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colcolor=#000,#dcdcdc> 발생일시 | 2024년 6월 10일 |
유형 | 악천후 |
발생 위치 | [[말라위| ]][[틀:국기| ]][[틀:국기| ]] 북부 |
소속 | 말라위군 |
기종 | 힌두스탄항공 도르니어 228-202K |
등록번호 | MAF-T03 |
출발지 | [[말라위| ]][[틀:국기| ]][[틀:국기| ]] 릴롱궤 |
도착지 | [[말라위| ]][[틀:국기| ]][[틀:국기| ]] 음주주 국제공항 |
탑승 인원 | 10명[1] |
사망자 | 탑승자 10명 전원 사망 |
사고기 |
영어 | 2024 Chikangawa Dornier 228 cr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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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지 시간 2024년 6월 10일 오전 9시경 말라위 공화국의 부통령인 사울로스 클라우스 칠리마(Saulos Klaus Chilima) 및 수행 인원 10여 명이 탑승한 군용기가 실종되었다가 수 시간 뒤 추락한 상태로 발견된 사고. # 수색 결과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2. 전개
사울로스 클라우스 칠리마는 1973년 2월 12일에 태어난 정치인으로, 2014년에서 2019년까지 한 차례 부통령을 역임하고 2020년 다시 부통령직을 역임하여 재임 중이었다. 사고 약 1주일 전인 6월 5일 한국-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하여 한덕수 국무총리와 회담한 적이 있으며 불과 이틀 전 대한민국에서 출국한 상태였다.이날 칠리마는 랄프 카삼바라 전 말라위 법무장관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한 일정을 수행 중이었다. 사울로스 칠리마가 탑승한 기체는 수도 말라위에서 9시 17분경 이륙하여 40분 뒤 북부 음주주 국제공항에 착륙할 예정이었으나 악천후에 따른 회항 교신 직후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3. 여담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사고가 일어난 지 한 달도 안 되어서 또 발생한 국가 고위층의 비행기 추락 사고라 해당 사건과 비교되기도 한다. #[1] 말라위 부통령 칠리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