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lack><colcolor=white> 메 갸리도 기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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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white> 『등 뒤에서 죽음을 부르는』 메 갸리도 기 メ・ギャリド・ギ|Me・Garido・Gi | |||||||
| 파일:1Gyarido(13).jpg | ||||||
<rowcolor=white> 인간체 | 괴인체 | ||||||
{{{#!folding 【 상세 프로필 보기/접기 】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성별 | 남성 | |||||
종족 | 그론기 | ||||||
신장 | 202cm | ||||||
체중 | 196kg | ||||||
계급 | 메 | ||||||
인식 번호 | 제 24 호 | ||||||
특수능력 | 완부의 커터|운전 기술 | ||||||
배우 | 이시바시 나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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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가면라이더 쿠우가》에 등장하는 메 계급의 소라게종 그론기이자 쿠우가 서장인 신생 편의 최종보스.이명은 등 뒤에서 죽음을 부르는 메 갸리도 기. 무기로 양 팔에 튀어나온 커터와 몸에 감고 있는 쇠사슬을 사용한다. 다만, 실제로 극중에서는 이 무기들이 아닌 트럭만 사용했다.
- 이름의 유래: '소라게'를 뜻하는 일본어 ヤドカリ(야도카리)→카야리도→갸리도
2. 작중 행적
인간체로는 14화에서 첫등장. 인간의 트럭이 맘에 쏙 든 건지, 운전하는 방법을 알게 된 후에는 트럭을 몰고 다니며 보이는 사람을 후진으로 치어죽이는 게겔을 행한다.[1] 게다가 이걸 마음껏 즐기려는 듯이, 들이박은 사람을 트럭으로 몇번이고 계속 깔아뭉개대는 잔인한 짓까지 한다.[2] 쿠우가도 트럭으로 치어 죽이려고 했지만, 첫번째 대결에선 트럭이 부서져서 실패. 일단 후퇴했다가 또 어디서 트럭을 훔쳐다가 다시 한번 덤벼들지만, 고우람과 합체한 트라이체이서 2000의다른 그론기들과 달리 린트(인간)가 만든 물건으로 게겔을 행한 특이한 녀석.[3][4] 즈 고오마 구는 "린트(인간)의 물건으로 게겔이나 하고 부끄럽지도 않냐?" 라며 그를 비꼬지만, 이에 정색하면서 "이건 이거대로 좋다." 라고 되받아친다.
다만 작중에서 계속 트럭을 고집한게 문제가 되었는데, 갸리도가 쿠우가와의 첫번째 싸움 이후 트럭이 망가지는 바람에 새 트럭을 찾느라 중간보고를 하지 않고 시간을 지체하는 바람에 바르바가 갸리도를 실격 처리했기 때문. 따라서 게겔의 자격은 메 가도라 다한테 넘어간 상태였지만, 이 사실을 모른 갸리도는 계속 게겔을 개시했기에 설령 쿠우가를 이겼어도 규칙 위반으로 처형되었을 수도 있다. 중간보고만 잘했어도 그냥 넘어갔을텐데 본인 명줄을 본인이 줄여버린 셈.
2.1. 만화판
여기서는 쿠우가의 편으로 돌아선 메 가리마 바를 대신해 고 계급 승격을 노리는 야심가로 등장. 자기보다 먼저 게겔을 시작한 메 기이가 기를 시기하고 방해공작을 한다. 그러다 기이가의 약점[5]을 이용해 자멸시키려 했으나, 오히려 기이가가 폭주태가 되어 날뛰자 도주하지만, 이 과정에서 이치죠 카오루와 대치하지만 게겔의 규칙[6] 때문에 제압만 하려다 이치죠의 신경단열탄을 맞고 사망한다.2.2. 기타 작품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쿠우가의 세계에서 미확인 생명체 제7호로서 등장. 쿠우가의 세계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라 도르도 구와 협공해 쿠우가를 공격했지만 드래곤폼의 스플래시 드래곤에 맞고 폭사한다.3. 기타
- 사족으로, 트럭을 후진시킬 때마다 트럭에서 "후진합니다"란 기계적인 안내음이 반복적으로 흘러나오는데, 실제로 살인을 행하는 장면에서 "후진합니다" 소리가 절묘하게 울려퍼지는 연출이 상당히 기괴하다.
- 인간체일때의 모자는 소라게의 머리를 모티브로 한 것.[7]
- 메 중에서도 복장이 상당히 괴상한데다 린트어는 커녕 그론기어도 매우 어눌한 편이다.[8] 이것을 보면 갸리도 역시 가루메처럼 즈에서 메로 승격된지 얼마 안된 상태로 추정된다.
[1] 이 때 트럭에서 나오는 경고음인 '후진합니다.'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데 점점 노이즈가 들어가더니 점점 기괴하게 소리가 변해서 더 끔찍하게 묘사된다.[2] 고 바베루 다도 트럭을 쓰는 장면이 있지만 주로 희생자가 도망치는 것을 막기 위한 수단으로 쓰는 편이다. 게다가 갸리도와 달리 바베루는 그나마 희생자가 최소한 고통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 단숨에 숨통을 끊어버린 반면 갸리도는 몇 번이고 고통을 느끼게 하려는 듯이 계속 후진으로 짓뭉개는 짓을 했었다.[3] 비슷하게 탈것을 무기로 사용하는 그론기로 고 바다 바(오토바이)가 있지만, 이쪽은 고 계급으로서의 전용 무기로서 그론기 측에서 제작한 것이다.[4] 참고로 초대 쿠우가가 활약했던 태고적에도 린트가 만든 석재 롤러로 대상을 깔아뭉게는 식의 살인을 즐겼다는 설정이 있는 것을 보면 원래부터 도구를 사용해 희생자를 죽이는 걸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5] 기이가는 고온의 먹물을 토하는 능력이 있는데, 이걸 몇번 쓰고나면 체온이 급격히 높아지기 때문에 종종 몸을 식혀야 한다.[6] 다른 플레이어가 게겔을 하는 동안에는 살인 금지.[7] 이걸 볼 때 게겔에서 쓴 도구들은 소라게의 껍데기가 모티브라는 말이 있다. 현대에서 쓴 트럭도 갸리도가 안에 들어가서 다루는 거인데다 갸리도의 모티브가 소라게다보니 더더욱 소라게 껍데기에 맞게 되었다.[8] 이 때문에 그론기 들 중에서 지능이 떨어지는 편이 아니냐는 말이 있지만 그렇다고 지능이 떨어진다는 면모는 없다시피 한 게 당장 이놈은 현대 도구인 트럭을 몰 줄 알고 있는데다 그걸 게겔 도구로 써먹었다. 이를 볼 때 흥미요소의 차이인 듯 싶다. 가루메는 인간의 언어에 관심을 보였기에 언어 습득이 빨랐던 것처럼 갸리도는 트럭에 관심을 보였기에 흥미요소가 무엇이냐에 따라 다른 것일 뿐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