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colbgcolor=#fff,#191919>막시모 에르니스 블랑코 비사스노 (Maximo Ernis Blanco Visazno) |
국적 | [[베네수엘라| ]][[틀:국기| ]][[틀:국기| ]] |
출생지 | 팔콘 |
거주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도쿄도 분쿄 |
생년월일 | 1983년 10월 16일 ([age(1983-10-16)]세) |
종합격투기 전적 | 22전 12승 8패 1무 1무효 |
승 | 8KO, 4판정 |
패 | 4SUB, 2판정, 2실격 |
체격 | 173cm / 66kg / 180cm |
링네임 | Maxi |
주요 타이틀 | Pancrase 3대 라이트급 챔피언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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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UFC 페더급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주요 승: 아오키 히로키, 이노우에 세이고, 이노우에 카츠야, 야마다 테츠야, 김창현, 호드리고 담, 쿠니오쿠 키우마, 박원식, 샘 시실리아, 앤디 오글, 댄 후커, 마이크 데 라 토레
- 무승부: 오이시 코지
- 무효: 야시마 유키
3. 커리어
3살때 태권도를 수련하고 14세부터 사촌과 함께 레슬링을 수련했다.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일본 미야기현 타카조시에 있는 센다이 이쿠에이 학원으로 전학갔다. 학교에서 차별과 따돌림에 시달렸지만 계속 레슬링을 수련했고 전일본 레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니혼대학에 진학해서도 레슬링을 했고 졸업해서도 국제대회에서 여러번 입상했다. 2007년 팬 아메리칸 게임에 144파운드로 출전했지만 3, 4위전에서 페루선수 알도 파리망고에게 패배하며 4위에 그친다. 이후 종합격투기를 시작했다.2008년 일본의 Pancrase에서 데뷔해 데뷔전 상대인 야시마 유키를 상대로 헤드벗으로 인해 무효처리가 되었다. 그 후 Pancrase와 Sengoku를 돌아 다니며 8승 2패 1무를 기록하고 Pancrase 라이트급 타이틀을 석권한다.[1]
2011년부터 Strikeforce와 계약을 맺으며 북미단체로 진출했고 Strikeforce: Barnett vs. Kharitonov에서 조쉬 톰슨과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톰슨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대타로 온 팻 힐리를 상대했다. 2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패한다.
그 후 페더급으로 체급을 하향하며 2011년 9월 14일 UFC와 계약을 맺었다. UFC 145에서 마커스 브리매지를 상대했으나 스플릿 판정패했다.
TUF 17 Finale에서 샘 시실리아를 상대했다. 1라운드는 시실리아의 그라운드를 경계해 소극적인 운영을 했으나 2라운드 잽으로 리드를 잡아갔고 3라운드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고 상위 컨트롤을 하며 29-28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다.
TUF 18 Finale에서 아키라 코라사니와 맞붙는다. 그라운드 상황에서 반칙성 안면니킥을 하며 실격패처리되었다.
UFC Fight Night 36에서 펠리페 아란테스와 맞붙었다. 1라운드 아란테스의 오른손 카운터에 넉다운을 허용했지만 회복하고 지속적으로 바디샷을 넣기 시작했다. 2라운드부터 아란테스의 움직임이 둔해졌고 타격에서 리드를 가져갔다. 하지만 3라운드 인사이드 레그킥을 차다가 아란테스의 고간에 강력하게 적중했고 로블로를 선언했다.1점 감점당했고 소극적으로 경기를 하다가 29-27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UFC Fight Night 41에서 앤디 오글과 맞붙었다. 1라운드는 플라잉니로 접근해 테이크다운시킨 후 파운딩을 퍼부었으나 오글은 바로 회복해 그라운드로 끌고 들어가며 2라운드까지 고생시키다가 3라운드부터 블랑코가 잽을 적중시켜 리드를 가져가며 29-28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다.
UFC Fight Night 52에서 댄 후커와 맞붙었다. 블랑코는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으나 잽과 니킥을 허용하고 리드를 허용하다가 엘보로 후커의 눈가에 컷을 이끌어낸 후 전세가 역전되었고 3라운드 테이크다운에 성공했다. 하지만 체력이 빠져 아무것도 하지 못했지만 종료직전 니킥으로 넉다운까지 얻어내며 29-28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TUF 21 Finale에서 마이크 데 라 토레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 리드훅으로 넉다운을 잡자 심판이 스탑선언을 하며 16초만에 TKO승을 거뒀다.
UFC Fight Night 81에서 데니스 버뮤데즈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버뮤데즈가 부상으로 이탈하고 대타로 들어온 루크 샌더스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 카운터로 넉다운을 잡고 사이드 마운트까지 점령했지만 샌더스가 일어났고 타격전에서 왼손으로 블랑코에게 넉다운을 얻어내 백을 타고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블랑코가 탭을 치게 만들었다.
UFC Fight Night 94에서 채스 스켈리와 맞붙었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스켈리가 날아차기로 블랑코를 쓰러뜨리고 스크램블 상황에서 블랑코의 앞목을 잡고 아나콘다 초크로 블랑코가 기절하며 19초만에 패배했다. 이후 현역에서 은퇴한다.
4. 파이팅 스타일
레슬링베이스지만 타격으로 풀어나가는 경향이 강하다. 경기 초반부터 다양한 패턴으로 킥을 활용해 상대가 접근하지 못하도록하고 프론트킥이나 플라잉 니로 접근해 훅 연타로 펜스로 밀어붙여 무자비한 콤비네이션으로 상대를 박살내는 패턴이며 일본시절엔 스톰핑, 사커킥도 매우 잘 구사했다. 광폭한 타격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잽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좌우 스위치, 안면 바디를 오가며 잽을 구사했으며 잽을 통해 포인트 파이팅에서 리드를 가져가며 판정승을 이끌어낸 경기가 제법 있다. 상대가 들어오면 체크훅을 잘 활용한다. 맷집도 괜찮아서 넉아웃패배는 없다.레슬링베이스답게 테이크다운도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펜스에서 파워풀한 더블렉으로 슬램시키는 경우도 많았다. 테이크다운에 실패하면 상체로 올라와 니킥과 더티복싱도 시도했고 파운딩도 상당히 강력했다.
단점은 접근시 궤적이 너무 크고 안면이 열려있어 카운터를 많이 허용한 편이다. 맷집이 좋아 넉아웃은 없지만 이 상황에서 카운터를 허용해 넉다운은 좀 허용한 편이다. 그라운드에서의 움직임도 좋지 않아 일본시절땐 그나마 스톰핑이나 사커킥으로 대처하고 암바에 걸리면 슬램으로 풀어냈지만 북미 입성이후 이 대부분이 봉인되어 버러며 그라운드에서 한계점을 노출하고 말았다. 북미와 일본의 룰 차이로 인한 반칙패도 하나 있다.
5. 여담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일본에서 거주했기 때문에 일본어를 잘 구사한다.은퇴이후 도쿄도 분쿄구에서 자신의 링네임을 딴 Maxigym이라는 종합격투기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1] 하지만 부상을 핑계로 방어전을 장기간 미이행하며 타이틀을 박탈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