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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서버 목록 |
<colbgcolor=#3a2007><colcolor=#ffffff> 마카오톡 1.5 | |
주최자 | 겜마톡 |
진행 기간 | 2024년 9월 5일[1] ~ 2024년 10월 20일[임시] |
플랫폼 | SOOP[3] & 치지직 & 유튜브 통합 서버[4] |
장르 | 서바이벌, RPG, 어드벤처, 도박, 약탈, 범죄 |
스폰서 | 링티, 스타게이저 |
버전 | 1.20.4 |
공식사이트 |
[clearfix]
1. 개요
겜마톡이 주최한 SOOP, 치지직, 유튜브 통합 대규모 인터넷 방송인의 마인크래프트 서버.2. 소개
2.1. 서버 이름
자세한 내용은 마카오톡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제작 취지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진행됐던 대규모 힐링 서버 마카오톡이 대흥행하여 시즌제로 운영될 것임을 시사하였고, 2024년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됐던 대규모 RPG/PVP 서버 악어의 놀이터 2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직후에 열리게 된 대규모 스트리머 서버이다.3. 참여 인원
최초 입주 자격자는 시즌1 참가 인원 전체[5]이며 스타게이저 소속 텔런트의 경우 초대권 신청과 별개인 스폰서 자격으로 최초 입주 자격을 받는다. 이후 추가 입주자는 초대권을 통해 입주할 수 있다.3.1. 입주 예정 인원
8월 18일 오전 5시 48분 기준, 총 1,106명이 참가 신청하였다. 로나월드 시즌 2 출신 방송인들이 중심이 되어 대규모 참가 신청을 하였고[6] 악어의 놀이터 2를 성황리에 마친 악어크루 멤버들도 대거 참가 신청을 하였다. 또한 치지직의 여러 방송인들도 참가 신청하였다. 반면 RPG에 몰두하기 어려워했던 감스트 등의 일부 방송인들은 이번 서버에서 대부분 참가를 숙고하였다.
현재까지 우려됐던 요인들이[7] 무색하게 기존 입주자를 훨씬 상회하는 큰 서버가 될 것이 확실해졌다.
1.5 추가 합격의 경우 프리패스 전형과 1차 합격 전형으로 나누어지고 1차 합격은 내부 투표로 순위를 결정하여 정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8]
결과적으로는 기존 참가자 654명, 신규 참가자 300명[9]으로 결정되었다. 오픈 직전 기준 팔로워 1만명 이상은 220명으로 치지직 45명, 아프리카 175명이며 팔로워 5만 이상은 52명으로 치지직 7명, 아프리카 45명이다.
3.2. 최초 입주
||<-3><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191919><bgcolor=#3a2007> 최초 입주자 ||
<colbgcolor=#5d3916><rowcolor=#ffffff><colcolor=#ffffff> 구분 | 명단 |
아프리카TV | 악어, 도현ツ, 섹시피그, 지워니, 랩마스터돌프, DG98, 린브, 부엉이님, 국적불문파퀴, 미라클, 호진LEE, 꿀탱탱, 갓초롬, 설곰,천양, 박프로, 수닝, 양도끼, 슨미, 재수피기, 이주인, 카라멜, 보리담, 혜서, 피아노캣, 비몽, 하디아, 김챠멜, 단츄, 여르미, 송밤, 쏘대장, 코유, 마이곰이, 임재천, 배연진, 보고니, 이오몽, 이첼이, 김웰로, 데인티, 김마늘, 도꼬, 스노, 장마찌, 설형, 쿠아, 아칸, 이혁, 네링, 라무, 나솜, 힙비, 천유정, 물초코, 키마, 세이호, 쨈도은, 마냥, 하얘, 이유아, 유이담, 예니, 김딸기, 피아, 주화이, 리브레, 솜주먹, 츄르, 이라, 최또, 거대별, 다뮤, 또맹이, 캔인데요, 호미밍, 딸기슈몽이, 누찌누리, 그리얌, 이보늬, 다하지, 윤진, 유나기, 라율, 뿌잉, 로잘린, 유리8, 뭇지, 윤가빈, 써푸트, 뿌요, 밀크라지지, 얼그레, 햇비, 움츠키, 핑구, 코코야, 파깡, 하나바, bj서민수, 잉애나, 퀑퀑2, 셀즈, 덕소나몽이, 로니세라, 참새, 라비, 김진희, 니니, 하나모, 바나베리, 솜먕, 매지, 서이찌, 하임, 고티, 민트, 지연율, 김사막, 달묘, 배민정, 세이나, 산야, 시괄, 리베, 강다래, 손냐미, 시트리, 카닌, 홍세리, 김밍치, 흰동, 클라비스, 은댕, 이푸이, 유르, 모하냐, 류벨라, 윤키키, 하시냥, 모나양, 이예다, 묵은자, 레아, 송하, 일어나 |
치지직 유튜브 | 김짱똘, 후추, 윤가놈, 깨추, 남궁혁, 연다, 웁, 뽀구미, 해블린, 영듀, 이글콥, 반님, 채현찌, 유봄냥, 마레플로스, 박홍시, 조이냥, 박잔디, 빙하유, 박도나, 백곰파, 쿠레나이 나츠키, 테리 눈나, R로제타, 루시아, 루코, 꾸이링, 멜로딩딩, 다훈갓, 게임하는노래쟁이웅곰, 서링, 김늉스, 리키, 로지대장, 널위해노래할게, 밍찌야, 나팔뿝뿌, 햄식이, 꿀유자, 진덕춘, 다정현, 밤뇽, 토꽁, 류헤나, 두둥, 아로, 히요, 소래, 강지형, 초아해요, 미로사쿠, 으응, 하안, 김니디, 푸후, 유리앙, 카오스, 강해온, 츠밍, 쪄니, 노랑새k, 숨나, 썰히지롱, 유이리, 지앤, 개나링, 모모시로 카나, 라레몽, 로쥬마리, 킴대츄, Crazy Driver, 밍쑨, 윰로로, 채상복, 쵸요링, 헤스, 공설, 순망, 고뇨, 나이아드, 됴니, 킹코도, 윈터, 실키아, 미누세상, 슥균맨, 슈향, 도깨비노엘, 검정나비, 준종이, 마소, 앙탈깜지, 솜님, 코메, 구름스무디, 리마파트로나, 야옴, 비로소, 함삐, 도린, 다빙님, 이ㅣ렌이렌, 라피스, 림프, 호떡02, 세르시아, 레아나, 지니, 랑뮤, 키리키리꼬키리, 유히히, 이리온, 초보사제, 히나세, 냐땅이, 딘썽, 남이사, 정너굴, 류이결, 흐쟁이, 서농, 어린이즈, 김편집, 루디님, 댕강, 양메이, 연주하는곰탱, 김귤빵, 큐빈, 밍아, 모혜, 바뀐, 낭만냥, 옙히, 토리타마 카오루, 곽두식이다, 시이야, 마우쥐, 콩천, 파이브 |
3.3. 추가 입주
추가 입주자 | ||
<colbgcolor=#5d3916><rowcolor=#ffffff><colcolor=#ffffff> 구분 | 명단 | |
아프리카TV | 울산큰고래 박성주 | |
치지직 유튜브 | 도라점장,찹샬,이 아니 |
4. 시스템
5. 콘텐츠
5.1. 집단 및 세력
길드 현황표[10]]<rowcolor=#fff> 전투 길드 목록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rowcolor=#fff> 길드명 | 길드장 |
썩창 | 조경훈 | |
꼬습노[11] | 가습기 | |
쪼커 | 쪼이 | |
배츄핑 | DG98 | |
언더독 | 클로이, 모요 | |
마피아 | 이상훈 | |
신라:황금의나라 | 독고빨강 | |
하이스코어 | 더빙레이디 | |
악동 | 주원탬 | |
혼돈의 서막 | 햄식이 | |
환영여단 | 쵸봄 | |
누룽지 | 류혜나 | |
모험가 | 공석 | |
건들면 물어요 | 리키 | |
나혼렙 시위부 | 나혼렙 | |
니 알아해라 | 마레플로스 | |
칼찌 | 포시 | |
삼대천 | 지피티 |
6. 업데이트 내역
업데이트 내역7. 진행 과정
7.1. 1주 차
서버가 9월 5일 오후 6시 30분쯤에 열렸으며, 서버 동접자수가 약 800명 중후반 정도로 많은 방송인들이 참여하였다. 그리고 렉이 거의 없는 쾌적한 서버로 시작했다.미리 구성된 전투 길드와 생활 길드원 인원들과 길드원이 없는 일명 "길냥이"들이 서버에서 게임을 진행하였고, 생활 길드는 주로 광물이나 낚시로 골드를 벌고, 전투 길드는 사냥을 하며 레벨업을 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사냥에서는 골드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생활 길드를 약탈하여 생계를 이어나가는 전투 길드도 있었다.
이렇게 서버 1일 차 초반까지는 어느 정도 게임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2일 차가 되기도 전에 수많은 문제가 터지게 되었다. 전투 길드는 사냥으로 골드를 벌 수 없기 때문에 생활 길드를 약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생활 길드 인원들은 최대한 약탈당하지 않도록 일명 '강종컨'을 시전해 생계를 이어 나갔지만 골드를 벌 수 있는 한계가 바로 찾아오게 되고 길드 창설비와 장비 강화 비용도 매우 비싸게 설계되어 콘텐츠 진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결국 전투 길드와 생활 길드 모두 '콘텐츠가 없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을 안고 서버를 시작하였다. 또한 후원 시 초대권이 나오는 확률이 마카오톡1보다 10배가 올라서 희귀성이 떨어졌고 기존 200만원이었던 가치가 30~40만원이 되는 등 후원을 할 맛도 그다지 크지 않은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였다.
2일 차는 1일 차에 문제가 되었던 직업 간 불균형한 밸런스와 어려운 골드 수급을 해결하기 위해 사냥에서 골드를 획득할 수 있게 패치가 되었으나 5천~1만 마리는 잡아야 1회 강화가 가능할 정도이고, 비방 약탈과 무지성 약탈이 많아지는 상황은 지속되었다. 이에 오후~다음날 새벽에 패치를 하여 약탈을 어느 정도 완화하였지만 전투 길드는 오히려 낚시나 광질을 하고 생활 길드에서만 하던 골드 벌이를 전투 길드에서도 하는 온통 방송인들은 광질이나 낚시하는 화면만 보게 되어 2일 차에서는 일부 접는 유저가 발생하고, 시청자들도 점점 보기가 힘들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하였다. 1~2일 차에는 생활 길드인 대장장이 길드와 연금술 길드 내 콘텐츠가 아예 부재하다 보니 낚시와 광질로 연명하는 생활 길드 입장에서는 전투 길드보다 할 수 있는 콘텐츠가 사실상 없는 상황이라 수많은 불만들이 터져 나왔다.
이렇게 3일 차부터는 골드 재화를 획득하는 양과 직업 간 밸런스를 계속해서 패치해왔지만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극단적으로[12] 행해져 계속 악순환이 발생하였다. 직업의 경우, 매번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활 사기, 법사 사기, 창 사기 등 메타가 계속 변경되어 기존 라이트 유저들은 그만두고, 오히려 딥하게 하는 유저들이 라이트로 전향하는 등 갈수록 악화되었다.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다 보니 1차 간담회가 진행되었지만 서버장은 "예정이다"라는 답변을 주로 하였고 운영진과 개발진 간 소통이 안 되는 등 불안한 조짐이 간담회에서도 보이게 되었다.
4~6일 차까지 계속되는 밸런스 문제와 생활 길드의 업데이트 부재로 인해 일부 생활 길드는 대거 마접을 하고 대부분의 유저들이 라이트한 플레이로 전향하는 등 서버 내 활동하는 유저들이 점점 감소하였다. 전투 길드는 인스턴스 던전과 필드 보스, 사냥 구조로 되어 있지만 인스턴스 던전은 입장권 개수 제한이 있어 매번 진행하기 어렵고, 필드 보스에서 많은 유저들이 전투를 하다보니 보상을 획득하지 못한 경우에는 강화를 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사냥을 하는 유저들은 골드를 벌 수 있지만 강화석이 부족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다.
7.2. 2주 차
2024년 9월 12일부터 시작되는 7일 차는 대격변 수준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문제가 심각했던 직업 간 밸런스 문제와 콘텐츠 부재로 인해 게임을 진행할 수 없었던 구조적 문제와 히든 무기가 업데이트 되었으며, 서버는 새벽 6시에서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최종 검토 단계에 연장을 하여 오후 3시에 열렸다.히든 무기가 출시가 되었지만 히든을 찾는 기믹이 전부 벽딸(벽 훑기)이나 바닥 보기 등 원시적인 기믹으로 구성되었고, 이 때문에 힌트 없이 약 700명의 인원이 히든런을 하였지만 1~2시간 정도 진행되었음에도 아무도 히든을 찾을 수 없었고 저녁쯤에 운영진과 개발진 사이 소통 부재로 힌트 2개가 의미가 없을 정도였고 결국 운빨로 찾는 구조가 되었다. 1번째 히든은 단서를 이용하여 찾았지만 나머지 2, 3번째 히든은 오로지 탐색으로 얻었으며 3번째 히든은 한 운영진이 당시에 수동으로 확인하고 있던 터라 히든을 획득했음에도 불구하고 1시간 동안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그동안 찾고 있었던 유저들은 허탕을 치게 되었다. 이로 인해 겜마톡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4번째 히든에 대한 힌트를 채팅창으로 공개하였고 최종적으로 같은 종류의 4개의 히든이 풀렸다. 그중 3개는 생활 길드가 획득하여 다른 전투 길드에게 판매하였다.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면서 기존에 고착화되었던 체력 스탯 대비 공격력 증가가 대부분 너프되었으며 민첩으로 사용하던 창 무기는 이번 패치에서 더욱 상향되어 히든런이 끝난 저녁~새벽(8일 차)사이 그 문제가 크게 대두되었다.
우선, 7일 차 패치에서는 전투 길드만 패치하였고 신규 필드와 보스가 추가되었지만 신규 필드인 화산 지형은 산맥이다 보니 올라가는 지형 사이에 공중 몬스터와 지상 몬스터를 배치하여 근접 무기는 사실상 사냥하기가 매우 버겁게 만들어졌고, 원거리 무기는 공격력이 높아도 몬스터 체력이 매우 많아 몇 번 맞기만 하면 죽거나 필드 밖으로 벗어나는 상황이 발생하여 거의 엔드 지역인 화산 사냥이 불가능할 정도여서 많은 고렙 유저들은 진행을 대부분 포기하거나 마접하였다. 밸런스 문제로 대검(전사) 계열은 체력에 비례해서 공격력이 올라가는 효과가 사실상 삭제되었고 힘에 비중을 두었지만, 당시 랭킹 1위 전사인 중력이 레벨이 71임에도 사냥을 하는 데 체력 관리가 안 될 정도로 진행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되었고 민첩 몰빵인 창이 메타가 되면서 일명 "스커지"라는 자폭 메타가 형성되면서 스킬을 사용하면 주변 플레이어들이 대거 썰리는 일명, 악놀2에서의 초창기 사신 3타 스킬처럼 밸런스가 엉망인 구조가 되어버렸다.
이 상태가 자정 패치 이후, 운영자들 중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가 전부 수면을 취하러 가면서 오전 전까지 패치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더군다나 콘텐츠도 그 다음주인 숨겨진 후원 기능이 나오기 전까지 매번 사냥이나 광질, 낚시를 반복해야 되는 상황이 예상되자 결국 최상위 전투 길드마저 마접을 진행하게 되었고 이 기점에 마접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유저들이 대거 이탈이 되어 동접자 수가 300명 초, 피크시간대에도 500명 초반까지 떨어지는 서버 최악의 상황이 되었다.
8일 차 오후 9시에 직업 간 2차 간담회가 열렸으며 주 내용은 직업 간 밸런스에 관한 이야기였다. 단기간에 직업 간의 밸런스를 잡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면서 많은 인원들이 철수를 하고, 남아있는 사람들은 야심차게 준비한 전쟁 관련 콘텐츠에는 발도 안 걸치는 라이트 유저거나 서버에 잠깐 들어오는 체험판 형식으로 플레이하는 사람만 남았고, 꾸준히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점점 사라지면서 동접자 수가 갈수록 줄어들 전망이다.[13]
간담회에서 서버는 7월 말부터 개발이 시작되면서 약 한 달밖에 시간이 되지 않아 제대로 된 준비를 하지 못했고[14], 겜마톡은 비밀 계약으로 인해 서버를 더 늦게 오픈할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로 무리하게 서버를 열었으며 개발진과 운영진 간의 소통 불화는 이번에도 드러나게 되었다. 밸런스 팀 같은 경우에는 메인 운영자와, 서브 운영자(녹사)로 총 2명이 운영하는데, 메인 운영자는 투잡 이슈로 인해 서버에 온전히 관리할 수 없는 상태이고 서브 운영자는 사실상 스킬 관련 개발진이기 때문에 밸런스 조정에 크게 신경을 쓰지 못해 지금까지 마카오톡 밸런스는 개발진들이 어림잡아서 패치했다는 게 오피셜로 드러났다.
현재 메인 무기가 5강이 마지막이고 다음 등급의 메인 무기가 필요한 상황인데, 이는 아무리 빨라도 다음 주에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보이고 5강을 달성한 대부분의 유저들은 '서버에 미래가 없다'라는 안타까운 상황에 서버 탈주가 가속되고 있다. 즉, 추가적인 콘텐츠는 빠르면 다음 주에 진행될 예정이며 사실상 다음 주 패치에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해도 살아나기 힘들다는 게 정설이다.
7.3. 관리 포기와 조기종료
9월 15일, 공지를 통해 마카오톡 1.5의 조기 종료를 알렸다.기존에 예정되었던 모든 업데이트를 취소하고 9월 20일에 서버를 닫을 것이며, 생활 콘텐츠나 라이트하게 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삭제하고 오로지 '전쟁'에만 초점을 맞춰[15] 이틀 뒤인 9월 22일 오후 6시에 서버를 재오픈 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서버를 닫으면서 서버 전체 리셋[16]이라는 희대의 악수를 두었다. 그동안 받았던 촌지와 지원금 같은 금전적 문제나 API 연동 모드 도용 등의 문제는 일언반구도 없었으며 거기다 공지 방송에서 사용했던 워딩[17]이 설계가 잘못된 건 맞지만 난 할 만큼 했다는 말과 다를 바가 없어서[18] 비판이 일고 있다. 특히 스폰서였던 스타게이저 소속 버튜버들은 사실상 통수를 맞은 상황이라 매우 강한 어조로 비판하고 있으며 그나마 남아있던 스트리머들마저 떠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8. 비판
오픈 첫날 마카오톡 1.5는 서버 초기 으레 터지는 서버 렉 문제를 스폰서와 자금의 힘으로 쾌적한 서버를 만들어서 호평받았다. 그러나 서버 오픈 2일 차부터 전투 길드와 생활 길드 간의 밸런스가 잡혀있지 않으며 콘텐츠도 없어 차라리 로비에서 수다를 떠는 것이 가장 재미있는 상황이다.[19][20] 오죽하면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리니지보다 못한 마크 서버라는 말이 돌 정도이다.마카오톡 1.5는 서버 오픈 전부터 각종 홍보를 통해 시청자들과 방송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막대한 양의 후원금과 제작 지원금, 서버 입주에 대한 촌지까지 받고 오픈[21]했지만 준비된 건 아무것도 없는 깡통인데다,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고 서버장뿐만 아니라 개발진 역시 개선의 의지가 없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이다. 좋지 못한 게임성과 부실한 운영으로 겜마톡은 기존의 노가다 콘텐츠로 쌓은 성실한 모습과 마카오톡 시즌 1의 성공으로 쌓아온 긍정적인 이미지를 모조리 다 날리고 말았다.
이에 대해 결국 참다 못한 방송인들도 대놓고 비판을 하기 시작했다. 같은 방송인이라는 특성상 강한 어조로 비판하기엔 어려움이 있을 텐데도 "처음부터 다 어그러졌다. 개선의 여지가 안 보인다.", "이 정도면 서버를 닫고 다시 열어야 할 것 같은데 닫는 순간 다시 안 할 것 같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으며, 억지로라도 잡아야 하는 중·소규모 방송인들은 시청자가 떨어져 나가는 게 눈에 보이는데도 이걸 계속 하는 게 맞는가라면서 고통 받고 있다.[22]
결국 겜마톡을 비롯한 운영진이 이 문제들에 획기적인 개선안을 내놓지 못하면서 마카오톡 시즌1급 흥행은 고사하고 마카오톡 시즌2의 오픈에도 큰 악영향을 주게 될 전망이다.
8.1. 처참한 콘텐츠 밸런싱
서버 오픈 2일 차 시점에서 가장 크게 발생하는 문제는 RPG 이해도가 전무한[23] 운영진과 방송 진행이 불가능한 방송인 서버 등이 있다.마카오톡은 전투 길드와 생활 길드로 나누어져 있다. 전투 길드는 사냥으로 스펙업과 재화 수급을 함께 가져가는 대신 수급량이 적고, 생활 길드는 연금술과 대장장이로 나뉘어 스펙업을 할 수 없지만 대신 재화를 더 많이 획득하고 특별한 생산품을 만들어 다른 길드와 거래를 통한 플레이를 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하지만 설계 자체가 망가져 있으며 이를 고치기 위해 오픈 3일 전 긴급하게 일정을 일주일이나 미뤘음에도 이런 모습이 나온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스트리머들과 시청자들이 입을 모아 얘기하는 가장 큰 문제는 이 서버를 플레이할 이유와 목적이 없다는 것이다. 전투고 생활이고 뼈 빠지게 시간과 체력을 갈아서 레벨을 올리고 재화를 모으는 이유가 현시점에는 아예 없다. 전투/연금술/대장장이 길드 모두 본인들이 지금 할 수 있는 걸 해봤자 길드 간의 전쟁, 연금술을 통한 타 길드의 지원, 대장장이 능력을 발휘한 전투 길드의 보조 등 마련되어 있는 게 전혀 없다. 당초 서버 의도에 따른 다른 길드와의 접점을 만들 바에는 그냥 마을에 있는 상점을 이용하는 게 쉽고 빠르다.
- 전투 콘텐츠
- 전투 길드의 경우, 길드의 성장, 아이템 강화, 전투 길드 간 전쟁 등을 통해 재미를 챙기고 시청자들이 즐길 만한 콘텐츠를 뽑아내야 하며, 이를 위해선 사냥을 통해 전리품을 얻어 이를 팔거나 타 전투 길드, 생활 길드와의 교류를 이어나가야 하지만, 이 서버의 일반 몬스터는 매우 적은 양의 골드 외에는 전리품이 전혀 나오지 않다 보니, 그 재미없는 사냥을 하루 종일 해봤자 스탯 이외에는 아무런 리턴이 없다.
- 물론 전투 길드도 낚시 등의 생활 콘텐츠를 이용해 돈을 버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문제는 재미가 없는 건 둘째 치고 명색이 전투 길드임에도 스탯 버프만 덜렁 있는 생활 길드와 다를 바가 없어져 버리거나 길드 내 다른 길드원이 생활 플레이를 독박 쓰게 되어 길드가 분열되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으며, 게임상으로나 방송상으로나 전투 길드를 할 이유 자체가 사라지게 된다.[24] 즉, 길드나 방송 중에 일단 뭐라도 하나 살리려면 위험을 무릅쓰고 생활 길드들을 약탈하거나 비방으로 생활만 하거나 아니면 뒤처지거나라는 선택지만이 주어지는 상황이라는 것.
- 전투 길드의 이점인 RPG 레벨업도 전혀 의미가 없다. 전사가 법사와 거의 30레벨 차이를 벌려도 한 방에 죽을 정도로 무기 간의 밸런스가 너무 극과 극으로 망가져 있어서 전투 길드끼리 싸우면 아무리 스펙업을 해놨더라도 '누가 강한 직업을 더 많이 보유하는가'로만 승패가 결정난다.
- 이 이후에도 무기 밸런스를 잡기 위해서 여러 번 패치를 했지만 패치들이 그저 무너진 밸런스를 급급하게 때우는 식으로 진행되다 보니 정상적이지 못하고 한 쪽으로 치우쳐진 게 다시 다른 쪽으로 치우쳐지는 식으로, 밸런스가 전혀 잡히지 못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가령 민첩 기반 무기들의 사기성을 해결하기 위해서 너프했으나 바로 힐이 가능해서 사냥 지속성이 높은 보주가 주목을 받는 상황이 되자, 바로 패치를 통해서 아예 힐 기능을 삭제해 버리는 등의 일이 있는데 이러한 패치들이 전부 하루 이틀 단위로 일어난 일들이라 운영 측에서 냉정하고 객관적인 판단이 아닌 그저 참가자들의 이야기와 표면적인 반응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다.
- 또한 간담회에서 밝혀진 내용[25]과 개발이 7월에나 시작이 되었다는 점에서 마카오톡 운영 측이 전투 밸런스를 잡을 기량이나 대책이 애당초 있었을지부터 의문을 표하게 만들었다.
- 생활 콘텐츠
- 생활 길드의 경우, 초반에는 생활 직업에 집중하여 레벨을 올리고, 여러 물품이나 거래를 통해 타 길드와 협상이나 외교, 경쟁을 통해 콘텐츠를 뽑아내는 구조인데, 생활 직업 자체가 극도로 재미가 없고 별도의 스펙 상승도 없는 탓에 생활에 주력한다면 무력은 0에 가깝다. 따라서 전투 길드에게 약탈당할 위험이 존재하는데, 정작 이 약탈을 막아줄 시스템이 전무하다. 별도의 시스템 장치나 대처 방법 같은 게 단 하나도 없어서 일단 전투 길드가 쳐들어오면 그냥 Alt+F4 누르고 게임을 강제로 종료해야 한다. 이러니 생활 길드 입장에서는 하루 종일 노가리나 까면서[26] 낚시든 광부든 일만 죽어라 하는데 전투 길드에게 약탈당하는 순간 ‘아이템 털릴래? 아니면 게임 접을래?’라는 딜레마에 빠져서 아이템들을 무력하게 뺏기거나 플레이를 강제로 멈춰야 한다.
- 이런 불안한 상황에서 생활 길드원들은 무장한 방송인이 나타나기만 해도 강제 종료를 해버리거나 보자마자 첫마디로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는 안타까운 지경에 이르렀다. 이러니 당초 의도한 방송인 간의 티키타카가 이루어질 리가 없다.
- 서버 홍보 공지에서 밝힌 생활 길드의 생산품 교류와 그로 인한 외교 또한 어떠한 이점이 없으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교류를 통해 재화를 직접 공급해 줄 전투 길드는 현재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자원을 수급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 전부 약탈 길드로 돌아선 상황이고, 생활 길드의 생산품 보너스 또한 매우 형편없어서[27], 전투 길드와 생활 길드가 서로 협상할 바엔 차라리 생산품을 제외하고[28] 재료만 약탈하는 것이 더 나은 상황이다.
즉, 전투 길드는 본래 목적인 성장을 위해선 돈이 필요한데 사냥으로는 재화 수급이 불가능한 수준에 별다른 전투 콘텐츠도 없으며 사냥이나 낚시 등의 생활 직업이나 지겹게 하고 앉아 있을 바엔 그냥 단순히 사람들을 보이는 대로 깡그리 죽여버리는 게 무조건 이득인 상황에 부딪혀, 자의든 타의든 생활 길드를 약탈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생활 길드는 PK가 상시로 이루어지는 필드에서 생활을 해야 하는데 전투 길드가 쳐들어오면 방어 수단이 없어 무력하게 약탈을 당해야 하며, 어찌어찌 잘 버텨낸다 해도 생활 길드의 이점을 살릴 수 있는 기능이 전혀 없다. 이 와중에 콘텐츠는 콘텐츠대로 부실하고, 후원 API를 이용한 도네이션 보상은 후원이 안 터지는 등 역대급 노잼 서버가 완성되었다.
여기에 더해서 뒷수습을 하려고 급하게 패치를 하다 보니 인플레이션과 불공정성의 문제도 심해지고 있다. 뜬금없이 데이터 운운하면서 광질을 떡버프 하거나,[29] 몬스터를 잡으면 골드가 드랍되도록 패치하고 거의 하루 만에 드랍 양을 5배로 늘리거나 갑작스럽게 물고기 가격을 5배나 늘리거나 아이템의 경험치 보상을 20배나 증가시키는 등[30] 패치가 너무 급작스럽게 이루어지면서 유저들에게 박탈감을 안겨 주었다.[31] 인게임 재화 패치는 게임의 답답한 초반 진행을 해소하기 위한 패치라고 볼 수 있지만 경험치 아이템은 게임 내에서 파밍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오직 시청자들이 후원을 하여 API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사실상의 유료 재화이기 때문에 먼저 산 사람들은 졸지에 20배의 손해를 본 꼴이 되었다.
이후 공개된 패치 로드맵에서도 생활 길드는 개선은커녕 오히려 간접 너프를 당하면서[32] "어차피 생활 쪽 사람 빠진 거 그냥 생활 콘텐츠를 다 죽여놓고 전쟁 콘텐츠만 남겨서 뽕이나 뽑으려는 거 아니냐"라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9월 8일 시점에서는 그나마 첫날에 비하면 많은 개선 패치를 통해 사냥 보상 강화 등 전투 길드를 상향하는 패치를 진행했고, 추후 콘텐츠에서의 생활 길드 전쟁 선포 금지, 약탈 시 드랍률 너프 등 생활 길드 쪽 또한 나름의 완화책을 가져가서 슬슬 어느 정도 진정이 되어가는 듯했으나, 9월 9일 겜마톡의 공지를 통해 해당 문제는 다른 논란으로 번지게 되었다.
8.2. 비싼 후원 금액과 낮은 효율
인게임 콘텐츠로 안 된다면 과금으로라도 이러한 격차를 메워 주어야 하지만, 방송 플랫폼의 후원 API를 연동한 효과조차도 허술하다. 기본 금액이 만 원부터 시작이라 부담이 꽤 되는데 후원 연동으로 주는 아이템은 그 흔한 치장 귀속템(스킨)조차 존재하지 않으며, 기껏해야 주는 것이 경험치 쿠폰이나 필드 보상에서 충분히 얻을 수 있는 강화석 같은 굳이 뽑을 가치가 전혀 없는 아이템이 0.1%의 확률[33]로 얻을 수 있는 탓에,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은 후원을 꺼리고 있는 최악의 상황이다.[34]8.3. 운영 방기
리니지로 대표되는 쟁 게임에서도 길드 단위의 쟁은 어느 정도 기반이 갖춰진 길드들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길드들이 일종의 자경단처럼 활동하면서 막피나 약탈을 방지하고, 기존에 존재하는 마크 전쟁 서버에선 하이엔드 급 유저 몇 명 혹은 히든 같은 희귀한 물건이나 직업을 얻은 사람들끼리만 열어주고 그 외에 무분별한 막피나 약탈은 철저히 금지하는데, 마카오톡 1.5는 이와 정반대로 막피와 약탈을 권장하면서 해결책은 전혀 마련하지 않아서[35] 약탈하는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만들어진 데다 밸런스와 콘텐츠 문제까지 더해지니 쟁 게임에서 기대하는 전투 길드 간 갈등, 그로 인한 길드 간의 전쟁과 정치 같은 상황은 전혀 일어나지 않고 전투렙이 없는 생활 직업 학살만 해대니 ‘자릿세 받아먹는 양아치가 서버 콘셉트냐?’ 같은 공격적인 말도 나오는 상황이다.이런 상황에서 운영진들의 운영 태도도 비판을 받고 있다. 6주짜리 서버인데 벌써 서버의 상황이 개판 오 분 전인데도 꼬우면 접을 수밖에 없다는 식의 태도만 보이고 있으며, RPG에 대해 모른다는 발언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불신만 야기했다. 또한 개발진 코스모 팀은 마카오톡 1, 악어의 놀이터 2, 멋봉리에 이어 이번에만 벌써 4번째 방송인 서버임에도 스킬 밸런스나 길드 간 밸런스 문제, 또한 서버장과 제대로 소통을 하지 않는 문제 등이 계속 똑같이 터져 나오는 데다 밸런스를 맞춘답시고 서버 오픈을 1주일이나 미뤄놓고 내놓은 결과물이 이 모양이라는 점에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서버장과 소통 없이 개발진 멋대로 스킬 계수를 건드리는 걸로 문제가 된 것이 마크에이지 5[36] 부터 악놀 2까지 계속 문제가 되었는데도 또 이런 문제를 터뜨리면서 코스모 팀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하락한 상태다.
8.4. 서버장의 태도
서버장 겜마톡 또한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 게임 밸런스가 개판인 상황인데도 '나중 되면 바뀔 상황'이라며 문제를 회피하고 밸런스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없었으며, 방송인 서버임을 망각한 채 시청자들에게 방플까지 받아 가면서 무차별적인 PK를 걸어대는 인원들이 나와서 피해를 성토하고 있음에도 겜마톡은 "약탈을 한다고 해도 이 정도로 무차별적으로 할 줄은 몰랐다.", "알잘딱을 해야 하는데 알잘딱을 못하는 것 같다."라며 타 스트리머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핑계를 대고 있다. 마카오톡 서버 소개문에 따르면 이 플레이는 어떠한 문제가 없는 플레이며 오히려 겜마톡 본인이 의도한 바에 맞는 플레이다.[37] 같은 무법형 게임인 리니지에서 막피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사람 간의 배려를 알잘딱하게 한 게 아니라 운영진이 그런 막피에 대해서 강력한 페널티를 가하니 생기지 않는 것인데, 약탈에 대한 제재가 없는 마카오톡에서 "사람 간의 배려, 알잘딱" 운운한 것은 겜마톡 본인이 운영자 자격 미달이라는 소리밖에 안 된다. 문제가 커졌음에도 겜마톡이 급히 룰 수정을 하겠다는 경고만 했을 뿐 직접적인 제재를 전혀 하지 않았다.[38] 그 외에도 민원에 대해서 아예 방송인 이름까지 박아가며 저격하는 등 본인 위치에 대한 인지가 없는 상황이다.[39]심지어 9월 7일 긴급 간담회에서조차 거창한 패치가 있을 것처럼 말했지만 막상 제대로 된 로드맵도 없이 '이런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개선될 예정이다' 같은 무책임만 발언과 각종 실언을 반복하면서 겜마톡은 예정이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원래 큰 문제가 되지 않았을 문제도 지적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합격자 선별 당시 소개 영상에서 광고가 나온다는 이유로 영상을 보지도 않고 탈락시키거나[40], 인원 선발 시에 사고쳐 보라고 했던 발언의 수위 문제도 있다.
거기에다가 입주 순서를 정하는 핀볼에서는 스폰서인 버튜버 기업 스타게이저의 텔런트 중, 시즌 1에 참가했던 인원 한 명을 제외한 전원과, 일부 입주자들의 이름까지 누락되는 상황이 벌어졌기에 스폰서에 대한 존중조차도 없다는 이야기까지 나온 상황이다.[41]
그리고 9월 9일 논란으로 인해 해당 문제는 다른 방향으로 커졌다.
8.4.1. 촌지 문제
보통 대형 서버가 오픈하면 서버 오픈에 대한 감사함의 표현이나 방송인이 원하는 멤버를 초대 및 시청자들이 본인이 주로 보는 방송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서버장의 방송에 별풍선이나 도네를 하는 경우가 종종보이는데 아프리카에선 이를 '촌지'라고 부른다.거액의 사비가 들어가는 마크 서버 오픈에 대한 감사함과 방송인들이 원하는 그림을 만들기 위한 일종의 제작비나 소규모 스트리머들의 대형서버 입장료 역할도 하고 시청자 역시 방송에 몰입할 수 있는 요소로써 금액도 그리 크지 않아 지금까지 크게 문제되지 않았다.[42]
하지만 이번 마카오톡의 경우 감사 후원이라기 보단 뇌물에 가깝다는 점, 서버장이 스스로 후원 경쟁에 불을 지핀 점[43] , 심지어 그렇게 접속한 마카오톡 서버가 기획이 제대로 된 곳이 아니었다는 점이라 큰 문제가 되었으며 심지어 촌지 받은 것을 순위를 매겨 엑셀이나 메모장에 줄을 세우거나 입주권을 미끼로 타 게임을 할 때 노예계약을 요구하기도 했다.[44] 이는 기존의 대형 마크 서버에서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상황이다.
9.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마카오톡 1.5/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0. 흥행
10.1. 1주 차
1일 차부터 아프리카 / 치지직 대통합 서버답게 850명 이상의 인원이 플레이했다. 역대급 참여 인원이 모인 만큼 뷰어십 42만 9천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치지직의 경우 2024년 초반부터 띵타이쿤에 악놀 2, 가장 최근에는 멋봉리까지, 2024년 상반기 내내 마인크래프트 대형 서버가 연속으로 열려 마인크래프트 피로도가 커진 상태에서 이번에는 아예 전쟁이라는 콘셉트로 서버가 열린 점 때문에 대형 스트리머들은 거의 참석하지 않아 관심도가 낮다.[45] 합동 전쟁 콘텐츠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열풍이 불고 있으며[46], 연말쯤 마카오톡 시즌2의 오픈 예정 등 여러 이유로 전반적으로 참여도가 높지는 않은 편이다. 다만 대형 스트리머들이 빠지고 그 자리를 팔로우 컷이 부족해서 띵타이쿤이나 악놀 2, 멋봉리에 참여할 기회가 부족했던 중·소규모 스트리머들이 대형 서버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는 장점도 있다.1주 차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116,346명[자료]을 기록했다.
그러나 3일 만에 이런 저런 문제가 연달아 터지기 시작했고, 결과적으로 생산자가 일방적 피해를 보는 것을 수정하지 못한 채로 리니지식 집단 쟁 문화마저 서버 내에 자리 잡자, 생산직부터 일방적인 피해를 받고 모여서 남을 공격하는 것 외에 단체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에 몰려 시청자가 폭락하였다. 대형 서버의 존재 의의는 자신이 시청하는 방송인이 다른 방송인들과 만나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기대하는 것인데, 교류는커녕 일방적으로 약탈당하고 죽기만 하는 일이 빈번해져 방송인과 시청자 모두 서버에 대한 기대치와 흥미가 떨어져 버린 것이다. 이에 대형 서버 중도 하차라는 출혈을 각오하고 서버를 접는 방송인이 늘어났다,
첫날 개시 땐 동접 인원이 1천명 정도였으나 3일 차 9월 7일 토요일부턴 송출하는 방송인이 평상시 300명 대, 피크타임 500명 대로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고[48] 시청자도 4일차인 9월 10일에 53,263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대규모 인원이 모인 대형 서버임에도 1주일을 버티지 못한 셈이다.
10.2. 2주 차
서버 종료일로 예정된 동년 10월 20일까지 아직 약 38일이나[49] 남았지만, 서버의 흥행 실패가 확실시된 상황이다.2주 차에 들어서는 9월 13일부터 탈주하는 스트리머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치지직 스트리머들의 경우 더 진행할 이유가 없어 3일 차에 이미 상당수가 접은 상태이며, 아프리카의 경우 대형 서버에 대한 완주 문화 때문에 억지로라도 잡고 있는 방송인들이 있었으나, 밸런스 간담회 이후로 그마저도 대부분이 탈주[50]를 하거나 탈주하지 않더라도 라이트 길드로 전환되었다.
그로 인하여 송출 방송인이 평상시 150명 대, 피크타임 300명 대로 크게 줄었다. 일주일 만에 70%가 나갔으며 최고 시청자 39,553명, 평균 시청자 16,281명으로 기존 대비 30%, 첫날 대비 70% 정도 하락했다.[51]
10.2.1. 폐쇄 공지 후
서버 폐쇄 공지가 올라온 다음날인 9월 16일 기준, 평상시 10명, 피크타임 15명[52]으로 매우 크게 줄었다. 전체 참여인원 1천명의 유저 중 100분의 1이 남은 것.주최자의 계속되는 논란과 망언으로 인해서 대부분의 스트리머는 모두 완을 선언하며 등을 돌렸고, 길드원들은 마카오톡이 아닌 다른 게임을 하여 마카오톡 접속률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중이다.
때마침 시기 좋게 시작한 포켓몬 서버[53]로 유저가 몰리기도 하였다.
10.3. 재오픈 1주 차
9월22일 저녁 6시경 서버 정리를 끝내고 가칭 "마카오톡 1.75"를 오픈했지만 당연하게도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외부 사이트에는 집계조차 되지 않아 시청자나 최고 시청자 등의 유의미한 지표는 산출되지 않으며, 동접자는 약 270명 정도지만 뷰어십은 5천명 정도[54].사실상 이후에 있을 코창서버[55]를 위한 중소 규모 방송인의 발판이 된 상황이다. 어떻게 보면 개최 전에 우려됐던 요인[56]들이 아닌 운영 문제 등 다른 일들로 인해 대부분이 하차하여 같은 결과가 나온 셈이기도 하다.
11. 여담
- 서버 오픈 첫날에 모종의 이유로 치지직 후원 API를 통한 일부 후원 연동이 누락되는 오류가 있었다. 누락으로 인해 100만 치즈를 받아도 즉사를 하지 않은 사례도 나왔다. 운영진 측은 누락 오류를 최대한 빨리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 2022년 12월의 로나월드 시즌 1부터 대형 마크서버 릴레이가 쉼 없이 이어졌고[57] 그 반동으로 마인크래프트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시청자 층이 많아졌는데[58] 이번 마카오톡 1.5가 완전히 실패함에 따라 국내 마크 SMP에 악영향이 어느 정도일지, 또한 이러한 메타가 어떻게 바뀔지 주목하고 있다.[59]
- 마카오톡 1.5의 대실패로 인해서 마카오톡 1의 성공까지 폄하당하고 있는 상태이다. 실제로 마카오톡 1은 심각하진 않을지언정 운영적으로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었고[60] 특히 RPG 파트의 문제점이 마카오톡 1.5와 똑같은 모습을 보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61], 마카오톡 1이 흥한 건 어디까지나 시기[62], 특성과 상징성[63] 그리고 참여자들의 하드캐리[64] 라는 수많은 어드밴티지 때문에 성공했을 뿐 겜마톡의 운영 능력 자체는 수준 미달이었다는 것으로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65]
11.1. 낙수 효과
- 서버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지면서[66], 이전 RPG 서버였던 로나월드 시즌 2와 악어의 놀이터 2가 고평가를 받게 되었다. 둘 다 각자의 장단점을 가진 서버였고, 그에 따른 피로도 역시 꽤 높은 서버이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중간에 방송을 보지 않으면 따라가기 힘든 이유로 피로감이 높아서 시청자가 챙겨 보기 힘들었을 뿐 마카오톡 1.5처럼 설계 자체가 문제가 있는 건 아니었다. 심지어 앞에 했던 마카오톡 시즌1보다도 더 못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67]
- 마카오톡 1.5의 조기 종료를 발표한 9월 15일에 아프리카 스트리머 해이가 마인크래프트 포켓몬 서버 '해초마을'을 오픈했고 입소문을 타면서 대형 스트리머들이 해초마을로 빠르게 유입되었다. 원래는 친구들끼리 놀 생각으로 악놀 2 종료 후 잠깐 열었다가 마카오톡을 대비해 종료한 서버였지만 마카오톡이 거하게 망테크를 타면서 포켓몬 하고 싶다는 성하늘의 요청에 시즌2 개념으로 소규모로 다시 열었다. 근데 하필 포켓몬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감스트가 포켓몬 마크 서버가 열렸다는 소식에 제대로 눈 돌아가서 신청한 것을 시작으로, 다른 대형 방송인들도 우후죽순으로 들어온 것. 덕분에 대형서버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서버 못지않은 관심을 받게 되었고, 각종 구설에 휩싸여 폭망하던 마카오톡 1.5와 달리 준수한 운영을 보여주어 호평을 받았다. 사실상 마카오톡 1.5의 대체재 역할을 해줬는데, 실제로 마카오톡 1.5에서 결성되었다가 해체하고 철수했던 길드 상당수가 해초마을에 그대로 옮겨갔다.
- 아프리카의 경우, 마카오톡 1.5의 대실패로 인해 바로 다음에 오픈 예정인 코창서버[68]로 기대감이 쏠리는 중이다. 특히 마카오톡 1.5를 악놀 2와 코창서버 사이에 놓인 하나의 징검다리형 서버로 여기고 주목하는 이들도 많았던지라 이번 서버의 성공 여부가 중요했지만 겜마톡은 본인의 능력 부족으로 그걸 다 날려버렸다.
- 스타팅 멤버 중 한 명인 김편집은 힐링 목적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일주일 만에 서버를 구축하여 모여봐요 편집의 숲 서버를 개설했다. 마카오톡 1.5의 스폰서였던 스타게이저 소속의 에라이! 얘네 웃겨서 곧 뜨겠네가 같은 길드였던 덕에 팀 에라이를 포함한 스타게이저 소속의 버츄얼 스트리머들이 마카오톡 1.5 대신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 8월 30일에 오픈 예정이었으나 9월 5일로 연기되었다.[임시] 10월 20일에 종료 예정이었으나 9월 15일에 일시 종료하고 서버를 리마스터하여 22일에 다시 연다는 공지를 올렸다.[3] 前 아프리카TV[4] 최초 입주자가 1013명 전원이라는 겜마톡의 오피셜 발표가 있었으므로 이번에도 아프리카, 치지직, 유튜브 방송인들 전부 참여가 가능한 플랫폼 대통합 서버임이 확정되었다. 다만 한국 사업을 철수한 트위치는 제외다.[5] 1013명. 단, 오픈 초기 실제 참여 인원은 이보다는 적을 가능성이 높다. 여기엔 은퇴한 즈킁의 불참이나, 시즌1 때 크루 단위에서 금지당한 적이 있던 러아, 혜밍의 참여 제한이 1.5에서도 이어질 여지 등을 포함한다. 다만 러아와 혜밍의 경우 2024년 8월 기준, 크루에서 탈퇴한 상태이기에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6] 로나2와 악놀2 모두 개인 파워랭킹 1위를 차지한 킴성태부터 길드 마스터 경험이 있는 오아, 강만식, 깨박이, 임아니, 수피 등등 모두 참여하였다.[7] 악놀2로 인한 피로감과 마카오톡 1.5 다음에 이어지는 킴성태 주최의 코창 서버가 역대급으로 딥한 RPG로 예고되어 있어 메이저 방송인들과 중견급 방송인들이 이번 서버에 참여하지 않고 넘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8] 악어의 놀이터에서 엑스레이를 사용한 연다와 악어(늪지대 전원)가 각각 치지직 아프리카 전형 프리패스를 받아 두 명이 만날 가능성도 생겼다.[9] 아프리카, 치지직 합산[10] 9월 13일 기준, 상위 전투 길드들이 대부분 완 선언과 함께 길드를 해체하면서 인원 이탈이 가속화되는 분위기 속에, 길드 현황 시트 원작자가 작성을 그만두면서 업데이트가 끊긴 상태다[11] 전 공습경보[12] 예를 들면 1차 업데이트에서는 광질의 골드 획득량이 기존보다 5배가 늘어나는 것과 사냥터에서 얻는 골드양이 5배 증가하였는데, 2차 업데이트에서는 5배를 더 올려 25배가 증가되는 등[13] "생활을 미끼로 끌어들여 전쟁 콘텐츠를 즐기게 만들겠다"고 한 겜마톡의 말과 정확히 반대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서 시청자들은 겜마톡을 비웃는 중이다.[14] 2022년도 말의 로나월드 시즌1 이후 마크 대형 서버가 기이할 정도로 많이, 연달아서 운영되었고 같은 마크 서버 운영팀인 투다이스 팀은 한 달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운영했지만 코스모 팀은 서버 하나 끝나면 하루 걸러 새 서버를 열 정도로 쉴 틈 없이 움직였다.[15] 이에 따라 연금술사나 대장장이 등 생활 길드는 사라질 예정이다.[16] 즉, 스트리머가 지금까지 쏟아부은 시간과 노력, 시청자들의 후원 API를 통해 얻은 보상까지 전부 리셋이라는 소리다.[17] 모두를 만족시킨다는 욕심, 유저들한테 휘둘렸다, 라이트 유저 배려로 인해 일어난 일 등[18]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소리다. API 도용 문제나 촌지 문제를 빼고 보더라도 본인이 직접 생활 콘텐츠 등으로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다고 했음에도 약탈 시스템으로 전투길드 하드유저가 아니면 불쾌감을 느끼도록 설계를 짜놓았고, 모두가 만족하게 노력하긴커녕 밸런스가 잡혔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으며 유저들한테 휘둘리긴커녕 전쟁 서버니까 감수하라고 하면서 비판을 씹고 문제를 방기했다. 애초에 1때도 콘텐츠 추가할 능력이 없으니 가져오면 추가하겠다는 발언에서 예견된 문제였다.[19] 이마저도 너무 많은 인원 탓에 로비에서 오픈 마이크로 대화하기는 힘든 수준이다.[20] 타요, 사과몽, 감스트 등은 로비에서만 플레이하고 있고 킴성태는 전투 길드에 속해있어 주로 사냥터에서 플레이 중인데, 로비에서 잠깐 놀다가 사냥터로 가면 '조금만 더 있다 가자.'는 채팅이 계속해서 올라오는 지경이다.[21] 운영진이 서버 입주에 대해 촌지를 받는 것뿐만이 아니라 스폰서인 스타게이저도 스폰서 특혜 입주 전형에서 무리수를 두었는데 다소 논란이 될 만한 전형을 내세워 우려가 있었다.[22] 특히 이전 마카오톡 시즌1을 거치며 인터넷 방송 서버는 중소기업 방송인들에게 만남의 장이자 자신의 매력과 실력,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커다란 기회이다. 이미 다른 길드 수장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면접에서 PPT를 준비하면서까지 들어갔기 때문에 이제 와서 포기하고 싶어도 쉽게 포기할 수가 없다.[23] 각 직업 및 재화 수급 콘텐츠 간의 처참한 밸런스, 목적성 결여 등[24] 지금도 대부분의 전투 길드는 몇몇 인원이 억지로 광질과 낚시를 플레이하고 있다.[25] 밸런스에 관여하는 인원이 2명이라는 점과 객관적인 모니터링이 부족하다는 점[26] 심지어 제대로 노가리를 까는 것도 아니다. 언제 어디서 전투 길드가 쳐들어올지 모르니 사주경계를 하는 인원을 따로 배치하거나 수시로 뒤돌아보는 지경이다.[27] 연금술의 경우 수많은 버프/디버프를 주는 가지각색의 포션들을 기대하지만, 정작 결과물은 별 효과도 없으면서 지속 시간이 3초인 포션이 있는 것은 물론, 체력 회복 포션마저 차라리 죽고 리스폰하는 것이 나을 정도로 형편없으며, 상황이 더 심각한 대장장이 길드의 경우 강화 재료 공급, 특수 제작 무기 등등을 기대하지만, 정작 강화 확률 소폭 증가와 강화석을 상위 등급으로 올리는 것 외에는 생활 스킬 자체가 아예 없으며, 강화 확률 증가의 경우에도 주문서 한 장을 만드는 데 3일을 꼬박 갈아 약 4천만 원 골드를 모아야 하는 수준인데 반해 강화 증가율은 고작 4%라, 이를 알게 된 대장장이 길드의 박재박은 차라리 길드원들이 손 모아 기도하는 게 더 낫겠다고 한탄하였다.[28] 생산품은 효율이 너무 낮은 데다 상점에 팔 수도 없어서 인벤이 남아도는 경우가 아니면 챙겨둘 이유가 전혀 없다. 특히 각 생활 길드의 주 물품인 포션(연금술 길드)이나 주문서(대장장이 길드)의 경우, 포션은 차라리 사용하는 그 잠깐의 타이밍에 평타나 스킬을 한 대라도 박는 게 나은 수준이고, 주문서는 그걸 얻어서 강화할 시간에 길드 사람들을 모아 강화쇼를 하는 게 오히려 콘텐츠를 뽑을 수 있는 수준이라서, 인벤이 꽉 차면 가장 먼저 버릴 아이템 1순위에 들어갔다.[29] 이때 버프가 너무 심해서 낚싯대 4강이 곡괭이 0강보다 돈이 안 벌리게 되어, 낚싯대를 강화하며 낚시하는 것 주 콘텐츠로 삼은 김봉준의 낚시 길드까지 큰 피해를 받았고 다른 길드의 상황과 패치 내용을 알게 된 김봉준은 결국 본인 길드인 호남수산을 해체한 뒤 마카오톡 하차를 선언했다.[30] 겜마 코인을 이용해서 빠르게 레벨업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이 추가되었는데 초기에는 이 경험치 아이템 1개당 5 경험치를 주던 것이 약 이틀 후에는 개당 100경험치를 주도록 조정이 되었다.[31] 낚시 같은 경우 초기에 이 서버에서 유이의 돈을 벌 수 있는 콘텐츠다 보니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시작부터 달려들어 겨우 돈을 모았지만 최대 기대치가 5배나 오르다 보니 초기에 밤샘까지 하면서 낚시를 하던 참가자들은 허탈감을 느꼈다.[32] 대표적으로 사냥터의 회복 요정이 설치되어 연금술의 포션이 없어도 체력 회복이 가능하게 만들었다.[33] 서버 초반에 강화석은 시세가 3만원 정도로 그리 비싸지 않았다.[34] 후원 연동은 방송인 서버에서 정말 중요한 요소이자, 서버를 즐기는 방송인들의 주 수입원이다. 이걸 로나월드 시즌2에서는 후원 연동으로 뽑을 수 있는 히든 직업들과 히든 직업 전직권 등을 비롯한 희귀 직업과 아이템을 통해 시청자들의 후원을 유도했고 악놀 2에서는 각종 치장템과 초대권 등을 통해 후원을 유도했으며, 나무위키에 문서가 만들어지지 않은 소규모 서버들조차 흥미를 이끌 만한, 후원 API를 활용한 효과를 준비한 것에 반해, 마카오톡 1.5에선 API 연동 요소가 사실상 전무하다.[35] 보통 생산 인원과 쟁 인원이 분리된 쟁 게임의 경우 전투력이 낮은 생산 쪽에 보너스를 몰아주거나 약탈에 페널티를 부여하는 등 전투력이 높은 쟁 인원이 함부로 약탈을 하지 못하도록 제어하는 식으로 밸런스를 맞춘다.[36] 늪지대 악어의 장기 콘텐츠[37] 알잘딱은 "규칙을 왈가왈부하지 않을 테니 알아서 선 잘 지키고 선 넘으면 제재할 거다." 라는 내용으로 방송인이 시청자에게 하는 일종의 인방계 불문율이다. 이를 겜마톡은 서버 규칙으로 삼았고 분명히 선을 넘는 플레이가 있음을 본인이 인정했음에도 어떠한 제재도 책임도 없이 남 탓만 하며 입을 털고 있는 것이다.[38] 물론 겜마톡의 발언 이후 막피가 줄어드는 모습이 보이긴 했으나, 이는 막피가 수그러들 타이밍에 약탈 저격 패치가 시행되고 아다리가 맞아서 그런 것처럼 보이는 것이지, 겜마톡의 형식상의 경고 때문에 줄어든 것이 전혀 아니며, 그저 막피에 대한 여론이 나빠지면서 방송인들이 눈치를 보는 분위기가 형성돼서 막피를 꺼리게 되어 자체적으로 줄어든 것에 가깝다. 실제로 해당 경고가 있었음에도 막피를 하는 인원이 버젓이 존재한다.[39] 운영진에게 어이없는 민원이 올 수는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민원일 뿐이다, 안 되면 안 된다고 얘기하고 조용히 처리하거나, 기준을 만들어 알려야 한다면 익명으로 전하면 될 일을 방송인 이름까지 까면서 저격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40] 15초짜리 광고가 나오는 상황에서 3초를 남겨놓고는 (나의) 시간은 소중하다, 라는 이유로 영상을 끄고 바로 탈락시키면서 서버 준비로 바쁘다며 변명했다.[41] 현재의 운영상태를 보면 스폰서에게 서버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말했는지부터가 큰 의문이 드는 상황이다.[42] 개수는 적게는 100개(만원)에서 2000개(20만원) 정도로 들쭉날쭉했으나 어디까지나 주는 사람의 재량이었고 서버장이 촌지를 유도하는 기색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돈에 미친 새끼"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강한 비판을 가했었다.[43] 겜마톡 본인이 직접 "이참에 입주권으로 엑셀 방송 해라."라고 말했고, 서버 공개 후에도 "서버에 참가하려면 스폰서 상품을 얼마치 구매하면 된다."라고 하거나 인게임 채팅으로 "지금 내 방송에 별풍선을 몇 개 쏘면 경험치 부스터가 있다."고 주기적으로 홍보하곤 하였다.[44] 투표권자 중 한 명은 아예 타 운영자랑 받은 촌지를 비교하면서 작당을 하기도 했다.#[45] 악어의 놀이터 시즌2의 경우에도 악놀2 콘서트를 기점으로 서버 분위기가 전쟁으로 점차 특화가 되면서 콘서트 이후 치지직 스트리머들을 중심으로 서버를 떠나는 경우가 빈번했다.[46] 최근 와우의 확장팩이 나오면서 스트리머들끼리 영던을 가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대규모의 레이드도 계획되어 있다. 사실상 마카오톡 1.5의 대체제가 되는 셈이다.[자료] 사설 시청자 수 집계 사이트 소프트콘 기준 #[48] 인게임에서의 실제 플레이 인원은 700명대 가까이 되지만 잠수를 타거나, 매크로를 돌려놓거나, 마카오톡을 하면 시청자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방송을 켜지 않고 플레이하는 인원이 포함되어 있어서 실제 송출자는 크게 줄었다.[49] 2주 차에 들어서게 된 9월 13일은 오픈된 지 7일밖에 되지 않는 날짜다.[50] 동년 11월 초에 오픈되기로 예정된 '코창서버' 영향도 있다. 아프리카의 방송인들 중 상당수가 마카오톡을 그만두는 대신 11월 코창서버에 참여할 것을 염두에 두기도 했다.[51] 마카오톡과 연관이 없으나 태그가 설정돼 있는 인터넷 방송들이 통계에 잡히므로, 실제 플레이한 방송인들의 기록을 보면 총 시청자 수가 10,000명이 채 되질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예시로, 9월 17일 화요일 기준 마카오톡을 플레이하고 있는 인터넷 방송인이 아예 없음에도 소프트콘 뷰어십에는 약 15~16명 가량이 방송 중인 것으로 표기되고 있으나 연관이 없는 방송들이다.[52] 이마저도 10명이 잠수 유저다. 즉 활동하는 스트리머는 평균 5명도 안되는 것[53] BJ해이가 오픈한 서버[54] 방송당 시청자 약 20여 명[55] 킴성태의 이름을 건 투다이스 팀의 RPG서버[56] 악놀 2로 인한 피로감으로 인해 시청자 체급이 높은 메이저 및 중견급 방송인들이 참여하지 않거나 라이트하게 하다가 코창에 집중할지 모른다는 여론이 있었다.[57] 그 전의 마크 대형 서버는 뉴띵마을, 잼잼마을, 사이버 요양원 정도가 어느 정도 파급력이 있었지만 그 외엔 큰 반향을 몰고 오지 못했다. 하지만 로나월드 시즌 1의 대성공 이후 악어의 놀이터 1, 2, 퐁퐁랜드, 소나랜드, 띵타이쿤, 멋봉리, 마카오톡 등 대형 마크 서버가 연이어 운영되었고 기간도 절묘하게 겹쳐서 대부분의 스트리머가 다른 모든 콘텐츠를 최소화하고 마크만 하는 상황이 거진 1년 반 동안 펼쳐졌다.[58] 특히 기존의 장기형 마크 서버 3개(로나월드 시즌 2, 악놀 시즌 2, 마카오톡 1.5)가 전부 하드한 RPG형태로 나온 점이 컸다.[59] 다만 플레이하는 스트리머들은 힐링서버든 RPG 서버든 상관없이 마크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기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 또한 존재한다. 아프리카 측 시청자들 또한 마카오톡 1.5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코창서버 및 해초마을에 열렬한 지지를 보내주며 마인크래프트는 아직 건재하고 있다.[60] 대표적으로 콘텐츠 공급 문제가 꼽힌다, 겜마톡은 마카오톡 1 당시 1주일마다 콘텐츠를 추가하겠다 했지만 정작 1달이 넘도록 아무 콘텐츠도 업데이트 되지 않기도 했고, 그 외에도 콘텐츠 자체가 너무 적어 스트리머들이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생산 했어야 했다.[61] "정확한 '목표'나 '보상'이 명확하게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평가가 많았는데 마카오톡 1.5의 밸런스 문제와 정확히 똑같다.[62] 이때 당시에는 한창 마크 서버가 흥행을 달리던 과도기였기에 충분히 관심을 가질 만한 상황이었다.[63] 힐링 서버라는 특성상 RPG 서버에 비해 상대적으로 서버 유지 및 관리가 쉬운 편이기도 했고 불충분한 목표와 부족한 콘텐츠라는 단점 또한 최초 통합 플랫폼이라는 상징성과 그로 인한 메이저 방송인들의 대규모 참여로 인해 이를 충분히 메우고도 남았기 때문.[64] 서버 특성상 콘텐츠가 떨어지는 중후반부는 필연적으로 흥행이 낮아질 수밖에 없는데, 마카오톡 1은 이 부분의 결여를 참여자들이 스스로 메꿨다. 대표적으로 코태타 길드를 만들고 백색궁전을 지어 건축 펀딩을 이끈 킴성태와 타요, 맨유를 주제로 단군과 이상호를 불러 감체스터 길드를 설립하여 최고액의 건축 펀딩을 유치하고 콩트 신화로 후반부의 활력을 불어넣은 감스트, 콘텐츠가 노가리 빼고는 없다는 것을 서버 중반부에 눈치채고 멋리업이라는 대형 콘텐츠를 1개도 아니고 2개를 자진해서 무상으로 만들어준 멋사, 목적성이 떨어지는 RPG 부분마저 완전 정복한다는 일념하에 괴마을금고 길드원들과 함께 막바지 까지 감체스터와 경쟁 구도를 만들어 낸 조경훈 등 많은 대형 스트리머가 콘텐츠를 만들어내며 서버의 말미까지 이끌었다.[65] 아닌게 아니라 마카오톡 1 의 구성요소 자체가 로나월드:서수길과 퐁퐁랜드의 요소들을 어느 정도 따오고 재구축해서 만들어낸 것에 가까웠기 때문에 겜마톡이 독자적으로 한 건 하나도 없다고 볼 수도 있다. 일단 퐁퐁랜드와 마카오톡 둘 다 플랫폼 통합 서버로 만들어졌고, 버스킹 및 각종 노래자랑, 콘서트 역시 로나 1과 퐁퐁랜드에서 먼저 시도된 콘텐츠들이기 때문.[66] 2주차 기준, 대형 스트리머가 불참한 치지직은 이미 대부분의 스트리머들이 마카오톡을 탈출한 상태며, 아프리카의 방송인들 또한 건축 펀딩을 받은 BJ를 제외하면 극소수만이 서버에 남아 있는 상황이다.[67] 마땅한 콘텐츠 없이 서버 기간만 늘려 여러 스트리머들이 자체 종료를 선언했음에도 나름 유종의 미를 거뒀다.[68] 킴성태가 24년 11월 4일에 오픈한 마크 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