マリー/Marie - 성우: M.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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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의 등장인물. 유키메가 운영하는 창관에서 일하던 전직 창부였으며 현재는 여관 겸 술집을 운영하고 있다.2. 작중 행적
붉은 달이 떠오르고 구울이 거리를 습격했을 당시 섀도우에게 구해지며, 언젠가 그를 다시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애니에선
마침 그곳에서 사과 주스를 마시던 시드는 몹 연기를 하며 마리 씨에게 손대지 말라며 군인들에게 덤비다 내팽겨치는데, 군인들이 술집을 나서자 그들을 쫓아가 한 명씩 맨손으로 심장을 뽑으며 돈을 되찾는다.
한밤중에 자다 일어난 마리는 돈이 모자라 다시 몸을 팔아야 하나 고뇌하다가 창가에서 누군가 움직이는 것을 발견하고, 섀도우의 실루엣을 확인하며 그를 부르며 창가로 달려가지만 이미 그는 사라진 뒤였다. 그리고 바닥에 놓여있는 돈가방을 발견하고 오열한다.[2][3]
[1] 2부 1화에서 전라 모습으로 등장한다.[2] 사실 마리는 자신을 구해준 섀도우에게 반한 상태였고, 무법도시를 떠난 이후에도 그를 그리워해서 항상 그의 흔적을 찾고 있으며 심지어 술집에서 만난, 이름도 모르는 검은 머리 소년한테서도 왠지 모르게 그 사람의 느낌을 찾아낸다는 듯.[3] 코믹스에선 감동해서 눈물을 흘리며 섀도우에게 다음에 가게에도 들어와 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