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6 21:38:36

마법사라면 미소를 먹어라!

마법사라면 미소를 먹어라!
魔法使いなら味噌を喰え!
파일:attachment/마법사라면 미소를 먹어라!/info.jpg
<colbgcolor=#dddddd,#010101> 장르 판타지
작가 스미모리 사이
삽화가 시로우
번역가 하성호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NT노벨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1. 12. 02. ~ 2012. 11. 3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 11. 15. ~ 2014. 02. 15.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4권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권 (完)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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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스미모리 사이[1], 일러스트는 시로우. 코단샤에서 출판했으며, 국내에선 NT노벨을 통해 정발되었다.

2. 줄거리

마법이라는 불가사의한 힘이 밝혀진지 약 100년, 인류는 과학에 필적하는 힘에 의한 마법의 연구에 발을 내딛었다.

그러나, 마법억제물질 "MISO"[2]가 발견된 것으로 인해 마법은 특별한 것이 아니게 되어, 단순한 일반기술로 취급되고 있었다.

그렇게 되어 마법학교에 다니는 고교생 핫쵸야[3] 쇼타가 아침에 된장국(미소시루)을 먹는 시점에서[4][5][6] 난입해 온 것은 마법발상지 메지에르 왕국의 공주님이었다.

3. 등장인물

  • 핫쵸야 쇼타 - CV : 스즈키 타츠히사
    주인공. 16세. 과거 진계에 있는 미소라 호수에 빠진 이후 MISO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 아르테미시아 쥬느비에브 드 메지에르(아르) - CV : 히다카 리나
    히로인. 13세. 마법선진국 메지에르 왕국의 제2왕녀. 과거 미소라 호수에 빠졌다가 의문의 남자(=핫쵸야 쇼타)에게 구해진 적이 있다.[7]
  • 셀레스티느 에디트 드 메지에르(셀레스) - CV : 나카하라 마이
    아르의 언니. 17세. 메지에르 왕국의 제1왕녀이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바. 음흉하지만 메지에르 사람답게 MISO를 싫어한다.[8]
  • 마누엘라 베셴트리 - CV : 히로하시 료
    세레스의 부하인 파란머리 소녀. 아르를 본국으로 송환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세레스를 속으로 흠모하고 있는 백합녀.
  • 타나카 레일라
    핫쵸야 반의 담임선생님이자 핫쵸야 쇼타의 어머니의 제자인 아담한 19세의 여성. 놀라거나 심하게 긴장하면 하마로 변신하는 체질을 가졌다. 둔갑마법이 특기로 마법 연구원이기도 하다. 의외로 화력만큼은 작중 최강.
  • 모로오카 부이치
    핫쵸야의 친구. 빨간머리인 바보.

4. 미디어 믹스


2012년 6월 15일, 1회 고단샤 신인상 대상 수상 특전으로 12분 분량 프로모션 애니메이션이 공개되었다. 감독은 벳쇼 마코토. 캐릭터 디자인 오오시마 미와. 애니메이션 제작은 AIC가 맡았다.

스토리는 원작 1권을 기반으로 했다.
[1]실은 나, 최강이었다?》, 《엘디어스 로드 ~여신에게 받은 절대 죽지 않는 궁극 스킬을 가지고 7개의 던전을 공략한다~》,《내 감정 스킬이 너무 치트라서 ~전설의 용사를 보고 간파해서 최강으로~》의 작가이다.[2] the Material of Impediment to the Sorcerer's Orders의 약자.[3] 일본 된장의 한 종류인 핫쵸 된장에서 이름을 따온 듯하다.[4] 제목에도 언급된 '미소'는 Smile이 아니라 味噌, 즉 일본식 된장이다.[5] 어째서인지 미소를 먹는 사람을 괴짜나 희귀종 취급을 하는 세계관이며 작중에서도 미소를 먹는 사람은 주인공, 레이라, 부이치 등 소수밖에 없다. 그나마 이 둘도 주인공의 억지로 자주 먹이다보니 그럭저럭 먹을 수 있게 된 것이다.[6] 사실은 메지에르 왕국에서 비밀리에 마법을 걸어 지구 사람들에게 미소는 먹는 것이라는 사실을 잊도록 한 것이다.[7] 고 생각하고 있다. 사실 당시 쇼타는 그냥 미소라 호수의 물(=미소 국물)을 마시면서 광소를 뿜었던 거고 아르를 미소라 호수에서 끄집어낸 건 세레스였다.[8] 사실 여기 등장하는 메지에르 왕국 사람들치고 MISO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