셴 메이링 沈 美玲 / Mayling Shen | |
<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fffff,#e0e0e0> 출생 | 2053년 (21세)[1] |
신소련 | |
소속 | 엘모호 |
일러스트 | 四骑[2] |
언어별 표기 | Mayling Shen 沈 美玲 ??? |
성우 | 김하루 刘雯 아사히나 마도카[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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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두를 위해서라면 일이 아무리 많아도 다 처리할 수 있어요! 그래도 야근은 좀 줄여주시면 좋겠는데요, 지휘관님...!"
소녀전선2: 망명의 등장인물.2. 설정
2053년 신소련 출생. 양친은 폭파 기술자로 모국에서 신소련으로 파견되어 전후 복구 작업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러나 열악한 업무 환경 때문에 E.L.I.D.에 감염되었고 2053년 병사하였습니다. 이후 메이링은 여러 임시 보호자를 거쳐 8년 후 QICK56E-Y7ZH3D에 위치한 작은 기계정비소에 들어갔습니다. 동료들의 도움으로 메이링은 정비소에서 기초적인 기계 정비 기술을 배웠습니다.
4년 후, 이 정비소는 바랴그단의 습격을 받았고 메이링은 거기서 홀로 살아남았습니다. 지휘관에게 구출된 메이링은 엔지니어 겸 보급관으로서 지휘관의 기지차량 "엘모호"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메이링은 엘모호에 합류한 후 지휘관에게 많은 가르침과 보살핌을 받았고, 지휘관을 스승으로 삼으며 대단히 존경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업무 부담 때문에 음주 습관이 생겼으며, 여가 시간에는 테트리스 게임을 즐겨합니다.
4년 후, 이 정비소는 바랴그단의 습격을 받았고 메이링은 거기서 홀로 살아남았습니다. 지휘관에게 구출된 메이링은 엔지니어 겸 보급관으로서 지휘관의 기지차량 "엘모호"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메이링은 엘모호에 합류한 후 지휘관에게 많은 가르침과 보살핌을 받았고, 지휘관을 스승으로 삼으며 대단히 존경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업무 부담 때문에 음주 습관이 생겼으며, 여가 시간에는 테트리스 게임을 즐겨합니다.
2.1. 카리나와의 비교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750><table bordercolor=#010101,#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212529,#e0e0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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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fffff,#e0e0e0> 비교 | 셴 메이링 | 카리나 |
인종 | 동양인 | 서양인 |
분위기 | 앳됨 | 성숙함 |
성격 | 내성적이고 낯을 가리는 성격 | 활발하고 열정적이고, 매사에 털털한 성격 |
부모 | 자세한 배경까지 알려져 있음 | 알려진 배경이 일체 없음 |
지휘관과의 관계 | 스승과 제자, 존경하는 사람 | 애증, 그러나 미련이 있음 |
전작의 조력자 포지션인 카리나와 대비되는 설정을 지닌 캐릭터로, 이는 전술지휘관 본인부터가 소녀전선 당시에는 막 임관한 풋내기 지휘관이었지만, 소녀전선2에서는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이 되었기에 조력자 포지션의 인물도 이에 맞추어 대비되는 성격을 지니게끔 했다고 볼 수 있다.
3. 작중 행적
전작의 카리나를 이어 본작인 소녀전선2: 망명에서 지휘관의 부하로 등장하며 기술직 및 보급관 역할을 수행하는 중국계 인간 여성이다. 국적은 신소련으로, 활달한 성격의 카리나와는 달리 내성적이고 낯을 가리는 성격이다. 셴 메이링이 태어나자마자 부모는 신소련 재건에 파견되었다가 열악한 작업 환경 때문에 E.L.I.D.에 감염되어 최선을 다해 의료진이 치료를 했으나 사망했다.작업 일지를 보면 업무를 빡빡하게 소화하며 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식사와 수면 시간 외에는 휴식할 시간이 사실상 없고, 심지어 그나마도 인형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느라 소모한다. 아예 본인이 24시 이후에 와달라는 부탁을 하기도 하고, 다크서클도 곧잘 생기는 모양이다. 그 탓에 음주[4]로 스트레스를 푼다.
4. 기타
- 성이 '셴'인 것에 대해서는 소녀전선2: 망명이 영향을 받은 X-COM 시리즈의 셴 박사와 릴리 셴 부녀를 오마주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과도한 업무량 때문에 공밀레로 착취당하는 공순이 캐릭터로, 이러한 업무 환경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을 자주 마시는 애주가다. 술 취향은 쌀로 만든 술이어서 지휘관에게 쌀술을 구해달라고 하거나 뺏지 말아달라고 하는게 일상이다.[5] 그런데 하필이면 그 좋아하는 쌀술이 한국 서버의 출시 시기에 유행 중인 신창섭 밈의 쌀숭이(...) 밈과 발음이 겹치는데다가 틈만 나면 쌀술을 찾아대는 모습마저 묘하게 쌀숭이들과 비슷해 졸지에 쌀술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우!우!우!쌀!쌀!쌀!#
[1] 2074년 기준[2] 전작에서 니키타(VSK-94) 일러스트를 맡았다.[3] 소녀전선에서 R5, 리버레이터를 담당했다.[4] 좋아하는 술은 쌀술. 공용 구역에서 메이링이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도쿠리에 담긴 쌀술을 수시로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5] 실제로 작중 임무 SL-2-2에서 콜펜이 엘모호에 찾아오는데, 처음엔 모두가 경계했지만 콜펜이 가방에서 쌀술을 꺼내 선물로 준다고 하자 "맨날 전부 뺏기는 입장이였는데, 남한테 선물받는 날이오다니!!"라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그러면서 분명 콜펜은 좋은 사람일거라고면서 믿어보자고 하고, 나머지 인형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지휘관이 콜펜을 들이기로 결정하면서, 결국 콜펜을 들이게 되는 계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