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TVA 에피소드 | ||||
수수께끼의 승객 | → | 맨션 전락 사건 | → | 사라지지 않은 증거 |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1] | |
| 0232[2] 2001년 5월 7일 월요일 19:30 |
아파트 추락사건 | 4.21 2006년 6월 12일 월요일 |
2. 용의자
이름 | 성우 |
우에다 조지/임상준[3] 29세 / 의사 | 모리카와 토시유키[4] |
정명준 | |
요시무라 미츠오/박종길 25세 / 의사 | 오노즈카 타카시 |
최승훈 | |
하라 료지/하삼식 56세 / 경비 | 무라마츠 야스오 |
장승길 |
3. 사망자
이름 | 요시무라 미츠오(박종길) |
나이 | 25세 |
신분 | 의사 |
사인 | 추락사 |
범죄목록 | 절도 특수교사죄, 의약품 불법 판매 |
4. 범인
이름 | 우에다 조지(임상준) |
나이 | 29세 |
신분 | 의사 |
범죄목록 | 살인죄, 횡령죄, 도박죄[5] |
동기 | 입막음, 범죄의 늪 탈출[6] |
살해 인원수 | 1명 |
우에다(임상준)가 도박(한국판에서는 순화되어 주식)에 손을 대서 빚더미에 앉았을 때 요시무라(박종길)가 큰 돈을 벌수 있다며 우에다가 병원에서 약을 몰래 빼돌려서 요시무라가 그걸 팔아 돈으로 바꿔 당장 채무는 상환했지만 요시무라가 약을 빼돌리라며 사주했는데 거절하면은 병원에 다 발설하겠다며 협박하는데다, 이대로 가다간 범죄의 늪에 헤어나오지 못할거 같아 범행을 저질렀다. 요시무라도 이전에 질 나쁜 사람들에게 협박당하고 있었으며 그 점을 이용했다.
5. 트릭
요시무라는 평소 자신의 방과 맞은 편 건물의 옥상 사이를 뛰어넘어 다니곤 했다. 이를 우에다가 이용한 트릭. 사실 자신의 방에서 떨어진 줄 알았던 요시무라는 6층 우에다의 방에서 떨어졌다. 우에다는 요시무라에게 술을 먹여 재우고 잠든 그를 자신의 방으로 데려간다. 이때 그가 깨어나도 자신의 방에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고자 자기 집 가구 배치를 요시무라네 처럼 해놓고 거기에다 요시무라의 재떨이까지 갖다 놓는다. 그 후 코고로에게 의뢰를 하러 카페로 가고 코고로와 함께 있는 동안 잠시 자리를 비워 자신의 집으로 전화를 건다. 요시무라는 이미 자기 집인 줄 알고 있기 때문에 의심없이 전화를 받고 이때 우에다는 협박범이 오고 있다는 얘기를 한다. 그 시간대에 꽃 배달원을 부르고 배달원은 집 문을 두드릴 것이다. 이에 요시무라는 평소 협박을 당해서 배달원을 협박범으로 착각할 것이다. 그러면 요시무라는 자기 집인 줄 알기에 늘 하던대로 베란다로 가 점프를 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밖을 보고 자기 집이 아닌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현관 밖에 협박범이 있다는 걸 알기에 어쩔 수 없이 그 높이에 옆 건물 옥상으로 점프를 할 것이다. 그렇지만 점프를 해서 옆 건물로 도달할 높이가 안 되기에 어쩔 수 없이 추락하고 마는 것이다.6. 여담
경시청 소속 흑백 색칠 경찰차로 등장한 닛산 스카이라인 차량과 지붕에 달린 장방형 경광등을 사용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에피소드이다.[7][1] 빨간 칸은 더빙.[2] 231화가 4월 23일 방송됐으니 다음 주인 30일 이어서 방송하는 게 자연스러웠지만 원인 불명으로 1주 연기.[3] 여담으로 얼굴이 아라이데 토모아키를 닮았다.[4] 후에 하네다 슈키치를 맡게 된다.[5] 국내판에서는 불법 증권거래[6] 사실상 이게 제일 큰 동기다.[7] 이후 원작만화에서는 장방형 경광등을 장착한 닛산 스카이라인 흑백 경찰차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은 V자 경광등을 장착한 토요타 크라운 흑백 경찰차와 혼재되어 등장하다가 가짜 경찰차로 등장한 에피소드인 시카고로부터 온 남자를 끝으로 닛산 스카이라인 흑백 색칠 경찰차와 장방형 경광등은 더이상 등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