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7:49

마젠타(드래곤볼)

1. 개요2. 상세

1. 개요

드래곤볼의 등장인물. 성우는 볼케이노 오오타 / 찰스 마티네이

2. 상세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메인 빌런. 레드의 큰아들이자 그의 뒤를 이은 신생 레드리본군의 수장으로 레드제약의 사장을 표방한다.[1] 레드 사령관처럼 왜소한 키에[2] 프리다 칼로처럼 V자 눈썹이 특징인 라틴계를 연상시키는 외양을 가진 남성. 받침대 위에 올라간 모습이 나오기도 하는 등 본인도 키에 콤플렉스를 가진 걸로 추정된다.[3]

레드리본군이 괴멸한 후에 조용히 힘을 키워왔으며,[4] 닥터 게로의 손자인 닥터 헤도를 주목한다. 출소한 헤도를 만나서 오레오와 자신의 목적을 설명[5]하면서 영입하고, 그를 통해 신형 인조인간인 감마 1호, 감마 2호를 제조한다.

그러나 마젠타는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셀의 세포를 새로이 배양해서 만든 셀 맥스를 완성시키기를 원했고, 헤도는 그의 요청에 따라 셀 맥스를 만들기는 했으나 제어 프로그램이 미완성이라 레드리본군과 지구도 모두 괴멸할 것이라며 아직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마젠타는 우선 감마 2호를 보내 피콜로를 습격시키고, 감마 2호가 피콜로를 처리하고 돌아오자[6] 이번에는 손오반을 끌어내기 위해 을 납치하라고 명령[7]한다.[8] 오반이 팡을 되찾으러 오자 감마 1호와 오반의 싸움을 관전하지만 오반이 분노하여 잠재능력을 다시금 각성해 1호가 밀리자 당황한다. 심지어 본색을 드러낸 피콜로마저도 2호를 압도하자 경악하고 급하게 지하로 도주한다.

마젠타는 분노하면서 헤도에게 호언장담 했는데, 감마 시리즈가 너무 약하다고 욕을 퍼붓고 셀 맥스를 기동시키려고 한다. 헤도가 반대하자 어차피 토사구팽할 생각이었다면서 헤도를 쏴버린다. 그러나 헤도는 스스로 신체에 특수처리를 해서 죽지 않았다.

파일:28b221d706.jpg
그러자 자신도 몸을 개조했다면서 헤도를 죽이려 든다. 약간이나마 몸을 개조받아 일반적인 공격에는 강하지만[9], 인간인 부분이 남아있어 닥터 헤도의 로봇인 하치마루의 독에 중독되어 사망. 하지만 사망 직전에 셀 맥스를 강제로 기동시킨다. 작중 언급으로 보면 헤도 박사가 말을 잘 듣지 않는데다가 어설프게 정의감을 가지고 있어서 셀 맥스가 완성되고 나면 처리할 생각이었던 듯 하다.[10]


[1] 제약회사를 위장해 레드리본군 유지에 필요한 자금을 충당하고 있었으며, 레드가 죽은 이후 닥터 게로의 인조인간 연구에 연구비를 보탠 것도 마젠타라는 것이 드러났다.[2] 그래도 레드 사령관, 닥터 헤도보다는 키가 더 크다.[3] 다만 아버지 레드가 키에 대한 콤플렉스로 블랙을 심하게 갈군 반면 마젠타는 초반에 카마인이 앉은 운전석에 가볍게 발길질을 한 걸 빼면 그를 따로 갈군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 적어도 레드와 블랙 관계보다는 훨씬 양호한 셈.[4] 거대한 기지를 산 골짜기에 지어놓은데다 홀로그램으로 위장까지 했다.[5] 부르마와 캡슐 코퍼레이션은 외계인의 비밀결사이며, 그들은 인류의 기술을 발전시킨 후에 세계정복 할 생각이라고 거짓말했다. 거기에 더해 적극적으로 자금 지원을 해준다고 하자, 자금이 부족했던 헤도는 그의 영입을 승락하게 된다.[6] 실제로는 죽지 않았고 피콜로는 오히려 레드리본군 병사로 변장해서 그들의 계획을 바로 옆에서 엿듣고 있었다.[7] 이에 레드리본군 병사로 변장한 피콜로가 자기가 팡을 잘 아니까 직접 가겠다고 자청했다. 마젠타와 군 장교는 의심했으나 팡이 미스터 사탄의 손녀라서 잘 안다고 하니 순순히 보내준다.[8] 너무 화려하게 날뛰어서 눈에 띄면 곤란하니 조용히 처리하기 위해 팡을 이용해 기지로 유인하라고 지시한다.[9] 닥터 헤도가 몰랐었던 것을 보면 헤도가 한 개조는 아닌 듯하다. 마젠타도 헤도에게 천재가 보기엔 별거 아닌 개조라고 말하기도 하다.[10] 물론 그전에 성급하게 가동시킨 바람에 오히려 오반의 잠재능력인 비스트를 각성시켰으니 어떤 의미로는 오반이 강해질 수 있던 계기를 만들어 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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