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마법세계 역사3. 장소
3.1. 마법 세계3.2. 지하 세계3.3. 마법방3.4. 우리들만의 섬3.5. 수리네 집3.6. 이슬이네 집3.7. 수리네 & 이슬이네집3.8. 샛별초등학교3.9. 장난감가게3.10. 무지개분식3.11. 공원
4. 기념일5. 마법주문6. 마법 에너지7. 마법 가루8. 마법 목걸이9. 마법 반지10. 마법 책11. 마법 지팡이12. 마법 빗자루13. 마법 모자14. 수정구슬15. 마법 피리16. 마법 사탕17. 잠자는 마법의 거울18. 저주의 마법 주사위19. 마법 바이러스20. 마법 지뢰21. 마법칩22. 마법 호리병23. 마법 시한폭탄24. 마법 프로펠러25. 마법 보드게임26. 마법혈27. 마법 신28. 마법 팔찌29. 마법방해파30. 마법약31. 마법 열쇠32. 마법강화캡슐33. 마법 램프34. 무지개핵3.11.1. 공원 뒤 언덕
3.12. 무지개어린이전화상담사무소3.13. 마녀회의파 아지트1. 개요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사용된 소품과 작중 설정에 대해 다루는 문서.2. 마법세계 역사
원래 마법세계는 인간세계와 같이 마법사들이 감정을 가지고 있었고 마법목걸이나 마법반지 같이 마법도구도 없었고[1] 원로회의파와 마녀회의파로 나뉘어 지지도 않았다.최초의 마법세계 1인자인 지산 이라는 마법사가 인간세계를 구경하기 위해 인간세계로 내려왔을때 지산을 질투하고 시기하던 절친한 친구이자 2인자였던 해천 이라는 마법사가 지산을 몰래뒤따라와 인간세계 절벽에 저주의 마법을 걸어 가둬둔다.
그 후 마법세계에 복귀한 해천은 지산이 인간세계에서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하였고 해천을 추종하는 세력들을 모아 마녀회의파를 결성하고 마법반지를 만들고 마법사들의 감정을 없애고지산을 추종하는 세력들을 공격하고 마법세계를 지배하려고 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지산을 추종하는 세력들은 원로회의파를 결성하고 마법목걸이를 만들어 마녀회의파의 공격을 방어하기 시작한다.
3. 장소
3.1. 마법 세계
마법사들이 사는 세계. 학교는 마법학교 단 하나밖에 없다. 원로회의파, 마녀회의파로 나뉘며 마법사들이 인간세계에 오기전에는 아름다운 감정들이 없는 무법의 장소였다.인간세계의 빛을 공급받고 있으며 빛이 없으면 서서히 어둠 속에 잠긴다. 인간세계에서의 1년은 12개월, 1개월은 30일~31일이라면 마법세계에서의 1년은 52개월, 마법세계의 1개월은 90일인 등 인간세계와의 시간의 흐름이 다르다.
여담이지만 매직키드 마수리 내에선 마법세계의 모습이 단 한번도 안나온다. 이후 후속작 마법전사 미르가온에서는 첫회에서 미르와 가온이 전사마법 수련을 하는 장면과 이들이 마패, 백장미와 함께 인간세계로 출발하는 장면에서, 인간세계에서 살고있는 예가족 마법전사를 찾은 후에도 마법세계가 등장한다.
3.2. 지하 세계
죄를 지은 마법사들, 마녀회의파의 지시를 어긴 마녀회의파 마법사들, 돌연변이 마법사들이 있는 곳. 질서가 없고 벌레들이 많은 곳이라고 언급되었다. 마법사들에게는 매우 무서운 곳.하지만 면회는 가능하다. 실제로 백장미가 마녀회의파의 명령을 어기고 지하세계에 갇힌 직후 쌍둥이 돌연변이 마법사가 수리 가족들과 주변 인간들을 마법으로 지속적으로 괴롭히자 안지니가 그 마법사의 정체를 알기 위해 지하세계로 백장미를 면회하러 떠나는 장면이 나온다.후작인 마법전사 미르가온 에서도 언급 되었다.[2]
3.3. 마법방
인간세계에 파견된 마법사들의 비밀 아지트라고 볼 수 있다.원로회의파의 경우 초기에는 거실 벽난로를 마법으로 열고 닫는 식으로 만들었으나(마법으로 열고 지나가면 자동으로 닫혔다) 이슬네 새집 2층으로 이사한 뒤에는 발각의 우려가 있어[3] 오로지 공간이동으로만 출입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마지막에 마법사들이 인간세계를 떠날때는 마법방은 그대로 남기고 풀잎이가 전문 주고받을수 있도록 했다.
마녀회의파의 경우 인간세계의 집 같은 별도의 거처 없이 마법방만 존재하였다. 그 위치는 알 수 없지만 백장미와 나자루가 꾸민 마법방은 무지개분식 주방에서 출입통로를 만들어 이동하는 식으로 묘사되었다. 이후 쌍둥이마법사가 이 방을 그대로 승계하였으나, 쌍둥이마법사가 사라진 후 파견된 무림남녀 마법사들은 이 마법방을 사용하지 않고 공원 하수구에 아지트를 새로 꾸몄다.
3.4. 우리들만의 섬
수리네와 이슬이네가 합가한 후 이슬이 집 창고를 원래 이슬이 아빠가 장난감 개발실로 사용하려 하였으나 수리, 이슬이와 친구들이 이슬이 아빠의 장난감가게 이전을 도우면서까지 창고를 쓸 수 있게 해 달라고 조르자 결국 이슬이 아빠가 아이들에게 창고 사용을 허락했다. 수리가 이 창고를 '우리들만의 섬'으로 이름붙였다. 이 공간에서 지훈이가 만든 엉터리 타임머신으로 이슬이 부모님이 결혼하기 전과 조선시대로 시간여행[4]을 하기도 했다. 5학년이 된 이후로는 세은이와 은비가 수리, 이슬이, 지훈이와 춤 연습을 하며 어울리는 공간으로 쓰였다.3.5. 수리네 집
3.6. 이슬이네 집
3.7. 수리네 & 이슬이네집
수리네 엄마와 아빠가 마법세계로 떠난 이후에 두가족이 같이 사는 집.3.8. 샛별초등학교
수리와 이슬이가 다니는 학교. 풀잎이도 뒤에 입학하였다.3.9. 장난감가게
이슬이네 아빠가 하고 있는 가게3.10. 무지개분식
백장미와 나자루가 하다가 지하세계로 가게되자 쌍둥이 마법사가 하고 나서 해체되었다.3.11. 공원
3.11.1. 공원 뒤 언덕
돌연변이 마법사들의 은신처이자 무림남녀가 돌연변이 마법사들한테 살해당한 장소3.12. 무지개어린이전화상담사무소
마패와 나자루가 서로 어린이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상담소.1층은 후작의 유치원 모티브로 쓰였다.[5]
3.13. 마녀회의파 아지트
4. 기념일
4.1. 어린 마법사의 날
마법세계에 전쟁이 일어나면서 없어진 기념일이지만 마법세계가 통일이 되면서 다시 생겨난 기념일4.2. 통일 마법세계 건국 기념일
4.3. 마법금지주간
5. 마법주문
- 사물을 이동시키는 주문 : 키키리 알룰라 포포로 아발루(라) 얍
- 사물을 만드는 주문 : 어린마법사용 히드라야바 켄서라바
- 어른 마법 주문 : 코브스 미요 코로나 보리스 미(삐)요 뽀요
- 공간이동 주문 : 라바아둠케라 케라라바 붐
- 시간정지,돌리기 마법 : 을사메조바라 을사미노 마라
- 마법빗자루 부르는 마법 : 키리키리(키키리)포로포로 쿠루쿠루팡
6. 마법 에너지
인간으로 치면 피같은 것 마법에너지가 없으면 마법사들은 위독해 지거나 죽는다.7. 마법 가루
마법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존재. 마법목걸이나 마법반지에 담아서 사용한다.8. 마법 목걸이
원로회의파의 상징. 마법가루를 많이 필요로 한다. 주로 목에 걸고 있지만, 목에 걸지 않았어도 마법사가 도구를 사용하는데에는 문제가 없다.원로회의파의 상징과 같이 묘사되어 "마법목걸이=원로회의파"라는 고정관념이 뿌리깊게 박힌 마법사들은 풀잎이 마법반지를 사용하는데 대하여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곤 했었다. 풀잎은 자신이 어떤 마법도구를 사용하던 원로회의파도 마녀회의파도 아닐 것임을 천명하며 마법사들에게 일침을 줬다.
마패와 마파람에 따르면 자아가 있는듯 보이며 스트레스가 쌓이면 멋대로 도망처 이곳저곳 돌아다녀서 주기적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줘야하는듯 보인다.[6]
9. 마법 반지
마녀회의파의 상징. 마법목걸이처럼 마법가루를 보충하지 않아도 되는 마법도구 휴대성과 기동성이 목걸이보다 좋은 편이다.마녀회의파가 원로회의파를 공격하고 마법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만든 마법도구이다.
다만, 작중 백장미는 마녀회의파에서 원로회의파로 전향하였기 때문에 마법반지와 마법목걸이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10. 마법 책
각종 마법에 관한 정보를 담은 책. 언어가 달라 인간은 읽어도 내용을 하나도 알 수 없다.[7]11. 마법 지팡이
마법사들의 마법에너지를 대량으로 저장할 수 있는 지팡이. 이 지팡이로 마법사들의 몸속에 있는 마법 에너지를 빼내거나 넣어주는데 사용한다. 마법지뢰에 당했을때 치료용으로 사용하거나 전투용으로도 쓰는등 용도가 상당히 다양하다. 또한 이지팡이로 한때 돌연변이 마법사의 최면에 걸린 나자루가 이것으로 마파람의 마법 에너지를 빼내서 돌연변이 마법사에게 주었던적이 있다. 지팡이 자체의 마법에너지도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마법능력이 낮은 마법사가 사용 시 사고 우려가 크다고 한다. 그래서 호기심 많은 풀잎이가 마법지팡이를 부러뜨리기도 했다. 극후반부에는 마파람이 마법지팡이 관리를 소홀히 하여 이슬이 할머니가 마법지팡이를 손에 들고 휘두르다 유리로 된 테이블 위에 떨어뜨리는 바람에 강희와 이슬이의 정신이 바뀌는 사고가 나기도 했으며 세은이와 은비의 성격이 서로 바뀌는거와는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른 마법이다.[8]
12. 마법 빗자루
마법사들의 이동 수단. 인간세계에서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공중을 비행하는 특성상 인간들에게 노출 위험이 크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13. 마법 모자
착용 시 타인의 눈에 전혀 띄지 않게 되는 모자. 대신 공간이동 등 다른 마법은 일체 불가능하여 걸어다녀야만 한다. 전래 동화 중 도깨비 감투에서 따 온 것이다. 수리와 친구들이 마패, 진솔미와 함께 동굴탐사를 갔을 때 마풍운이 이것을 쓰고 아내 안지니에게 아이스께끼를 하다 바가지를 긁히기도 했고, 풀잎이가 인간 마법사가 되고 나서 이것을 쓰고 하늘이와 나라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자 애꿎은 지훈이와 호태가 오해를 받기도 했다,14. 수정구슬
백장미가 사용하던 도구. 원거리 감시가 가능하며, 마예예에게 양도한다. 그러나 감시당하는 대상의 마법수준이 높을 경우 수정구슬 마법을 느낄 수 있고, 감시자의 마법수준이 높을 경우 피감시자에게 간단한 마법을 거는 것도 가능하다. 요긴하게 활용되었지만 무림남녀의 회유책에 넘어가 친하게 지내던 마예예가 수정구슬로 자신과 무림남녀를 감시하는 어른들에게 불만을 품고 없애버린다.15. 마법 피리
마예예가 인간세계로 올때 가지고 온 피리. 이 피리를 불면 저절로 춤을 추게 된다. 그러나 기분이 안좋을땐 이 피리를 불어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16. 마법 사탕
마예예가 처음으로 만들었던 마법 사탕, 이 사탕을 먹으면 잠든 뒤 깨어나서 처음 본 상대방을 좋아하게 되며 한때 마패가 진솔미 선생님을 좋아했을때 마패가 진솔미 선생을 좋아지게 하려고 이 사탕을 처음 만들었다. 제일 먼저 경호한테 이사탕을 먹여 강아지를 좋아하게 했으며 성공하게 된다. 그리고 예예가 진솔미 선생을 만나서 이 사탕을 먹여서 진솔미 선생이 마패를 좋아하도록 만들게 된다. 철구도 역시 이 사탕을 먹어버리면서 잠에서 깨어나 하늘이를 보는순간 좋아하게 된다. 하지만 하늘이는 수리를 좋아한다고 얘기했다. 이후 예예가 해독 사탕을 만들어 경호, 철구, 진솔미 선생에게 먹여 마법에서 풀리게 된다.400회 이후 한번 더 등장하게 됐는데 강호가 이 사탕을 예예한테 빌려 황보현 선생에게 이 사탕을 먹이게된다. 이 사탕을 빌린 이유는 강호가 황보현 선생이 강희를 좋아하게 하려고 이 사탕을 황보 선생에게 먹였으나 민수희가 잠든 황보선생을 깨워서 황보선생이 강희대신 민수희를 좋아하게 된다.(...)
17. 잠자는 마법의 거울
79화에 나왔던 마법 거울, 미래를 볼수 있는 거울이다. 미래를 알게 되면 인간들의 질서가 무너지는 거울이라 깨우는걸 반대했다. 그 거울을 3번 문지르면 깨어난다고 한다. 그리고 이 거울을 처음으로 만진 마법사나 인간은 그 거울을 먼저 만진 사람을 섬기는듯.(그래서 수리네 가족들이 공중에 떠다니는 거울을 잡을려고 했으나 매번 놓쳤는데 그거울이 항상 하늘이 주머니속에 있었다.)마법도구 넣어놓는 가방 속에 있던 걸 마풍운이 주웠고 안지니가 신문속에 감춰뒀는데 그걸 수리 할아버지가 거울이 들어있는 신문을 리어카끄는 폐지함에 버렸다. 우연히 하늘이가 그 거울을 주워서 가져갔다. 하늘이는 계속해서 그 거울을 이용해 미래를 알게 됐고, 거기서 은행 장면이 나왔는데 그 거울에서 은행 강도가 있는 걸 알고 은행으로 찾아가 이슬이 아버지가 그 강도를 잡았다. 그 후에도 하늘이는 그 거울을 통해 미래를 보는데 거기서 산불, 교통사고를 나는 장면을 본다. 그 이후 수리네 가족들이 그 거울을 잡는데 성공하여 마법세계로 보낸다.
18. 저주의 마법 주사위
안에 갇히면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저주의 주사위라고 불리었다. 마법 책에도 정확한 정보가 없었는데, 수리네 가족 덕분에 마법사의 눈물이 열쇠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백장미가 이 안에 안지니와 마풍운을 가두었다가, 수리의 눈물이 닿으면서 마법이 풀렸다.19. 마법 바이러스
마법세계에서 백장미에게 보낸 불상의 물질. 백장미가 해독제를 만든 것으로 보아 마법약의 일종인 것으로 추정된다. 마법사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지만 이 마법에 걸린 인간은 접촉하는 즉시 다른 인간에게도 마법이 걸린다. 마법의 내용은 인간의 악한 감정을 극대화하는 것. 말 그대로 억지로 인간의 감정을 조정하는 비열한 술수였다.최이슬에게 마법바이러스를 뿌리고 이나라,정하늘이 감염되어 서로 싸우기 시작한다. 집으로 돌아온 이슬은 풀잎이 책을 던지고 이슬이 엄마가 올라와 상황을 살핀뒤 이슬이 어깨를 손대면서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그옆에있던 풀잎이까지 감염된다.
이슬이 아빠도 이슬이 엄마와 접촉하여 감염되고, 이슬이와 풀잎이가 할머니를 접촉하여 감염시킨다.
화해하기 위해 나라,하늘이를 수리네 집에 불렀던 호태,철구는 나라와 접촉하여 마법바이러스에 감염된다. 인간세계에 마법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한다.
이 마법을 해제할 수 있는건 극중 설정으로 백장미뿐이라고 하였다. 처음엔 마법사들이 백장미에게 마법백신을 만드는법을 알려달라고 했으나 백장미는 거절을 해버렸다. 이후 수리의 간절한 부탁함과 인간세계의 인간들의 모습들을 본 이후 마음을 바꾸어 마법백신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이 백신을 풀잎이에게 주어 모든 인간들이 바이러스에 풀려나는데 성공한다. 후속작인 마법전사 미르가온에서 버섯돌이가 만든 아라를 싫어하는 감정을 유발하는 버섯바이러스와 유사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마법바이러스는 해독약을 만드는 방법이 따로 있지만 버섯바이러스는 걸린 사람이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
20. 마법 지뢰
마법 세계에서는 법으로 금지된 도구 중 하나. 형태와 효능이 무궁무진하여 만드는 마법사의 의도에 따라 여러 형태로 조작할 수 있다. 쌍둥이 마법사가 행한 마법으로 걸리면 인형으로 변하는 줄지뢰[9], 바닥에 닿으면 연기처럼 사라지는 공지뢰[10], 또한 밟으면 움직일때마다 몸이 유리처럼 깨지는 발목지뢰[11], 펼치는 순간 사라지는 책지뢰[12]가 소개되었다. 다소 어처구니 없는 마법.21. 마법칩
147~154회에서 등장. 마법 세계에서는 법으로 금지된 도구 중 하나. 이 마법칩이 심어진 마법사는 마법칩 주인의 명령에 따라 조종당한다. 특성상 주인 마법사를 특정할수 있기 때문에 이 마법을 함부로 쓰다 적발되면 바로 누군지 색출되기 마련이다. 마법칩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조종이 들어올 때 계속 정신을 집중하여 명령 거부를 하는건데 마법 능력이 약할수록 이겨내기 어렵다. 쌍둥이 마법사가 이걸 사용해 수리네를 공격했다. 처음엔 수리가 당했고 예예, 마파람, 안지니, 마패 순으로 당했다. 한밤중에 수리와 예예를 깨워 서로 싸우도록 조종했고 이 둘이 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춤을 추도록 조종하기도 했다.[13] 수리 가족들 중 마풍운만 유일하게 마법칩에 당하지 않았는데, 쌍둥이 마법사는 이 작전이 실패하면서 마법칩 회수를 위해 수리네와 처음으로 대면하게 되고, 세계관 최강자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마패를 보통내기 마법사로 전락시켜 버린다.22. 마법 호리병
마법 세계에서는 법으로 금지된 도구 중 하나. 안에 갇히면 나올 수 없는데 이는 눈물로도 어쩔 수가 없다. 쌍둥이 마법사가 악용한 도구. 갑자기 세계관 최강자로 급설정된 이강호가 나타나 쌍둥이 마법사를 죽이자 마법이 해제되었다. 쌍둥이마법사의 그간 악행 수위를 볼 때 억지스러운 면은 덜했지만 쌍둥이마법사의 자연스러운 하차와 이강호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기 위해 기획된 장치였을 것으로 보인다.23. 마법 시한폭탄
쌍둥이 마법사가 사용했던 마법 시한폭탄. 마법으로 제거할 수 없고 손으로 직접 제거해야 한다. 139회에서 수리 가족들이 집에서 저녁을 먹는 동안 마패가 이 마법 시한폭탄을 발견했고, 빨간 선을 뽑으면 폭발하고 노란 선을 뽑으면 살아남는 복불복 게임에서 마패가 폭발 1초 전 다행히 노란 선을 뽑음으로서 수리 가족들은 큰 위기를 넘겼다.24. 마법 프로펠러
이강호가 사용하는 마법 도구. 마법능력을 증폭시켜주는 도구인데, 마법사가 아닌 이도 조작이 가능하다(!). 다만 소환한 도구는 하루에 한번만 사용할 수 있다. 이 마법 도구로 한때 과거로 돌아가는 시간여행을 한적이 있었다. 풀잎이는 잠깐 어른이 된적이 있다. 또한 수리가 프로펠러 힘을 받아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번에 공간이동이 되었던 적이 있는데, 하루에 한번 뿐이라는 조건 때문에 돌아가는 길이 험난했다.25. 마법 보드게임
381회에서 등장. 예예가 마법책을 보다가 마법 보드게임이 있다는 것을 보고 할아버지와 장미에게 그 게임에 대해 물었지만 재미없고 위험한 게임이라는 답만 들었다. 호기심에 빠진 예예가 마법 보드게임을 불러내 수리와 같이 하려고 방을 비운 사이 이슬이가 예예 방에 들어와 룰렛을 돌리는 바람에 이슬이가 이 게임의 주인이 되었다. 첫번째 퀘스트가 발을 다친다는 것이었는데 그 내용대로 마루에서 발을 접질렸다. 두번째 퀘스트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일이 생긴다는 것이었는데 이슬이가 완구 아이디어 공모전에 출품한 장난감 타임머신이 대상을 받게 됨으로써 이루어졌다. 세번째 퀘스트는 친구들을 잃게 된다는 것으로 이슬이가 장난감 타임머신으로 대상을 받게 된 것을 지훈, 세은, 은비가 지훈이의 아이디어를 표절한 것 아니냐며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이슬이가 친구들과 멀어지기 시작한 상태로 게임은 종료되었고 예예가 다시 게임을 불러내려고 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이슬이는 표절 시비를 걸어온 친구들의 사과를 받아들이지도 않았고 수리에게마저 신경질을 부렸다. 예예는 자신 때문에 이슬이가 친구들을 잃게 되었다고 괴로워하다가 눈물을 흘렸고, 이슬이도 친구들에게 마음에도 없는 말을 거듭하며 괴로워하다 무지개전화 상담소를 찾아 친구들이 상보다 더 소중하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그러다가 이슬이가 학교에 가는 길에 은비가 다른 반 친구와 다투는 것을 보고 "은비는 내 친구다!"라고 외치자 바로 마법이 풀렸다. 마법 보드게임의 주인공 스스로의 힘으로 마법을 이기는 것이 유일한 답이었던 것이다. 할아버지도 이 방법을 알고 있었지만 예예에게 벌을 주기 위하여 이를 알려주지 않았다.26. 마법혈
무림남녀가 사용하던 공격마법. 이걸로 이용해 안지니를 무력화시키는데 성공한다. 마법목걸이가 없는 상태에서 마법사 몸에 있는 이곳을 공격당하면 마법을 사용할 수 없게되며 몸이 서서히 굳어져 죽을 수도 있다. 치료법은 아직 밝혀진게 없다고 한다. 이로 인해 안지니가 마풍운과 함께 마법세계로 돌아가게 되었다.[14]27. 마법 신
시간여행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마법 에너지를 보유한 신발. 수리네가 마법 프로펠러로 시간여행을 할 때 따라가기 위해 사용하였지만, 그 이후로는 쓰임새가 더이상 소개되지 않았다.28. 마법 팔찌
마법 도구 중 하나. 후반부에 등장하는 7인방 돌연변이 마법사들이 마법세계에서 탈취해 사용하였다. 마법목걸이, 마법반지에 비해서는 다소 마이너한 도구인 듯. 물론 돌연변이 마법사들이 합체와 분리를 할 때도 쓰이며, 이 원리를 이용하여 백장미와 마예예를 흡수한 여자 돌연변이마법사에게 나자루가 한 번 사용하여 이 둘을 구해낸적이 있다.29. 마법방해파
무림남녀가 사용하던 도구[15]. 이 방해파를 집주변에 심어놓은상태에서 마법을 사용하면 마법이 엉뚱하게 걸리게 된다. 마파람이 옷을 갈아입으려고 하자 추운 겨울에 여름옷으로 갈아입게 되었고 수리가 그림을 벽에 붙이려고 하자 안방에서 옷을 정리하던 이슬이 가족들이 장롱에 붙어버린다. 또한 외출하고 돌아온 마파람이 실내복으로 갈아입으려고 하자 이슬이 가족들이 모두 연기처럼 사라지고 말았다. 마법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없게 된다는 얘기다.30. 마법약
무궁무진한 마법 능력을 조작해낼 수 있는 도구. 비율에 민감하기 때문에 한방울이라도 잘못되면 엉뚱한 능력이 발휘된다. 조제는 오로지 수작업으로만 해야한다. 백장미가 마법약 분야에는 수준급. 또한 마예예도 처음엔 실패를 했지만 점점 실력이 향상되어 백장미 못지 않게 잘 사용한다. 한때 마수리도 마법약을 만들어 자신과 똑같은 나를 불러내거나 목소리가 변하는 마법약을 만들거나(단 이건 수리 아빠가 마셔버려서 여자목소리를 내었다), 인간이 되는 마법약을 만들어 먹기도 했다. 물론 실패했다. 작중 언급으로는 마법중에 유일하게 마법에너지 영향을 받지 않는다.31. 마법 열쇠
인간계와 마법계 사이의 문을 여닫는 열쇠. 태극문양을 이루는 두조각으로 구성되어 마법세계에서는 원로회의파와 마녀회의파가 공동으로 관리하고 있었지만 7인 돌연변이에게 도난당했다. 이 마법 열쇠는 단순한 통로 뿐만 아니라 모든걸 차단하여 마법세계가 어둠에 고립된 적이 있다.32. 마법강화캡슐
마법능력을 일시적으로 강화시키는 도구. 승단심사에서는 금지항목이다. 일종의 도핑. 자루와 풀잎이가 인간세계에 시험도중 먹다가 마패한테 걸려 1단으로 강등될 위기에 처했지만 자루의 부탁으로 재심사를 보고 통과한다. 하지만 시험 끝나고 벌을 받았는데 그 벌이 심사 쫑파티 과자 만들기(...)33. 마법 램프
마법 세계에서 법으로 금지된 도구 중 하나. 램프 속에서 지니같은 요정이 나와 모든걸 들어주는 도구이다. 마예예가 처음엔 이렇게 도움이 되는 도구를 왜 금지물품으로 정한건지 이해를 할 수 없다며 호기심에 만든 도구이다.[16] 나중에 이 램프를 만들면 어떠한 방법으로도 없앨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법을 어겨 지하세계로 갇힐 위기에 처한다는 사실을 램프의 요정이 알게 되자 램프의 요정이 스스로 소멸한다.34. 무지개핵
마법사들의 강력한 병기. 수리네 가족과 무림남녀가 대립하던 당시 양쪽에서 인간세계의 어느 동굴에 무지개핵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쟁탈전을 벌이게 된다. 동전 크기의 투명한 원판 모양을 하고 있는데 가장 처음 마패와 강호가 발견해 손에 올려 놓자 날개가 돋아 날아가려 하는 것을 손으로 붙잡아 상자에 넣는다.(상자는 계속 흔들린다) 무지개핵의 핵이 현실의 핵무기 기믹이 있는지 예예는 그러한 병기를 입수하려 하는 것에 반발하지만 어른들은 어른의 사정이 있기에 손에 넣으려 안간힘을 썼다. 최종적으로는 무림남녀의 손에 넘어가려는 것을 뒤에서 지켜보던 수리가 상자를 열어 무지개핵을 날려버리면서 무지개핵 에피소드는 끝이 난다.
[1] 마법빗자루 같은 생필품 마법도구는 있었다.[2] 이 때 이슬이 할머니가 수리의 집안 살림을 도와주게 된다.[3] 극초반에 이슬이의 사촌오빠 경호에게 발각되었고 중반부에서 수리 친구 지훈이에게도 발각되었다. 물론 이 두 번 모두 마파람이 기억소거마법으로 그들의 기억을 지워버렸다. 또한 안지니가 백장미를 면회하러 수리 집을 비운 기간 동안 이슬이 할머니가 그 벽난로를 뜯어내려 하자 마파람이 극렬하게 저지하는 장면이 나온다.[4] 물론 예예와 강호가 아이들 몰래 시간이동 마법을 쓴 것이다.[5] 무지개 분식하던 장소에다가 차렸다.[6] 사실 이때 마파람이 기분이 안좋아보여서 기분풀어주려고 일부러 마패가 돌연변이 마법사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을 자신의 목걸이를 잠깐 풀어놓는 속임수를 썻는데 마파람도 해당 목걸이 기분을 풀어주고 난 후에 바로 속임수인거 알았다며 말하길 정말 스트레스 받아서 돌아다니면 이곳저곳 마구마구 돌아다니면서 미친듯이 날뛴다고한다고 한다. 그래도 직접 나서서 해결한 것으로 보아 마법목걸이를 스트레스받은 상태에서 풀어놓는건 엄청 위험한 짓인듯 하다.[7] 수리네 엄마가 지하세계로 간 백장미를 면회하러가서 이슬이네 할머니가 수리네집 살림을 대신 해줄때 수리 할아버지 방을 정리하다가 책을 보았는데 모르는 언어여서 수리 할아버지가 전에 살던 나라 원주민들 언어라고 하였다.[8] 세은이와 은비의 경우 돌연변이 마법사의 성격이 서로 바뀌는 마법약과 장난을 치다가 성격이 서로 바뀌어 버렸다.[9] 강희가 장난감가게 앞에서 당했다.[10] 수리 친구들이 수리 방에서 당했다.[11] 수리 아빠가 집 거실에서 당했다.[12] 진솔미 선생님이 교실에서 당했다.[13] 이 사건을 계기로 지훈이가 수리한테 마음을 열게되었다.[14] 193회를 마지막으로 마풍운과 안지니는 본작에서 하차한다. 194회에 나오는 마풍운과 안지니는 강호가 수리와 예예를 위해 복제마법으로 만든 것이다.[15] 정확하게는 돌연변이 마법사의 명령이었다. 설치하라고 했을 뿐 아니라 해제하라는 명령도 반복적으로 하였다.[16] 이미 마예예는 쓸데없는 호기심에 마법 보드게임을 불러내 이슬이를 힘들게 한 전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