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티 메르로마르크 メルティ=メルロマルク Melty Melromar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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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0f><colcolor=#6cf> 성별 | 여성 |
| 종족 | 인간 |
| 연령 | 13~14세로 추정 |
| 국적 | 메르로마르크 |
| 가족 | 올트크레이 메르로마르크 32세(아버지) 밀레리아 Q 메르로마르크(어머니) 마르티 메르로마르크(언니) |
| 직책 | 메르로마르크의 제 2왕녀 메르로마르크의 차기 여왕 |
| 특기 |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우치다 마아야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미국|]][[틀:국기|]][[틀:국기|]]재키 라스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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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2 왕녀라고 부르지 말아줘. 나에게는 '메르티'라는 이름이 있다고
그럼, 난 '나오후미'라고 부를게. 그러니까 나를 '메르티' 라고 불러
방패 용사 성공담의 등장인물.그럼, 난 '나오후미'라고 부를게. 그러니까 나를 '메르티' 라고 불러
메르로마르크 왕국의 둘째 공주.
2. 작중 행적
3권에서 첫 등장. 삼용교의 음모로 인해 신변의 위협을 받고 도망다니는 신세가 되었고 나오후미 일행에 합류. 삼용교와 첫째공주 마르티의 음모로 암살당할 뻔 했다.[1]둘째 공주지만 왕위 계승권 1위인데, 메르로마르크는 여계 국가라 왕보다 공주의 계승권이 높고 언니인 마르티가 여지껏 벌여온 행실 때문에 진작 계승 순위에서 밀려났기 때문이다. 마르티가 계속 메르티를 직접 공격한 것 역시 메르티가 살아있는 한 자신이 여왕이 될 수 없기 때문.
1기 애니메이션에선 여왕 부재로 섭정 중인 왕이 여왕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방패용사를 적대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때 갑자기 튀어나와 잘난 척 하는 마르티를 대놓고 무시하며 언니는 참견할 자격이 없다.고 말을 끊어버리는 것으로 간접 묘사된다. 이후 여왕이 귀환해 마르티가 공식적으로 노예로 격하되면서 명실상부한 차기 여왕 내정자가 되었다.
여왕이 사망한 이후 국왕이었던 영지의 현왕에 의해 다음 여왕으로 즉위하고 이름도 메르티 Q. 메르로마르크가 되었다. 다른 세계의 권속 무기인 악기의 용사로 각성. 죽기 전까지 전후 피해를 복구하는데 전력했다고 한다.
여왕 즉위 후 홧김에 나오후미를 대공으로 임명하며 사실상 데릴 사위[2]로 선언했는데, 웹 연재판에서는 수백년 후의 전승이나 필로의 증언에 따르면 사실상 국서로서 나오후미의 애도 낳은 모양.
3. 상세
3.1. 성격
언니인 마르티와는 다르게 상식과 이성을 갖춘 개념인. 왕족으로서 가질 성품과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덕분에 여왕으로부터 메르로마르크 왕국의 제 1계승권을 위임받았다.마르티의 음모로 나오후미 일행과 쫓겨다닐 때는 나오후미 일행에게 맞춰 험난 산행을 하는데도 불평 하나 하지 않을 정도로 참을성도 있는 편.
그래도 아직 나이가 어리기에 아이 특유의 치기도 가지고 있다. 특히 나오후미를 대할 때 드러나는 편.
4. 능력
4.1. 전투력
마법 적성은 물과 회복. 후위에 서는 마법사로, 마법 실력은 수준급인지라 잔챙이 마물 정도는 쉽게 정리할 수 있는 수준. 5권에서는 라르크&테리스와의 전투에서 후열에 서 나오후미 일행을 보조하기도 했다.그러나 포지션이 후열 마법사이기 때문에 전위가 없거나 난전 상태에서는 무력하고, 마법사이기 이전에 왕녀인지라 전선에 나가는 일이 별로 없어 실전적인 전투 경험을 쌓은 적이 적다. 5권에서는 선상 전투에서 배 위로 기어올라온 마물에게 잡혀 위험해지기도 했다.
4권에서 왕가로 복귀, 나오후미 파티에서 빠지고 새 멤버로 리시아가 합류함으로써 나오후미 파티와의 공투는 5권을 이후로 보기 힘들어졌다.
5. 기타
- 정발본에서 대공으로 임명한 게 본인이 여왕되니 나오후미도 놀게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대공으로 임명한 거 였는데 옆에있던 전 올트크레이가 본인도 원래 대공 출신 그러니깐 대공의 지위는 여왕의 반려자리라는 걸 알려준다. 개심한 이후로는 방패용사에 대해서도 스스럼 없이 생각하고 메르티와 방패용사가 사이도 좋으니 둘 사이의 손자를 보고싶다는 걸 말한다. 물론 당사자들은 필사적으로 거부했지만.
[1] 그 왕녀를 죽인 죄를 나오후미에게 뒤집어씌워 방패의 용사를 합법적으로 죽이기 위한 음모이자, 마르티 본인이 여왕이 되기 위한 계략이었다.[2] 공작위 이상 임명부터가 왕가의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