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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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성역 (폐역) | ||
| 역명 표기 | ||
| 문경선 | 마성 Maseong 麻城 / マソン | |
| 주소 | ||
|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외어4리 825 | ||
| 관리역 등급 | ||
| 폐역 ( | ||
| 개업일 | ||
| 문경선 | 1969년 6월 20일~ 2008년 1월 1일 | |
| 철도거리표 | ||
| 점촌 방면 ← 2.0 ㎞ | 문경선 (폐역) | 문경 방면문 경 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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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문경선의 폐지된 철도역.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외어4리 소재.| 마성역사 (1968년 준공, 1995년 철거) |
2. 역 정보
1968년 11월 5일 역사가 착공되었고, 착공 약 2개월 만인 12월 30일에 역사가 준공되었다.1969년 문경선의 전 구간이 개통되면서 보통역으로 개업하였다.
개업 당시 주된 업무는 인근 봉명광업소 등지에서 생산된 광석을 취급하는 것이 주 업무였으나 1977년 5월 16일부로 소화물취급이 중지되었다.[1]
1980~1990년대 들어서면서 문경시의 광산업이 사양화를 걸으면서 1993년 3월 20일부로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고, 동시에 화물 취급도 중지된다.
1995년 4월 1일부로[2] 영업이 중단되었다.
이후 거리표상으로 남아있으면서 명맥만 유지해오다 2008년 1월 1일부로 최종 폐지되었다.
역사는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 사이에 철거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3. 역 주변 정보
인근에 철도 차량 등을 생산하는 중견 기업인 성신RST[3] 문경공장이 폐역과 비슷한 시기에 들어섰다.역과 이어져 있는 문경선 철도는 시설물 노후화/레일바이크 시설물로 인한 건축 한계 초과[4]로 인해 현재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개조를 위해 출입하는 차량은 점촌역과 이 역 사이를 대형 트럭으로 이동한 다음, 점촌역에서 각 사용처로/혹은 그 반대로 화물열차에 연결되어 이동한다고 한다.
중부내륙선이 이 역까지 공사중이나 역은 들어서지 않는다. 이곳에 선로를 건설하는 이유는 성신RST 문경공장과 연결이 목적이다.
4. 둘러보기
| 문경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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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관보 철도청고시 제10호, 1977년 5월 7일.[2] 대한민국관보 철도청고시 제1995-10호[3] 해당 회사는 주로 해외에 철도 차량들을 판매하며 한국에서는 입환용 기관차나 특수목적 차량, 화차 등을 국내 철도 운영사들에게 납품하는 것이 주 매출원이다. V-Train이나 스위치백 관광열차는 해당 회사에서 만든 것이며 기존 운영 차량 개조 업무 등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4] 문경선 진남역 인근에는 전차대와 건조물 등 레일바이크를 위한 시설들이 많이 있다. 쉽게 말해 현용 철도차량을 거기서 굴렸다간 차량과 시설물이 충돌할 우려가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