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소각 Discography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음반 목록 ] 싱글
팝콘남 2015. 07. 17. 싱글
연필로 2015. 10. 28. 싱글
소중한 그대에게 2016. 01. 20. 싱글
너랑, 봄 2016. 04. 12. 싱글
첫 마음 2016. 07. 21. 싱글
어른 일기장 2016. 12. 13. 미니 1집
순수 2017. 04. 28. 싱글
너 없는 겨울 2018. 01. 24. 싱글
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되나 봐 2018. 06. 19. 싱글
달콤데이#6 아직, 우린 2018. 10. 26. 싱글
너와의 다른 계절 속에서 2018. 11. 19. 싱글
네 생각으로 멈추지 않는 밤 2019. 02. 19. 정규 1집
마음이 닿기를 2019. 03. 24. 싱글
한 여름밤의 이야기 2019. 07. 25. 싱글
내가 다 미안해 2020. 01. 16. 싱글
오늘보다 내일의 너를 더 좋아하겠지 2020. 05. 19. 싱글
만약 내가 생각이 나면 2020. 09. 08.
}}}}}} ||1 . 개요2 . 발매 전3 . 뮤직 비디오4 . 수록곡4.1 . 너 자꾸 왜 이래4.2 . 고백 연습4.3 . 너에게 말하고 싶어4.4 . 별생각4.5 . 네 생각으로 멈추지 않는 밤4.6 . 어느 저녁4.7 . 나도 조금은 빛이 나겠죠4.8 . 좋은 꿈 꿔요4.9 . 어른 일기장 (Acoustic Ver.)4.10 . 너 없는 겨울 (Remastered)4.11 . 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되나 봐4.12 . 걱고근생 (걱정아 고민아 근심아 생각아) (CD Only) [clearfix] 인하트뮤직 소속의 가수 소각소각 의 첫 정규 앨범. 제목인 마음이 닿기를 에는 음악을 통해 누군가의 마음에 닿아 위로와 사랑 그 어떠한 감정들을 전달하고 싶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소각소각의 소중한 마음들의 모두에 마음에 닿아 조그마한 변화와 위로를 주고 싶어서 이러한 제목을 지었다고 한다.고백 연습 과 너에게 말하고 싶어 의 더블 타이틀이다.2. 발매 전3. 뮤직 비디오 <마음이 닿기를> TRACK LIST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1 너 자꾸 왜 이래 정연수, 소각소각 소각소각 소각소각 2 고백 연습 TITLE
유민, 소각소각 유민, 소각소각, 김준혁 김준혁 3 너에게 말하고 싶어 TITLE
유민, 소각소각 유민, 소각소각, Ollounder Ollounder 4 별생각 소각소각 소각소각 방지민 5 네 생각으로 멈추지 않는 밤 (Feat. 109) 정연수 정연수 109, 정연수 6 어느 저녁 소각소각, 유민 소각소각, 유민 김종선 7 나도 조금은 빛이 나겠죠 정연수, 소각소각 정연수, 소각소각 망고, 정연수 8 좋은 꿈 꿔요 조은하 조은하 조은하 9 어른 일기장 (Acoustic Ver.) 소각소각 소각소각 소각소각, 김종선 10 너 없는 겨울 (Remastered) 유민 유민, 소각소각 길유, 109 11 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되나 봐 (Remastered) 소각소각 소각소각 109 12 걱고근생 (걱정아 고민아 근심아 생각아) (CD Only) 소각소각 소각소각 소각소각, 109 13 너에게 말하고 싶어 (Inst.) - 유민, 소각소각, Ollounder Ollounder
4.1. 너 자꾸 왜 이래저희 집 마당에 고양이들이 놀러 와 매일 밥을 먹고 가요. 친해지고 싶었는데 참 도도하고 무심하더라고요. 고양이의 입장으로 저를 바라보았을 때 아마 이 노래의 가사처럼 생각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오는 고양이를 보며 재미있게 써본 곡입니다. 들으시는 분들마다 다양한 해석으로 재미있게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너 자꾸 왜 이래> 가사 【 펼치기ㆍ접기 】 너 자꾸 왜 이래 날 바라보는 눈빛이 말해주잖아 오늘만이 아냐 한두 번이 아냐 설레는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어쩔 줄 모르는 듯 내 앞에서 언제부터인지 매일 날 기다리는 네 마음이 자꾸만 보여 I know you want it baby 자꾸 나를 원하잖아 and I don't know what's in my heart I know you want it baby 계속 난 도망가 버려 I can't take my eyes off you 조금은 귀찮아 날 기다리는 모습이 보여주잖아 오늘만이 아냐 한두 번이 아냐 한 발짝 다가오면 한걸음 더 멀어져 싫지는 않지만 네가 자꾸 보여 넌 마치 애처럼 내 앞에서 내 마음을 자꾸 물어봐 oh I know you want it baby 자꾸 나를 원하잖아 and I don't know what's in my heart I know you want it baby 계속 난 도망가 버려 I can't take my eyes off you 조금씩 매일매일 널 기다리게 되는 내 모습이 나도 좀 웃기긴 해 가끔은 어쩔 줄 모르는 네 모습이 귀여워 보여 웃음이 나와 내가 왜 이럴까 I know you want it baby 자꾸 나를 원하잖아 and I don't know what's in my heart I know you want it baby 계속 난 도망가 버려 I can't take my eyes off you
수백 번을 연습해도 하기 힘든 말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말은 마음을 전하는 일인 것 같아요. 하지만 고백하기 전 떨리는 설렘만큼 벅찬 기분이 또 있을까요? 그 달콤하고 두근대는 순간들을 이 곡에 담아보았습니다.
<고백 연습> 가사 【 펼치기ㆍ접기 】 자꾸만 내 입가에 맴도는 그 말들이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고 네 앞에선 뭐랄까 설명할 수 없는 기분에 작아지고 있어 난 그냥 눈 딱 감고 말해볼까 널 보면 느껴지는 이 설렘을 너는 어때 이런 내 마음을 알아채기는 할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네 생각에 잠 못 이루고 설레어 널 그렸던 그 밤 무슨 말이라도 해야 하는데 또 놓쳐버릴 것 같아 하나 둘 셋 하면 너에게 다 말할 거야 밥도 못 먹고 고민했어 널 위한 이 말 꼭 전하고 싶어 수백 번 더 연습했던 그 말을 너는 어떤 밤을 보내려나 나처럼 이 밤을 못 이겼을까 너를 생각하면 아마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겠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네 생각에 잠 못 이루고 설레어 널 그렸던 그 밤 무슨 말이라도 해야 하는데 또 놓쳐버릴 것 같아 하나 둘 셋 하면 너에게 다 말할 거야 밥도 못 먹고 고민했어 널 위한 이 말 꼭 전하고 싶어 수백 번 더 연습했던 너의 마음을 잘 모르겠지만 우리 같은 마음이길 바라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진 못해도 너의 전부 그냥 그대로가 난 좋아 꼭 만났으면 해 수백 번 더 상상했던 수만 번 더 상상했던 우리를
4.3. 너에게 말하고 싶어"내 모든 행복을 담아 너에게 보내줄게"
<너에게 말하고 싶어> 가사 【 펼치기ㆍ접기 】 어두운 밤 하늘을 밝게 비추듯 그대 미소가 내 마음을 밝혀줬어 차갑기만 한 내 파란 마음도 어느새 널 닮은 초록빛으로 물들어서 참 싫어했던 너 없는 겨울도 제법 시간이 지나 괜찮은 것 같아 가끔 떠오를 때면 그냥 한번 웃어보곤 해 전부 다 고마워 good bye 전하지 못했던 말을 할 수 있게 됐는걸 good bye 이제서야 이 말을 네게 할 수 있게 됐는걸 매일 꿈을 꾸게 했던 푸르른 그 밤도 이젠 다시 볼 수 없어 좀 낯설긴 해도 가끔 떠오를 때면 그냥 한번 웃어보곤 해 전부 다 고마워 good bye 전하지 못했던 말을 할 수 있게 됐는걸 good bye 이제서야 이 말을 네게 할 수 있게 됐는걸 이 마음이 너에게 닿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잊지 않을게 늘 빛이 나던 모습 그대로 꿈에서라도 물어보고 싶은데 넌 지금 웃고 있을까 사실 나 말이야 괜찮은 척해도 너무 보고 싶어 good bye 우리 약속했던 것처럼 할 수 있게 됐는 걸 good bye 내 모든 행복을 담아 너에게 보내줄게
별생각이란 제목에는 별의별 생각이란 뜻을 담아보았어요. 아주 많이 힘들었던 순간이 있었어요. 하루가 길었고 많이 울었던 날들이었어요. 내가 왜 이럴까 생각할 새도 없이 시간은 지나가더라고요. 그날의 새벽은 참 길었고, 마음도 알 수 없는 생각은 꼬리를 물고 찾아와 잠도 못 자고 힘들어하기만 했어요. 사실 저는 이 힘든 마음들이 다른 사람에게 짐이 될까 전하지 못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가끔은 혼자 긴 새벽을 보내곤 해요. 혹 저와 같은 마음으로 하루를 버티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그분들에게 노래로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별생각> 가사 【 펼치기ㆍ접기 】 오 그대여 잠을 못 이룬 채 어떤 생각의 끝에 서있나요 잊지 못할 일들과 아직 오지 않은 일들에 밤새 잠을 못 이루는 건가요 오 그대여 나의 소중한 사람 이제 그만 쉬어도 돼요 기나긴 생각의 끈은 이제 내려놓고 별들이 수놓은 밤을 같이 새어보아요 하나 둘 빛나는 저 별들처럼 내일의 그대 하루는 반짝일 거예요 번져가는 마음의 슬픔은 내가 다독여줄게요 오 그대여 기나긴 시간 홀로 외로이 밤을 보내나요 답답한 마음들은 이제 내려놓고 별들이 수놓은 밤을 같이 새어보아요 때론 가끔 찾아오는 외로움이 크게 느껴지죠 마음도 알 수 없는 공허함에 한숨을 내쉬나요 하나 둘 빛나는 저 별들처럼 내일의 그대 하루는 반짝일 거예요 번져가는 마음의 슬픔은 내가 다독여줄게요
4.5. 네 생각으로 멈추지 않는 밤 해당 트랙은 이전 앨범의 선공개 곡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네 생각으로 멈추지 않는 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평범하고 아무것도 없던 내가 네 앞에선 언제나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것만 같아” 세상에는 여러 가지 사랑이 있고, 사랑에는 다양한 모양, 색, 느낌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 곡을 들으시는 모든 분들이 본인만의 모양과 색깔을 떠올리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저녁> 가사 【 펼치기ㆍ접기 】 어느 저녁 너와 함께 걸었던 이 길을 지나가 그땐 웃음이 나도 모르게 새어 나와 힘들었어 어떤 말을 건네야 할까, 모든 것이 궁금했지 눈이 무거워도 그렇게 아름다운 밤이었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나를 사랑해주던 그 예쁜 마음이 한없이 고마운걸 그때와 지금의 내가 조금은 다를지 몰라도 난 여전히 같은 마음으로 너를 좋아하는 걸 얼굴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지금의 우리가 난 더 소중한 것만 같아 서툰 마음이 서로에게 상처를 내도 늘 그랬듯 서로를 보고 우린 웃을 테니까 그때와 지금의 내가 조금은 다를지 몰라도 난 여전히 같은 마음으로 너를 좋아하는 걸 얼굴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지금의 우리가 난 더 소중해서 난 오늘과 내일 그 어떤 날도 외롭지 않게 꼭 안아주고 싶어 너를 좋아하니까 평범하고 아무것도 없던 내가 네 앞에선 언제나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것만 같아
4.7. 나도 조금은 빛이 나겠죠어느 날 저를 돌아보았을 때, 생각보다 걱정이 많았고 두려움이 많다는 걸 느꼈어요. 시간이 멈춰있는 것 같고 생각했던 미래와는 정반대로 흘러가며 깜깜하게 느껴질 때가 있었어요. 사실 많이 무섭고 두려웠어요. 실패자가 될 것 같은 기분이었죠. 그래도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보면 ‘나쁜 길은 아니었구나, 조금은 빛이 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혹시 저와 같은 생각이라면 조금만 우리 힘내요.
<나도 조금은 빛이 나겠죠> 가사 【 펼치기ㆍ접기 】 차가운 바다를 걷는 듯 앞길이 보이지 않지만 무거웠던 내 마음을 그곳에 남겨 반짝이는 모래알처럼 찬란했던 나를 비추면 파도처럼 생각이 밀려와 유난히 빛나는 하늘 아래서 내 마음을 달래며 파도에 기대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또 언젠간 사라져버릴 아주 짧은 시간이라 해도 시간이 멈춰있는 것처럼 흐르지 않기를 나의 두 손에 내 걱정을 조금씩 담아서 닿을 수없이 깊은 바다에 다 내려놓아요 빛나고 있는 지금 이 시간을 모래에 새겨진 저 발자국처럼 조금은 외롭게만 느껴진다 해도 한없이 날 작아지게 한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나도 조금은 빛이 나겠죠 시간이 멈춰있는 것처럼 흐르지 않기를 나의 두 손에 내 걱정을 조금씩 담아서 닿을 수없이 깊은 바다에 다 내려놓아요 빛나고 있는 지금 이 시간을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릴까 자꾸 겁이 나 내 마음을 돌아볼 시간이 없어 버겁기도 해 수없이 고민하던 날들이 많겠지만 잠시 머물던 바람처럼 지나가겠죠 차가운 바다를 걷는 듯 앞길이 보이지 않지만
그냥 갑자기 울음이 터질 것 같은 날이 있었어요. 세상에 혼자 남겨진 기분에 아이처럼 울고 싶었던 하루의 끝, 그런 날의 저를 위로하고 싶어 쓰게 된 곡입니다. 이 노래가 당신의 외로운 마음을 따스하게 안아 줄 수 있기를, 다독여줄 수 있기를 바랄게요.
<좋은 꿈 꿔요> 가사 【 펼치기ㆍ접기 】 힘들었던 그대의 하루 그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대는 잘 버텨왔어요 먼 길을 걸어 여기까지 왔죠 기댈 곳 하나 없다고 느낄 땐 그대 옆에 있는 나를 알아봐 주기를 그대는 너무나 소중해 아무도 대신할 수 없죠 고된 하루 끝에 그대의 눈물 바라보는 것 밖에 할 수 없죠 사랑하는 그대 이제 눈을 감아요 내 곁으로 와요 그대를 안아줄게요 아무도 곁에 없다고 느껴질 땐 그대 옆에 있는 나를 알아봐 주기를 그대의 외로운 마음을 따스히 감싸 안을게요 고된 하루 끝에 그대의 눈물 바라보는 것 밖에 할 수 없죠 사랑하는 그대 이제 눈을 감아요 내 곁으로 와요 그대를 안아줄게요 힘들었던 그대의 하루 이 새벽이 아득히 느껴져도 괜찮아요 내일은 더 빛날 거예요 내 품으로 와요 그대 좋은 꿈 꿔요
4.9. 어른 일기장 (Acoustic Ver.)사람들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크고 그 꿈이 이뤄지지 않아도 항상 마음속에 존재해있다고 생각해요. 일기장 속에 빼곡히 적어놨던 꿈들.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며 그 꿈들이 다른 무언가로 채워져야 되는 순간이 올 때 찡했던 마음을 생각하며 노래를 한 글자씩 썼던 것 같아요. 어렸을 때의 마음과 지금의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생각해요. 소중한 그 마음들을 간직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른 일기장> 가사 【 펼치기ㆍ접기 】 넌 그리도 이쁜 아이였지 철없던 그때 웃음과 함께 넌 그렇게 점점 자라났지 마음에 별을 가진 채 꿈을 그리다가 잤던 그 꿈 많던 소녀는 이제 어른이 되고 마음에 별도 함께 오늘도 같이 꿈을 꾸네 아아아 더 빛이 날 거야 아아아 넌 모든 걸 점점 이해했지 알 수 없던 마음에 이유도 넌 하나둘 새겨놓았었지 손끝에 사랑이 물든 채 슬픔에 구름이 몰려와 너를 감싸 안을 때에도 웃으며 하루를 보내고 내일을 기대하는 거야 아아아 더 빛이 날 거야 아아아 어느 날 너에게 슬픈 비가 올지도 몰라 웃음이 많았던 그때처럼 소중한 마음을 기억해 꿈을 그리다가 잤던 그 꿈 많던 소녀는 이제 어른이 되고 마음에 별도 함께 오늘도 같이 꿈을 꾸네 넌 그리도 이쁜 아이였지 철없던 그때 웃음과 함께 넌 그렇게 점점 자라났지 마음에 별을 가진 채
4.10. 너 없는 겨울 (Remastered)“코 끝이 차가워져 겨울이 다가온 것을 실감했을 때, 나도 모르게 지난 옛 기억을 떠올리고야 말았다. 괜찮다고, 다 잊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문득 돌아본 나의 겨울은 항상 너와 함께 했었다.” 그 순간 너의 빈자리를 느끼고 다시 예전의 우리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너 없는 겨울> 가사 【 펼치기ㆍ접기 】 안녕 잘 지내니 날씨가 참 추워졌네 난 애써 밝은척하며 별일 아닌 듯 잘 지내 나도 알아 바보 같지 누가 봐도 한심하지 나답지 않은 내 모습 사실 나도 좀 어색해 너를 잊는다는 게 내 생각처럼 쉽지는 않았어 아직도 내 모든 게 널 찾고 시린 내 두 손안에 찬 공기만이 가득해 지금 너를 만나러 가고 싶어. I want you back Don't leave me alone 나만 혼자 남아 널 그리고 널 부르던 날 감싸던 추억 가득한 그 해 겨울에 이 순간에도 난 널 기다려 너를 잊는다는 게 내 생각처럼 쉽지는 않았어 아직도 내 모든 게 널 찾고 항상 함께했었던 그때 우리가 그리워 지금 너를 만나러 가고 싶어 I want you back Don't leave me alone 나만 혼자 남아 널 그리고 널 부르던 날 감싸던 추억 가득한 그 해 겨울에 이 순간에도 난 지나간 일이라며 다 지워내기엔 함께한 시간이 내겐 너무나도 소중해 너 없는 나에겐 봄은 더는 오지 않는 걸 너도 나를 기다리고 있다면 I want you back Don't leave me alone 나만 혼자 남아 널 그리고 널 부르던 날 감싸던 추억 가득한 그 해 겨울에 이 순간에도 난 널 기다려
4.11. 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되나 봐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은 언제나 설레고 행복하다. 그리고 긴 하루가 짧게 느껴질 만큼 시간이 빨리 간다. 좋아하는 사람에겐 늘 해주고 싶은 말이 많다. 그 마음을 표현할 단어들이 많이 없었다. 마음을 꺼내 보여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되나 봐> 가사 【 펼치기ㆍ접기 】 오늘은 너를 만나러 가 왠지 좋은 일들이 내게 있을 것만 같아 너에게 가는 발걸음마저 이렇게 가벼운 걸 내가 좋아하는 너의 손을 잡고 너의 품에 기대어 이야기를 하고 날이 저물어 갈 땐 이 길을 걸으며 너와 발을 맞추며 걷고 싶어 있잖아 난 마치 달콤한 꿈처럼 내게 사랑을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서 전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내 마음을 꺼내주고 싶어 우리 자주 가던 그곳 카페에 가고 두 눈을 맞추며 장난도 치고 매일 함께 있으면 하루가 짧을 만큼 너와 모든 걸 같이 하고 싶어 있잖아 난 마치 달콤한 꿈처럼 내게 사랑을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서 전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내 마음을 꺼내 주고 싶어 별들이 수놓은 밤 너랑 하고 싶은 게 난 너무 많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Love is you. 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되나 봐 내 눈에는 너만 보여 날 바라보는 네가 너무 좋아 네가 너무 좋은데 난 말이야 있잖아 난 마치 달콤한 꿈처럼 내게 사랑을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서 전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하루 끝 꿈같은 오늘 밤
4.12. 걱고근생 (걱정아 고민아 근심아 생각아) (CD Only)걱정, 고민, 근심, 생각들이 머릿속을 가득 채울 때, 마법의 주문처럼 이 곡이 저와 여러분의 걱고근생을 사라지게 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얍!
<걱고근생 (걱정아 고민아 근심아 생각아)> 가사 【 펼치기ㆍ접기 】 오늘 하루 어땠는지 돌아보면 한숨이 나오죠 썩 즐겁지 않았어요 괜한 날씨도 우중충하고 좀 그러네요 왜 매번 안 좋은 일들은 친구처럼 같이 오는지 누가 나에게 알려주세요 모든 것들이 사라지게 걱정아 고민아 근심아 생각아 사라져라 라리리 라라 나에게 주문을 건다 얍 세상에서 혼자 남겨진듯하게 외로움이 나를 꼭 찾아올 때가 있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그러네요 왜 눈을 감으면 조금은 불안한 미래들이 찾아와 자꾸만 나를 힘들게 할까요 나 정말 노력하는데 걱정아 고민아 근심아 생각아 사라져라 라리리 라라 나에게 주문을 건다 얍 걱정아 고민아 근심아 생각아 사라져라 라리리 라라라 나에게 주문을 건다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