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3:14:42

메커니컬 하운드


유희왕의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파일:external/img15.shop-pro.jp/5944671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메커니컬 하운드,
일어판명칭=メカニカル・ハウンド,
영어판명칭=Mechanical Hound,
속성=땅,
레벨=7,
공격력=2800,
수비력=1500,
종족=기계족,
효과1=자신의 패가 0장인 한\, 상대는 마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

인페르니티마냥 패가 0장일 때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 같은 팩에서 나온 사이버 데몬이나 사이버네틱 외눈 거인과 연계하라고 나온 듯한 효과다. 3장의 바로 앞번호인 사이버네틱 매지션과 사이버네틱 외눈거인의 연계시 소소하게 이득을 볼 수 있고, 사실상 거의 유일하게 같이 쓸만한 패 코스트 효과를 들고있기 때문에 이렇게 4장이 한 세트로 연계한 디자인된걸로 추정된다.

조건만 맞추면 상대의 마법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강력한 효과지만, 패를 0장으로 만드는 게 그만큼 리스크가 커서 쓰기 힘들다.

거기에 함정이나 몬스터 제거까진 못 막고, 레벨 7의 무거운 카드라 한번 뭔가 당하면 치명적이다.

인페르니티라면 조건이 같아 쉽게 발동할 수 있으나 패 사고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문제점이 남는다.

이래저래 효과는 매력적이지만 쓰기 어렵단 평가를 받은 카드였으나, 2022년 7월경 사이드 덱에 투입한 나츄르 봄화정 덱이 입상하면서 재평가 되었는데, 핸드 트랩 없이도 퍼미션을 충분히 세울 수 있는데다가, 봄화정을 경유하면 소환과 패 조절이 간단히 된다는 것이 주요 이점. 게다가 발동 자체를 틀어막기 때문에 금지된 일적이나 명왕결계파에서 자유롭다는 것도 포인트다.

참고로 같이 나온 사이버 계열 2장과 인페르니티 외에 패가 0장일 때 효과를 발휘하는 몬스터는 연옥룡 오우거 드라군, 리턴 좀비, 리본 좀비, 마굉신수 쿠다베, 절대복종 마인,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 영화의 대행자 머큐리, 나이트메어 테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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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련 카드

2.1. 매직 캔슬러

2.2. 매지컬 하운드