, 총 1시간이 넘는 마스터 회의 끝에 9명의 추가 합격 중에 들게 되었다. 이로써 그녀는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준결승전에 입성한 참가자가 되었다.

7. 준결승전 (레전드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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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1라운드 (개인전 대결)

1차 경연
출전자 선곡명 (원곡자) 마스터 점수
파일:미스트롯2마리아.png
마리아
목포행 완행열차
장윤정
906점
목포행 완행열차 / 장윤정 원곡
  • 준결승전에선 장윤정의 '목포행 완행열차'을 선곡해 불렀다.
  • 마스터 총점 906점을 받았다.
  • 1라운드 대결 결과, 1490.2점을 받아 6위를 기록했다.
  • 마스터 심사평
    조영수 : 예전에는 기교가 단순했다면 지금은 각 소절에 알맞는 기교를 구사한다.



    장윤정 : 마리아만의 '목포행 완행열차'가 완성됐다. 다만 전조에서 더 터졌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리고 엔딩을 너무 아름답게 했다.

7.2. 2라운드 (1:1 한 곡 미션) 허찬미 VS 마리아

2차 경연
파일:미스트롯2허찬미.png 210점 VS 90점 파일:미스트롯2마리아.png
허찬미
마리아
사랑의 밧줄 / 김용임 원곡
  • 1:1 한 곡 미션에서 마리아와 허찬미김용임의 '사랑의 밧줄'을 불렀다.
  • 1라운드에서 6위에 오르면서 또다시 반전을 일으키는 듯 했지만, 2라운드 마스터 투표 결과 300점 중에 90점으로 허찬미에게 패하면서 TOP7 진출이 사실상 어렵게 되었다.
  • 1라운드 총점 1490.2점에 2라운드 마스터 점수 90점, 언택트 관객 평가단 점수 75.9점을 받아 총 1656.1점으로 최종 12위에 머물면서 아쉽게도 결승 진출엔 실패했다.

이후 2021년 3월 4일 미스 레인보우 멤버로 결승전 축하 무대에 올랐다.

8. 기타

  • 2020년 12월 31일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으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 화제가 되었다. 이를 통해 마리아의 할아버지가 한국전쟁 참전용사였다는 것이 알려졌다.
  • 외국인 최초로 마스터 오디션을 포함해 준결승 무대까지 진출했다.
  • 대학부 중에서 유일하게 본선 3차전과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 준결승 무대에 앞서 부모님과 영상 통화를 하는 모습이 방송에 타면서 부모님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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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나이 기준이다.[2] 장영란이 국적 의심을 할 정도로 "외국인이 저렇게 잘 부르냐"면서 극찬을 하였다.[3] 마리아는 리더를 맡았다.[4]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의 OST로 붉은 실로 이어진 인연을 국악 멜로디로 표현한 곡이다.[5] 운명의 장난인지 김연지도 주현미의 '여인의 눈물'을 선곡해 이른바 주현미 대첩으로 대결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6] 마스터 점수로는 5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