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크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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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22643><colcolor=#fff> 마카크 Macaque | |
<nopad> | |
이명 | 육이미후 여섯 귀 마카크 |
성별 | 남성 |
나이 | 불명[1] |
종족 | 요괴(원숭이, 그림자) |
사용 무기 | 가짜 여의봉 |
소속 | 무소속 → 화이트 본 프린세스 → MK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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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 |
모티브 | 가짜 손오공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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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있잖아, 그 말은 진심이었어. 넌 정말 착한 애라고 한 거.
레고 몽키 키드의 등장인물. 시즌 3까지 메인 빌런을 담당한다.2. 특징
사악한 마카크는 손오공과 몽키 키드의 철천지 원수이자 몽키 키드와 친구들이 물리쳐야 할 적수예요. 그런데 그게 쉽지만은 않답니다. 사악한 마카크는 귀가 정말 밝아 세상 모든 걸 다 듣거든요. 귀가 여섯 개나 된다니까요!
손오공과 똑같이 생긴 그림자 요괴로 손오공의 라이벌 격 캐릭터이다. 생김새는 손오공이 검은색으로 팔레트스왑한 듯한 모습. 손오공과는 반대로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이며 상대의 멘탈을 무너뜨리는 입담을 소유하고 있다. 이런 성격 덕분에 손오공이 나대는대로 행동하다 여러 적들의 원한의 대상이 된 반면 침착한 성격 탓에 이런 오공에게 여러 차례 충고해주며 그를 돕기 위해 노력했다. 악당인 척하지만 사실 그리 악한 성품의 인물은 아닌 셈이다. MK 일행과 함께하며 개화된 이후론 혼란스러워 하는 MK를 정신적으로 조언해주거나 MK 일행을 위해 희생하는 등 선한 모습을 보여준다.그림자를 통한 지략전과 동시에 손오공의 모든 능력을 구사할 수 있으며 심리전을 통해 상대의 멘탈을 무너뜨리는 전투 방식을 가졌다. 뛰어난 지략가로 MK를 꿰어내기 위해 MK가 원하는 것을 파고들어 스승을 자처해 MK를 세뇌시켜 힘을 빼앗는다던가, MK 일행을 등불에 가두기도 하였으며 MK 일행을 떨어뜨리기 위해 그림자를 통해 가짜 차량을 만들어 분리시키는 등 작중 상위권의 지략가이다.
3. 능력
그림자를 이용해 여러 기술을 구사하며 손오공의 능력도 대부분 구현 가능하다. 시즌 5에서 상류의 힘과 마카크의 힘이 관련이 있다는 것이 암시되었는데 둘다 검은 에너지를 띄고 있으며 손오공도 풀어내지 못한 속박을 유일하게 풀어내기도 하였다. 서로 무언가의 관계가 있는지 유일하게 상류를 몇 차례나 제압해내었다.- 가짜 여의봉
자신의 힘으로 양 끝에 철퇴가 달린 여의봉을 구현한다.
- 손오공의 능력
손오공과 똑같이 생긴 것처럼 손오공의 능력을 대부분 구사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건 72가지 변신술.
- 그림자 공간이동
그림자로 포탈을 생성해 공간이동할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도 해줄 수 있으며 낙하할 때 충격 방지용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이 능력 때문에 마카크를 잡기란 상당히 까다롭다. 다만 완전히 게이트가 닫히지 않는다면 억지로 끄집어내 공격할 수 있다.
- 그림자 요괴
마카크의 본 모습이라 할 수 있는 모습으로 붕대로 감싸진 거대한 요괴의 형상이다. - 마카크 메크
시즌 3 4화에서 MK 일행을 분리시키기 위해 만든 가짜 차량의 잔해를 모아 형성한 메카로 요괴의 갑주처럼 붙어 형성되었다. 샌디는 물론 메이마저 쉽게 제압해내었으며 화이트 본 프린세스의 힘을 받은 뒤엔 더욱 강해져 탕을 제외한 MK을 모두 제압해냈다. 세뇌된 손오공을 막기 위해 다시 등장하지만 손오공을 당해낼 수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화이트 본 프린세스의 힘
시즌 3에서 삼매진화를 빼앗기 위해 화이트 본 프린세스가 힘을 빌려줘 얼음 속성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삼매진화가 발현되자 소실되었다.
- 상류의 힘
마카크의 힘이 상류의 힘과 연관이 있다는 묘사가 등장하였고 시즌 5 에필로그에 저승에서 상류의 힘를 각성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4. 작중 행적
4.1. 시즌 1
시즌 1 9화 첫 등장. 손오공의 수련을 받는 MK른 구슬려서 자신의 편으로 만들려다 손오공에 의해 제지된다. 이 과정에서 손오공과 마카크가 과거에는 친했지만, 현재는 적이 되었다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훗날의 떡밥을 남긴다.검은 머리에 눈 주변이 붉은 것을 제외하고는 손오공과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여의봉이 없다는 것만 제외하면 능력도 손오공과 같다.
4.2. 시즌 2
시즌 2 7화에서 다시 한 번 등장. 자신이 가지고 있는 등불로 메이, 픽시, 탕을 납치한다. 이후 오히려 MK의 공격을 막아내고 스스로 등불을 파괴해 납치한 셋을 풀어준 뒤 MK앞에서 사라진다. 정말로 MK에게는 악감정이 없고 손오공만을 적대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여기서 밝혀진 사실은 그가 한때 손오공의 동료였단 것.[5]이후 무대에 돌아와 자신이 스스로 박살냈던 램프를 수리하지만, 시장에게 제압당하고 만다.이때 시장이 화이트 본 프린세스가 보자고 했다. 제품과 예고편을 토대로 한 추측과 마카크 반응으로는 아마 화이트 본 프린세스와 함께 손오공 일행을 잡기 위해 전에 손을 잡았으나, 마카크가 배신한 것으로 보인다.
4.3. 시즌 3
본 시즌의 페이크 최종 보스.시즌 3에서 시장에게 끌려간 후 화이트 본 프린세스의 로봇 위로 보내지고 그녀는 과거 언제부터 자신을 배신할 생각이었냐고, 그 때의 약속을 잊었냐며 극대노 한다.[6]알고보니 과거 마카크가 손오공한테 패배 이후 그에게 봉인 될 뻔했는데 화이트 본 프린세스가 자신을 풀어주고 지상으로 돌려보내준 대가로 적절한 때가 되면 자신을 해방시키고 만물의 균형을 이루도록 도와달라 했다.
그러나 마카크는 손오공을 향한 복수심에 눈이 멀어 그녀를 도와주지 않았다.결국 화이트 본 프린세스는 MK일행이 있는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을 주고 이미 신뢰를 잃었기에 마카크 몸에 마법 쇠사슬로 어떤 저주를 걸어놓으며 실패하면 존재했던 사실조차 없애겠다고 협박해서 보낸다.
이후에 계속해서 MK일행 앞에나타나 방해를 하며 파이어링을 뺏아 화이트 본 프린세스에게 벗어나려 하지만 번번히 놓치다가 화이트 본 프린세스가 걸어놓은 저주의 쇠사슬하고 함께 나타나며 비웃고는 본인의 힘을 빌려주겠다며 거의 저주에 가까운 힘인 얼음을 다루는 것과 동시에 마카크의 몸에 부담을 주게하는 힘같지도 않은 힘을 주고 사라진다.
그러고 또 다시 파이어링을 모두 모든 엠케이 일행과 손오공의 앞에 나타나 화이트 본 프린세스에게 받은 힘으로 네자와 손오공을 절벽에 박아 몸을 얼려서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의식을 진행하는 곳으로 날아가 버린다.
그리고 메이를 잡아들이며 탕을 협박하여 의식을 시작한다. 의식이 성공하여 마카크 몸에 있던 화이트 본 프린세스의 힘이 사라지면서 저주의 사슬이 사라지게 된다. 이후 삼매진화의 영향으로 폭주하는 메이를 향해 완전히 통제를 벗어났으며 탈출할 기회는 지금뿐이다고 말하면서 그림자 속으로 사라진다
그리고 그후 화이트 본 프린세스에게 손오공이 조종 당하게 되고 엠케이가 있던 곳에 마카크의 포탈이 생기면 MK는 메이가 있는 산으로 갔고, 12화 마지막에 자신이 방해한건 아니냐고 하며 레드썬의 그림자에서 나타나며 정말로 화이트 본 프린세스를 쓰러트리고 싶냐며 그렇다면 이녀석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며 시장을 잡아다가 왔다.
13화에서 시장과 같이 잡혔다 [7] 그리고 시장이 말하는 동안 끼어들다가 옆으로 빠지게 되고 MK에게 지금 화이트 본 프린세스는 지금 손오공과 메이가 든 수정을 조종하느라 자신의 모든 힘을 솓아붙고 있다고 조언을 하고, 작전에 마카크를 참전 시킨다고 하자 " 저기 내가 화이트 본 프린세스의 애완견을 데려왔다고 날 영웅으로 생각하면 곤란한데 " 하며 거절하지만 MK가 마카크가 결코 나쁜사람이 아니라고 설득을 하자 마카크는 자신이 졌다며 단 2초만에 포박한 밧줄을 풀었다. 픽시가 진작에 도망갈수 있으면서 그랬더거냐고 묻자 자신이 연기를 꽤 잘한다고 한다. 그리고 MK일행과 합류하여 여의봉이 로봇의 머리위에 있다고 알려주고 MK와 함께 동행한다. 여의봉 위치에 도달하자 화이트 본 프린세스에게 세상을 없애는 계획을 그만둘 생각 없냐며 농담 같지않은 농담을 하며 , MK에게 지금이라며 뛰라고 신호를 준다 . 그리고 13화는 막을 내린다
14화에서 여의봉을 잡으려는 MK를 막으려는 손오공을 막아 둘이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 하지만 마카크는 결국 패배했고 잠시후 MK의 영향력으로 되돌아온 손오공과 MK가 여의봉을 뽑자 그 뒤로 일어났다. 그리고 화이트 본 데몬과 분리된 소녀를 안고 안전한 곳에 두고 전투를 벌인다 . ( 이뒤는 엔딩의 이야깁니다 나머지는 14화를 참고)
모든 전투가 끝난후 MK의 국수를 노리다가 손오공이 먹으니 요약으로 배려라는게 없다고 하면 간다, 손오공이 어디로 가냐고하자 적에게 붙어먹으러 가나보지 라며 포탈로 사라진다. 그리고 평화로운 일상에서 국수 배달을 받으면서 끝이난다
4.4. 시즌 4
2화에서 손오공과 사타동의 세 마왕과 우마왕과 함께 연회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참고]5화에서 과거에 손오공이 삼장법사의 제자가 된 이후에 배신감에 빠져 사타동의 세 마왕과 함께 복수할 고민을 한다.
9화에서 혼자 고민하는 MK앞에 나타난다.
10화에서 MK에게 자신의 게임[9]을 하도록 시킨다[10]. 게임은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게임 오버만 되자 MK가 이에 대해 화를 내자 게임 시나리오대로 움직이는 것만이 다가 아니라고 말을 해주며, MK에게 넌 너만의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걸 자신보다 일찍 깨우치길 바랐다고 말한다. 이 덕에 MK는 천계로 가 친구들을 데리고 사타왕과 싸우지 않은 채 지상으로 내려오게 된다. 그리고 옥황상제가 당하자 그 기운을 감지한다.
4.5. 시즌 4 스페셜
여기사 손오공과 사이가 틀어진 이유와 과정이 나온다.4기 스페셜 1화
마카크 자신은 그때 누구보다 손오공을 잘 안다며[11] 붙어진 족자속으로 MK와 함께 기억속으로 들어간다.
옥황상제와 맞서기 전에만 해도 둘의 사이는 아주 좋았다.[12] 손오공은 마카크와 함께해왔지만 손오공의 힘이 강해지며 그의 불멸에 대한 집착도 계속 심해지기 시작했다.
결국 마카크가 4기 2화에서 한 조언대로 옥황상제에게 맞서는건 아직 너무 일렀었고 손오공은 지고 말았다.
어두운 동굴에 쇠사슬로 속박된 손오공에게 마카크는 복숭아를 내밀며 위로하려 하지만 손오공은 2화의 붕마왕과 같이 '그릇이 작다. 혼자서 뒷꽁무니 빼서 너는 자유롭잖냐 ' 라는 톤으로 마카크를 비꼬았고, 손오공을 위해 참고 참던 마카크도 분노가 폭발하여 둘은 크게 싸우고 그렇게 사이는 절친에서 남보다 못한 사이로 전락해버렸다.
4기 스페셜 3, 4화
메이와 함께 콤비를 이루며 붕마왕과 전투를 치렀고 남의 속 긁는 재주가 있는 마카크는 사타왕과 합류하려는 붕마왕의 속을 긁어 활약하기도 했다.[13]
다른 멤버들과 합류한 후 탕에게 힘을 보태 준다.
마지막에는 손오공과 어느 정도 사이를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14]
4.6. 시즌 5
MK와 손오공과 함께 저승으로 끌려와 빛의 기둥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재판을 받게 된다.5. 전투력
손오공과 비슷한 기술을 구사하다보니 비슷한 전투 양상을 띄지만 지략가적인 면모로 손오공보다 지능적인 전투를 보여준다. 확실히 작중 상위권의 전투력을 소유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손오공에 비해 전투력이 월등히 부족하며 전투 스펙 자체는 손오공의 명백한 하위 호환이다.화이트 본 프린세스에게 힘을 받은 뒤론 기습이었긴 했지만 손오공과 네자를 단번에 제압했으며 MK 일행을 단번에 모두 제압해버리는 등 공포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5에서 그의 힘이 시왕의 상류의 힘과 관련있다는 것이 드러났는데 에필로그에서 상류의 힘을 깨우친 듯한 모습을 보여 이후 전투력이 더 상승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6. 여담
- 이름의 유래는 마카크원숭이로 추정된다.
- 화과산의 원숭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시즌 4 스페셜에서 족자 속에서 손오공을 찾을 때 같이 들어갔던 원숭이들에게 항상 둘러싸여 있었고 시즌 5에서도 잠을 잘 때 원숭이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장면이 나왔다.
[1] 손오공과 함께 굉장히 오래 살아있다. 손오공에 버금갈 정도로 나이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손오공처럼 불멸의 복숭아를 먹은 건지는 불명. 삼장 법사도 죽을 정도로 긴 세월이 지났는데 아직 살아있다는 건 추후에 떡밥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2] 시즌 1 9화에서 MK를 속여 잠시 MK의 스승이 되었다. 물론 단지 MK를 이용하기 위한 계략이었기에 진정으로 사부관계는 아닌 셈. 하지만 관계가 개선된 시즌 3 후반부부턴 MK의 정신적 멘토로서의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3] 사실상 해당 성우의 유작.[4] 닌자고 일판에서 카이를 맡았다.[5] 그림자 연극에 의하면 손오공과 마카크는 한때 같이 다녔던 영웅(손오공)과 전사(마카크)였고, 손오공이 힘을 얻자 다른 사람들한테 신경을 꺼버렸다 한다.[6] 이때 마카크가 화이트본 프린세스에게 백설공주 마마라 놀린다.[7] 사실은 잡힌척[참고] 본작에서는 이들이 칠대성이다. 아마 원전의 칠대성 정보가 워낙 적어서 이들로 각색이 된 듯하다. 일단 포지션은 손오공과 우마왕은 그대로, 청사마왕은 사타왕, 백상마왕은 교마왕, 대붕마왕은 붕마왕, 마카크는 우융왕 위치에 있었던 듯.[9] 제대로 된 게임사가 만든 듯한 손오공 게임과 달리 괴악한 센스의 오글거리는 그림체가 특징... 어쩌면 자기가 직접 만든 것일지도.[10] 이때 게임 속 마카크가 자신을 육이미후라고 불러도 된다고 함으로서 모티브가 가짜 손오공이라는 것이 확실해졌다.[11] 동시에 MK에게 서유기 지식이 엉망이라는 말을 한다...[12] 손오공이 마카크에게 친구라고 부르며 복숭아를 건네주는 장면에서는 MK가 웃으며 "친구?"라고 하는 부분이 있다. 킬포는 마카크가 정색을 하자 그의 입꼬리를 위로 올리는 원숭이들이다. 귀여워[13] 4기 2화에서 붕마왕이 했던 모욕적인 말을 그대로 되갚이주었다.저런녀석이야 꽁지 빼는덴 언제나 일등이였지[14] 손오공이 마카크에게 복숭아를 주던 회상 장면과 현재의 손오공이 마카크에게 복숭아 아이스크림을 주는 장면은 둘의 관계가 회복되었음을 암시한다.[15] 작중에서 원작의 가짜 손오공의 정체이자 호칭인 육이미후로 자주 칭해지며, 아예 중국판에서는 이름부터 육이미후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