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국가 | 성우 |
도몬 진[1] | |
김일(KBS)[2] | |
신용우(투니버스, 드라마) | |
이재범(대원방송) | |
제리 주얼[3] | |
배우 | |
브렛 윌리엄스 |
원피스의 등장인물.
카야의 집사. 밀짚모자 일당의 첫번째 해적선 고잉 메리 호를 설계한 인물이다. 이스트 블루 출신으로 생일은 1월 22일(물병자리). 카야의 충실한 집사로 머리가 양머리를 닮았다.[4]
2. 작중 행적
0화에서 등장한 젊은시절 메리. 언젠가 이런 배를 타고 여행을 떠나고 싶다며 메리 호를 설계했다.
우솝이 크로의 음모를 알아내고 카야를 피신시키려 했을 때, 그를 오해해 공격하기까지 했으나 본성을 드러낸 크로에게 당해서 부상을 입은 뒤 카야에게 자신이 우솝을 오해했다는 것과 진실을 알린다.[5] 크로가 패배한 뒤에는 보답으로 밀짚모자 일당에게 자신이 설계한 고잉 메리 호를 넘겨준다.
2부에서 표지 연재 에피소드 '세계의 갑판에서'에 출연해
최종장에서 Dr. 베가펑크가 세계를 향해 송신을 준비할 때 홍당무&피망&양파가 영상 전보 벌레가 부잣집 카야네한테도 없는 거냐고 묻자 영상 전보 벌레는 너무 커 초대형 펫이나 다름없기에 못 키운다고 말한다. 그리고 베가펑크의 이 세계가 바다에 가라앉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3. 인간관계
4. 기타
드라마판에서는 집사는 아니지만 이와 비슷하게 카야의 집안 전문 경영인이자 변호사 역할로 등장한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클래하들에게 습격을 당했는데, 중상을 입긴 했어도 살아남은 원작과는 달리 드라마판에서는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만다.[6] 그래서 드라마판의 고잉 메리 호 이름은 메리를 기리기 위한 것이라는 설정이 되었다.[1] 럭키 루와 중복이다.[2] 3사 중에 가장 어울리는 목소리다. 상디도 동시에 맡았다. 상디 연기가 워낙 유명해서 상대적으로 잘 부각되지 않는 편이지만 상디보다 이 배역을 먼저 맡았다.[3] 시저와 중복이다.[4] 집사의 일본어 발음(시츠지)이 양의 일본어 발음(히츠지)과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5] 이 때 메리는 "자신들은 목숨을 내걸고 모두를 구하려고 했던 한 사람을 무참하게 내쳐버렸다."라고 하며 카야에게 절규했었다. 메리입장에서는 특히 크로에 대한 배신이 컸을 게 자신과 같이 카야를 모신 또 어떻게 보면 제일 카야와 가까웠을 사람이 제일 가까이에서 카야의 목숨을 움켜쥐고 있었고 그걸 알아채지 못했었다는 것에 대한 감정이었을거다. 여담이지만 이때 메리는 카야가 조금만 늦게 발견했었어도 죽었을지도 모른다. 당장 이 당시 다른 고용인들은 모두 휴가라서 집에 도움을 줄 사람도 아무도 없었다.[6] 이때 크로는 심지어 메리가 죽자 시체를 우물에다가 버리려고 했다. 심지어 조로도 샴에게 제압당한 뒤 똑같은 꼴을 겪었지만 겨우 탈출했다. 크로가 패배한 이후에는 루피 일행이 시신을 수습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