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9:35

메이크랙몬

1. 개요2. 종족 특성3. 메이크랙몬 비셔스 모드4. 기타

1. 개요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2. 종족 특성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파일:메이크랙몬.jpg
<colbgcolor=#1665cc>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メイクラックモン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메이크랙몬
파일:미국 국기.svg MEICRACKMON
세대 완전체
타입 수인형
속성 백신
필살기 모더스틀리 스턴
펠트 메이드
디지몬 웹도감
메이쿠몬이 진화한 모습. 낯가림이 심한 성격으로, 싸움을 좋아하지 않기에 단독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평소에는 볕이 드는 곳에서 몸을 말고 느긋하게 낮잠을 자는 모습이 목격된다. 다가오는 자의 기척을 탐지하면 민첩한 움직임으로 그늘에 숨어 상태를 살핀다. 식재료를 가져오는 자에게는 잘 대해주나, 적이라면 숨어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영역에서 적이 사라지지 않을 경우에는 보금자리를 지키기 위해 평소의 온화한 모습에선 상상 못할 힘을 발휘해 적과 싸운다. 필살기는 두 촉수로 적을 구속하여 꼬리의 침으로 마비시키는 『모더스틀리 스턴』과 날린 털(毛針)에서 분신을 만들어내는 『펠트 메이드』.[1]

3. 메이크랙몬 비셔스 모드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파일:메이크랙몬 비셔스 모드.png
<colbgcolor=#1665cc>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メイクラックモン:ヴィシャスモー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메이크랙몬 비셔스 모드
파일:미국 국기.svg MEICRACKMON: VICIOUS MODE
세대 완전체
타입 불명
속성 불명
필살기 펠트 메이드
버서크 씽킹[2]
커스드 클로[3]
디지몬 웹도감
온화한 메이크랙몬의 마음이 악에 물들게 되면 전신에 금이 간 듯한 모습이 된다. 세상의 모든 것을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적으로 인식하고, 세계가 파괴되길 바란다. 뛰어난 각력과 감지능력, 또한 상식을 초월하는 짐승의 감을 살려서, 상대가 절명할때까지 악착같이 몰아붙인다. 손발의 갑옷으로부터 자라난 발톱 "커스드 클로" 는 레드디지조이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강인한 육체로부터 나오는 절단력은 현격히 강해져 두꺼운 금속도 종이처럼 찢어발긴다. 필살기는 자신의 몸으로부터 털을 날려 분신을 만드는 "펠트 메이드".

3.1. 작중 묘사

3.1.1. 디지몬 어드벤처 tri.

작중 진화 순을 보면 진화는 메이쿠몬 → 메이크랙몬 비셔스 모드 → 라구엘몬이다.
3.1.1.1. 제3장 「고백」
메이쿠몬에서 선택받은 아이들의 성숙기 디지몬들과 싸우는 도중 모치즈키 메이코가 부르는 소리에 반응하여 진화한다. 이후 엔젤우몬까지 가세하여 왜곡 안으로 집어넣어진 뒤 계속해서 싸우게 되었다. 가장 마지막으로 참전한[4] 엔젤몬을 시작으로 헤라클레스캅테리몬을 제외한 모두를 감염시킨다.[5][6]

하지만 헤라클레스캅테리몬의 활약으로 잠시 행동을 멈췄고 리부트로 인해 다른 감염된 디지몬들과 함께 디지털 세상으로 날아가 버렸다.
3.1.1.2. 제5장 「공생」
이전 화에서 메이코의 위험에 메이크랙몬으로 진화한 메이쿠몬은 세계의 벽을 허물고 디지몬들을 현실에 출현시킨다. 공장 하나를 폭발시켰지만 그 외에는 이렇다 할 사건은 일으키지 않고 그냥 있기만 한다. 다시 현실세계에 등장하여 아군측 디지몬들과 싸우게 되면서 둘러싸이게 되는데 이를 보면서 메이코신나리는 메이크랙몬이 공포를 느끼고 있다는 것[7]을 알게 된다. 이후 제스몬이 등장함과 동시에 라구엘몬으로 진화하였다.

3.1.2. 고스트 게임: 디지몬

파일:디지몬 고스트 게임 메이크랙몬.jpg

50화에 출현. 푸치몬에서 진화한다. 성우는 푸치몬과 똑같이 혼도 카에데 / 방시우. 모습이 흉악하게 변했는데도 성격, 말투, 목소리톤이 변하지 않은게 특징이다. 그래서 매우 순수하면서 귀엽거나 깜찍한 느낌의 목소리가 반비례하는 느낌이라 괴리감이 장난이 아니다. 후카츠 리쿠에게 잡착하며 자신이 한 것에 보답을 강요하고, 보답을 못한 횟수가 다섯번을 넘자 급기아 자신과 똑같아지는게 보답이라며 그의 귀를 강제로 잡아당기는 등 난동을 부리다 카노바이스몬과 테티스몬에게 제압당한다. 여기서 나름의 베드씬도 있는 걸 보면 노리고 만든 캐릭터가 맞긴 한 듯.

히로, 카노바이스몬, 테티스몬의 이야기를 듣고 가상 세계를 풀자마자 사라지는데, 이후 어디로 도망친 리쿠에게 다가가지만 리쿠가 두려워하는 기색을 보이자, 리쿠가 싫다, 인간하고나 친하게 지내면 된다, 두번 다시 인간에게 관여하지 않는다며 울분을 토해내고는 떠난다.[8][9]

66화에서 리쿠가 "메이도 감마몬도 홀로그램이 아니었잖아!"라고 언급한다.

마지막화인 67화 끝에도 리쿠를 몰래 따라다니며 지켜보는 것으로 등장한다.

트라이 때에 비해 평가가 좋았던 것도 덤이다.

4. 기타

  • 비셔스 모드만 등장하였다. 가슴 부분이 털로 뒤덥힌 원본과 다르게 비셔스 모드는 가슴 부분에 털이 없다.
  • 디지몬 고스트 게임 50화 더빙 확정되어서 등장확정과 동시에 한국어 첫더빙이 된다.[10][11]
  • 원본은 tri.가 끝날 때까지 등장하지 않았다. 이건 궁극체인 라지엘몬도 마찬가지.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01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01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펠트 메이드로 만들어진 분신들을 보면 고양이 형상에 가까운 공처럼 생겼는데, 제법 귀엽다. 흑화 모드에서도 저 귀여운 분신들의 모양은 유지된다(...)[2] 양팔의 "커스드 클로"로 X 모양을 형성하면서 베는 기술.[3] 갑옷 밖으로 돌출된 날카로운 손톱들로 상대를 베는 기술.[4] 파닥몬의 감염 증세를 이미 알고 있었던 리키가 참전을 계속 말렸기 때문.[5] 그레이몬은 완전체 메탈그레이몬으로 진화하면서까지 끈질기게 버텼지만 결국은 감염되었다. 그리고 한번 더 진화한다[6] 이 때 메이쿠몬, 그리고 진화한 메이크랙몬의 모습을 보면 이성이 있다기보다는 어떠한 충동 같은 것에 이끌려 날뛰는 짐승 같은 모양새였다. 하지만 리부트 이후의 세계에서 다시 재등장한 모습을 보면 자아는 명백하게 남아있는 것으로 추측된다.[7] 각각 울고 있다와 무서워하고 있다고 표현한다.[8] 이때 리쿠에 대한 미련이 남았던건지 인간에 대한 배신감이 컸는지는 몰라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9] 트라이때와는 달리 이정도는 애교 수준이라는건 덤.[10] 디지몬 어드벤쳐 tri에서 먼저 등장했으나 국내의 경우 트라이 자체는 더빙되지 않고 극장판 더빙은 인연과 더 비기닝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고스트 게임에서 첫 더빙하는게 맞다.[11] 게다가 더빙판 성우인 방시우 성우도 재능tv 첫출현이라는 공통점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