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01:31:27

섀도우(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파일:어실주 1기 로고 일본.png



<colbgcolor=#000000><colcolor=#fff> 섀도우
シャドウ | SHADOW
파일:chara1_cid__main2.png
본명 시드 카게노
가족 부모님, 할아버지, 클레어 카게노
소속 섀도우 가든
취미 단련, 어둠의 실력자로서 활약하는 것
좋아하는 것 마구로샌드, 월광
싫어하는 것 네임드들과 얽히는 것
성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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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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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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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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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세이이치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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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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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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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깁스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성격5. 능력
5.1.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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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의 이름은 섀도우. 어둠 속에 숨어서, 어둠을 사냥하는 자.[1]
라이트 노벨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의 주인공 시드 카게노가 주로 쓰는 이중 신분.[2]

2. 상세

섀도우 가든의 리더이자, 6권 기준 무려 712명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조직원을 이끌고 있는 맹주이다.[3] 미드갈 왕국과 알렉산드리아, 무법도시, 오리아나 왕국, 베가르타 제국에 이르기까지 작중 세계관 내에서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끼치며 그림자같이 등장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그림자같이 사라지는 마치 마법같은 존재.

작중 내에서 마인 디아볼로스를 부활시키려는 거대한 악의 교단인 "디아볼로스 교단"에게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이며, 수많은 나라에서 현상금이 걸려있을 만큼 악명이 자자하다. 또한 세계관 내에서 손꼽히는 상단인 미츠고시 상회의 주인이기도 하나, 본인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4]

어둠의 예지전생의 지식이다를 사용하여 모든 것을 꿰뚫는 넓은 혜안을 갖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멤버들의 보고를 받을 때에는 마치 다른 생각을 하면서 건성으로 듣는 듯하지만 보고를 듣던 중에 갑자기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하거나, 짐작이 가는 곳이 있다며 바로 행동을 취하는 등 무시무시한 지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심지어 국가 최고 지식에 해당하는 아티펙트 조정 능력까지 있는 것으로 보일 정도.[5] 또한 디아볼로스 교단 말살을 방해하는 것들을 깔끔하고 우아하게 처리해 버리는 마치 전지전능해 보이는 모습으로 멤버들에게 각인되어 있기에 섀도우 가든 멤버들 중에는 섀도우를 중심으로 세계 정복을 하자는 인물도 있다. 심지어는 '섀도우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생각으로 섀도우에게 보고를 생략하는 멤버도 있을 정도이며 베타는 아예 작전 보고를 암호로 위장하기 위해 고대 문자로 써서 섀도우에게 보내기도 했다. 섀도우라면 당연히 고대 문자 정도는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물론 시드 카게노는 꽤 우수하긴 하지만[6] 지식이나 기술도 자기 취향을 기준으로만 골라서 배우기 때문에 이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전지한 현자는 아니라서 시드의 인식과 조직원들의 인식이 서로 다르다.[7]

구성원이었던 로즈 오리아나가 섀도우의 정체를 몰랐던 것을 보면 전원이 섀도우의 진짜 모습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니나, 일단 섀도우 가든의 사람들에게는 정체를 감추지는 않는 듯하다. 베타의 부하들은 시드에 대해 알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면 신입들에게만 감추는 듯.[8]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시드 카게노/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성격

기본적으로 매우 뒤틀린 성격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이상을 위해서라면 기본적으로 주위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9], 긴박한 순간에 등장하여 헛소리를 늘어놓는 것을 진심으로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다.

섀도우는 기술 없이 그저 타고난 스펙에 의지해서 힘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을 싫어한다. 이 때문에 델타도 전투 스타일 자체는 맘에 들어하지 않을 뿐더러 교정하려고 해봤던 시도도 실패했던 것에 자존심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 이런 식의 마검사들은 고릴라라고 평가하기도 하며, 해당 세계의 풍조 자체가 이런 면을 조장하는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고수가 아니고서는 섀도우에게 좋은 평가를 받긴 어렵다. 이 때문인지 무신제 당시 처음엔 하이라이트 이벤트로 기대감을 표시했던 아이리스 미드갈과 실제로 몇번 합을 겨룬 뒤엔 빠르게 흥미를 잃어버린 모습을 보인다. 전투 묘사가 길어진 애니메이션에선 베아트릭스에게만 집중하면서 아예 눈길도 주지않다가 나중에는 빠루로 상대하고, 아이리스가 전력을 다한 아티팩트 화염 공격은 한손으로 막으면서 언니도 동생마냥 미친개가 따로 없다며 지겨워했다. 원작에선 나름 칭찬해줬던 베아트릭스의 공격을 위한 맨손 태클도 애니메이션에선 미숙하다고 혹평한다. 나중에는 절망에 빠져 정신승리하는 아이리스를 압도적인 기량의 차이로 찍어눌러 마지막 남은 자존심까지 짓밟았다.

그러나 이러한 섀도우도 끊임없이 노력을 다해 자신을 갈고닦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자는 좋아하는데, 대표적으로 알렉시아 미드갈의 경우 처음에는 자신의 재능을 한탄하며 열등감에 빠져 살았지만, 기본적인 검술도 극한까지 끌어올려가며 열심히 연습한 것은 높게 평가했다. 자신의 왕국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가며 몸을 내던지며 고군분투한 로즈 오리아나 역시 매우 좋아하며 대놓고 왕위에 오르도록 밀어줬을 정도.

이는 섀도우 역시 재능충이 아니라, 끊임없이 갈고닦고 노력하며 재능을 노력으로 메꿔버린 노력파에 속하기 때문이다. 섀도우가 추구하는 어둠의 실력자 역시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닦아 중요한 순간에 반짝하며 활약하고 사라지는 사람이기 때문. 하지만 목표가 너무 추상적인 나머지 한계점이 없어서 전생 전에는 핵을 능가해야 한다는 터무니없는 목표를 잡고 무식하게 단련했지만, 트럭에 치여 전생한 뒤에는 핵에 이길 수 없음을 인정하고 대신 거기에 필적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으로 방침을 바꿨다. 이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필살기가 바로 아이 엠 아토믹 시리즈. 한편으로는 본인은 그토록 간절히 갈망하며 꿈꾸던 마력이 있는 세상에 환생해서 마력을 다룰 수 있는 것에 깊은 행복을 맛보면서도, 그와 동시에 처음부터 마력이 존재하는 이러한 세상에서 태어난 행운을 갖고 있는 주제에 그 힘을 전혀 제대로 써먹지 못하고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얽매여 있는 이세계 사람들을 보면 깊은 분노를 느끼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자신의 똥폼잡기를 위해서라면 기본적으로 물불 안가리는 성격이지만, 의외로 자신의 지인들에게 피해를 끼친 적은 크게 없다. 무신제에서 활약하며 털어버린 아이리스와 베아트릭스의 경우 생판 본 적도 없는 초면이었으며[10], 오히려 언니의 재능에 밀려 열등감에 사로잡혀있던 알렉시아 미드갈을 열등감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돕고, 로즈 오리아나가 왕위를 되찾아 나라를 안정화 시킬 수 있게 도왔다.[11] 섀도우의 산하조직인 섀도우 가든 역시 오히려 나라를 어지럽히고 마신 디아볼로스를 부활시키려는 악의 교단과 싸우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오히려 섀도우가 없으면 어떻게 나라가 돌아갈지 의문일 정도.

그 이외의 자신의 조직인 섀도우 가든의 조직원들에겐 대부분 친절하게 대하고 있으며, 조직원들은 섀도우를 절대신으로써 목숨까지 바칠 정도로 충성을 다하고 있다. 물론 섀도우는 조직원이 몇 명인지 섀도우 가든이 어떻게 굴러가는지조차 제대로 모르는 상태지만...[12]

5. 능력

그 결과, 강함에 있어선 현재까지 연재된 분량에서는 서적판이든 웹연재판이든 세계관 최강자라 볼 수 있다. 인류 중에서는 상대할 자가 거의 없다시피 하고[13] 마계의 왕 중 하나라는 악마조차 이렇다 할만한 데미지를 못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나마 전성기 시절의 아우로라 정도가 상대가 가능할 거라 추측 중인 상황.[14] 애니 마지막화에서는 도망칠 곳은 없다는 아이리스 왕녀의 말을 비웃으며 왕도 전체를 범위로 삼는 아토믹 시리즈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음만 먹으면 대도시 1개 정도는 순식간에 지워버릴 수 있음을 보여준다.

남들이 평생을 수련해도 도달하기 힘들 법한 경지를 아무렇지 않게 넘나들며, 특히 다른 이들에게도 가장 높게 평가받는 것은 마력을 제어하는 능력. 주로 사용하는 장비인 '슬라임 소드'와 '슬라임 아머'의 경우, 마력을 넣어서 제어하면 자기 의지대로 변형 할 수 있고 마력에 따라 강해진다는 장점이 있는데, 문제는 제어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한다.[15] 그래서 섀도우 가든 내에서도 제대로 사용 가능한 자는 얼마 없을 정도인데[16][17] 시드는 그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다룰 수 있다. 마력을 제어하는 것만으로도 검성 같은 유명한 강자를 식은땀 나게 할 수 있을 정도. 심지어는 마력 사용이 막힌 성역 중심에서도 마력을 모아 비기 아이 엠 아토믹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력 제어에서 비교대상이 없다보니 상상력의 문제일 뿐 무슨 기술이든 한 번만 보면 바로 따라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엡실론의 주특기인 원거리 마력 참격은 직접 본 것도 아니고 그런 걸 쓴다는 얘기만 듣고 베껴버렸고, 슬라임 전신 뽕도 슬그머니 따라해서 섀도우로 활동할 땐 체격을 바꾸고 있다. 거기다 아토믹 시리즈의 경우 상대방의 기술을 보고 그 자리에서 바로 그걸 카피해 자신의 기술에 응용한다는것을 보면 재능까지 사기적이다.

검술의 경우도 굉장히 특이한데, 이세계의 강자들이 흔히들 보여주는 화려하거나 기교가 넘치는 검술의 극의를 찍은 게 아니라, 매우 평범한 기본 검술을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본인의 반사신경 같은 신체 능력의 보조로 싸운다. 시드 본인도 이것을 매우 중요시해서, 어려운 기교보다 검술 본연에 충실한 알렉시아의 검을 아름답다고 평가했다. 묘사에 따르면 여러 검술을 모색하던 중 결국 평범한 기본 검술을 극한까지 단련하는 게 가장 강하다고 판단해서 지금의 검술이 된 것이고, 다른 사람을 매료하는 것에 중점을 둔 스타일리쉬 검술을 쓰던 시절도 있었다.[18] 이 시점에서 납치 당한 로즈 오리아나를 구한 적도 있는데 이때는 '스타일리시 도적 슬레이어'를 자칭하고 있었다.[19] 무신 베아트릭스의 말에 따르면 섀도우의 검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탓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인식하고 피하기 힘든 것과 마찬가지로 제대로 반응하기 힘들다고.[20]

시드의 목표에는 골이 설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강해져도 만족할 줄을 몰라서 매 권마다 적들의 기술을 흡수하는 것부터 해서 슬금슬금 계속 파워업한다. 기본적인 단련은 물론 일상적으로 마력을 사용해서 신체를 개조중이라 이미 인간으로 분류하기도 애매할 지경. 언급이 나올 때마다 몇백년씩 늘어나있는 수명은 덤이다.

같이 롤 플레잉 할 사람을 찾아서 열정이 넘치는지 가르치는 능력도 뛰어나다. 서로 정반대의 의미로 재능이 최악인 감마와 델타 수준만 아니면 누구에게든 각각 최적화된 무술을 사사해줄 수 있다.[21]

다른 이세계물 주인공들과는 달리 치트 능력을 받았다는 등의 힘을 얻은 계기 및 그에 대한 서사가 전무한데,[22][23] 현재로서는 그냥 전생에서의 수련 경험을 기반으로 갈고 닦았다고 보는게 중론.[24] 다만 마력 자체는 좀 특이한 영역에 닿았는지 다른 사람에게 단순하게 마력만 주어도 온갖 이로운 효과와 함께 받은 사람의 마력이 영구적으로 강해지는 효과가 나온다. 이 세계관의 마력 제어는 육체를 조작하는 기술과도 통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보기엔 예수의 기적이나 다름 없는 짓들도 저지를 수 있다.[25]

또한 착각물의 주인공 답게 운이 좋은데, 작중 시드가 망상으로 말하는 설정이나 찍기는 대부분 들어맞는다.[26] 특히 디아블로스 교단 같은 것은 즉석으로 만들어 낸 중2병 설정인데, 사실상 완벽하게 들어맞는 정도로 실존할 정도. 그래서 주인공 능력이 망상구현화라는 드립이 있다. 그 외에도 여러 상황에서 본인이 별 생각 없이 고른 선택지가 가장 최적의 선택지를 낳는 등 사실상 운 능력치도 맥스를 찍었다고 보면 될 듯.[27][28][29]

피지컬은 마력이 없어도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수준이며 어떻게 하는건지는 모르지만 섀도우는 섀도우 가든 내에서 유일하게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다.[30] 통증도 어지간한 건 그냥 버티는 모양.[31] 알렉시아 납치 사건 때 본인이 죄인으로 몰려 유혈 고문을 받을 때 딱 봐도 작위적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개그스러운 표정과 어설픈 발연기로 억지 비명을 질렀고, 교단이 부른 올리비에 복제체에게 검을 관통 당했을 때에도 그저 웃는 데다 멀쩡히 필살기를 외쳤고,[32] 얀데레 수준으로 집착이 심한 친누나에게 목을 졸릴 때에도 호흡 곤란은커녕 자신의 할 말은 줄줄이 다 내뱉는다. 사실상 고통이란 감각은 섀도우에게 전혀 방해가 안된다고 봐야 한다.

5.1. 기술

애시당초 평타 자체가 다른 사람의 필살기를 능가하는 위력을 지녔기에 필살기 자체가 그리 필요가 없어서 실제 필살기 수는 매우 적고 내용도 단순한 편.[33] 당연히 그만큼 기술 하나하나가 강력한 편이다. 물론 엑스트라 오의는 빼고. 아니 그것도 다른 의미로 강력한 편이다.
  • 아이 엠 아토믹 시리즈
    핵을 능가할 수 없다면 자신이 핵이 되면 된다얼토당토않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기술,[34] 강대한 마력을 검을 통해 일점에 집중해 때려 박는 검기, 보통은 찌르기의 형태로 사용하는데, 사실 이건 필살기라기보다는 핵폭탄(혹은 그에 준하는 무언가)이 떨어지면 핵과 동등한 힘으로 마력을 발산해 상쇄 시켜 막는 반격기에 가깝다. 다만 맞는 대상이 핵이 아닌지라 그 핵과 동등한 힘을 받아내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 필살기나 다름없을 뿐.(...)
    애니판에서는 일정 영역을 통째로 강대한 마력으로 장악한 후 머리 위에 원을 그리는 것을 신호로 장악한 영역을 폭파 시키는 기술로 묘사되었다. 그 위력은 도시 몇 개 구획은 쉽게 소멸할 정도.[35] 사족으로 애니에선 마지막 아토믹 발음이 묘하게 속삭이듯이 나왔다. 애니판 마지막에선 왕도 전역을 뒤덮을 정도로 광범위한 마력을 보여주며 아이리스 왕녀와 무신 베아트릭스를 전의상실 시켰다.[36]
    2기의 마지막 화에서는 왕도를 덮던 영역을 행성을 마력으로 덮는 듯한 연출과 함께 "I AM ATOMIC"을 시전한다. 그로 인해 여러 행성이 빛에 감싸지고 알렉시아는 새벽이 오기에 너무 이르지 않냐는 정도로 행성범위의 엄청난 위력을 선보였다. 기술 시전 후 힘으로 밀어붙이는 근육뇌(고릴라)플레이도 좋았다며 이러한 위력이 그냥 힘으로 밀어붙인 정도라고...
    • 아이 엠 디 올 레인지 아토믹
      아이 엠 아토믹의 광범위 버전. 성역을 흔적도 없이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이 기술을 본 아우로라가 애니 2기 3화에서 따라서 사용해보려 했으나, 숙주였던 클레어 카게노의 육체가 방대한 마력을 견디지 못해 불발되었다.
    • 아이 엠 리커버리 아토믹
      대상을 회복시킨다. 애니에선 더 강력하게 나오는데 전역의 구울화된 사람들도 다 원래대로 돌아왔다.
    • 아이 엠 아토믹소드
      아이 엠 아토믹을 검의 궤도에만 발사한다 작중 콘크리트 철근 건물을 수십 개를 한 합에 가로로 베었다, 묘사하길 신이 천지를 갈랐다
    • 아이 엠 아토믹 레인
      슬라임 슈트로 날개를 만들어 공중으로 날아 오른 다음 많은 날개를 만들고 모든 날개에 아이 엠 아토믹을 모아 발사하는 기술, 웹에만 나오고 비유하면 아이 엠 아토믹이 핵폭탄, 아이 엠 올 레인지 아토믹이 특대 핵폭탄이라면 이건 모든 폭탄이 핵폭탄인 확산탄이다.
    • 공허의 아토믹
      라운즈 5위 펜리르의 오의의 어레인지 기술. 9마리의 마력으로 된 용을 한 번에 발사한다.
  • 오버드라이브
    몸의 한계를 풀어버리는 기술. 어린 시절부터 터득한 도핑기로, 전투 경험은 이전 생의 경험 덕분에 쉽게 터득했지만 너무 어려서 몸이 버티지 못해 한계에 부딪히자 한계에 부딪혔으면 뛰어넘으면 되지라며 터득했다고 한다.
  • 어둠의 새장
    존 스미스로 활동할 당시 사용했던 기술. 마력으로 강화한 와이어를 풀어놓아 덫을 치거나 속박한다.
  • 몹 오의 50종
    엑스트라 캐릭터로 보이기 위한 기술들. 다만 너무 과장된 부분도 있기 때문에 되려 수상하게 느껴지는 기술도 몇 개 있다. 다만 이걸 위해 신체 제어도 사용하는 데다가[37] 치명상인 척 위장하고 급소는 다 피하기에 실제로는 상당히 난이도 있는 기술들이다. 사실상 시드 카게노의 말도 안 되는 내구력을 보여주는 기술들.
  • 마녀의 비술(가칭)
    애니에서 아우로라가 사용하는 기술을 카피한 것. 베아트릭스는 흡혈귀의 기술이라 칭했으며, 피를 사용하는 원본과 달리 마력이 잘 안 통하는 평범한 물을 사용한 탓인지 불완전하게 묘사된다. 애니 2기에서는 엘리자베트를 상대로 슬라임슈트를 매개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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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섀도우가 등장한다면 가장 먼저 나오는 대사이다.[2] 얼굴을 가리지 않았다는 점만 제외하면 브루스 웨인과 배트맨과의 관계와 유사하지만 작중 등장인물들 중 섀도우를 알아본 인물은 아무도 없다. 전형적인 주인공 보정. 그런 면에서는 세일러 문과 흡사한 편이다.[3] 그리고 그 구성원 하나하나가 초일류 마검사이다. 당장 4권에서 빅토리아가 섀도우 가든 멤버 3명 정도를 데리고 디아볼로스 교단의 정예 수백 명을 갈아버렸다.[4] 상회 자체는 감마가 섀도우 가든 휘하의 외부 조직으로써 설립한 것인데 시드는 이 사실을 모르므로 상회를 감마 개인의 소유로 알고 있다.[5] 다만 실제로 아티팩트를 조정한 것은 셰리 바넷이다. 섀도우는 어디까지나 필요한 재료를 모아다 준 것일 뿐이었다.[6] 시드 앞에서 수작을 부리던 흑막들이 진작에 시드에게 정체가 들통나있었던 전개가 많고, 5권의 행적을 보면 실제로 자리를 휘어잡아 끌고가는 카리스마와 판단력도 꽤 있다. 섀도우 가든에서 생각하는 환상의 섀도우에 비할 정도는 아니지만.[7] 이로 인해 시드 자신이 주인인 미츠고시 상회의 백화점에서 자신의 돈을 자신이 슬쩍하는 연출이 발생하기도 한다. 자신이 백화점 주인인지 몰랐기 때문에 발생한 에피소드. 또한 상술된 베타가 시드에게 보낸 고대문자로 쓰여진 작전문은 시드가 해석하지 못하여 그대로 맥거핀처럼 되어 버렸다.[8] 특히 로즈는 섀도우 가든에 들어오기 전에 시드와 접점이 있었기 때문에 정체를 알게 되면 어떤 변수가 발생할지 예상하기 어려워 로즈에게는 숨겨야 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9] 이전에는 주변인이라고 되어 있었으나 그 정도는 아니다. 당연히 자신의 주변에 있는 가족이나 또다른 가족과도 같은 섀도우 가든 사람들, 기타 친한 사람들(로즈 오리아나나 셰리 바넷 등)은 나름 아끼고 있으며 이외에도 죄없는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거나 하는 정도는 아니다. 단지 때에 따라서는 주위가 어떻게 되든 신경쓰지 않을 때도 있는 정도. 당장 루슬란 바넷은 단칼에 해치웠지만 셰리 바넷을 지키기 위해 개고생을 한 게 시드이다. 단지 사람을 구하기는 하지만 그리 적극적이지는 않고 무심한 것이 냉혹하게 보이는 듯.[10] 시드 카게노의 신분으로 보긴 했지만 둘 다 정체를 알아차리진 못했다.[11] 물론 당연히 본의는 아니다...[12] 이미 이들이 한번 시드의 곁을 떠났을 때 섀도우 가든이라는 조직 자체가 시드의 손에서 벗어난 상태다.[13] 그나마 섀도우 가든의 2인자인 알파와 무신 베아트릭스 정도가 합을 겨룰 수 있지만 이마저도 주력 무기인 검의 봉인이나 마력 사용의 최소화 등 제약을 뒀기에 가능한 거고 본격적으로 검과 마력을 운용하는 순간 게임이 안되는 수준.[14] 다만 마녀 시절의 아우로라는 섀도우를 상대 가능할지 미지수다. 1번 싸워봤던 시드의 역량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올리비에의 사념에게 질 것이라고 판단한다던지 시드가 마력을 개방하자 이게 인간에게 허용된 힘이냐며 당황하는 것을 보면 마인이 된 상태면 몰라도 인간이었던 시절에는 섀도우에게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15] 마력을 흘려서 강철보다 단단하게 만드는게 주 사용법인 슬라임 특성상 외부의 간섭등으로 인해 마력이 제어되지 않으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데 섀도우는 마력의 밀도 자체를 높여서 굳히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마력의 흐름을 방해받아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16] 섀도우 가든 멤버들이 말단도 세계구급 강자라는걸 생각해보면 정말 어렵다는 뜻.[17] 그렇다고는 해도 슬라임 슈트를 유지해서 내구도를 갖추거나 슬라임 소드를 만드는 것 정도는 다들 하는 듯하다. 일곱 그림자의 경우는 전신에 둘러서 꼬리나 발톱같은 필요한 곳에 무기로 벼려내는 것은 가능하지만 엡실론처럼 사람의 진짜 몸과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거나 가짜 슴가...성형섀도우처럼 탄환으로 만들어 쏘는 수준은 어려운듯 하다. 실제로 일곱 그림자도 원거리 공격으로 슬라임을 사용하는 것은 나오지 않았다. 그나마 게임에서 베타가 활을 사용하기는 하는데 원작에선 나오지 않아서 미지수.[18] 즉, 원래 검술이 기본기를 중시하는 스타일인 것이 아니라 모든 검술을 섭렵하고 나서 다시 기본으로 돌아간 것이다. 요컨대 만류귀종.[19] 참고로 스타일리시/도적 슬레이어가 맞고 스타일리시 도적/슬레이어가 틀렸다. 물론 도적질을 하긴 했지만. 스타일리시한 도적을 베는 건 더더욱 아니다. 좀 더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전자는 도적을 베는 스타일리시한 인물이라는 뜻이고 후자는 스타일리시한 도적인 슬레이어 씨라는 말이다. 원래라면 틀릴 일은 아닌데 하필 로즈 오리아나가 스타일리시 도적 슬레이어 라고 불렀기 때문에 이게 이름이라고 착각할 가능성이 생겨 버린 것이다.[20] 자연에 녹아들어서 인식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비유하자면 Fate 시리즈의 이서문의 스킬인 체술로 기의 흐름을 제어해 기척을 지우고 주위에 녹아드는 권경(圏境)을 생각하면 된다.[21] 감마는 머리는 좋지만 전투센스가 괴멸적이라 무술을 이론으로는 이해는 하더라도 몸으로 실행하지 못하고, 델타는 전투감각은 좋지만 머리가 괴멸적이라 무술을 실행할 신체 능력이 있어도 이론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 둘은 워낙 답이 없어서 시드도 포기하고 마력을 쏟아부어 때려부수라고만 가르쳤다. 어떤 범재에게든 길은 있다고 생각했던 시드가 스스로 무술을 버리라고 말해야 했던 일이 자존심에 은근히 큰 상처로 남아서 이세계에 전생한 후로 겪은 몇 안되는 패배라며 원통해하고 있다. 거기에 제타와 에타는 검술 수련에 의욕이 없어 결국 시드가 일곱 그림자에게 검술을 가르치는 걸 도중에 때려치우면서 일곱 그림자 중에서 시드에게서 제대로 검술을 배운 것은 알파와 베타 뿐이며, 엡실론에게는 알파가 검술을 가르쳤다.[22] 시드도 일단은 영웅의 후손이지만, 영웅의 힘은 여성에게만 유전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23] 검술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썰이 나오지만(그나마도 이 역시 수련으로 얻은 능력이지 치트와는 별 상관이 없다. 굳이 말하면 전생에서의 기억이 있어서 이를 바탕으로 검술을 연마한 정도.) 마력에 대해서는 대체 어떻게 그 정도로 강력한 마력을 얻었는지에 대해 전혀라고 해도 좋을 만큼 관련 내용이 나오지 않는다.[24] 비유하자면 쿠로가네 잇키원펀맨처럼 노력만으로 세계관 최강의 강함에 도달했다고 볼 수 있다.[25] 절상이나 기본적인 상처는 물론이고 팔다리가 잘리거나 죽기 직전인 상태여도 재생이 가능하다.[26] 대화마저도 딴생각하다가 내뱉은 말이 그 상황에 딱 적당한 대답이 되곤 한다.[27] 작중에서 가장 티 나는 부분이 존 스미스로 놀고 있었을 때, 일시적으로 가든의 멤버들이 버림 받은 것이 아니냐며 우려를 표했지만 섀도우가 장난삼아 써준 암호를 해독해서 그가 금화를 모은 이유를 자신들이 신용붕괴를 극복하고 적의 지분까지 흡수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착각했고 실제로 가든 입장에서는 대성공을 이루었다.[28] 그런데 정작 시드 본인은 금화가 사라지자 난데없이 겟탄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찾아가 냅다 두들겨팼다. 자기가 금화의 장소를 암호로 전해주고서는 애들이 암호를 풀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않은 것. 겟탄이 금화에 대해서 알리가 없었고 시드도 해야 할 말이 있지 않냐면서 금화라는 단어는 한번도 말하지 않은지라 겟탄은 유키메한테 사과하라는 거구나 착각하고 유키메가 있는 방향을(맹인이라 눈이 안보이기 때문) 가리키며 죽었는데 그 자리에 금화를 묻어놨다고 생각하고 델타를 데려와다 땅이나 파다가 질려서 가버렸다. 직후 델타가 뭔가를 발견하긴 한 모양.[29] 물론 아무리 운빨이 좋다한들 예상치 못한 상황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본인의 능력치가 지나치게 높다보니 평범하게 전투력으로 압도해버리거나 임기응변으로 때워버리니 위기 상황은 거의 없다(...)[30] 알파마저도 아직까지 하늘을 날아다니지는 못한다.[31] 작중 초기엔 다쳐서 아픔을 호소할 때가 비교적 많았다. 고통을 참겠다고 감각을 거세하는 것도 무술에 좋지는 않다.[32] 애니판에선 개연성 있게(...?) 장기의 위치를 이동시켜서 치명상을 피했다고 추가 설명되었다...[33] 후술한 필살기의 내용을 보면 아예 때려부수거나 회복하거나 한계를 풀거나 하는 식으로 2개 이상의 효과를 가진 기술이 하나도 없다.[34] 사실 웹연재판에서는 한계가 미사일(대포동) 정도였는데 서적판으로 오면서 핵으로 변해버렸다.[35] 당연히 힘을 조절한 게 그 정도일 가능성이 높다.[36] 이 마력으로 왕도를 덮고 있던 비구름을 한순간에 날려버려서 비가 한참 내리던 왕도가 맑은 날씨가 되었다.[37] 죽은 것으로 위장하기 위해 대놓고 심장을 멈추거나 급소 위치를 옮기는 기술까지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