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7-04 18:19:01

메이(로스트사가)

1. 설명2. 기본기3. 스킬
3.1. 대선풍3.2. 레스티브롤링3.3. 오버헤드키스3.4. 박수로 맞이 해 주세요!
4. 운용법
4.1. 방향꺾기4.2. 공콤중 평타넣기
5. 추천장비
5.1. 망토5.2. 갑옷5.3. 투구
6. 기타7. 관련 문서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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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남성[1]
"메이님이 나가십니다! 박수로 맞이해주세요~"

1. 설명

돌고래 쇼를 보듯 공중콤보를 화려하게 찍어낸다
사용자의 능력에 따라 평범해질 수도 있고, 매우 무서워질 수도 있다.
아크 시스템 웍스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길티기어의 등장인물인 메이를 모델로 출시 한 프리미엄 용병이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거대한 닻으로 적을 공격하는 파워풀한 용병으로 출시 되었으며, 공중 콤보가 특기다. 기본 스킬의 세 종류가 넘어진 적을 공중으로 띄우는 스킬인 탓에 한 때는 별명이 엄마였다.[2] 그러나 거듭된 하향으로 공중 콤보 풀타의 난이도가 증가하고 데미지도 반토막이 난 덕에 최근엔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용병. 하지만 공중 콤보를 맞다보면 이게 왜 묻힌 용병인지 의아하다 100레벨 칭호는 '하늘을 날으는 의적'이다.리뉴얼되고 디꾹 중 본인은걷는것으로 보이지만 다른사람은 다리가 움직이지 않는데 수정하지 않고 있다

2. 기본기

기본사양= D꾹 시전시 시간에 비례하여 사거리가 증가하는 돌고래씨 "세로" 를 가지고 있다.
돌고래 그 자체가 판정 덩어리 이기 때문에, 공중형 용병에겐 그닥 환대를 받지 못하는 듯. 공중에서 뭔 짓을 하던 스킬로 바로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공중가능 스킬만 달아주면 평타 이상은 하는 용병이다.
  • DDD : 닻을 휘둘러 연타하는 평타. 2타째의 y축 판정이 가히 괴랄하다. 첫번째 평타는 메이를 기준으로 반을 그리며 약간 사선으로 공격한다. 공격의 끝부분은 시작점보다 Y축이 살짝 높아 전략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평타 방꺽을 이용하여 마지막공격으로 상대를 띄웠을 때 타이밍을 맞추면 D꾹으로 곧바로 연계가 가능하다.
    3타째에 띄우는 판정과 전 방향 공격 판정이 있다.
    (마지막 타격 시전 후 A를 누르면 점프 캔슬이 가능하다.)
  • D꾹 : 돌고래씨 "세로".돌고래가 레이져쏘는게 아니다돌고래에 올라탄 채로 포물선을 그리며 점프 해 적을 타격 한다. 피격 된 적은 공중으로 띄워지며, 시전자는 다시 점프 상태가 된다. 상대가 막았을 경우에도 시전자는 점프 상태가 되며, 그 경우 다시 점프 D꾹을 막을 경우 시전자는 바로 바닥에 착지한다.[3] 지상에서 첫타를 먹이는데 성공할시, 최대 6번 사용 가능하다. 참고로 지대공 능력이 상당히 뛰어난 기술이다. 공중에서 심리전을 거는 캐릭들을 그대로 관광보내기 좋다.
  • A DDD : 공중에서 닻을 세번 휘둘러 적을 내리치는 점프 공격. 막타는 적을 높이 바운딩 시킨다. 의외로 착딜이 짧고 첫타의 위아래 판정이 널널하다. 그리고 막타의 바운딩에도 약간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이 바운딩의 높이와 점공 막타 후 착딜 제거법을 이해한 메이 유저들은 반무콤을 시도할 수 있는 좋은 밥줄이 된다.
  • A D꾹 : 돌고래씨 "세로". 돌고래씨 세로를 공중에서 날린다. 다만 지상에서 날리는 것과는 미묘하게 다른 궤도로 날아간다.[4] 돌고래씨 세로는 공중에서 5회까지 사용 할 수 있다. 공중 공격 도중에 쓸 수 있으며, 그 이외에는 지상 버전과 같다. 애매한 판정 때문에 이 기술로 선타를 잡는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5]
  • A 대시 : 공중에서 사용 가능한 에어대쉬. A 대시 직후 즉시 점프 공격이 가능하고 심리전이나 공콤 등 여러 상황에서 치고 빠질수도 있는 기술. 메이의 선타와 기동력에 한몫한다.
  • 대시 D : 돌고래씨 "가로". 달리는 중에 돌고래를 타고 들이 받는 대시 공격. 피격 된 적은 살짝 경직되며 시전자는 공중에 있는 상태가 된다.[6]

3. 스킬

3.1. 대선풍

닻을 쥐고 자신을 축으로 빙글빙글 돌다가 범고래를 소환 해 적을 띄우는 스킬. 닻을 들고 회전 할 때는 이동이 가능하며, 회전이 끝나거나 회전 중 D키를 입력하면 넘어진 적도 타격하는 범고래를 소환 해 땅을 내리찍게 한다. 공중 시전 가능.

3.2. 레스티브롤링

공중에서 몸을 말아 빙글빙글 회전하면서 이동해 적을 공중으로 띄우는 스킬. 회전공격과 비슷한 느낌. 추가 D키 입력으로 방향전환 및 최대 두번까지 연장. 공중 시전 가능. 타수가 많고 발동이 빠르기 때문에 데스타임에서 기동성이 매우 높은 용병으로 빠르게 이동한 뒤 사용해 한방에 끝내버릴 수도 있다.물론 더 좋은 템이 수두룩하니 쓸 일은 없다만

3.3. 오버헤드키스

적을 붙잡아 공중으로 솟구친 후, D키 추가 입력으로 붙잡은 적을 서머솔트 킥을 날려 적을 뒤로 날리는 스킬. 직후에 점프 상태가 되므로 공중 콤보로 이을 수 있다.

3.4. 박수로 맞이 해 주세요!

자신의 머리 위로 돌고래 두 마리를 소환 해 바로 앞으로 떨어뜨려 적을 공중으로 띄우는 스킬. 선딜도 짧고 적도 안정적인 높이로 뜨기에 좋은 스킬. 넘어진 적도 띄운다.[7] 아무래도 상관 없지만 로스트사가 최초의 스킬명이 문장으로 된 스킬이다. 더불어 인게임 내에서는 스킬명이 너무 긴 탓에 이름이 "박수로..."라고 표기 된다. 이 스킬 이후로 수많은 유치한 스킬 이름이 양산되었다고 하는데, 원작에 있는 스킬이다.

4. 운용법

4.1. 방향꺾기

방꺾이라고도 불린다. 일반 4방향 방향키로는 불가능한 기술이며, 메이의 선타력을 올려주는데 한몫한 기술. 방향꺾기 후 D를 누르면 점프 후 공격이 들어간다. 고도나 타이밍에 따라 3타까지도 가능하다.
빠른데다가 알고 있어도 어디로 꺾일지 몰라 초~중반 유저들은 그냥 맞는경우도 허다하다.
쓰는 방법은 A 대시 를 응용하는 방법인데, 키보드의 방향키 오른쪽에 위치한 숫자키로 방향키를 설정해야만 가능하다.

*90도 꺾기 : 돌고래씨 "세로" 를 맞추면 (또는 가드당한 경우라도) 재 점프가 되는데, 그때 타이밍에 맞춰 1,3,7,9번 중 한 키를 자신이 보는 방향에 맞춰 두번 눌러주면 90°보다 조금더 꺾여 상대주변을 돈다.

*180도 꺾기 : 돌고래씨 "세로" 를 맞추고 상대를 띄웠을때, 또는 공콤중 돌고래씨 "세로" 가 2번이 남았을 때 90도 꺾기를 사용한 후 다시 90도 꺾기를 사용하면 된다.

*540도 꺾기 : 방꺾중 고난이도, 저효율성, 고퍼포먼스 성을 자랑하는 기술.
돌고래씨 "세로" 를 맞추었을 경우 또는 공중의 적을 돌고래씨 "세로" 로 맞췄을 경우 남은 돌고래씨 "세로" 를 전부 90도 꺾기에 넣어주자.

*720도 꺾기 : 방꺾에 장비를 이용한 540도 꺾기보다 더 쓸때없는 퍼포먼스 기술.
돌고래씨 세로로 360도를 돈 다음, 사신갑옷, 프리스트 모자, 판타스틱 장신구 등 스킬을 사용하여 디꾹의 사용횟수를 초기화 시킨 후, 다시 360도를 꺾는 은근히 어려운 기술이다. 쓰지 말자.

*1080도 꺾기 : 720도와 마찬가지로 장비를 이용한 방꺾이다. 360 → 프리스트모자 → 360 → 사신갑옷 → 360이 정석이다. 하지만 프리스트 모자로 방향꺾기를 하기는 조금 타이밍 잡기가 어렵다. 판타스틱 장신구로 대채 가능하니, 안심하자. 메이의 기술은 퍼포먼스와 실용성이 반비례다

4.2. 공콤중 평타넣기

A-D-D-D 중 D-D 까지는 돌고래씨 "세로" 가 발동 가능한 상태가 된다 그를 이용해 공콤의 효율이 올라가기도 한다.
지상에서의 돌고래씨 "세로" 를 기준으로 작성 했으니 유의바람.

돌고래씨 "세로" + D : 가장 일반적인 공콤이다. 돌고래씨 "세로" 가 발동하고 닺으로 까 올려서 6번 밖에 타격할 수 없는 돌고래씨 "세로" 의 타격수를 두배 가까이 늘려줌으로써 데미지도 훨씬 좋아졌다.

돌고래씨 "세로" + D-D : 어느정도 메이가 숙련된 유저가 쓰는 공콤이다. 물론 돌고래씨 "세로" 가 맞았다고 처음부터 D-D 콤보를 쓰면 두번째 D이후 시전자가 땅에 닿음으로 콤보는 실패하니 유의.
돌고래씨 "세로" + D-D 콤보는 돌고래씨 "세로" + D 콤보처럼 써버리면 상대는 중력보정으로 땅에 누워있고 오히려 시전자가 낙뎀을 받는 현상이 일어난다. 상대방의 고도에 맞춰 자신의 고도를 조절해주자.
또는 위쪽 기보를 베이스로 입맛따라 돌고래씨 "세로" 이후의 추가타를 조절해주자.

돌고래씨 "세로" 를 이용한 콤보중 주의할 점은 가끔 상대가 너무 높게 떠버려서 자신의 돌고래가 상대 밑으로 들어가 타격도 안되고, 시전자가 낙뎀을 받을 수 있다. 4번째의 돌고래씨 "세로" 부터 돌고래씨 "세로" 의 낙하 가속때문에 낙뎀을 받을수 있으니 조심할것.

5. 추천장비

5.1. 망토

* L101 엘리오 롤링
* L104 엘리오슬링
위 두 장비는 메이의 기동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게이지형 패시브 장비이다. 롤링은 전, 후진거리가 짧은 대신 관통이라는 매리트로 메이의 선타력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려 주며, 슬링은 공중에서 사용시 A를 눌러 앞으로 이동하면 대각선 아래로 이동하는 특성 때문에 쓸 수 있는 돌고래의 양을 늘려준다던가, 상대의 공중 피격중 스킬을 회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8]

* 고대기동 장치
* 퓨리어스 에페
위 두 장비는 조로모를 끼지 않았을때, 또는 그에 상응하는 착지, 공격 후 딜레이를 없앨 수 없을때 사용하는게 일반적인 장비들이다. 돌고래씨"세로"를 쓴 이후 후속타 DDD를 사용할때 상대가 가드로 전부 막아냈다면 후속타 DDD의 도중이나 막타가 끝난 후 고기동이나 에페를 한번 발동시켜주자. 방심한 상대가 가드를 풀 때쯤 얻어맞게 된다.

* 강림도령 망토
만능 회피기. 이 단어 하나로 설명이 끝난다. 그러나 거듭된 하향으로 왠만한 육떡이 아닌 이상 궁극진화 초시공 부메랑이나 현무의 등불 을 쓰기도 한다.
원캐일 경우에는 갑, 투, 망 모두 회피기를 장착하고 가끔 장비를 교체하면서 스킬을 사용하는 메타이다. 그래서 강림도령 망토(하향으로 쿨타임 매우 길음)를 자주 사용하기도 한다. 현무의 등불은 스킬을 사용하고 콤보를 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회피하는 것인데, 궁극진화 초시공 부메랑은 상대를 스턴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콤보로 이어가자면 가능은 하다. 그렇지만 강림도령 망토는 상대를 내가 있는 자리로 낙뎀+바운딩효과가 있기 때문에 메이 유저들은 다른 회피기 보다 강림도령망토를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5.2. 갑옷

* 신비술사 갑옷
레더, 다캐유저라면 거의 필수적으로 등장한다. 공콤중 얻게되는 높이가 꽤나 높아서 기본기 만으로 낙뎀을 줄 수 있는 용병중 하나이기 때문에 6번째 돌고래 이후 데페 를 사용해서 낙뎀을 주는 등, 자체딜로도 괴랄한 메이가 낙뎀까지 먹여준다. [9]

* 마피아 의상
*메가 에이전트 의상
공중, 피격중 사용가능한 룩과 성능,두가지 토끼를 한번에 잡은 쿨타임 형 장비이다. 둘 다 다운상대를 기립시키거나 띄우며 피격증 사용 가능이라는 옵션 덕분에 메이가 아니라도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장비이다.
*위 장비 외에도 다운상대 띄움, 기립/공중사용가능 스킬이면 껴주는게 좋다.

5.3. 투구

*회피형 스킬을 이용하는 유저와 타격형 유저간의 의견이 분분하다. 조로모를 낄 경우, 랜딩롤을 이용한 착딜 제거를 노리는 유저가 많고. E-Laser 투구나 요귀 등을 쓸 수도 있다.
또한 타격형 스킬로 메이를 공격적으로 플레이 하는 유저들은 방파형 띄움기 스킬이나 다운공격, 공중사용 가능, 상대를 띄우는 장비를 많이 착용한다. 타격형 스킬중 하나로 예를 들면 트리니티투구인 드림샐리를 공콤(디꾹5회이상)중 사용하면 디꾹수가 초기화 되는데 이를 이용해 낙뎀콤을 할 수 있다. 스킬 쿨타임 자체도 굉장히 짧아 10강만 조금 넘겨도 챔피언모드의 시간인 100초안에 2번을 빠듯하게 사용할 수 있을정도이다.

6. 기타

프리미엄 용병 중에서는 특이하게도, 성반전 캐릭터 역할을 아예 다른 캐릭터가 맡고 있다. 원조는 .

7. 관련 문서


[1] 메이를 남성화 시킨 게 아니라 그냥 죠니에게 만 들려준것이다.[2] 자게 내버려두질 않는다고.(...)[3] 여기서 A 대시를 섞어 심리전에 유용하게 쓸수있다.[4] 자세히 설명하자면, 지상 버전은 포물선 궤도의 처음부터 날아가는 느낌이라면 공중 버전은 그 포물선 궤도의 중간부터 날아가는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5] 일반적인 점프의 높이로는 두번째 하향 이후로 미끄러지는게 당연하지만, 2단점프 이상의 높이에서 내려오는 돌고래씨"세로" 는 판정이 앞으로 쏠리게 되어 지상의 적을 타격하고도 미끄러 지지 않게 된다. 슬링-S를 입력후 돌고래씨"세로"를 써도 된다.[6] 모든 용병이 그렇지만, 각 행동의 딜레이를 노린 공격은 적은 경직이라도 상대 행동의 딜레이가 합산되어 확정타가 들어갈 수 있다. 예를들어 점프 착지후 딜레이중인 상대는 돌고래씨"가로"로 타격한 후 바로D를 누르면 확정타로 상대를 띄우게 된다.[7] 챔피언 모드에서는 쓸때 유의해야한다. 상대가 벽 앞에서 누워있을경우 거리 조절을 잘못하고 이 스킬을 쓰게되면 멍청한 돌고래들이 벽맞고 사라져서 상대를 띄우지도 못하고 사라지는 말 그대로 뻘스킬이 된다.[8] 퍼포먼스와 폭딜 두가지를 한번에 가져갈 수 있다[9] 단, 교체시 공콤중 돌고래씨"세로" 이후 사용하는것을 추천한다. 공중 DDD사용증에는 교체콤보 가능 용병의 폭이 매우 좁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