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04:01:04

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

마비노기 듀얼 카드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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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듀얼 카드
카드팩 속성
골드G1
골드G2
골드G3
골드G4
골드WNB
골드FOD
마나G1
마나G2
마나G3
마나G4
마나WNB
마나FOD
자연G1
자연G2
자연G3
자연G4
자연WNB
자연FOD
어둠G1
어둠G2
어둠G3
어둠G4
어둠WNB
어둠FOD
빛G1
빛G2
빛G3
빛G4
빛WNB
빛FOD
제네레이션 G1G2G3G4WNBFOD
콜라보레이션 C1, C2, CLO, TBT, BLZ
특수 SIH, EXT
궁극마법, 파멸기계, 마녀와 야수

1. 개요2. 속성
2.1. 골드2.2. 마나2.3. 빛2.4. 어둠2.5. 자연2.6. 변종
3. 궁극마법4. 카드팩5. 콜라보레이션 부스터6. 특수한 부스터

1. 개요

마비노기 듀얼에 등장하는 카드일람.

※ 유의사항: 게임내 카드 정렬 순서대로 써주시길 바랍니다.

템플릿:마비노기 듀얼/카드참조
※ 기재형식: 이름 - ?
영웅 레벨 1 상태의 코스트. 방/공/체. 특수능력.
영웅 레벨 2 상태의 코스트. 방/공/체. 특수능력.
영웅 레벨 3 상태의 코스트. 방/공/체. 특수능력.

공식 홈페이지 카드정보도 참조.

2. 속성

2.1. 골드

이미지 컬러는 적색. 고블린, 머드, 오거 같은 마족들이나 인간들 중에서도 방랑자, 바바리안, 해적과 같은 공격적인 인상의 카드들, 그리고 도박과 관련된 카드들이나 불의 원소와 관련된 카드들이 전부 골드 진영이다. 사용하는 자원이 돈이라 그런지 "골드로 매수한다"는 묘사가 있는 드래곤류나 아이템을 주문으로 사용하는 케이스도 있다. 골드 진영의 특기는 다음과 같다.
  • 랜덤성: 패의 랜덤성이 사라진 대신 "임의의 적이나 전장" 등으로 플레이에서의 랜덤성이 크게 증가한 마비노기 듀얼이지만, 그 와중에도 골드 진영은 단일 번 주문인 새총과 같은 주문에도 피해 범위가 정해져있거나 랜덤하게 자원을 증가시키는 골드러시처럼 랜덤성을 강조하는 카드들이 많은 진영이다. 운 좋으면 현 상황에서 불가능할 것 같은 플레이로 상대를 압박할 수 있지만, 장르 자체가 플레이어의 계획성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매력적이지는 못한 특성.
  • 공격성: 적을 물리칠 때마다 점점 강해지는 바바리안 영웅:타낙이나 적 소환수를 가능한 한 피해다니는 = 적 영웅을 직접 노리는 고블린 영웅 트란다르나 페르소나:나나[1] 처럼 공격에 특화된 카드들.
  • 컨트롤 전환: 배신으로 대표되는 골드 진영의 특기. 방랑자 계열 소환수들의 경우 챠키를 제외하면 전부 컨트롤을 전환하는 페널티성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물물교환이나 벼랑으로 밀기 같은 대규모 컨트롤 전환 카드들도 전부 골드 진영 소속. 일반적으로 코스트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쓰기는 힘들지만, 위의 공격적인 소환수들과 함께 골드 진영의 공격성을 더더욱 강화시키는 능력들이다.
  • 다른 진영의 특기를 모방: 전장 컨트롤, 다양한 번 주문, 영웅 번 등과 같은 다른 진영들의 특기들과 비슷한 능력을 가지는 카드들이 존재한다. 이런 카드들은 뺨 때리기처럼 카드 자체만으로는 뭔가 애매하고 엉성한(...) 효과들이 많지만(특히 랜덤성과 조합되어서), 그렇게라도 일단 다른 진영의 특기를 모방할 수 있다는 것은 골드 진영을 사용하는 플레이어에게 상당한 안정성을 가져다준다.

주요 생물 : 고블린, 머드, 오거 같은 공격적인 마족들이나 방랑자/바바리안 계열. 조건을 만족하면 상대편으로 넘어가는 겁쟁이 고블린이나 방랑자:파오, 파괴되면 랜덤한 소환수를 꺼내놓는 고블린 보물상자, 상대 소환수를 가능한 한 피해다니는 고블린 영웅 트란다르나 페르소나:나나처럼 뒤를 생각하지 않는 카드의 비중이 높다. 사용하는 자원은 골드긴 하지만 이미지 컬러가 적색이라 그런지 불과 관련된 생물들도 많다. 마그마 괴물이라든가... 얘도 골드로 매수가 되나?
주요 주문 : 트랩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카드, 묘지에 버리고 심리전을 강요하는 카드등이 있다. 설정상 드래곤도 금을 주고 매수가 가능한 모양이라 필드 클리어를 드래곤 데려와서 해결해버리는 비범한 면모도 가지고 있다.

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골드(G1)
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골드(G2)
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골드(G3)
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골드(G4)
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골드(WNB)
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골드(FOD)

2.2. 마나

이미지 컬러는 청색. 페어리나 환영, 정령과 같은 마법적인 이미지의 생물들이나, 인간 중에서도 마법사들, 그리고 물과 얼음의 원소에 관련된 카드들이 마나 진영에 속해있다. 마나 진영의 특기는 다음과 같다.
  • 다양한 종류의 소환수 번: 1코스트답지 않게 상당한 범용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매직 미사일이나 방어를 무시한 번이 가능한 환영탄, 적 전체를 균등하게 타격하는 파이어월, 위치와 따라 코스트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파이어볼이나 체인라이트닝, 스켈레톤 기사와 같은 유언소환계 소환수들에게 카운터로 작용하는 화염탄막처럼 거의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번 주문들이 마나 진영에는 하나씩 존재한다.
  • 전장 컨트롤: 전장에 꺼내놓기만 해도 적에게 피해를 주거나 변신시키는 등 전장의 판세를 장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효과를 가진 각종 소환수들. 눈의 거인이나 마법사:미리 같은 케이스가 대표적이다.
  • 견제: "상대의 주문을 취소시킨다"는 능력을 가진 주문카운터나 단 1마나로 상대의 소환 효과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냉동소환처럼 상대의 행동을 제약하는 카드들. 행동 횟수가 제한되어있다는 게임 특성상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성공한다면 게임의 판세를 크게 유리하게 끌어올 수 있다. 진남불용청

주요 생물 : 직접 공격력은 형편없지만 고유의 효과로 전장을 장악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정령이나 마법사 카드들. 발동 비용은 매우 저렴하고 공격력도 어느정도 받쳐주지만 체력이 극악하게 낮고 대신 상대 공격 시작에 일정 확률로 빈칸으로 도망치는 요정, 상대 전장에 매 턴 피해를 주거나 스스로 강화되는 하수인 시리즈, 버티기에 최적화된 미녀/방패의 환영이 대표적. 후반에는 강력한 골렘들을 불러내 끝장을 내는 타입이다. 다른 소환수의 능력을 복제하거나 빼앗아오는 타입의 소환수도 마나 진영의 특색을 내보인다.

주요 주문 : 적당한 데미지를 주는 매직 미사일 주문부터 상대에게 큰 데미지를 주지만 랜덤한 내 카드도 데미지를 입는 번개류 주문, 상대 모두에게 데미지를 주는 파이어월 등 다양한 번(Burn) 주문들과 상대 생물을 패로 돌려보내거나 상대의 레벨을 낮추는 변칙적인 카드들이 있다. G2부터는 상대의 소환이나 주문을 취소시키는 카운터 스펠들이 추가되어 더욱 마법전문화의 색채가 강해졌다.

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마나(G1)
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마나(G2)
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마나(G3)
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마나(G4)
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마나(WNB)
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마나(FOD)

2.3.

이미지 컬러는 백색. 인간들 중에서는 도둑이나 기사처럼 "인간들의 사회"에 속한 이미지의 캐릭터들, 천사들, 기계와 같은 인조물이 속해있는 진영으로, 특기는 다음과 같다.
  • 소환수 강화: 신검 자르카나 이지스의 방패, 방패병 등 소환수의 스펙을 직접 강화시키는 카드들은 빛 진영의 비중이 높다. 마찬가지로 빛 진영인 천사:파르텔이 코스트를 상관하지 않는다면 이 계통의 정점.
  • 수비 능력: 공격력이 가장 높은 소환수를 직접 찾아가 몸빵이 되어주는 기사와 견습기사:이로마, 공격받는 순간 정면의 적에게 대량의 피해를 주는 함정을 설치하는 내성의 함정, 아예 공격력 하한선 아래의 소환수들을 마비시키는 영웅 타이론, 영웅을 직접 회복시키는 팔라딘이나 파멸기계:성처럼 상대의 공격을 막고 아군을 회복시키는 능력을 가진 카드들이 빛 속성에 포진해 있다.
  • 대규모 파괴: 홀리스피어로 대표되는 판쓸이. 다른 어떤 진영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빛 진영의 고유 특징으로, 빛 진영의 두 궁극마법 주문 또한 이 홀리스피어의 발전형이다. 특히 심판의 날의 경우 그런 궁극마법들 중에서도 가장 실전에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추가된 카드인 파괴공작(G3)과 구원의 기도(G4)는 한정된 상황에서 발동하는 대규모 파괴 카드로 어렵게나마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 무덤 재생과 부활: 전장에 들어오면서 무덤의 카드들을 전부 패로 돌려보내는 천사:엘리아나 소환되면서 죽은 소환수를 부활시키는 천사:오르페이아, 무덤비용을 전부 제거하는 속죄처럼 "부활"의 이미지를 가진 카드들이 빛 진영 소속이다.

주요 생물 : 방어력이 강해서 상대의 강한 생물 방어에 특화된 인간들. 전장에 나오는 즉시 주변 소환수의 방어를 강화시키는 방패병, 턴 시작시마다 상대의 고타점 소환수 앞으로 이동해서 몸빵이 되어주는 기사나 다른 소환수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힐러, 자체적인 공격력은 없지만 매턴 아군 생물들을 회복, 강화시켜주는 건물등이 있다. 마비노기에서 유저가 첫번째로 얻는 변신능력인 팔라딘도 소환수로 나와 활약해준다. 유저들에게 친숙한 퍼거스와 나오도 빛의 진영이며 후반에는 강력한 천사들을 소환해 끝장을 낸다. 어둠 속성에 기존의 효과보다 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주문이 빛 속성이다. 자원생성에 도움이 되는 유닛이 거의 없기 때문에 타 속성에 비해 코스트의 압박이 심한 편이다.
주요 주문 : 아군 강화. 소수의 대상에게 큰 데미지를 주는 주문. 필드 전체를 제거하는 주문. 특히 홀리스피어로 대표되는 대규모 파괴는 다른 어떤 진영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빛 진영의 고유 특징이다. 다소 장식에 가까운 다른 진영의 궁극 주문에 비해 빛의 궁극 주문인 심판의 날은 가장 실전적이면서도 빛 진영의 색채를 가장 잘 나타내는 주문이다.

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빛(G1)
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빛(G2)
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빛(G3)
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빛(G4)
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빛(WNB)
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빛(FOD)

2.4. 어둠

이미지 컬러는 흑색. 인간들 중에서는 암살자나 어둠의 상인처럼 어두운 이미지의 카드들과, 언데드, 악마 등 어둠의 이미지를 가진 마물들이 암흑 진영에 속해있다. 특기는 다음과 같다.
  • 코스트 대비 강력한 하급 소환수들: 1레벨 기준으로 1코스트 주제에 공격력과 체력이 모두 4포인트인 위니의 정점 스켈레톤부터 시작해서, 2코스트로 방체합 5+공격력 4인 다크엘프 궁수나 소환되는 순간 적의 체력을 흡수하는 2코스트 소환수 뱀파이어 등 전체적으로 저코스트에서 강력한 능력치와 효과를 가진 소환수들이 속해있는 진영이다.
  • 약화와 디나이얼: 2코스트로 임의의 상대 소환수를 죽이는 지옥으로나 3코스트로 지정한 소환수를 죽이는 사망선고처럼 소환수의 강함에 관계없이 전장에서 즉시 이탈시키는 계통의 카드들. 죽음의 구름이나 유체이탈처럼 적 소환수를 무력화시키는 카드들이나 석화와 같은 유사 디나이널 카드들도 어둠 진영에 가장 많다.
  • 페널티 소환수: 코스트에 비해 강력하지만 페널티를 수반하는 소환수들. 매 턴 플레이어의 생명점을 깎는 데빌:틴타르카나 다크나이트, 소환할 때 패와 전장의 다른 모든 카드를 묘지로 보내야 하는 데몬:파르카의 제왕 같은 카드들이 대표적이다.
  • 무덤 관련: 무덤의 카드 수를 참조하는 카드들이나, 상대의 무덤에 영향을 끼치는 카드들. 전자의 경우 복수의 화살이 유명하며, 후자의 경우 상대 무덤을 전부 패로 돌려보내고 자신의 능력치를 강화하는 제르나의 도굴꾼 같은 케이스가 있다. 이 분야의 정점은 진영을 가리지 않고 무덤의 소환수들을 전부 내 전장으로 불러오는 궁극:지옥의 문.
  • 안티 카운터: 마나 진영의 특화인 "주문 무효화"를 역으로 카운터치는 주문들. 카운터당했을 때 순순히 취소되지 않고 대신 적용되는 효과를 가진 주문들은 골드의 거짓말 탐지기를 제외하면 전부 어둠 진영에 있는데, 보상격으로 적용되는 경우는 물론이요 아예 취소됐을 때 더욱 강화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상대의 카운터를 노리고 사용하게 된다. 주문카운터 자체가 약세로 접어들어 잘 보이지 않지만, 흉악한 카운터 카드인 탐구자:네리바가 등장하면서 다시금 빛을 보고 있다.

주요 생물 : 약하지만 상대의 피를 흡수해서 체력을 크게 늘리거나 상대가 공격력이 강하면 즉사시키는 변칙적인 카드들(뱀파이어, 암살자 등)과 높은 공격력을 가진 언데드류, 또한 매 턴마다 플레이어의 생명점을 깎는 데빌:틴타르카, 다크나이트나 소환할 때 패와 전장의 다른 모든 카드를 묘지로 보내야 하는 데몬:파르카의 제왕처럼 요구 자원에 비해 강력하지만 큰 페널티가 수반되는 악마 계열 카드가 존재한다.

주요 주문 : 서로 생물을 희생하거나 모든 생물의 체력을 크게 줄이는 류의 카드와 상대 생물을 괴롭히는 카드들. 적 생물을 지정해서 냅다 파괴해버리는 사망선고가 어둠의 색채를 가장 잘 드러내주는 커먼 주문이다. 이미지에 비해 필드 클리어 능력은 크게 부족해서 전부 조건부 스펠이라 안정성이 떨어진다. 스펠 연계를 대놓고 강제하는 경향이 있어서 별로 강하지는 않은 편.

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어둠(G1)
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어둠(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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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어둠(W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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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자연

이미지 컬러는 녹색. 드루이드, 엘프, 야수, 식물 등 자연적인 이미지의 생물들이 자연 진영에 속해있다. 자연 진영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높은 체력의 소환수: 다른 1코스트 소환수들과 비교하면, 마나 진영의 블랙 스피리트의 경우 겨우 체력이 1, 어둠 진영의 가장 높은 스켈레톤도 4밖에 되지 않는데 자연 진영의 여우는 6, 엘프는 9라는 코스트에 비해 초월적인 체력으로 무장하고 있다. 이는 좀 더 높은 코스트에서도 변하지 않으며, 특히 번 주문에 대해 높은 저항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 자연 진영의 소환수다.
  • 소환수 강화: 빛 진영과 마찬가지로 소환수의 스펙을 향상시키는 데에 최적화된 진영. 늑대:페리나 자연의 분노가 이런 계통의 선두주자다.
  • 대량의 소환수 소환: 아라우네처럼 소환수의 능력으로 다른 소환수를 불러오는 것 또한 자연 진영의 특징 중 하나다. 턴당 행동 횟수가 제한되어있는 게임 특징상 자연 진영이 다른 진영에 대해 게임상의 우위를 갖게 되는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하며, 그 중에서도 고작 4코스트로 방어무시 공격을 하는 엘프 궁수와 1코스트 최고 체력의 위니인 엘프를 불러오던[2] 엘프 영웅 트리스는 G1시절 대세 카드 중 하나로 자리잡았었다.

주요 생물 : 요구 자원에 비해 체력이 높은 엘프와 야수, 식물 등. 늑대:페리나 붉은 달빛 반사기, 그린 드래곤처럼 다른 소환수를 크게 강화시키거나 늑대왕 보로, 엘프 영웅 트리스처럼 떡대들을 세워 전장을 장악하는 카드들이 자연 진영의 특징이다. 소환수가 소환수를 불러내는 방식의 피니시는 자연 진영의 가장 특화된 면모이다.

주요 주문 : 생명력을 회복/아군 강화 주문 등, 위의 생물들이 더욱 오랫동안 전장에 남아 게임을 장악할 수 있게 도와주는 카드들이 주력이다. 가볍지만 조건을 맞추면 강력한 저격 주문인 사냥이나 낮은 레벨에서는 영 쓸모가 없지만 3레벨까지 가면 강력한 필드 클리어 주문이 되는 지진 같은 것도 존재하는 의외의 일면도 보인다.

g2 선행발매 시절 마듀의 원탑 대세 진영이다. 자신을 포함해 상당한 깡체력을 가진 엘프 계열을 3마리씩이나 소환하는 트리스, 소환하자마자 저코스트 소환수를 거의 확정적으로 지워버리는 독수리, 매턴마다 필드 한칸을 채우는 아라우네의 존재 덕분에 안그래도 초반 운영이 쉬운데 주문도 매우 강력하다. 자연으로 초반을 풀어가다가 중반 이후 상대가 강력한 카드를 꺼냈을때 마나 계열 카드로 손쉽게 카운터치는 '자마덱'이 매우 악명이 높았었다.

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자연(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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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자연(FOD)

2.6. 변종

궁극마법등의 일부 카드를 제외한 모든 카드들은 다른 속성이거나 +1, -1짜리 변종 카드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자연 속성 주문인 '사냥'의 경우, 같은 효과를 가진 빛 속성의 주문 카드가 존재하며, 또한 +1/-1 사냥이 존재할 수도 있는 것. 속성이 다른 변종 카드는 그 카드를 쓰는 것으로 해당 속성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1 카드는 플레이어의 레벨보다 카드 레벨이 1 낮은 카드이고, 그로 인해 코스트가 적어서 사용하기는 쉽지만 그 위력은 낮아지게 된다. +1 카드는 반대로 플래이어의 레벨보다 레벨이 1 높은 카드이며, 코스트는 증가하지만 그만큼 위력이 좋은 카드이다. 다만 이런 카드는 특별한 변종카드가 나오는 캐시 팩에서만 얻을 수 있고, 투입한 카드의 수에 따라 시작 생명력에 패널티를 받게 되니 많이 넣기는 힘들다.

사실상 마비노기 듀얼이 현재 욕먹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인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변종의 수가 적은 지금은 잘 드러나지 않지만 만약 이대로 변종 카드풀이 더 늘어난다면 과금으로만 얻을수 있는 모든 덱들의 장점을 모은 덱이 만들어진다. 가장 시급한 해결이 필요한 부분. 넥슨에서도 이를 인지했는지 15년 6월 23일 패치로 시작 생명력 뿐만 아니라 레벨업 시 얻는 체력에도 장당 2%씩 감소 패널티를 받게 되었다.

그러고도 말이 많았는데, 결국 15년 7월 23일 패치로 +1 변종 사용시 영웅의 경험치를 일부 소모하는 패널티가 붙었다. 따라서 경험치가 없는 첫 턴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1 카드를 사용할 경우 레벨업이 늦어지게 된다.
하지만 이어 후공 시작 경험치 룰이 마련되면서, 아니 굳이 후공이 아니더라도 경험치를 얻은 다음 무한한 +1카드(블랙 스피리트, 여우, 엘프, 스켈레톤 등)를 전개하는 덱이나 골드 혹은 골드/빛 조합의 고블린 십인장+1 덱이 강세를 이루고 있다. 후자는 대놓고 카운터 덱이라도 만들면 막을 수는 있지만, 끝없이 밀려오는 1레벨 1코스트 +1 변종의 파도는...

3. 궁극마법

각 속성별로 존재하는 궁극:○○○○ 이라고 되어있는 주문카드.

모두 울트라레어에 고 코스트(최소 12이상)다.

항목참조

4. 카드팩

4.1. G1 파르카의 제왕

4.2. G2 용의 시대

4.3. G3 마법사의 고향, 제르나

4.4. G4 파멸 기계

4.5. WNB 마녀와 야수

4.6. FOD 죽은 자들의 숲

5. 콜라보레이션 부스터

5.1. C1 김보통 작가

5.2. C2 마비노기/마비노기 영웅전

5.3. CLO 클로저스

5.4. TBT 터부타투

5.5. BLZ 블레이블루

6. 특수한 부스터

6.1. SIH

6.2. EXT


[1] 클로즈 베타때 있었다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삭제된 슈퍼 레어 카드. 매 턴 종료시에 다음 턴 피해를 가장 적게 받을 칸으로 이동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어찌보면 스피라의 원형. 그리고 그녀는 EXT시즌 카드로 부활했다.[2] 2015년 10월 5코스트+체력 1 감소로 하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