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할살랄하스바스는 선지자 이사야와 그의 아내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며 성경에서 가장 이름이 긴 인물이다.2. 성경에서
아하스에게 갔다온 이사야는 하나님이 큰판에 마할살랄하스바스라고 쓰고 제사장 우리야[1]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에게 판을 전해달라했다 그런 다음 이사야는 예언자[2]인 아내를 가까이 해서 아들을 낳은후내가 내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마할살랄하스바스라 하라
이사야 8장 3절
하나님의 명령대로 그 아들의 이름을 마할살랄하스바스라 짓는다.이사야 8장 3절
그 이후론 언급조차도 안나온다.
3. 이름의 의미
이름은 이사야가 아하스에게 마리아가 예수를 잉태할것이라는 예언을 하러 왔을때 문앞에 걸려있던 단어였다.마할살랄하스바스는 노략이 속하러 옴이라는 뜻이다. 북방이 머지 않아 치러온다는 예언이다.[3] 따라서 가족의 삶과 이름의 의미로 하나님이 남유다를 심판할것이라는 예언을 하신것이다. 그리고 또 이 예언은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오기 위해 다시 예언을 하라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1] 아하스를 도와 우상제단을 세웠던 인물[2] 유대 사람들은 예언자의 아내나 딸에게도 예언자라는 호칭을 흔히 사용했다.[3] 왜 이사야의 둘째 아들의 이름을 이렇게 지었냐 선지자의 삶은 그 자체가 하나님의 예언(교훈)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이 호세아에게 고멜과 결혼하라는 것과 에스겔의 아내의 죽고 슬퍼 하지 말라하신것처럼 이사야가 아들의 이름을 마할살랄하스바스라 지은 이유의 의미는 하나님은 예루살렘의 멸망을 후회치 않으신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