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50505><colcolor=#fff> 막스 라베 Max Raabe | |
본명 | 마티아스 오토 Matthias Otto |
출생 | 1962년 12월 12일 ([age(1962-12-12)]세) |
서독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뤼넨[1] | |
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가수 |
장르 | 재즈, 스윙 |
사이트 | 공식 사이트 (독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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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 출신의 가수로, 팝 오케스트라인 Palast Orchester의 설립자이기도 하다.[2][3]2. 상세
일명 마성의 목소리. 기존의 곡을 자신의 독특한 목소리로 리메이크해서 부르는데 오케스트라의 음과 겹쳐서 고풍스러우면서도 매우 느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때문에 그가 부른 노래 중 마성의 BGM 항목에 오른 곡도 있다.한국에서는 아래 리메이크 곡으로 유명해지면서 "기존의 곡을 자신의 독특한 목소리로 리메이크해서" 부르는 가수로 알려졌지만 사실 그와 밴드의 장기는 2차 세계대전 이전 카바레 등의 문화 공간 중심으로 향유된 재즈 음악이다. 당시의 음악을 재해석해서 노래하는데, 이를 두고 '리메이크'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유투브 등에서 공연 실황을 보면 라베의 절제되고 세련된 무대 매너를 볼 수 있다. Heute Nacht oder nie 공연 실황 자료를 참고하면 좋다.
한국에선 'Sex Bomb'을 비롯한 그의 대다수의 노래에서 목소리가 김영철과 흡사해 논란(?)이 있었고,[4] 실제로 그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완벽하게 모창한 적이 있다. 실제로 개그맨 김영철이 성대모사를 잘하는 대상이라고 한다. 소오름 막스라베 본인도 김영철의 존재를 알고 있다.
[1] 現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뤼넨[2] 팔라스트 오케스트라는 1986년에 독일 베를린을 기반으로 결성된 밴드로 독일식 현대음악의 태동기로 불리우는 바이마르 시대인 1920~30년대의 음악을 현대의 댄스 밴드 식으로 재구성하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으며 캬바레 식 가요와 미국의 대중 음악을 접목시킨 그룹이기도 하다.[3] 구성원은 총 12명으로 막스 라베 (보컬), 세실리아 크리사풀리 (바이올린), 요하네스 에른스트 (건반), 이안 웩워스 (섹소폰), 빈센트 리웨 (드럼), 요른 랑케 (베이스), 토마스 후더 (트롬본), 라이너 폭스 (트럼펫), 폴 에슬링거 (기타), 울리히 호프마이어 (섹소폰), 알렉산더 링켄바흐 (트롬본), 마이클 엔더스 (트럼펫)으로 구성되었다.[4] 특히 SBS 파워FM 에서 김영철의 파워FM이 끝나고 방송되는 아름다운 이 아침에서 막스 라베의 곡이 선곡되면 "철업디 퇴근 안하셨나요?" 등의 온갖 드립이 고릴라 게시판에 난무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