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05 00:12:19

메모리즈 오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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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캐릭터 디자인3. 영향을 준 작품들4. 시리즈 목록5. 여담

1. 개요

メモリーズオフ, Memories Off.

일본의 KID사에서 독자적[1]으로 만든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 시리즈.(공식 홈페이지)

참고로 KID사는 2007년에 폐업하여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회사가 됐다. 대신 상당수 작품의 판권을 사이버프론트가 인수하고, 그 후 작품은 5pb.가 제작하여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전연령 게임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완전히 전연령은 아니고 대부분이 15세 이상, 일부 작품은 12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2] 어쨌든 성인용은 아니다.

미소녀가 나오는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의 대부분이 성인용 게임이다 보니 여러가지로 고전하였으나 그래도 초창기에는 꽤 높은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대중적으로는 두 번째 작품인 메모리즈 오프 2nd가 가장 큰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부터 캐릭터 디자이너가 바뀌고 스토리가 대세를 거스르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등 급격하게 그 인기를 잃은 비운의 시리즈기도 하다.

그래도 단일 시리즈로 10년 이상 꾸준히 발매되는 것만으로도 레드오션을 넘어 블러디오션인 업계에서 그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흔하디 흔한 HCG하나 없이 캐릭터와 시나리오만으로 버티는 게 좀 쉬운 일인가. 메모리즈 오프 6 ~T-wave~ 이후 반응이 신통치 않아 이제 메모리즈 오프 시리즈도 끝인가 했더니만, 메모리즈 오프 6 Next Relation2010년 타이틀작인 메모리즈 오프 새끼손가락의 기억이 발매되어 아직 죽지 않음을 보여줬다.

가장 최신작인 메모리즈 오프 새끼손가락의 기억 판매량 부진으로 이대로 시리즈가 마감되는거 아니냐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2013년 6월 27일 새끼손가락의 기억 Vita판 발매 발표회에서 프로듀서인 시바타 타로가 '2014년에 다음 작품으로 찾아뵙고 싶다'라고 밝혀 팬들에게 일말의 기대를 안겨줬다.(#) 이 인터뷰에서 시바타 프로듀서는 메모리즈 오프 시리즈의 정의를 새롭게 하고 싶다면서, 다음 작품을 수라장으로 할지 푸근한 느낌으로 갈 지 그리고 PS3로 발매할지 차세대기(PS4, XBOX One)로 발매할지는 현재 고민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계관내에서의 시간의 흐름과 현실 세계와의 차이 때문에 애로사항이 많았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2nd때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이 진행 중이고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새끼손가락에서는 현실을 반영한다면 등장인물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트위터를 주고받고 해야하지만 작품의 시간 흐름상(겨우 5년 차이) 그렇게 하지 못했다. 이 문제로 현실과 게임의 콜라보(캐릭터 트위터 등)같은 것을 못하게 되서 차기작에서는 어떤 방식으로든 해결해나가고 싶다고 한다.

메모리즈 오프의 첫 번째 작품은 국내에 PS2용으로 메모리'스' 오프라는 제목으로 정식 발매되기도 했다. 하지만 번역 퀄리티가 극악이라 한국판이 아니라 외계어판이라는 농담 아닌 농담도 있었다. 서양인 마냥 이름을 도치시키고 캐릭터 이름에 오역이 나왔으니 말 다했다.
2005년에는 모바일 게임으로도 발매된 적이 있다. 모바일 게임판은 1MB 정도의 용량으로 구현하려고 하다 보니 그래픽이나 사운드, 스토리 등이 일부 삭제되었다. 참고로 캐시템도 있다.(...) '게임 도우미'(공략루트 힌트), '유에짱의 천기누설(운세)', '캐릭터 코스프레'(캐릭터 옷 갈아입히기), '이미지 다운로드'가 있다. 개발자가 컴투스게임빌보다 훨씬 돈독이 오른 회사인 엔타즈라서 가능했던 일.

이 시리즈 중 하나인 Memories Off Histories는 PC용 연애 어드벤처 게임중에서는 드물게 FPS등에서 사용되는 "WASD 방향키"를 도입한 작품이기도 했다. 이는 히스토리즈 자체가 PS2판을 에뮬레이트하여 동작하기 때문. 여담으로 스팀 클라이언트의 라이브러리에서 "스팀에 없는 게임 추가"로 등록하여 스팀 클라이언트를 통해 실행하는 경우 스팀 오버레이 UI까지 사용 가능하다.(...)[3]

2010년 3월 12일 일본 아이튠즈에 메모리즈 오프2nd 완전판이 올라왔으며 2010년 11월 23일부로 메모리즈 오프 6 ~T-wave~가, 2010년 12월 2일부로 메모리즈 오프1이 출시되었다. 아이폰으로 출시된 메모리즈 오프 3종은 전원 2200엔으로 라이트 버전(무료어플)은 없다.

2014년 여름 코미케(C86)에서 5pb가 기업부스에서 메모리즈 오프 15주년 기념 굿즈를 출품했다.(#) 그 중에서 캐릭터 스포츠 타올이 나왔는데 그려진 캐릭터가 메모리즈 오프 6 Next Relation의 서브 캐릭터이자, 메모리즈 오프 6 ~T-wave~의 최고 인기 히로인인 카가미가와 클로에의 여동생 카가미가와 노엘의 15세 버전이라서 팬들 사이에서는 속편에 대한 밑밥 깔기가 아닌가 하는 기대감이 일고 있다.[4] 메모리즈 오프 6 Next Relation에서 노엘의 나이가 11세였고, 메모리즈 오프 새끼손가락의 기억이 그후 2년이 배경이였으니 노엘이 15세가 되는 해는 새끼손까락으로부터 다시 2년후가 되니 속편을 만들기에 적절한 시간 배경이 된다. 거기다 코미케 출품일이 마침 시바타 PD가 속편 제작에 대한 인터뷰를 한지 1년이 넘어가는 시점인데다 노엘의 나이가 15세인점 그리고 2014년이 메모리즈 오프 발매 15주년이란 점에서 인터뷰에서 약속한대로 2014년에 신작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16년까지 차기작에 대한 아무런 소식이 없어 이대로 메모리즈 오프 시리즈가 잊혀지나 싶었는데...

2016년 11월 21일 5pb의 대표이사 시쿠라 치요마루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메모리즈 오프 차기작이 현재 개발 중에 있다고 인정했다.(#) 트위터 내용에 따르면 현재 개발 상황은 공식 기사를 통해 다룰 정도로는 진행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2017년 9월 29일 트위터를 통해 소식이 해금되었다. 제목은 메모리즈 오프-Innocent Fille-로 당시의 스탭들이 재결집하고 2018년 봄에 발매 예정. 중국발 트위터에 따르면 이번 신작에는 과거 메모리즈 오프 시리즈에 등장했던 히로인들이 대거 등장한다고 한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는 1st이마사카 유에, 소레카라의 미사사기 이노리, 끊어진 필름의 센도 마히로, T-wave의 스즈시로 레인이며, 메인 히로인이 T-wave의 클로에의 여동생이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클로에의 등장도 유력하다. 물론 전통의 캐릭터인 이나호 신의 건재도 확인되었다.

참고로 배경은 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 에노시마다.

2018월 2월 9일부터 3월 28일까지 메모리즈 오프 -Innocent Fille- 발매 기념으로 DMM5pb 특설페이지에서 초대 시리즈부터 5편까지 무료 배포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2019년 9월 30일 시리즈 20주년을 맞이하였다.

2. 캐릭터 디자인

Memories off(이하 퍼스트)와 Memories off 2nd에서 캐릭터 디자인은 사사키 무츠미가 맡았으나 想い出にかわる君 ~Memories Off~(이하 오모키미)부터는 마츠오 유키히로와 코시미즈 타카유키가 맡았다. 이 때문에 오모키미부터는 작화 느낌이 확 바뀌었으며 해당 작품의 작화는 안습. 그래도 작품을 계속 만들면서 향상되어 가고 있지만 미묘하다.

2010년 7월 29일에 신작 Memories off ゆびきりの記憶(메모리즈 오프 새끼손가락의 기억) XBOX 360으로 출시되며 캐릭터 디자인이 또 바뀌었다. 새 일러스트레이터는 모리이 시즈키.(참고)

나름대로 독특한 스토리와 캐릭터를 보유한 시리즈였지만 최신작으로 갈수록 유행을 따라가는 캐릭터 디자인으로 바뀌고 있다.

3. 영향을 준 작품들

메모리즈 오프 시리즈를 논할 때 결코 빠지지 않는 작품이 있다면, Key에서 만든 ONE ~빛나는 계절로~를 들 수 있다.

여기에는 숨겨진 내막이 있다. 당시 제작사인 KID사는 타사 제품의 하청이나 이식작을 전문으로 도맡아서 하는 회사였다. 그런데 1999년 최초로 자사 오리지널 작품을 낼 것을 기획했는데, 이 기획은 앞으로의 KID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절대 실패해서는 안되는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기존의 존재하는 연애 어드벤처 게임의 좋은 점만을 뽑아서 만들되, 가급적 대놓고 닮지 않도록 하는 안전지향적인 방향으로 시나리오를 기획했다.[5]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참고한 작품이 바로 직전에 플레이스테이션 이식 하청을 맡았던 작품인 ONE ~빛나는 계절로~였던 것이다. 두 작품 모두 플레이한 사람이라면, 초대 메모리즈 오프 곳곳에서 놀랄 정도로 ONE ~빛나는 계절로~의 영향을 발견할 수 있다.

4. 시리즈 목록

5. 여담

자그마치 18년 동안 발매되어온 시리즈다 보니 이런 저런 속설들이 많은 시리즈인데, 대표적으로 명작 & 졸작 징크스메모리즈 오프 시리즈 최후작 속설 등이 있다.

괴작 소리 들었던 1st의 배경이 스미소라 학원이였고, 명작 반열에 오른 2nd가 하마사키 학원이여서 스미소라가 배경이면 평작 내지 그이하, 하마사키가 배경이면 명작 내지 준명작이라는 징크스가 생겼다. 이를 반영하듯 4편 소레카라는 2nd 다음으로 성공한 작품이 되었고 6편 T-wave는 하마터면 망작이 될 뻔할 것을 서브히로인이 구제해줬다. 새로이 시리즈 제작을 맡은 5pb도 이를 의식했는지 알 수 없지만 7편은 스미소라도 하마사키도 아닌 다른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했다. 덕분에 망작 징스크에선 벗어났지만 판매량이 발목을 잡았다.

또한 시리즈 발매 순서에 따라 홀수편은 평작, 짝수편은 명작이라는 징크스도 존재하는데, 이 역시 1st와 2nd의 흥행 명암에 따라 생긴 속설이다. 5편인 끊어진 필름까지는 꽤 잘 맞아 들었는데 짝수편인 6편 T-wave 때문에 깨졌다... 그 다음 홀수편인 7편 새끼손가락의 기억은 최소한 시나리오면에선 T-wave보단 훨씬 낫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대신 7편은 판매량 면에서는 6편보다 더 않좋은 결과를 냈기 때문에 흥행이라는 측면에서는 약간은 들어맞았다고 볼 수도 있다. 팬들은 8번째 작품인 메모리즈 오프 -Innocent Fille-가 징크스에 따라 명작이길 기대하고 있다.

메모리즈 오프 시리즈뿐만 아니라 인피니티 시리즈와 공통되는 속설은 KID에서 만드는 어드벤처 게임은 첫 번째는 평작, 두 번째는 대작 내지 명작, 세 번째는 망작 그리고 네 번째는 양작 내지 준명작이라는 징크스가 있다. 각각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인 메모리즈 오프Never7이 평작 취급 받았고, 두 번째 작품인 메모리즈 오프 2ndEver17에서 모두 잭팟을 터뜨렸으며, 세 번째 작품인 추억으로 변하는 그대Remember11이 너무 나간 실험작으로 실패한 역사를 보았을 때, 법칙이라고 불러도 될 수준으로 여겨졌다. 메모리즈 오프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인 소레카라가 준명작으로 호평을 받자, 인피니티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인 12RIVEN도 중박을 낼 것이라고 모두가 기대했으나.. 결과는 시리즈뿐만 아니라 제작사까지 도산시킨 거대한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이 속설은 KID의 권리를 이어받은 5pb에서도 이어지고 있는데,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가 이 징크스를 그대로 계승해버렸다. 과학 ADV 시리즈 1탄인 Chaos;HEAd가 평작, 2탄인 Steins;Gate는 그 해의 모든 어드벤처 게임 중 가장 성공한 메가히트 작품이 되었다. 3탄인 Robotics;Notes은 전작의 후광을 받아 판매량은 그럭저럭 나왔지만, 평가는 좋지 않음으로써 징크스를 그대로 이어가게 되었다. 2017년 11월에 발매 예정인 시리즈 4번째 작품 Occultic;Nine에서도 법칙이 그대로 발동되어 준명작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리고 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은 이나호 신이 주인공이 됐을 때라는 속설이 있다. 아마 시리즈의 얼굴마담이자 전통의 캐릭터를 넘어 '메모리즈 오프=이나호 신'이라는 공식이 생길 정도로 상징성이 크기 때문에 이나호 신이 주인공이 되면 더 이상 속편에 나올 이유가 없어지므로 생긴 속설인 듯. 제작사도 알고 있는지 10주년 기념 홈페이지에 '메모리즈 오프 최신(信)작' 발매 광고가 뜬적도 있었다. 말그대로 이나호 신을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 물론 10주년 기념 만우절 팬서비스였지만 정말로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는게 더 무섭다.

이나호 신의 성우인 마지마 준지는 신이 첫등장했던 메모리즈 오프 1편이 아예 성우 데뷔작이었다. 본인의 말로는 메모리즈 오프 10주년은 자신의 데뷔 10주년이기도 하다고... 데뷔작으로 맡은 캐릭터가 시리즈에 계속 등장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린 이례적인 케이스이다.

진주인공 이나호 신 말고도 시리즈 별 메인 히로인은 후속작에 등장하게 된다는 패턴이 있었다. 이 경우가 적용되지 않았던 것은 4편의 이노리가 유일했었으나 7편이 팬디스크가 발매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6편의 리리스가 그 패턴을 잇게 되는 듯하다. 8편에서는 시리즈를 총정리하는 의미에서 이마사카 유에, 미사사기 이노리, 센도 마히로, 스즈시로 레인 등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고되었다. 현시점에서 유일하게 후속작에 등장하지 못한 히로인은 6편의 리리스가 유일하다. 안습

1편의 메인 히로인 이마사카 유에 → 3편 등장, 8편 등장.
2편의 메인 히로인 시라카와 호타루 → 4편 등장, 8편 등장.
3편의 메인 히로인 쿠로스 카나타 → 4편(팬디스크 포함), 6편 등장.
4편의 메인 히로인 미사사기 이노리 → 8편 등장.
5편의 메인 히로인 센도 마히로 → 6편 팬디스크, 8편 등장.
7편의 메인 히로인 아마카와 치나츠 → 8편 등장.


그외에도 특징이 있는데 시리즈별로 해당작품들의 진히로인은 전부 주인공과 동갑인 히로인이라는 것이다. 유일하게 3편의 경우가 좀 애매한데, 타이틀 히로인은 쿠로스 카나타가 맞지만, 정작 주인공과 이어진건 연하인 카시마 네오이기 때문. 그런데 6편이 연상의 히로인이 정사로 변경되어서 좀 애매해졌다. 8편의 경우에는 발매전에는 연하 히로인이지만, 특유의 의미심장한 타이틀명과 1번으로 소개되어 있는 카가미가와 노엘이 진히로인일 것이라고 추측되었지만, 타이틀 히로인, 진히로인 모두 다른 동갑 히로인들에게 돌아갔다.

그리고 위의 이야기를 봐도 추측할 수 있는 것처럼 연상 히로인이나 연하 히로인보다는 동갑의 히로인들이 가장 대우가 좋은 편이다. 특히 연상 히로인들은 전체적으로 시나리오나 캐릭터 인지도적으로 대우가 상당히 나쁜편[6]. 그나마 2편, 4편, 6편의 연상 히로인들은 괜찮다는 평을 받았다.




[1] 이전에 KID에서 퍼블리싱한 일본식 어드벤쳐 게임들은 대다수가 에로게의 콘솔 포트였다.(대표적으로 피아캐롯에 어서오세요! 2 새턴판) 이쪽 계열 장르는 이런 컨버전만 해오다가 메모리즈 오프로 자체개발 어드벤쳐 게임을 만들기 시작한 셈.[2] 이건 콘솔 게임의 등급 심사 때문. CERO는 연애 및 스킨십 요소가 들어간 게임은 기본적으로 CERO B(12세 이상 이용가)나 그 이상 등급을 매긴다.[3] 사실 이 경우는 스팀을 통해 실행한 게임이 D3D/OpenGL을 사용하는 경우 오버레이 UI가 동작하는 방식이다. 물론 스팀에 없는 게임이기 때문에 일부 오버레이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4] 그리고 2017년 9월 30일에 공개된 신작의 정보에서 메인 히로인이 15세의 노엘이라는 점이 밝혀져서 속편에 대한 복선이었다는 것이 확실해졌다,[5] 소꿉친구, 귀국자녀, 쿨데레, 츤데레, 전학생, 병약미소녀, 보이시, 운동계, 누님, 여동생 등등 아무튼 그때까지 나온 미소녀 게임의 설정 중에서 좋다고 하는 것은 죄다 집어 넣었다. 많은 모에 속성들을 너무 백화점식으로 집어넣은 탓인지 몇몇 시나리오는 다 소화하지 못하고 중간에 끊어버리기도 한다.[6] 대표적으로 1편의 코요미와 5편의 미즈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