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4:24:24

매드니스 반달리제이션


1. 개요2. 줄거리3. 기타

1. 개요


Madness Vandalization

매드니스 컴뱃의 팬메이드 애니메이션. 하드고어함과 동시에 약을 빤 애니메이션이다.[1] 이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 캐릭터는 노란색 옷을 입은 주인공[2]팀 포트리스 2의 데모맨을 그런트화 시킨 것이다. 현재 영상이 만들어진지 세달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300만회를 찍었다.[3]

여담으로 이 애니메이션은 bbpanzuFNF: Madness Vandalization으로 모드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것 때문에 원작 매드니스 반달리제이션은 유튜브에서 한국어로 검색하면 찾을 수 없고 죄다 FNF 영상이다.

2. 줄거리

처음엔 네바다 주 어딘가의 건물을 비췄지만 모형이었고 그것을 완성한 그런트가 신나서 춤을 추었으나 갑자기 또다른 그런트가 위에서 떨어져 모형이 부서진다. 이후 빡친 그런트는 모형을 부순 그런트에게 다가가서 그런트를 벽으로 날려버린다. 한편 게임방에 있던 주인공[4]은 카페테리아에서 나는 커피 냄새를 맡고 카페테리아로 가서 커피를 마시려고 했으나...
TWISTED.COM
BIGBADBOSS: dressing any yellow shirt is now very illegal.
트위스티드.COM
BIGBADBOSS: 어떤 상황에서도 노란색 옷을 입는것은 이제 매우 불법적인 행동입니다.

핸드폰으로 그 게시물은 본 요원이 총으로 주인공을 쏴 죽이려고 총을 쏘지만 총알은 빗나가고 대신 커피잔에 맞았다. 주인공은 커피잔이 깨져 매우 슬퍼하고 그의 머릿속에선 천사와 악마가 커피잔이 깨져 절규하는 장면을 보고 있었는데, 악마가 그걸 보고 웃자, 천사가 욕을 하며 뇌 안을 떠나버렸다. 천사가 나가버려서 그런지 정신이 나간 주인공은 커다란 손으로 바닥을 부숴 요원들을 밑으로 떨어트린다 그리고 나오는 에이전트 플립은 덤. 그리고 주인공은 밑으로 내려가자 칼을 든 그런트와 총든 요원이 그를 죽이려 한다. 그러자 주인공은 자석으로 총을 끌어당긴 뒤 창문 밖으로 던지며 밖에 있는 두명의 요원중 담배 피던 요원이 맞고 죽어버린다.[5]그리고 칼 든 그런트를 박살내고 칼을 들고 돌격[6] 해서 요원들을 죽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다음 구역으로 가서 전투를 벌이는 와중에 데모맨이 난입한다. 점착폭탄 발사기를 들며 덤벼들자 주인공은 샷건을 거꾸로 집어서 되받아 치려고 했으나 점착폭탄이라 떨어지지 않았고 점착폭탄이 붙은 샷건을 요원의 시체에 밑에 덮어 폭발한 후, 폭발 반동으로 올라갔다. 그 후에 요원들을 죽이고 데모맨과 만나서 또 점착폭탄을 피해서[7]뒤의 복도로 들어가 숨어서 판자로 막는데 Mag Agent: V4가 나타나서 주인공을 패대기 치고 내던진다. 내던져져 탁자에 부딪히고 우연히 엎어진 커피를 한껏 들이키지만 너무 뜨거워서 비명을 지르며 발광한다. 날뛰는 도중 응급사물함에 부딪혀 체력을 회복하고, 정수기 물을 다 마시고 한숨돌리는가 싶더니... 요원들에게 두들겨맞고, 이내 데모맨이 등장하여 점착폭탄을 던져 요원들을 폭사시킨다. 주인공은 간신히 살아남았지만 데모맨은 만신창이가 된 주인공을 비웃다가 Mag Agent: V4가 나타나 팀킬은 허용되지 않는다는 말을 남기고는 데모맨을 밖으로 날려버린다. 데모맨은 임포스터였습니다. 그리고 요원들이 주인공을 죽이려하고 노란 안경을 쓴 BIGBADBOSS가 주인공에 보곤 붉은 피 때문에 노란 옷이 아닌 걸로 착각하여 아니라고 한다. 요원들이 술렁이는 사이, 청소하러 온 그런트 옆에 점착폭탄이 있는 걸 본 주인공은 스위치를 꺼내어 점착폭탄을 폭파시키고 폭발때문에 ATP 엔지니어의 피가 사방으로 튀어 청소부에게 뭍는다. ATP 엔지니어의 노란색 피가 청소부 그런트에게 묻자 요원들이 그를 용의자로 착각해 두들겨 패고 주인공은 그 사이에 몰래 창밖으로 탈출한다. 이후 BIGBADBOSS가 그 트윗을 삭제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쿠키 영상을 보먼 매그 에이전트로 인해 날아가던 데모맨이 한 여객선에 충돌하면서 여객선이 침몰을 한다. 이때 서로 껴안고 울부짖는 데이모스샌포드는 덤.

3. 기타

제작자인 Gabriel Barsch의 여러 영상처럼 팀포 2의 패러디가 굉장히 많다. 이 영상에서는 아예 그쪽 캐릭터인 스코틀랜드 폭탄마가 본인의 시그니처 무기인 점착폭탄 발사기와 함께 등장 한다.
[1] 제작자의 특징[2] 영상을 만든 가브리에우 바르스시(Gabriel Barsch)의 오너캐이다.[3] 3년쯤 지난 현재는 두 배인 900만회 정도다[4] 이름은 Gabe로, 제작자의 오너캐이다.[5] 옆에 있던 에이전트가 맞은걸 보고 바로 우산쓰는게 킬포.[6] 영상 오른쪽 하단을 보면 Charge 표시창이 있다. 팀 포트리스 2의 데모나이트 패러디[7] 이때 요원에게 점착폭탄 하나가 붙는다. 그와중에 데모맨이 점착폭탄을 난사하면서 파지직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