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1:45:33

마음의소리(게임)/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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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일반 룬1.2. 패시브 룬1.3. 룬 합성

1. 개요

히어로의 특정 요소를 강화시켜 주는 아이템. 히어로와 마찬가지로 룬에도 1~8성까지의 등급이 있다. 1성부터 황토색, 붉은색, 녹색, 보라색, 은색, 금색, 검은색,빨간색 7,8성 검은색,빨간색 룬의 경우 룬에 그려진 상형문자가 네온처럼 푸르게 빛난다.
각 슬롯마다 가로 3칸 x 세로 3칸의 룬 세팅 창이 있고[1], 여기에 룬을 집어넣어서 히어로의 스펙을 보강하는 방식이다.
공식 카페에 룬에 대한 설명이 있으니 여기도 참고하면 좋다.

룬을 얻는 방법은 총 세 가지가 있다. 시나리오의 헬모드 스테이지를 3별을 달성하여 클리어하는 것, 뽑기권으로 획득하는 것, 그리고 룬을 합성하는것.
금색 : 매우 좋은 룬
파란색 : 시나리오에서 쓸만한 룬
보라색 : 투기장에서 쓸만한 룬
분홍색 : 거대외계인에서 쓸만한 룬
빨간색 : 합성 재료, 정말 쓰레기 룬
초록색 : 필요하지는 않지만 가끔 쓸 데는 있는 룬
갈색 : 각성석동굴에서 쓸만한 룬
※ 이상의 분류는 주관적일 수 있으니 참고로만 보도록 한다.

1.1. 일반 룬

일반 룬은 1x1, 1x2, 2x1, 1x3의 네 종류가 존재한다. 1x3 크기가 제일 높은 수치를 지니고, 그 다음으로 1x2, 2x1, 1x1 순서대로 낮아진다.[2]
룬을 팔 수도 있지만 얻는 골드는 미미하다.
  • 공격룬
    공격력을 상승시켜 준다. 공격력이 낮은 히어로(탱커형 히어로)는 7성 만렙을 찍어도 공격력 수치가 세 자릿수를 넘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꽤 높은 수치를 올려주는 공격룬은 필수. 특히 1x3 사이즈 룬 세 개를 이어붙여주면 3성 룬만 가지고도 1000에 육박하는 공격력 증가를 보여준다.하지만 요즘 환생캐로도 공격력 10000은 넘는다
  • 체력룬
    체력을 상승시켜 준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조금씩 버려지는 룬이지만, 스킬 타이밍에 아슬아슬하게 못 미치고 죽는 유리몸 히어로 같은 경우에는 이 룬으로 생명을 연장시켜서 딜량을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거대외계인 레이드에서의 사이언.
  • 스쿨룬
    스킬 쿨타임을 단축시켜 준다. 이 룬도 원래는 만능 룬이었으나... 철왕매크로가 추가된 뒤로는 시나리오에서 오토 돌리는 일이 빈번해진지라 현재는 투기장에서만 주로 사용했었으나... 모든 유닛에 골고루 주기보다는 스킬 캔슬에 특화된 히어로(김철민, 장인 등)에게 몰빵해주는 게 좋다.
  • 공속룬
    평타의 공격 속도를 높여 준다. 체력이 순식간에 골로 가는 투기장이나 거대외계인에서는 사실상 쓸모가 없으나, 시나리오에서는 공격룬이 없을 경우 대체품으로 나름 사용 가능하다. 물론 공격룬을 얻으면 대부분 버려지긴 하지만... 얼음이나 기절 등 평타 패시브를 가진 히어로에게는 그래도 나쁘지 않은 룬. 예로 극공속 장모가 투기장에서 뜨고 있다.
  • 치확룬
    치명타 작용 확률을 높여 준다. 다만 히어로의 기본 치명타 확률이 레벨 상관없이 모두 5%에 맞춰져 있는데다 증가 수치도 높은 편이 아닌지라 체감 효과는 미미한 편. 그나마 생존 시간이 긴 시나리오에서는 체감을 할 수 있을 만큼은 역할을 해 주지만 딱 거기까지...
  • 치공룬
    치명타 공격력을 높여 준다. 증가 수치가 꽤 높은 편이라 좋아 보일 수 있으나, 치확룬에 상기했듯 시나리오 제외하면 그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다. 더구나 치공룬 끼울 자리에 공격룬을 끼우는 게 결과적으로 오히려 치명타보다 높은 평타 딜을 보여주는 케이스도 있다!
  • 가방룬, 주방룬, 보방룬
    가위/바위/보 속성에 대한 방어율을 높여 준다. 상대의 속성을 보고 따로따로 박아줘야 하는 특성상 굉장히 귀찮긴 하지만, 헬모드에서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한 가지 속성에만 해당되는 대신 방어율이 꽤 높게 잡혀 있기 때문에, 기본 체력이 높은 탱커 히어로에게 끼워주면 체력룬보다 더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다만 원하는 속성이 아니라면 그저 합성재료가 될 뿐...
  • 방어룬
    모든 속성에 대한 방어율을 높여 준다. 체력룬과 비슷한 효과인데, 이게 수치가 굉장히 낮아서 효과를 체감하기가 무지 어렵다. 차라리 체력룬을 달아주는 게 나을 지경. 다만 히어로의 체력이 일정 수준 이상 높다면 어느 정도 효과가 비등해진다.

1.2. 패시브 룬

패시브 룬은 2x2 사이즈 한 종류만 존재하며, 크기 특성상 한 슬롯에 하나씩만 장비할 수 있다. 장착 시 히어로에게 해당 룬이 가진 패시브 효과를 추가로 부여해 준다.[3]
여담으로, 패시브 룬의 그림 중에는 웹툰에서 그대로 복사해온 것도 있다. 용기, 반칙, 기절 등.
  • 약점간파룬
    6번째 공격마다 추가 피해를 입힌다.
    일반 룬의 치공룬과 비슷한 중요도를 가진 룬으로, 역시 공격룬을 달아주는 게 더 이득인 잉여 룬.[4][5]
  • 영웅킬러룬
    적 히어로에게 추가 피해를 입힌다.
    잡몹이 많지 않은 투기장에서는 어느 정도 쓸 만하지만 퍼센티지 수치로 잡혀 있기 때문에 탱커형 히어로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잘 보고 달아 주자.
  • 진압룬
    적 외계인 또는 야옹이에게 추가 피해를 입힌다.
    시나리오에서는 스쿨룬과 함께 사용하면 어느 정도 쓸만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적 히어로에 대한 견제도 중요해지고, 안그래도 치기 힘든 막타를 더 치기가 힘들어지기에 조금씩 버려진다.
  • 기절룬
    공격받은 적이 일정 확률로 4초간 기절한다.
    스킬 캔슬과 더불어 공격까지 봉인하는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투기장에서 발동되면 판도를 뒤집을 카드가 될 수 있다.
  • 얼음룬
    공격받은 적이 일정 확률로 4초간 얼어붙는다.
    기절룬과 비슷하지만, 얼어 있는 동안 완전히 날려버리지 않으면 스킬 캔슬이 불가능하다는 게 단점. 그러나 기절룬이 없다면 이 룬도 대체품으로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
  • 얼음갑옷룬
    근접 공격하는 적을 일정 확률로 4초간 얼린다.
    시나리오에서는 근접 외계인들이 공격을 잘 하지 못하게 해줘서 근접 영웅에게는 좋지만, 투기장에서는 원딜 파티가 더 많이 나오는 특성상 보은생성 상황을 제외하고는 쓸모가 없다. 살짝 아쉬운룬. 게다가 확률도 기본 얼음보다도 낮다. 이 때문에 잉여룬 취급이 될 위기를 받는데다, 이것 때문에 태양의 용사가 쓰레기 취급을 받는 것이다.
  • 관통룬
    원거리 히어로의 발사체가 일정 확률로 3명의 적을 관통한다.
    시나리오나 투기장에서 쓰기엔 대체할 룬이 많은지라[6] 별로 선호되지 않지만, 거대외계인 레이드에서는 얘기가 달라진다. 왜냐 하면, 거대외계인에게는 관통이 먹히지 않는 대신 최대 3연타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드문드문 등장하는 잡몹 역시 관통이 터져 주는 게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에, 공격룬과 적절히 섞어주면 정말 쓸만하다.
  • 연타룬
    기본 공격 시 일정 확률로 한 번 더 공격한다.
    공속룬의 상위호환 격이지만 이 룬만큼 계륵 포지션인 룬도 별로 없을 것이다. 그나마 쓸만하다 싶은 활용법은 관통 패시브 가진 히어로에게 달아주고 거대외계인 레이드에 세워 두는 것 정도지만, 이마저도 불사룬을 상위호환 격으로 사용 가능한지라...
  • 핏빛운명룬
    근거리 히어로가 4회 공격 시 적에게 준 피해량의 일부를 체력으로 흡수한다.
    근거리 히어로는 탱커형이든 딜러형이든 금방 체력이 빵꾸나는 데다가, 피해량 전체도 아니고 일부만 흡수하고, 모든 공격도 아니고 4회마다 한번에, 파티원 전체도 아니고 자기 혼자만 힐을 받기 때문에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얼마 전에 추가된 누굴위한룬의 더할 나위 없는 하위호환. 그래도 근접 폭딜러에게는 쓸만하다. 업데이트로 5회에 1번에서 4회에 1번으로 바뀌었다.
  • 버럭룬
    피해를 입을 시 일정 확률로 3초간 이동 속도와 공격력이 상승한다.
    불사룬, 깊은빡침룬의 하위호환 격이지만 없을 때는 그래도 가끔 쓸모가 있긴 하다. 맞아야지만 발동하는 특성상 원딜 히어로에게 붙이면 발동시키기 어렵다. 상위호환으로는 스플래쉬룬이 존재
  • 스플래쉬룬
    근거리 히어로의 공격 대상과 붙어 있는 적들에게 추가 피해를 입힌다.
    사실상 상대 근딜러에 한정되긴 하나, 유일무이한 평타 광역공격 패시브. 특성상 투기장에서는 여러 적 상대로 버틸 수 있고, 시나리오에서는 잡몹 처리용으로 간간히 쓰는 정도, 그리고 거대외계인 레이드에서는 생각보다 쓸만하다. 잡몹이 거대외계인의 딜을 막아주는 방패 역할을 하기 때문에 최대한 신속하게 지워야 하기 때문. 율봉이나 경찰고봉 같은 중거리 탱커들이 궁합이 잘 맞는 편. 요즘에는 각성석의 동굴에서 최고의 패시브로 활약하고 있다. 게다가 투기장에서도 보은으로 소환된 고양이들을 싹 다 지워주는 사기성을 선사시킬 수도 있다. 러쉬앤 챕터에서 공격력이 딸린다면 넣어 줄 수도 있다.
  • 개돼지룬
    12초마다 아군 강아지 또는 야옹이를 키워서 능력을 상승시킨다.
    활용에 따라 용기룬의 상위호환이 될 수도 하위호환이 될 수도 있는 패시브. 용기룬보다 탱킹에 좀더 유리하다.
  • 용기룬
    강아지 또는 야옹이의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지금까지는 그리 환대받지 못했으나, 거대외계인 레이드에서 보은과 함께 쓰면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입지가 급상승한 룬.[7] 1회 레이드 총 딜량의 절반 가까이를 야옹이들이 뽑아내게끔 만들기도 하는 룬이다. 보은 패시브와 같이 쓰지 않으면 효과가 뚝 떨어지긴 하지만...
  • 보은룬
    히어로 사망 시 야옹이들이 소환된다.
    충분한 레벨업만 수반된다면, 특히 투기장에서 상당한 깡패로 작용하는 룬. 강아지와 같은 역할을 하지만 한 번에 여러 마리를 동시에 불러들이기 때문에 일시적인 시간벌이나 탱킹, 물량공세 등은 강아지보다 월등한 편. 실제로 투기장에서도 보은으로 소환된 야옹이들 때문에 승부가 뒤집히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또한 거대외계인에서도 잘 활용하면 어마어마한 딜을 뽑아낼 수 있다. 다만 시나리오에서 오토 돌릴 때는 야옹이 소환보다 히어로가 오래 생존하는 게 더 유리하기 때문에 약간 평가가 갈리기도 한다.그런데.. 스플래쉬 룬이 있으면 싹 다 몰살될 수 있다.
  • 도움룬
    일정 시간마다 용병 야옹이가 1마리씩 소환된다.
    보은의 하위호환이지만, 히어로 사망 없이 소환하는 메리트 덕에 시나리오에서 오토를 돌린다거나 할 때에는 보은보다는 나은 활용성을 보여준다. 다만 현재 파티로는 버거운 스테이지를 깨야 할 때는 조금 무리가 있기도 하다.
  • 무적룬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일정 확률로 3초간 무적 상태가 된다.
    전작 삼디에서는 사기 패시브였지만 이 게임으로 넘어오면서 입지가 많이 줄어들었다. 시나리오 초중반에는 부욱이를 필두로, 중후반부에서는 애봉이로 이 무적 패시브를 곧잘 이용하긴 하지만... 원하는 타이밍에 딱딱 맞춰 발동하는 게 아닌지라 정작 무적이 절실할 때는 속절없이 폭격 맞고 산화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탱커가 조금 불안할 때는 써볼 만하지만 그 이상은 기대하기 어렵다. 무적 패시브를 지닌 갓팩트맨한테 8성 무적을 다시 달아주면, 48퍼센트인지라 좋아질 수 있다
  • 불사룬
    히어로 사망 시 일정 시간 동안 무적 상태로 강한 공격을 날린다.
    투기장에서 승패를 가르는 가장 확실한 패시브. 체력이 모두 소진되면 캐릭터가 붉게 변하고 오오라를 마구잡이로 내뿜으며 돌진한다. 이 때는 이동 속도, 공격 속도, 공격력이 모두 상승하며, 기본 넉백을 제외한 모든 디버프를 무시한다. 그리고 또 하나 사기적인 특징이 있는데, 스킬 발동 중 체력이 소진되어도 스킬이 캔슬되지 않는다! 게다가 얼마 전 추가된 폭주 패시브와 섞어 쓰면 무시무시한 깡패로 돌변하기 때문에 많은 유저가 이 조합을 애용한다. 단, 기본 패시브가 부활인 캐릭터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낫다. 부활 후에는 다시 발동하지 않고, 부활하는 순간 스킬 게이지가 0으로 초기화되어 버리기 때문. 무한의 소리에서도 자기 덱이 약하다면 마지막에 넣어 볼만 하다. 시나리오에서는 성능상 쓸모가 없다.
  • 부활룬
    히어로 사망시 일정 체력을 회복하여 1회 부활한다.
    거의 대부분 룬의 상위호환 격인 룬. 표면적으로는 단지 체력룬의 상위호환일 뿐이지만, 부활하는 순간에는 무적 필드가 펼쳐지기 때문에 타이밍만 잘 물리면 우주방어를 선보이기도 한다.[8] 더구나 부활 체력이 퍼센티지로 계산되기 때문에 2성 부활룬이 6성 체력룬 2개보다 더 많은 체력을 벌어내기도 한다. 전방에서 폭격을 맞는 근딜러도 스킬을 한 번쯤은 쓰고 죽게 할 수 있는 명실공히 만능 룬.
  • 깊은빡침룬
    히어로가 공격 시 일정 확률로 3초간 이동 속도와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버럭룬의 상위호환. 버럭룬이 맞지 않으면 발동되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조건 없이 발동할 수 있는 깊은빡침룬이 상위호환이 맞다. 다만 이것도 여전히 불사룬보다는 활용성이 낮은 편.
하지만 거외에서는 예기가 달라진다.
거외에서 갓사이언+깊빡+사이안축복이면 공격페턴이 끊기는것을 볼 수 있다
  • 침묵룬
    공격받은 적 히어로가 일정 확률로 4초 간 침묵한다. 이 동안 스킬 게이지가 정지된다.
    스킬이 승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투기장에서 있어서 손해 볼 일은 없는 룬이다. 특히 스킬 게이지가 꽉 찬 상태에서 침묵을 당해도 발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스킬에 한해서는 기절의 상위호환으로 볼 수 있다. 평타를 못 막는다는 차이점은 있지만...
  • 밀치기룬
    공격시 일정확률로 적을 밀쳐낸다.
    보기엔 위협적인 적을 뒤로 보내어 우위를 뺏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면 그렇지만도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밀치기를 높은 확률로 당하는 건 시나리오에서는 외계인이고, 투기장에서는 공격력보다 체력이 높은 근딜형 탱커이기 때문. 더구나 투기장에서는 자칫 잘못해서 그나 김철민을 끝으로 밀었다면 죽이지 못하고 스킬을 그대로 받아버릴 수 있다. 그러나 초월석의 탑이라면 말이 달라지는데, 바로 위협적인 보스를 뒤로 밀어보낼 수 있어 정말 효율적이다.
  • 날리기룬
    공격시 일정확률로 적을 공중에 띄운다.
    에어본은 스킬을 끊을 수는 있지만, 지속 시간이 1초 남짓으로 너무 시궁창이다. 기절룬의 완벽한 하위호환.
  • 폭주룬
    체력이 30% 미만으로 떨어지면 적에게 일정량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9]
    기본적으로 치명타 이상의 피해량과 100% 발동확률을 보장하기 때문에 치확룬, 치공룬을 합해도 폭주룬을 넘어서기 어렵다. 체력이 떨어져야 발동된다는 점은 아쉽지만 불사와 섞어 쓰면 오히려 득이 된다. 한마디로 깡패 룬.
  • 그까이꺼룬
    원거리 히어로에게 받는 피해량을 감소시킨다.
    설명만 보면 원딜 덱이 많은 투기장에서 반격을 꾀할 만한 룬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장착한 히어로 한 명에게만 적용될 뿐 아니라 심각한 맹점이 있는데, 스킬 데미지는 감소되지 않는다. 사실상 허당 룬이라 볼수도 있지만, 사실 요즘 메타에서는 스킬 데미지가 아닌 기본 평타로만으로 승부하기 때문에, 좋을 수도 있다.[10]여담으로, 특성상 이 패시브를 달고 나오는 히어로는 없다고 예상된다. 왜냐하면 6성만 해도 50%인데, 이걸 한번 더 달아주면 원딜 캐가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
  • 멘탈흡수룬
    스킬 게이지가 0이 되는 순간 적 히어로 중 랜덤한 1명에게서 스킬 게이지를 뺏어온다.
    시나리오에서 사용하면 생각보다 높은 효율을 볼 수 있는 패시브. 엥간한 스쿨룬 몇 개보다 훨씬 높은 효율을 보여주기도 하며, 2성 멘탈흡수룬으로도 최대 5초 넘는 시간을 뺏어오기도 한다.[11] 다만 뺏어오는 히어로가 랜덤이다 보니까 뺏는 시간이 1초도 안 되는가 하면, 불사 걸린 히어로가 필드에 있으면 아예 0을 뺏어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오토 돌릴 때는 그리 추천할 만한 룬은 아니다. 투기장에서도 스킬 발동만 확실히 해낼 수 있는 히어로에게 붙여 주면 나름 유용하게 활용할 수는 있지만, 상기한대로 "랜덤"하기 때문에 확실한 승리 보증수표는 되어주지 못한다.
  • 누굴위한룬
    자신이 입은 피해량의 일정률만큼 다른 히어로들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사실상 최초의 힐 룬인데 그것도 광역 힐이다. 비록 자기 자신은 힐을 받지 못하지만, 이것만으로도 탱커의 역할은 완벽하게 수행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특히 7월 27일 업데이트로 투기장에서 선발대 히어로의 스킬 발동 시점이 많이 밀려나면서 더욱 유용해졌다. 유일한 힐 수단이라는 특성 때문에 어디에 던져놔도 이용 가치가 있는 만능 룬. 다만 수치가 낮으면 그다지 큰 효과를 느끼기는 어려우니 최소한 4성 이상을 만들도록 하자.[12] 이 룬의 추가로 체력이 남았는데 죽는 광경을 볼 수도 있다.[13] 누굴위한 패시브를 가진 히어로에게 다시 넣어주면, 무려 자기 자신이 잃은 체력 이상을 나누어 줄수도 있다!!
  • 힘내룬
    모든 히어로들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용기룬의 히어로 버전. 특히 한 명만 착용해도 모든 히어로의 공격력이 상승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메리트가 된다. 이 룬을 가진 히어로가 같이 있으면 다른 히어로의 공격룬을 일부 덜어내고 다른 속성으로 채울 수도 있고... 특히 히어로의 수가 많은 투기장에서 좀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영웅킬러룬의 상위호환 쯤 되는 입지.
  • 축복룬
    이 패시브를 지닌 히어로가 등장하고 처음 죽은 히어로를 1회 부활시킨다.
    두 번째 한정판 히어로 그가 추가되면서 같이 공개된 새로운 패시브. 부활 패시브와 비슷하나 회복되는 체력의 양이 훨씬 높다. 또한 부활 패시브보다 우선적으로 발동되기 때문에[14] 이를 이용한 전략 플레이도 있다. 이 패시브야말로 그의 존재 가치를 더욱 높여준 원흉인데, 어떤 근딜 히어로를 갖다놔도 원딜에 얘를 끼워주면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보이기 때문. 특히 투기장에서 빛을 발하는데, 원딜 히어로들에게 모조리 축복룬을 끼워 근딜 히어로를 에어맨으로 둔갑시키는 괴랄한 플레이도 구사할 수 있다. 근딜 히어로가 서울대라면 성기사로 둔갑시킬 수도 있다 다만 대부분 폭격을 맞는 근딜 히어로 위주로 부활한다는 게 단점. 이 패시브를 써먹으려면 원딜 히어로에게 추가 패시브를 주는 걸 포기해야 한다. 근딜 히어로에게 이 룬을 장착시키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으니... 그리고 시나리오 등지에서는 근딜 히어로를 거의 배치하지 않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있다. 시나리오에서 쓰려면 둘 이상의 히어로에게 주자.
    여담으로, 투기장 한정으로 이 패시브로 부활할 때 부활 효과음이 아니라 승리 효과음이 재생되는 버그가 있다. 시나리오나 다른 곳에서는 부활 패시브의 그것과 동일.
  • 가위바위보룬
    자신과 가위바위보 상성이 맞는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힌다.
    일반 룬에 있는 가방룬, 주방룬, 보방룬의 공격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운 룬. 착용한 히어로의 가위바위보 상성에 맞는 적에게는 공격력이 어마어마하게 높게 들어간다. 투기장에서는 상대와 자신의 덱을 살펴보고 넣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거대외계인은 외계인에게 속성 부여가 안 되어 있어 소용없지만, 시나리오에서는 아주 쏠쏠하게 쓸 수 있다. 특히 보스 상대로 최적. 이 덕분에 마음의소리 한 카페원은 자신의 덱이 마소 최고 쓰레기라고 불평하면서도 가위바위보로 70렙 정도인데도 192 잘만 돌리고 있다(...) 이 덕에 썡얼애봉이가 사기 취급을 받는 것이다.
    여담으로, 4성 이하 착용 시 데미지가 오히려 줄어드는 경우가 있었다!(...) 4성 이하의 가위바위보 룬은 가위바위보 100% 이하의 능력치를 주는데, 이것이 추가 데미지가 아니라 그냥 데미지로 계산된 듯. 예를 들어 가위바위보 3성 룬 착용 시 '가위바위보 70%'효과가 부여되는데, 이것이 데미지를 70%, 즉 30% 줄어든 값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현재는 다행히 고쳐졌다. 가위바위보룬을 가진 히어로에게 더 껴주면, 350%에 달하는 공격력을 더 주기도 한다!!!!
  • 가시갑옷룬
    적으로부터 입은 데미지의 일부를 해당 적에게 반격한다.
    블레스 업데이트로 새로이 등장한 패시브. 얼음갑옷과 비교하면 근딜 원딜 가리지 않는 범용성이나 확률상이나 완벽한 상위호환이긴 하지만... 특성상 탱커형 근딜 히어로에게 부여해야 효과가 커지는데 시나리오에서는 근딜 히어로 자체가 별로 쓰임새가 없고, 투기장에서는 요즘 들어 탱커형 근딜 유닛보다 스킬캔슬형/보조딜러형 근딜 유닛이 많아지는 추세라서 여기서도 쓰임새가 별로 없고, 거대외계인은 히어로가 너무 빨리 증발해버려서 역시 쓰임새가 별로 없다. 여러모로 겉도는 룬. 게다가 반사하는 양도 엄청나게 낮다..[15]
  • 일격필살룬
    기본 공격 시 일정 확률로 3배의 데미지를 가한다.
    블레스 업데이트로 새로이 등장한 패시브. 치공룬과 치확룬을 쌈싸먹고 약점간파룬을 짓밟은 어마어마한 상위호환 룬. 특히 기본 패시브로 관통이나 깊은빡침, 불사를 달고 있는 히어로와 궁합이 좋은 편이다. 다만 확률이라는 불확실한 특성 탓에 시나리오나 투기장에서 찾아보기는 그리 쉽지 않고,거외에선 적용이 안된다
    그래도 시나리오나 초월석의 탑에서는 괜찮다
  • 돼냥이룬
    일정 시간마다 개돼지가 적용된 용병 야옹이가 1마리씩 소환된다.
    8성 히어로 느와르조준이 추가되면서 새로이 등장한 패시브. 도움룬의 실질적 상위호환. 소환 쿨타임은 길게 잡혀있지만 개돼지가 최대치로 적용되어 나오기 때문에 효율은 더욱 뛰어나다. 시나리오에서 강력한 고기방패 + 물량딜은 물론 거대외계인에서도 4원딜 참전 시 생기는 근딜 어그로를 이것으로 어느 정도 메꿀 수도 있기 때문에 꽤 활용 폭이 넓다.
  • 사이안축복룬

    • 이 패시브를 지닌 히어로가 등장하고 처음 죽은 히어로를 사이언 효과를 적용하여 1회 부활시킨다.

    8성 히어로 배지터 학생이 추가되면서 새로이 등장한 패시브. 그리고 이로써 "그"의 메리트도 쌈싸먹혔다. 축복이 부활의 대타형이라면, 사이안축복은 불사의 대타형이다. 방식은 축복과 같으나 이 패시브로 부활한 히어로는 노란 오오라를 내뿜으며 이속과 공속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스킬쿨은 빨라지지 않지만 스킬의 패턴이 펼쳐지는 속도도 덩달아 빨라지기 때문에, 패턴에 스킬 캔슬 효과를 갖고 있는 히어로는 거의 다 스킬캔슬러가 되어 버린다. 비록 부활 시 채워지는 체력은 부활룬보다도 훨씬 낮은 수치로 잡혀 있지만 효율은 훨씬 좋다.
  • 사이안부활룬

    • 히어로 사망시 사이언 효과로 1회 부활한다.

    8성 히어로 경찰 고봉이 추가되면서 새로이 등장한 패시브. 사이안 효과로 다른 히어로를 부활시키는 사이안축복과 달리 자신을 부활 시킨다. 사이안축복보다 부활시 체력도 높게 잡혀 있고 원하는 히어로를 부활 시킬수 있기 때문에 사이안축복보다 활용 폭이 넓다. 그러나, 되도록이면 원딜 히어로한테 넣어주자. 왜냐하면 근딜 히어로들은 공격력이랑 공속이 높아지긴 하는데, 잘못하면 앞으로 나가서 다 맞는 트롤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근딜 히어로한테는 좀 생각해보고 넣어주자. 특히, 러쉬앤챕터에서 조심하자. 근딜 히어로들이 오래 생존해서 극딜을 넣어줘야 하는데, 빨리 죽으면 깨기가 불가능이 되기 때문, 주로 각시탈애봉이나 경찰고봉이 같은 중거리 히어로한테는 궁합이 잘 맞는다.
  • 멘탈붕괴룬

    • 적 히어로에게 기본 공격을 받을 시 적 히어로를 침묵하게 한다. 그러니까 가시갑옷과 얼음갑옷 같은 패시브에 대미지와 얼음 빼고 침묵을 넣는 거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중반 투기장에나 괜찮을 뿐... 그 외에는 그닥 필요하진 않다.
  • 수호룬
이것을 착용한 히어로가 죽으면 우리편 모두 무적을 먹는데,8성기준으로 무적을 8초나 깔아준다!! 거대외계인이나 투기장 같은 히어로의 생존 등이 중요한 시스템에서 아주 좋은 룬.수호룬의 방어막 쿨타임 동안 스킬을 난사해서 승리를 거두는 전략도 있다,여러모로 쓸모많은 룬 특히 모든 히어로한테 수호룬을 깔아준다면... 웨딩전사한테 다시 끼워주면, 무려 16초나 깔아준다!!!!
  • 급소가격룬
애봉피치의 등장과 동시에 등장한 룬. 상황에 따라 영웅킬러와 비교되지만, 영웅킬러보다 상위호환인 때가 더 많다. 왜냐하면 무려 적 히어로 전체 체력 기준 퍼센트지이기 때문에, 효율성이 좋다.
  • 조퇴룬
이것을 착용한 히어로가 사망시 아군에게 사이언 효과를 부여한다.그리 좋지는 않지만 투기장에선 쓸만한데,그 이유는 히어로가 순식간에 죽어나가는 투기장 특성상 이 효과를 발동하기 쉽기 때문,다만 다른 모드에서는 정말 지뢰에 가까우니 쓰지 말자.
  • 물괴신룬
이것을 착용한 히어로가 사망시 적군 전체에게 얼음 효과를 부여한다.정말 괜찮은 룬인데,그 이유는 얼음이라는 메즈가 8성 룬 기준으로 무려 8초 지속되기 때문이다. 이 시간동안 아군 히어로가 공격해서 들어가는 딜은 엄청나므로 투기장에선 엄청난 효율을 자랑하고,그 외에 시나리오에서도 정말 좋게 활용할 수 있는 룬,다만 거대외계인에선 무용지물이다.[16]

1.3. 룬 합성

3 x 3의 칸에 같은 등급의 룬을 꽉 차게 끼워넣어서 룬을 합성할 수 있다.
룬을 합성하면 대성공 또는 성공말이 좋아 성공이지 사실상 실패다을 하는데, 대성공을 하면 한 등급 위의 룬 하나를 얻을 수 있고, 성공하면 같은 등급의 룬을 하나 얻게 되며 절대반지 게이지가 약간 찬다. 절대반지의 게이지가 꽉 차면, 1번의 룬 합성을 반드시 대성공시킬 수 있다. 최대 레벨인 8성을 합성하면 반드시 실패 성공한다. 이 때 획득하는 룬의 속성이나 크기는 완전히 랜덤.
한 개체를 고정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히어로와 달리 합성 재료랑 상관없이 랜덤으로, 그것도 성공률도 불확실한 점 때문에 원하는 속성의 룬을 얻었다면 그 룬의 등급이 아무리 낮아도 꼭 잠가 두고, 나중에 다른 룬을 합성하거나 뽑기권을 통해서 같은 속성의 상위 등급 룬을 얻었을 때 버리는 식으로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최소 3개, 최대 9개의 룬을 쏟아부어야 하나의 상위 룬을 얻는 특성상 인벤토리를 한두 번쯤은 업그레이드하여 확장시켜 두는 것도 좋다.


[1] 원래는 각 히어로마다 세팅 창이 있었으나, 7월 13일자 업데이트로 시나리오/투기장/거대외계인 슬롯에 장착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2] 특히 4성 1×1룬이 1성 1×3룬보다 능력치가 낮아서 칸수가 깡패.[3] 기본적으로 히어로들이 가지고 있는 것과 똑같은 패시브들이다. 즉, 이 룬을 장착한 히어로는 기본 패시브를 2개 가지게 되는 셈. 해당 히어로가 가진 패시브와 동일한 룬을 장착하면 그 수치를 더 높여준다. (다만 부활은 부활 시 체력이 중첩되는 것이 아니라 한번 더 부활한다.)[4] 빵집사장이 버려진 이유중 하나가 이거다.[5] 그리고 이번 블레스 업데이트로 완벽한 상위호환 패시브인 '일격필살'이 나왔다![6] 시나리오에서는 오히려 관통 때문에 막타가 더 힘들어져 자동사냥 걸어두는 게 아니면 오히려 배척받는다(...)[7] 마찬가지로 4~7성의 대표 잉여로 분류되었던 김예고도 입지가 급상승했다.[8] 넉백공격을 맞고 부활할 땐 넉백되면서 부활한고 부활중 에어본 공격을 맞으면 착지 후 무적실드가 쳐진채로 1회 공격한다.[9] 16년 5월 10일 패치에서 추가. 룬 추가와 동시에, 폭주룬을 인증한 사람 중 100명을 추첨해서 10+1 룬 레전드팩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했다.[10] 실제로 대부분 공속 극초만 한다.[11] 7성은 16초정도.[12] 심각한 단점이 있는데, 누굴위한 패시브를 가진 히어로끼리는 힐을 못 한다.[13] 불사를 쓰는 히어로가 누굴위한에 의해 회복되고 죽으면 된다. 다만 불사를 쓸 때 웬만한 경우 근거리라서 회복되자마자 깎이기 때문에 보기 힘들다.[14] 조준이나 교감 같은 기본 패시브의 부활보다도 우선순위가 높다.[15] 8성이여도 고작 19%...[16] 거대외계인은 모든 메즈에 면역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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